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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0 22:06
다비치 보니 반갑네요. 올해 다비치 전국투어 콘서트를 다 따라다녔고 연말 콘서트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본 거 또 보면 재밌냐고 묻습니다만... 덕질과 돈 쓰는 건 언제나 즐겁죠. 데헷.
18/09/20 22:28
50으로 덕질 가능하다면 진짜 갯꿀인데
저도 앨범 모아볼까 싶네요. 맘에 드는 가수 많은데, 본격적 덕질을 하려면 스스로 딱 '결정'을 하고, 주변에 말을 하고 다녀야 본격적 덕질이 되는것같더라고요. 혼자 조용히 좋아하면 몰입이 잘 안되는... 크크 어느 가수에게 도장을 찍어볼까나
18/09/21 02:17
요새 그룹들은 시즌그리팅이니 각종 굿즈들이 많아서 50으로는 좀 힘들수도....?
저는 대부분 중고인데다가 포토카드 같은 굿즈들은 하나도 안사고 오로지 앨범만 모았거든요.
18/09/20 23:23
저는 최근에 NMB48 뮤비 모음집(?)을 샀습니다.
모바메도 몇명 신청하니 돈이 제법 드네요 크크.. 그래도 모바메 하루에 몇통씩 날아오고 인스타다 쇼룸이다 뭐다 떡밥이 끊이질 않으니 이것대로 정신없고 좋네요 흐흐
18/09/21 11:35
SG워너비는 앞으로 50년이 지나도 제 노래방 레퍼토리에, 아이유랑 다비치는 앞으로 50년이 지나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있을 것 같은 뮤지션들이죠.
딱히 덕은 아니고 팔로우도 안 하지만 들을수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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