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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22 15:09
유머게시판에 lol 이야기는 저도 걸러 보는데요. 게임게시판이 있는데 아예 한페이지가 lol 이야기만 있는 경우도 있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21/11/22 15:12
전 유머게시판+라 괜찮은데...
만약 지금처럼 웃기지 않는 건 배제하고 싶다, 다만 짧은 내용의 글도 올릴 수 있는 게시판도 있으면 좋다 한다면 잡담 게시판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잡담에 유머가 들어가는 건 어떡? 할 수 있기 때문에 유게를 그대로 두고 이름을 바꾸면 해결~
21/11/22 15:14
그렇게 쓰려면 자유게시판 규정부터 바뀌어야겠죠.
저것들 대부분이 자유게시판에 어울리지만 단문이라 올릴 수가 없거든요. 반대로 잡담게시판이 생긴다면 자유게시판이 Free가 정말 안어울리는 게시판이 될거구요. 그냥 유머게시판+ 개념이 나아보입니다.
21/11/23 05:56
공감합니다. 자게 규정을 좀 느슨하게 풀어주거나 게시판을 새로 하나 만들어야죠. 정보글 짧은 단문을 쓸곳이 없어지다보니 다 유게 가서 쓰는듯.
21/11/22 15:15
역대급 스토브리그로 인해 게임게시판도 하루만에 한 페이지가 롤 이야기로 다 차버렸네요. PGR 내에서 가장 관심도 높은 주제라... 글이 넘쳐나는 걸 막긴 힘들고, 운영진을 갑자기 늘릴 수 없으니 관리를 더 빡빡하게 하기도 힘들어 보이고요. 그나마 쉽게 적용할 수 있는건 탭 필터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좀 진중한글은 게임게시판에 쓰여지고, 가벼운 글은 유머게시판+에 쓰이는데... 유게 규정 위반 칼같이 적용해서 정보성 글을 다 지워 버리면 가벼운 LOL글은 갈 때가 없어요.
21/11/22 15:16
운영진분들 현업이 바빠서 제대로 활동도 못하고 있고, 자신이 맡는 게시판 아니면 터치도 안하고 있구요.. 그렇다고 운영위원을 모집하는 것도 아니고요. 근데 이번 이벤트 운영위원 모집 지원글만 봐도 은근 지원자격 빡빡하죠. 운영위원인데도 지원이 쉽지가 않습니다.
운영진 구심점은 없어보이고 유게는 망가진지 꽤 오래됐고요. 이걸로 운영진 회의해서 의견 모으는데 몇달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1/11/22 15:27
모든 글에 있는 1.3 규정이 무색해지는 관리 상태죠.
제가 주로 보는 스연게의 경우 특정 팬덤이 연예계 이슈는 다 퍼나르면서 본인들 이슈는 안퍼오더군요. 그리고 뭐하나 거슬리면 관련 없는 글에서까지 낙인찍기 작업하는건 일상이고요. 그건 건게에 신고를 해도 처음에는 논의 중이라는 말이라도 하다가 그 후에는 댓글도 없이 씹어버리고 있습니다.
21/11/22 15:27
최근 들어서는 규정 정비 관련해서 의견 수렴하는 데도 한참 걸릴 게 뻔합니다. 신규 유저 진입이 많아지고 커뮤니티 정체성이 과거보다 흐려지면서 규정 역시 바뀌어야 할 여지가 있음은 분명한데 유저 스펙트럼이 전보다 너무 넓어져서 이걸 다 아우를 규정을 만드는 것부터가 어려워요. 이를테면 과거에는 유게에 게임 관련 게시물 올라오는 게 하등 문제가 없었어요. 그땐 여기 정체성 자체가 게임 커뮤니티였으니까. 근데 요즘은 스타 게이머 먹방하는 게시물 올라오면 이 사람 누군데 여기 올라오냐고 묻는 경우도 종종 나오죠 크크.
이렇게 유저층이 넓어지면서 규정이 복잡해지고 그걸 가지고 판단해야 하는 운영진의 업무 로딩도 과거보다 심해지고 근데 또 pgr에 오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이런 규정에 의한 통제를 암묵적으로 지지하는 편이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그냥 여러 커뮤니티하는데 이 정도 통제되는 곳도 별미처럼 두는 느낌) 근데 운영을 할 사람은 또 없고.. 여러가지로 참 어려워요 어려워.
