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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2 19:29
이 글은 운영진으로서의 입장은 싹 빼고 개인 자격으로 올린 글이니, 글/댓글에 대한 말씀만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굽굽
첫 추천도 감사드립니다~
21/07/02 21:38
이게 참 애기들 이쁜 뽕으로 버틸 수 없는 노동 같다가도, 또 뽕으로 어떻게든 버텨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축하 감사드리고 하여튼 열심히 잘 버텨보겠습니다~
21/07/02 19:19
종교, 성소수자에 대한 그리고 그외 다른 것들도...쿠마님께 정말 많이 배우고 있는 1인 입니다
언젠가 꼭 고맙다는 인사 하고 싶었는데 이 글 빌미로 남기네요. 그리고 아빠 되신것 축하드려요 ^^
21/07/02 22:07
어쩌다보니 주 관심사에 대해 여러 의견들 남기게 되었지만,
의견 남기면서 함께 토론하는 분들로부터 계속 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축하 인사도 감사드립니다~
21/07/02 19:24
04년 가입해서 군대가기 싫어하던 대학생이 어느순간 딸 아들 아빠가 되었네요. 그때 하던 싸이월드가 망하고 x맨이 망하고 입대하던날 시작한 무한도전이 끝났지만 이곳은 남아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나중에 딸 시집 아들 장가보낸 이야기도 쓰고싳네요
21/07/02 21:48
덜덜 그 때까지 PGR 살아 있으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 갑자기 생각이 많아집니다.
저도, 하우두유님도(가족들 포함!), PGR도 오랫동안 건강하게 잘 살아 남기를...
21/07/02 19:37
사실 댓글들에서 자주 보이면 안되는 신분(전일제직장인+쌍둥이아빠)인데,
PGR21에 대한 감사보다는 사실 뻥이고 키보드워리어 기질 + ADHD 질환 증세 때문에 저도 모르게 자주 출몰하게 됩니다... 흑흑 자주 보이지 않게 되는 게 제 간절한 소망이지만 어차피 제 뜻대로는 안될테니 적당히 자주 뵙겠습니다 굽굽
21/07/02 19:37
이거 직관헀던게 몇 안되는 인생업적중 하나입니다 흐흐
덕분에 재밌었고 나중에 피쟐에서 글보고 어? 했었는데 피쟐에서까지 즐겁게 해주시더라구요. 쌍둥이아빠로 행복하시다니 흐뭇한 미소까지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21/07/02 21:41
그러고보면 그 날 관람해주셨던 분들 덕에 이 나비효과들이 시작된 것 같네요. 덕분에 그 날 즐거웠습니다.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21/07/02 20:11
군대 전역 후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지금은 해설이신 더 마린 김정민씨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고 그게 PGR21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그리고 눈팅만 종종 하다가 06년 정도에 가입을 했는데.... 20대 중반부터 두 딸아이의 아빠가 된 40살까지 이곳은 저에게도 많은 영향을 준 곳 입니다.
글쓴이께서 종종 올려주시는 글이나 댓글들도 평소에 잘 보고 있고 저에게도 소중한 이곳을 위해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07/02 21:31
말씀 감사합니다~
김정민 해설님 화법을 정말 좋아합니다. 김정민 해설님도 몇 년 전에 아기 낳고 요즘 유튜버 활동 활발히 하시던데, 잘되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21/07/02 20:16
돌은 지났지만, 덕담 댓글은 감사한 마음으로 사양하겠습니다. (대충 '멈춰!' 짤) (2)
셋째라니... 너무나 두렵고 떨리는 단어입니다...
21/07/02 23:26
하려면 빨리하세요. 텀 길어지면 살림살이 버리고 새로 사야합니다.
연년생들이 서로 모여서 지들끼리 놀고 있으면 볼만해요. 응원합니다(?) - 이상 삼연년생 사남매 아빠 올림
21/07/05 06:55
와... 3연년생이라니... 감탄과 경외만 나오네요...
제 용량이 여기까지인 것 같아서 더 가질 생각은 없지만, 그러다 텀 길어져서 나중에 나오면 더 큰 고생이 뒤따르겠네요 헣헣... 참고하겠습니다~
21/07/02 20:13
쌍둥이 키우기 녹녹치 않으시죠?
그래도 엄청 행복하시겠네요. 노래 덕분에 인상이 깊었는데 여기서 자주 뵈서 항상 반가운 아이디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21/07/02 21:22
쌍둥이 키우기 녹녹치 않으면서 자주 뵈면 안되는데... 적당히... 출몰하겠습니다...
