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2/15 01:16
판사가 혹시 그런건 아닐까요?
'형님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잠깐 쉬다 나오시죠. 잘 모시겠습니다.' 진정한 법꾸라지는 우병우인데 앞으로 어찌 진행될지 관심있게 두고보겠습니다.
17/12/15 01:39
가자!<--에 파이팅을 첨가한 정도로 보시면 될 듯..
투자종목이 오르길 바라거나 투자실패 후 기세좋게 한강갈때 쓰이는듯 하더니 용처가 엄청 늘어나는군요.
17/12/15 01:29
가즈아아아아아아아~
영화 제작자님들 뭐합니까. 박근혜- 최순실-우병우의 호화로운 감빵생활 찍어야죠. 개봉하면 1000만 우습게 찍을텐데.
17/12/15 02:34
경축~~~~~~~~~~~~~~~~~~~~~~~~~~~~~~~~~~!!!!!!!!!!!!!!!!!!!!!!!!!!!!!!!!!!!!!!!!!!!!!
이 얼마나 기다리던 소식이었던가!!!!!!!!!!!!!!!!!!!!!!!!!!!!!!!!!!!!!!!!!!!!!!!!!!!!!!!!!!!!!!!!!!!!!!!!!!!!!!!!!!!!!! 병우야 감방 가즈아~~~~~~~~~~~~~~~~~~~~~~~~~~~~~~~~~~~~~~~~~~~~~~~~
17/12/15 03:28
예? 구속됐어요?? 정말요?? 왠일이래.
무소불위의 권력자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일단 들어가는군요. 뭐 구속적부심에서 풀어주면 땡이기는 하지만요.
17/12/15 06:27
법원으로서도 여론을 의식 안할수 없었을겁니다. 이거마져 기각했을 경우 그 후폭풍 감당 못하거든요. 어찌되었던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7/12/15 06:48
최순실 25년 구형에 우병우 구속에..
나쁜짓하던 양반들이 법의 심판대에 하나 둘 올라가는건 반길만한 일입니다만.. 기사에서 사라진 정윤회가 계속 걸리네요. 이 사단이 외부로 터지기 시작한 것이 정윤회문건이었고, 정윤회가 최순실과 이혼하기 전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관리를 해왔다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정윤회의 지분이 일정 있을것 같지 말입니다..
17/12/15 09:22
시원합니다.
박근혜, 최순실, 김기춘, 이재용 거기에 우병우까지. 죄 지으면 처벌 받는다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되어가네요.
17/12/15 10:24
기다려. 당황하지 마라 ; 이건 공명의 함정이다
최신 트랜드는 영장기각이 아니라 구속적부심입니다 아예 영장 재신청을 막아버리는 꿀패턴
17/12/15 11:46
구속 시킨것도 권순호 판사군요.
또 기각시키기에는 부담스러웠던 것일까요 아니면 이번에는 검사가 지난번보다 보강된 내용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일까요 물론 국정농단의 주범이고 당연히 구속되어야 마땅한 인간이라는걸 모두가 알고있지만 자꾸 구속이 안 되는 것에 대해서 너무 영장전담판사 한사람에게 화살이 집중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 전에는 검사측의 영장청구가 부실한 면이 있었고 이번에는 충실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어쨌든 법조계 적폐의 수괴가 드디어 구속되었네요... 힘들게 힘들게 잡아넣은만큼 꼭 영혼까지 탈탈탈탈탈 털어보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