21/11/22 15:28
공감합니다
단순 정보성글(순위나열이라거나 통계나열과 같은)을 익스큐즈 해줄것이냐 말것이냐가 중요한거같고 신고 몇 번 해봐도 안 먹히길래 그냥 그뒤로는 제가 글쓴이보고 알아서 거르고 있습니다
21/11/22 15:29
올라오는건 걸러보면 되니까 상관없는데 뭔 상황인지 설명이 없는 게시글은 좀 싫더라고요. 워낙 혼란해서 정리가 안되는 탓도 있겠지만 사건 다 하나하나 따라가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21/11/22 15:30
피지알에서 글쓰기 버튼이 누르기 쉬운 그런 곳이구나, 유게는 그런 게시판이구나
라고 사회적 합의를 하는 편이 휠씬 빠르고 유익하지 않나 싶은데
21/11/22 15:37
근데 여전히 댓글로 지적하는 분들도 있고 그러니까요. 위에도 몇분 계시지만 pgr 규정에 따라 신고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이대로 놔두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21/11/22 15:30
유게 후방글 관련 규정도 좀 정비해야 할 것 같아요. 슬금슬금 수위가 높아져서 요즘은 정말 공공장소에서 유게 보기 꺼려질 정도예요.
21/11/22 15:32
애초에 유머게시판이 타 커뮤니티의 종합컨텐츠 게시판 역할을 하는데 단순 정보성 글을 막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길이 요상하게 흘러가죠. 그냥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한두번 생길때마다 매번 임시게시판 생성할것도 아니고요.
21/11/22 15:40
전 게시판에 걸쳐 운영진을 더 뽑고, 운영진 하실 시간 없는 분들은 내려가야죠.
운영위원 지원은 따로 받지도 않고 기존 운영진분들은 갈리지도 않고, 운영위원분들은 바쁘다는 이야기로 제재 제대로 하지도 못하시죠. 하도 답답해서 운영위원좀 제발 더 뽑아달라 말씀드렸는데 공고 올린다고 하시고 그것조차도 안 하시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운영위원 지원 자격도 너무 빡빡하고요.
21/11/22 15:42
요새는 더 뽑는 공고가 적은 것 같은데, 예전부터 공고 올라와도 지원자수는 적고 운영진은 늘 부족했습니다. 전 이 운영진 부족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1/11/22 15:44
아뇨 수시로 올린다면 달라질 겁니다.
그리고 지원자격도 적정수준으로 낮추고요. 그 부족하다던 예전보다도 더 뽑을 의지가 없으니 운영진분들은 솔직히 이제 바쁘다고 핑계대시기도 어렵죠. 이제 거의 신고 기능이 쓸모가 없어진거나 마찬가지니 건게에 가서 건의하고, 근데도 답변이 안 달립니다. 저는 연속 6번 안 달려봤습니다. 겜게 예전에 운영위원 뽑을때 보면 결국 뽑으면 뽑힙니다.
21/11/22 16:11
그분들도 대충 뽑은거 아니었을걸요? 기준 다 만족해서 뽑은거고 그게 오히려 그렇게 뽑아도 대참사 난다는걸 보여준 일례입니다. 차라리 많으면 그런 대참사도 안 나요. 바로바로 운영진끼리 바로잡고 피드백 오니까요.
그건 오히려 너무 운영진이 없어서 한명이 휘두르기 좋으니까 난 대참사입니다. 그 당시에도 운영진은 부족했고요. 여기서부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운영진이 운영진을 뽑는데, 사람인 이상 아무래도 같은 생각인 분들을 뽑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지금처럼 너무 적으면 계속 똑같은 분들만 뽑힙니다. 예를 들면 아이즈원을 좋아하는 운영진 한명이 사실상 스연게를 관리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그 운영진이 스연게 운영진 선발할때는 그런 생각이 반영이 안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1/11/22 16:27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이미 지금 기준으로 해도
그런 사람들까지 운영진이 되는 게 pgr 현실인데 뭘 어디까지 더 낮추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많으면 왜 대참사가 안나는지도 모르겠고. 뭔가 생각을 계속 이어나가시는 거 같긴 한데 읽는 사람들 입장에선 지금보다 더 허들을 낮추자. 그럼 운영진 할 사람이 늘어날거고 그렇지만 운영에는 문제가 없을거라는 부분부터 당최 이해가 안가는 말씀입니다.