이라세오날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1/07/02 21:10
아 그러고보니 원래 보내드리기로 했다가 갑자기 애기들이 나오는 바람에 하루이틀 더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그 때 마기아나 인증글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멜탄, 멜메탈, 마기아나 다들 잘 지내고 있기를... (及時雨 님도)
21/07/02 21:06
여유는 여전히 없는데, ADHD 증세가 강화되었을 뿐입니다... 흑흑
셋째라니... 너무나 두렵고 떨리는 단어입니다... 방심하지 않겠습니다...!
21/07/02 21:15
저도 이벤트 김에 글 쓰면서 오랜만에 옛날 생각 많이 나고 좋더라고요. 한참 까먹고 있다가 언젠가 또 한 번 꺼내봐야겠습니다.
21/07/02 21:24
아 본문에 삽입할까 하다가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말았는데, https://youtu.be/MrvzqUfC09I
아실 수도 있겠지만 이 곡도 PGR21에 감사하는 대목 중 하나입니다. PGR21 댓글놀이에서 모티브를 얻었던 곡이라... https://pgr21.co.kr/humor/158276#1982754
21/07/02 21:26
앗 그 분은 다른 분이십니다. 저도 만만치 않게 솔로기간이 길기는 했지만서도...
쌍둥이... 나는... 행복... 합니다... (정말... 정말...)
21/07/02 21:57
만 30세가 되기 직전에 결혼하기는 했습니다...!
(노래 가사 앞부분에서 나이를 만나이로 세지 않았던 것 같은 기분은 그냥 기분탓이겠죠...)
21/07/02 22:02
흐흐 노래를 라이브로 들은적도 몇번 있었던것 같은데.. 저 영상 오랜만에 보니 옛날생각도 많이 나고 그러네요.
쌍둥이아버지 대단하십니다..
21/07/03 01:07
와 이노래는.. 추억이 크크크크.
그때 여친없는 친구들과 "세상에 너를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 이러면서 놀았는데 지금 그친구들은 다 결혼했고 저는 여전히 없다는게.. 크크크크크크크. 학회가 아니라 동아리를 갔으면 생겼을까요. 뭐 안됐을겁니다 아마.. 크크크크크.
21/07/05 06:47
웨슬리의 후예(였던 이)들로서... 그저 성화를 향하여...
는 농담이고... 8시 53분님께도 저와 같은 나비효과가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1/07/03 07:31
와 저 고등학생 때 저 '헛된희망찬' 듣고 너무 좋아서 자주 흥얼거렸는데.. 정말 추억이네요 크크.
쌍둥이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예쁩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쌍둥이 아빠 되신 것도 축하드려요.
21/07/03 10:10
다윗의 막장 동영상이 자게에 처음 소개될 때부터 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리 많이도 지나서 쌍둥이 아빠시군요 흐흐흐.
이제 막 50일 지난 아기 아빠로서 슨배님의 위업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오^b
21/07/05 06:33
그러게요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흐흐
지금 14개월이라 대충 1년 쯤 차이나는 것 같은데, 내용은 바뀌지만 난이도는 엄청 올라가거나 엄청 내려가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최대한 버티고 버티다보면 언젠가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겠죠... 화이팅입니다~
21/07/03 14:58
마지막 사진 부럽고 무섭네요 흐흐흐흐
동성애 관련해선 쿠마님의 이전 관점까지라도 갔음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그래야 그 다음 스텝에 대해 연구 및 논의라도 하죠. (현재 메이저 교단의 성소수자 관련 상황 아신다면 제 말이 대충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여튼 무엇보다 몸 관리 잘 하셔서 쑥쑥 커가는 아이들과 함께 같이 잘 늙어가시죠 흐흐 그리고 예전에 쿠마님과 잠깐 이야기 나눴던 피지알 개신교인 모임도 언젠간 해보면 좋겠단 생각 여전히 갖고 있습니다. 언젠간... 해봐야죠....흐흐흐
21/07/05 06:29
메이저급 교단들이 하나씩 빼놓지 않고 큼직큼직한 뻘짓들을 해주시는 덕분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계속 불붙고 있지요... 흑흑 언젠가 이 난국이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개신교인 모임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언젠가... 흐흐흐
21/07/03 21:32
아아 읽으면서 행복해지고 잔잔해지고 풋풋하고 좋네요 흐흐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청세기 9장 7절 말씀을 이미 잘 지키기 “시작”하셨군요 화팅입니다 흐흐
21/07/05 06:21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22:13)
시작이 즉 마침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1/07/05 08:52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 두명에서 그만 두었지만... 행복하게 잘 키우세요^^
21/07/03 23:58
원래도 다윗의 막장을 좋아했는데, 심지어 PGRer 셔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9년전에 학교 행사에 PGR 쪽지를 통해서 섭외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승락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참 빨라서 저도 5개월 된 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육아 파이팅 입니다^^
21/07/05 06:26
저희 공연시간도 즐거웠지만, 저희 공연 말고 다른 순서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청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모두 육아 파이팅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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