21/11/22 16:33
그 지금 기준이라는게 적격인 운영진을 뽑는데에 큰 의미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 사태 당시에 운영진에서 최종적으로도 어떤 결론이 나왔는지 생각하면 쉬우실텐데요.
당시에 운영위원이 그것보다 많았다면 관련한 생각이 일반 평균 유저에 수렴했을 겁니다. 그럼 그런 사태도 안 났을거고요. 그때 사태를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사태를 일으킨 운영위원이 사실상 혼자 운영하고 있어서 거의 전권을 잡고 휘둘러서 그렇게 된 겁니다. 그 사태가 한동안 계속되고 있는데도 운영진은 개입할 여력도 없어서 나중에 개입했고요. 결국 운영공백이 가장 큰 문제였음에도 아직까지 아무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겁니다. 전 그때 그냥 넘어간 이용자분들이 보살인거 같아요.
21/11/22 15:49
야구 선수협 도 그런식으로 회장직이 항상 골칫거리 였습니다. 봉사활동이라 어쩔 수가 없고 전 이부키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댓글도 댓글인데 게시판 자체 편집 기능도 없어서 심한 욕 섞여 있는 짤방 같은 거 일일이 먹칠하기도 힘들고 어떤 때는 한참 신고가 안들어가서 허용되다시피 하다가 어떨 때는 바로 잘리고.. 운영진 한테 의존 안하고 자체 정화 하자니 권한도 없는게 자경단 짓이나 다구리 까는 것 같고 요즘 다른 커뮤니티에서 하는 것처럼 아예 강제 간어 필터링이 되든가...아니면 규정을 바꾸는게..
21/11/22 17:41
공고가 리젠이 안되어서 묻혔긴 한데 자게 한정으로 운영위원은 상시모집 중입니다.
지원자가 그냥 없어요. 지원자격도 그리고 막상 별로 안 빡빡하구요. 자격 중에 제일 빡빡한게 벌점인데 저 같은 경우는 04~17 동안 질게 질문 무통보 삭제 때문에 받은 벌점 10점이 끝입니다. 벌점 안 받고 pgr하시는분들 엄청 많아요. 바빠서 운영 참가 못하는 게 제일 큰 장애물이죠.
21/11/22 15:45
유게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닌데
비속어, 패드립같은건 딱 보면 알텐데 신고 한두개론 벌점 줄 생각 없는 것 같더라고요. 겨우 그거 판단하는데 많은 시간, 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닐텐데
21/11/22 15:48
겜게 자게도 심하지만 체감상은 유게가 가장 심합니다. 솔직히 운영위원분이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유게는 그냥 신고버튼 없다고 생각하시면 편한거 같습니다.
21/11/22 15:48
롤에 대해 아예 모르는 입장에서 주말에 유게보고 멍해지더라구요.. 겜게도 있고 스토브리그 불판도 있는데 유게가 완전히 도배가 되버리니…
21/11/22 15:48
네 이 이야기 제가 3년 전부터 건게 겜게 유게를 통해서 해봤지만
매년 초기 아주 잠깐 달라지고 바뀌는건 없었습니다 https://pgr21.co.kr/proposal/8635 https://pgr21.co.kr/free2/67140
21/11/22 16:01
그 이야기는 과거에 나왔을 때 새 게시판 운영할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나왔었습니다. 결국 돌고 돌아 사람없는게 제일 큰 문제 같아요.
21/11/22 15:56
자게는 워낙 엄격하고 수준높은 글을 요구하고 유게는 웃겨야 되고...
그냥 편하게 얘기할 게시판이 없는게 더 문제죠.. 몇글자 이상 써야되고 자음도 안되는 규정이 문제라고 봅니다.
21/11/22 16:09
안녕하세요 유머게시판 운영진 더스번 칼파랑입다.
유게 관련되어 문의 내역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20년 롤드컵 종료, 즉 스토브리그에 게임게시판 운영위(이하 겜운위)와 협의하여 [정규 시즌 전까지] (=21년도 시즌 시작 전까지) LOL 관련 정보성 게시물을 겜게로 이동 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맞춰 겜게 글자수 규정도 완화하였습니다. 이동에 대해서 겜게도 활성화 되고, 회원 반응도 나쁘지 않아 정규 시즌에도 겜운위에서는 게시물 이동에 찬성하였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것과 달리 정규적으로 운영하기에는 협의되어야 할 사항이 많았습니다. LOL 만 할것인가 부터 시작해서, 한다면 pc / 콘솔 / 모바일 어디까지 들어갈 것인가, 프로게이머 신상과 관련한 부분 (유튜브 방송 등) 은 포함인가, 유머는 어디까지 해당하는가 (ex: 임요환의 사위 맞는 이야기는 유게인가 겜게인가) 등등 세부적으로 논의하여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정리하지 못한 채 올해 스토브리그로 들어간 것이고, 이에 전년도 규정은 기간 제한이 있는 관계로 미적용 상태이며, 이에 조속히 해당 규정에 대한 적용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머게시판이 유머게시판 플러스가 되면서 정보성 게시물에 대한 수용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이슈성 게시물에 대한 범람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문의는 있었습니다. (비트코인, 주식 등) 하지만 이슈로 인해서 해당 이슈 게시물을 금지하고 있거나 게시판 분리는 현재 검토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점 참고 부탁 드리며, 궁금하신 내역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가능한 내용은 (예로 타 회원 처리와 비교는 답변 안드리며, 건게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신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외근 중에 휴대폰으로 달아 배터리가 부족합니다. 밤까지는 회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11/22 16:26
유게가 겜게 자게에 비해 운영진의 관리가 늦거나 없다고 느낄때가 종종 있는데, 작업량 대비 인력이 타 게시판에 비해 적어서 정말로 처리가 늦나요? 아니면 본문에 쓴 것 처럼 글리젠이 빨라서 뒷페이지에 있는 글과 댓글이라서 느낌만 늦다고 느껴지는 건가요?
21/11/22 22:20
처리의 경우 각 운영진 및 운영위원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우선 제 기준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첫째. 모니터링 시간대가 비슷해집니다. 저의 경우 평일 대략적인 근무시간 (9-6) 에서 2시간 +- 하여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야근을 하면 더 오래 하고...) 다만 주말에는 육아와 집안일을 하는 관계로 거의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운영위원도 각자의 생활패턴이 있다보니 각자 기준에 따라 모니터링을 하게 되는데, 사람이 결혼하고 애를 낳고 하다보면 패턴이 비슷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신규 운영위원 (그것도 생활패턴이 다른 젊은?) 유입이 필요한데 아시다시피 사이트 자체가 오래되다보니 신규 유입이 적고, 또한 운영위원을 하고 주어지는 이점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삭게를 볼 수 있다 정도?) 거기에 벌점 부여 권한이 있다보니 생 신규 등 검증되지 않은 인원을 운영위원으로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현재와 같은 상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둘째는 게시글과 댓글의 차이입니다. 이 부분은 건게에서도 많은 답변을 다는데, 게시글의 경우 넘버링이 있고 작성한 순차적으로 게시되어 있어서 모니터링을 해도 각 담당자가 이전에 본 글 이후로만 모니터링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댓글의 경우 거의 무작위로 달리고 시간대도 다 달라서 게시글 자체를 볼 때는 댓글이 10개 미만의 문제없는 게시글이 나중에 가서 터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상기와 같은 사유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런거는 신고하기, 정말 급한 건은 건게를 통해 확인하는 부분이 빠릅니다. (건게는 매일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21/11/22 16:13
많은 분이 바라시는 보기 싫은 카테고리 기본적으로 제외 가능하게와
운영진 여력이 안되면 규정을 조금은 유연하게 바꾸든지 아니면 운영진 충원을 해서 규정을 FM 적용하든지 둘 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돼야지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는 거 같습니다.
21/11/22 22:28
게시판 제외하기 기능은 하기 쿠마님이 설명하셨다시피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유머게시판 규정 자체가 약간 유연하게 적용하게 되어 있는 편이며, 이걸 FM 적용하기 위해서는 규정을 좀 더 세세하게 짜야합니다. 그런데 이게 짠다고 게시판이 좋아지지는 않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규정을 좁혀 놓으면 어그로로 추정되는 회원들은 이 규정을 가이드로 삼아 이를 피해서 다른 형태의 글을 올리고, 이런걸 막기 위해서 새 규정을 파면 또 피하고, 계속 반복되는 악순환이 되고 이로 인해 규제로 일반 회원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가급적 회원들 스스로 자정하기를 권장 드리고 있는 상황이며, 정말 개입이 필요할 정도로 할 경우 별도 공지로 개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1/11/22 22:32
우선 썰과 추측의 경우 그것이 참인지 거짓인지 구분을 해야 하는데 저희가 전부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관계로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언론사까지 그래 버리면 저희로서는 참고하여야 할 기준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둘째로 그 경우가 나중에 참이 되버리면 썰과 추측이 아니게 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이런 문제로 참과 거짓 유무로 게시글을 판단하기에는 조금 어렵습니다. 특히 스토브리그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은 해당 게시글에 대해서 판단을 상대적으로 전문적으로 검토할 운영위원이 있는 게임게시판으로 이동 및 게시 되면 해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1/11/23 03:40
그러면 임원진의 입장은 썰과 추측을 참인 마냥 가정하고 글쓰는것은 '괜찮다' 라는 입장으로 알겠습니다. 저도 같은 방법으로 대응하면되겠네요.
그리고 뒷부분의 본인의 썰과 추측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상대 입장을 비방하는 것도 '괜찮다'의 입장이 맞으신가요?
21/11/22 16:44
엄연히 규정이 있고 계속 공지가 있었는데도 모르쇠로 쓰는 사람들 보면 좀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규정대로라면 저 정도 게시판 의도적 오용을 했으면 정지를 먹었어야 했을텐데 살아있는 아이디들도 신기하고요.
21/11/22 22:33
유게가 벌점이 좀 짠게 있습니다. (=벌점을 안주고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강등 등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재고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1/11/22 16:56
그냥 LOL 게시판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롤을 좋아하는 분들도 롤 관련 글만 쉽게 볼 수 있어서 만족하고 롤을 안 좋아해서 유게에서 롤글은 거르는 분들도 만족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21/11/22 17:15
유게 맨 위의 공지글이 비판,비방성 게시물 금지 인데, 이것만 봐도 유게의 규정이라는게 얼마나 의미없는 소린지 알 수 있죠.. 롤 관련된 논란도 매년 반복되는데 항상 똑같은 이야기 반복이구요.
규정을 유지하려면 규정 위반을 제대로 제재를 하던가, 인력 등 문제로 불가능하면 규정을 포기해야겠죠. 규정 위반하는 글 댓글들을 유저들이 지적하고, 지적당한 사람은 적반하장으로 니들이 뭔데 내 입을 막냐고 싸우는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에요. 자정작용 같이 달달한 건 이제 더이상 유게에서 찾기 힘들어요.
21/11/22 22:50
규정에 대한 처리는 각 운영위원마다 차이가 있으며, 최근 접수된 여혐 게시물을 사례로 처리 방식에 따라 말씀을 드리면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형평성 문제도 있습니다.
비판, 비방의 사례에 대해서 다른 예시를 통해 말씀드리자면, 일x 사이트의 로고와 합성된 이미지의 방송 사고의 경우 유머게시판에 해당 내용을 게시 해도 어느 회원도 해당 게시물이 비방, 비판성 게시물이라고 신고 및 게시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비방, 비판의 대상이 되기 이전에 명백히 잘못된 행위라고 회원들이 판단했기에 라고 추측 됩니다. 마찬가지로 워xx 사이트의 손모양도 동일하게, 부적절하게 해당 손모양이 사용된 것은 그 자체가 잘못된 행위로 보여 유게에 존치되고 있습니다. 또다른 사례의 경우 LH 직원들의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와 관련된 유머게시물의 경우, 비판/비방으로서 보고 신고한 사례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 역시 그 행위 자체가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판단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경찰이 흉기에 치명상을 입은 시민을 보고 도망친 행위 그 자체가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보여 지기에 별도 조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해당 사이트가, 아니면 해당 대상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게시글이 (여성에 대한) 비판, 비방성 게시물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해당 게시물이 비판, 비방성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직접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보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타 다른 사례도 이전의 사례들을 참고하여 처리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상기의 예시된 판단은 저의 판단으로, 게시글의 삭제는 한사람의 판단으로 존치/삭제가 확정 되지 않습니다. 저와는 다른 생각으로 해당 게시물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운영위원이 있다면 해당 게시물은 삭제되고, 모든 운영위원들이 검토하였는데도 문제될 것 같지 않다고 하면 해당 게시글은 존치됩니다. 또한 이렇게 삭제/존치된 게시물에 대해서 건게에 재검토 요청을 하면 운영위 전체가 모여서 각자 판단한 내용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처리가 최종적으로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시일이 다소 소요되고, 의견이 합치 되지 않을 경우 그 처리가 상대적으로 길어지는 경우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롤 관련해서는 위에 별도 설명 드렸기에 생략하겠습니다.
21/11/22 17:16
규정어기고도 지금도 당당한데 규정 바뀌면 얼마나 퍼올지 상상이 가서 규정바꾸는건 싫네요. 유게가 혐오게시판이 되는건 싫습니다.
21/11/22 17:16
종교 금지글도 버젓이 올라오고 사건사고 글도 올라오는데 신고 처리는 느려서 저도 포기한지 오래네요.
나름 신고 빡세게 하던 유저인데 이제는 신고버튼에 손도 잘 안 갑니다. 불판 게시판도 관리 안 되는 것 같던데 그냥 바쁘니 못하나보다 정도로 생각하려구요.
21/11/22 17:21
PGR 게시판 / 잡답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게임 게시판
이렇게 나눴으면하네요... 예전 자유게시판의 글은 pgr 게시판으로 가고...
21/11/22 17:58
유게 특정 카테고리 제외 기능 관련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간단하게만 안내드리면,
아쉽지만 현재 사이트 구조상 개발이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개발운영진에서 말씀해주셨었습니다.
21/11/22 17:58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운영진/위원의 인력 부족입니다. 예전부터 있었던 문제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심해질 수 밖에 없는 문제죠. 30대에 본업과 가정으로 바쁜 사람이 5년, 10년 지나서 40대가 되면 갑자기 시간이 남아 돌아서 지원을 할 수 있을까요? 2030년이 되어도 자원하는(+ 열의있는) 운영진은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운영진을 늘리는 수 밖에 없는데 그것 역시 여의치 않다는걸 다들 아실겁니다. 자원봉사인데다 감정 노동 심한 일을 누가 기꺼이 하려 할까요.
결국 운영진이 소정의 페이를 받도록 바꿔야 하는데 몇 년전에 논의했을 때는 그로 인한 문제가 더 크다는 쪽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치만 현재 그리고 근미래에 더 심화될 상황을 고려하여 다시 논의를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21/11/22 18:04
이게 스연게라는 원죄(?)가 있다보니까 보기 싫은 사람은 알아서 걸러라라는 말이 잘 안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연게 존재 과정 자체가 부정되는 꼴이니까요. 운영진 측에서 게임 게시판 허들을 낮추고 실제로 그쪽 게시판 이용을 권장하는 공지를 올린 적도 있는 걸로 아는데 재차 강조한 뒤에도 행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유게에서 롤을 포함한 게임 카테고리를 아예 삭제하고 게임게시판 통합시키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스연게 글자수 제한이 40자고 겜게는 50자인데 링크 같은 것도 관대하게 포함시키며 통과시키는 상태에서 이 글자수 제한조차 버겁다고 하는건 문제가 있죠.
21/11/22 18:14
저는 유게에 롤관련 글이 올라오면 불편하긴 합니다
겜게가 이전보다 많이 라이트해졌는데도, 당연한듯이 쓰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위트가 있는건 넘긴다고 해도 대놓고 정보성글 혹은 진지글에 가까운데도 유게에 쓰는건 신고도 자주하는 편인데 그래도 개선이 쉽지 않더라구요 운영위원들의 숫자가 적은게 아쉽지만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좀 더 강력하게 제재하는쪽에 저는 힘을 실어주고 싶어요
21/11/22 18:25
매년같은주제로 얘기가 나오고 성토가 나오지만 결국은 운영인력부족으로 귀결되는 주제입니다.
이제 그냥 니가선택한 피지알이니 유저들이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죠. 아니면 운영진 좀 해주시든가..
21/11/22 18:30
단순 정보성 글은 원천차단했으면 좋겠습니다. LOL 스토브리그쪽은 완벽하게 공감합니다. 지금 겜게는 글자수가 완화되어 단순 정보성 속보 올리는데 별 지장이 없죠.
문제는 단순 정보로도 유머가 완성되는 글이 있긴해서..애매하긴 하죠. 이해가 가긴합니다.
21/11/22 18:35
개인적으로는 유게 정도만 시험삼아 운영진없이 유저들 비추천 투표로 글 블라인드 시킬 수 있게 운영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을 해봐요
21/11/22 18:58
부작용이 많은 것도 맞고 그래서 여태 관련 얘기 나올 때마다 어그러졌던 것도 맞는데 운영진 자체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 번쯤 기간제로 시범 사업 정도는 해볼만하지 않냐 싶어서요. 자게나 겜게는 첨예하게 대립되는 주제들이 있어서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상대 진영을 찍어누르는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데 유게야 애초에 가볍게 올라오는 거고 유게에서 찍어눌릴 정도의 소재들은 내용 보충해서 자게나 겜게에 가도 될 것들일 테구요. 기본적으로 유게가 글리젠율이 제일 높은 게시판이고 그런 까닭에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 공감대만 형성되면 한 번쯤 해볼만은 한 것 같아요.
21/11/22 20:10
게임 관련은 모두 게임게시판으로, 스포츠/연예 관련은 모두 스연게로.
나머지는 유게/자게 굳이 양쪽 다 허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게임게 글자수 제한이야 완화하면 되고
21/11/22 21:07
스연게는 유배론에 대항하다보니 + 게시판 추가의 난립을 우려하여 자게와 겸용인걸로 압니다. 지금은 스연게로 일원화해도 상관없을거같구요.
말씀하신대로 유머요소가 있어도 그냥 일괄적으로 다 타게로 넣는게 나을거같아요. 유게의 타게시판 대용 너무 심합니다.
21/11/22 23:23
그만큼 겜게에서 롤의 회전력도 빠른 상태입니다. 이걸 뭐라할건 아니라고 봐요. 지금 롤의 소비되는 속도가 10~15년 전의 스1의 소비속도보다 압도적으로 후달린다는 통계적 데이터가 있다면 할 말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더 할말이 없다고 봐요.
다만, 저는 게시판의 운영을 넘어서 선택을 할 입장이 되었다고 봐요. (단순 광고를 넘어서서) 여기가 '스타1&롤을 소비하는 게임 사이트'인지, '그냥 근본부터 스1인 골수 스1 사이트'인지, 아니면 통합사이트 PGR 21인지요. 전자가 고수되었을 때 더 이상 이견은 없다고 봅니다. 꼬우면 나가야죠. 만약에 스1 3연벙이 비슷한 속도로 소비되었을 때, 나는 불편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에 많이 잡힙니다.
21/11/22 23:26
일례로, 매번 올림픽/월드컵 때마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키배가 벌어지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올림픽으로 도배되는 게시글을, 올림픽에 관심없는 사람을 위해서 존중해줘야 되는가?' vs. '도대체 올림픽/월드컵만큼 사회적 중요성이 높은 이슈를 봐줘야되면 유게에는 속보로써 뭘 올려야되는가?' 하는 싸움 말이죠. 대부분의 싸움은 전자가 이기더라고요. 저는 10년전에 롤을 끊어서 롤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지만, 내가 모르는 글은 안보고 넘어갈거고 앞으로도 안보고 넘어갈 겁니다. 대중이 즐거운 게시글를 소비할 권리보다 제가 나만 즐거운 글을 볼 권리가 앞서는 명목을 하나도 못찾겠네요.
21/11/23 01:20
롤은 진짜 게임 게시판으로 격리해야 된다고 봅니다. 정치글 유머 게시판에 올리면 처벌 되잖아요? 롤은 누가 봐도 유머가 아니라 게임인데 왜 이렇게 관대한지 모르겠습니다
21/11/23 02:53
펨코에서 퍼온 롤 유머 글은 딱 티가 나요. 맥락 설명 없이 먼소린지 모를 짤만 띡.. 그 동네는 컨텍스트가 잡혀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뭐라는건지..
21/11/23 09:08
운영진에서 게시판 분리를 검토 안하신다고 하시는데 이제 다시 검토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롤만 제외하는 기능이 힘들다면 롤 게시판을 새로 만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러면 다른 컨텐츠도 분리해야하냐고 하실 수 있지만 롤 컨텐츠는 현재 피지알에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21/11/23 09:55
운영진이 봉사직인 이상 인원부족은 계속 이어질거고 아무리 단순정보는 겜게로라고 외쳐도 결국 안보고 또 와서 글 쓰는 사람 생길거거든요. 그때마다 운영진 출동해서 벌점 매겨도 똑같을거라 봅니다.
그럴바엔 예전부터 언급되던 카테고리 눌러서 보는거 말고 해당 카테고리 아예 제외하고 보는 개인화 기능을 고려할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이 대응하기에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면 유저가 직접 대응할 수 있게 말이죠.
21/11/23 10:32
위쪽에도 썼는데 비슷한 댓글이 더 나와서 다시 씁니다.
특정 카테고리 제외 개인화 기능은 예전부터 건의가 많았던 기능이고 운영진에서도 적극 희망한 기능이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고려를 해봤는데 도입을 못한 겁니다. 개발 운영진에 요청드렸는데, 현재 PGR 사이트 구조상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었습니다. 아쉽지만 사이트나 게시판 구조가 전체적으로 갱신되지 않으면 기대할 수 없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21/11/23 12:06
유머 게시판 최근에 엉망이죠.
대놓고 성적인 게시물만 올리기도 하고, 자게/겜게 대용으로 쓰기도 하고, 그 와중에 관리는 안되고, 덧글들은 더 가관이고... 관리인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규정 무시하고 냅두는 수준으로 느껴집니다. 규정대로 칼 같이 삭제하면 방만한 분위기가 알아서 예전 같아질텐데, 운영진이 하냐 마냐의 문제죠.
21/11/23 20:01
성적인 게시물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성적인 경우 처리에 대해서 기준점이 된 경우가 크게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유게의 불미스러운 사건이며, 다른 하나는 모 회원님께서 일본 19금 동인지를 캡쳐 하셔서 올린 사례입니다. 동인지 게시물의 경우 해당 장면은 성적인 내용이 없는 장면이였는데, 이와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해당 게시글 자체에는 성적인 내용이 없는데 공개 된 내용 이외의 것으로 인해 삭제 처리를 하는 것이 맞는가, 아니면 원본 자체가 19세 이상의 성적인 내용이 포함된 동인지이니 삭제가 맞는가. 회원들의 의견까지 취합한 가운데 결론은 해당 게시물에 적나라한 내용이 없다면 해당 게시물은 유게 게시가 허용된다는 부분이였습니다. 이렇게 회원 의견 및 논의를 통해 가이드라인이 세워지면, 향후 게시물들도 이전 처리 방침에 따라 처리가 됩니다. AV 배우가 나오는 유튜브 영상이나 그라비아 사진도 게시물 자체가 수위는 높을 수는 있어도 성행위가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는다면 허용됩니다. 유명 성인 남배우의 유튜브에서 AV 관련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상이나 추측을 기반으로 한다면 예단할 수 없기에 처리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19세의 경우 게시글의 삭게 유무와는 별도로, 성인 체크를 요청하고는 있습니다. 규정만 놓고 본다면 처리에 대한 과거 내역이 다 나와 있지 않은 관계로 일반 회원이 이런 내역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 되실 수 있으나, 이전 처리 사례 등을 놓고 검토하여 처리가 되고 있다고 보여지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런 처리 방침도 운영위원이 되어 의견 개진을 하거나, 이 글 처럼 다수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론화가 된다면 기준점은 충분히 변경되어 적용이 됩니다. 기타 정보성 게시물로 인한 자게/겜게 대용 사용 및 댓글과 관련된 내용은 위에 답변 드린 내용을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21/11/23 21:54
스연게 때도 그렇고, 명문화된 규정 외의 임의의 가이드 라인은 사용자 입장에서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 규정 상으로는 후방 주의 개념의 게시물을 지양하고 있는데, 실상은 용납되고 있는 수준을 넘어 칭찬 받고 있죠. 이 주제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같은 문제가 아닐까요. 엄연한 게시판 구분과 명문화된 규정이 있는데, 과거와 달리 현재는 그것들이 관리가 안되는 문제 말입니다. 하물며 이곳의 사용자들은 타 사이트와 다른 엄격한 규정 때문에 머무는 경우도 많을텐데요. 규정을 바꾸던지, 관리를 강화던지의 기로가 아닌가 합니다.
21/11/23 12:15
이스포츠 사이트를 버릴때가 된 거 같군요 껄껄껄 하긴 그냥 존댓말 좋아서 pgr하시는 분들 참 많죠 그 수많은 게임 안 하시는 자게 어그로 분들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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