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1/09 11:08:2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슬램덩크의 점장님은 강백호에게 왜 조던1을 선물해줬을까?.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1/09 11:11
수정 아이콘
첫번째는 날 강도였지만 두번째는 점장이 미래를보고 투자했을지도..
17/11/09 11:14
수정 아이콘
그럼 글에서 적었듯이 왜 하필 조던1을... 발 다망가져요.
17/11/09 11:23
수정 아이콘
하긴 서태웅이 조던 11신고있었으니 최소 조던 11까지 나왔다는건데 그러면 조던1이 안좋은지 알껀데.. 그냥 복수하기위해서 추천한걸로하죠 크크
17/11/09 11:15
수정 아이콘
제대로 복수했죠.
조던 6가 저렇게 걸레가 되도록 농구하는걸 보고 신발이 어떻게 찢어졌나 직접 보고, 심지어 운동능력 기반의 농구를 하는 것도 봤다고 이야기 하는 걸로 봐서 저 상점 아저씨는 접지력 평범에 쿠셔닝 최악에 지지력도 엉망이고 심지어 밧슈치고 엄청나게 무거운데다가 의외로 자주 풀리는 "패션화"가 된 조던 1을 미사여구와 무료에 가까운 가격으로 추천함으로써 한 운동선수의 부상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By Your Side
17/11/09 11:24
수정 아이콘
사장님의 큰 그림이!?
17/11/09 11:24
수정 아이콘
그 강철몸의 강백호가 테이블에 한번 박았다고 부상당할몸이 아니였는데 역시 신발로부터 누적이 되었네요. 크크
Janzisuka
17/11/09 11:25
수정 아이콘
재활원을 운영하셨던가...
귀여운호랑이
17/11/09 11:58
수정 아이콘
그렇게 조던1을 신었던 사람들로 재활원이 채워지는데. . . .
라플비
17/11/09 13:3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강백호를 부른 선생님이 친인척이었다든가...?!
Maiev Shadowsong
17/11/09 11:51
수정 아이콘
큰그림 인정합니다
탈리스만
17/11/09 21:1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슬램덩크 관련 재해석글 정말 많이 봤는데 이 부분은 처음 보네요. 배꼽잡았습니다. 크크크크크
17/11/09 11:14
수정 아이콘
어릴땐 그저 좋은 에피소드로만 느껴졌는데 농구화에 대해 좀 알고 나니 어? 하게 되더군요. 조던1을 실전용으로... 작정하고 엿멕이는거죠.
곧미남
17/11/09 11:19
수정 아이콘
전 조던12 흰빨이 가장 좋던데.. 전범기만 아님 흑흑
커피스푼
17/11/09 11:30
수정 아이콘
한창 스니커즈 좋아했을 때 조던 매물을 인터넷에서 뒤지던 때가 생각나네요. 스피자이크, 조던3 DTRT 등등 좋아했지만 조던 4를 특히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컨버스 척테일러랑 레드윙을 가장 좋아합니다.
치키타
17/11/09 11:32
수정 아이콘
저도 레드윙 등 워커 부츠류를 좋아하는데 운전할때 너무 불편해요...
지금 부츠류는 다 봉인이네요..
스타나라
17/11/09 11:35
수정 아이콘
어쩐지 철강왕 강백호가 부상을 당했더라니.....크크
콜드플레이
17/11/09 11:38
수정 아이콘
점장 이 악마야!
Remastered
17/11/09 11:53
수정 아이콘
엄청난 떡대로 선량한 시민 위협해서 40만원 짜리 신발 몇백원에 강탈한 강백호가 더 악마...
신의와배신
17/11/09 11:59
수정 아이콘
본문을 읽고는 잘 몰랐는데
댓글까지 읽고 나니....

큰 그림이었군요
17/11/09 11:59
수정 아이콘
조던1 인척하면서
덩크하이 주면서 생색내기?!
네이버후드
17/11/09 12:03
수정 아이콘
몇달동안 신은거면 엄청 오래 신은거 아닌가요 크크 선수들은 경기에 한두개씩 신는 선수들도 있다는데
17/11/09 12:0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까 한두달만에 저렇게 된거네요.
우훨훨난짱
17/11/09 12:14
수정 아이콘
맨 마지막껀 검은색 부분 뜯어진거 아닌가요?
5드론저그
17/11/09 12:32
수정 아이콘
내 감동 물어내요.... 는 농담이고 가끔은 모르는게 약이군요
솔로13년차
17/11/09 12:35
수정 아이콘
30엔에 100엔이었을 걸요?
17/11/09 12:38
수정 아이콘
헉.. 요즘 슬램덩크 다시 보고 있었는데 이런 뒷이야기가.. 크크크
멍청이
17/11/09 12:39
수정 아이콘
갬-성. 유니폼과 같은 색이라는 데서 갬-성을 충족시켜 주죠. 그럼 사야 합니다. 갬-성은 가장 중요한 요소죠.
새벽이
17/11/09 13:07
수정 아이콘
으 북산의 색이다...눈물 찔끔...
17/11/09 13:29
수정 아이콘
조던11이 중학교때 출시되었었는데 당시 용돈 열심히 모아서 구입했었습니다.
그리고는 막 신고 다녔었는데 저게 레어가 될줄은...
파이어군
17/11/09 14:56
수정 아이콘
제가 요즘 신고다니는게 파레고 스잼은 팔려고 하는데 크크....

스잼도 이뻐욧
처음과마지막
17/11/09 21:51
수정 아이콘
조던11은 이제 안나오는 건가요?
17/11/10 00:14
수정 아이콘
나오긴 나옵니다. 저 콩코드가 안나올뿐.
태연과 지숙
17/11/09 22:36
수정 아이콘
마이클 졸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533 [일반] 빼빼로이 전날 회사에서 봉변당한 썰 [71] 리니시아10864 17/11/10 10864 9
74532 [일반] [초스압,11.5mb] 썰전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jpg [66] 렌야11655 17/11/10 11655 4
74531 [일반] 길고 힘든 싸움이 될 거 같습니다. [581] Julia89555 17/11/10 89555 180
74530 [일반] 하이브리드/일렉트릭 스쿠터(혼다, PCX) 내년 출시 [29] 빵pro점쟁이11028 17/11/10 11028 0
74529 [일반] 잠못드는 새벽의 뻘소리; [16] 켈로그김6105 17/11/10 6105 8
74528 [일반] 요즘 듣고있는 90년대 댄스곡들 [50] 이오르다15547 17/11/09 15547 0
74526 [일반] 숲속친구들이라는 표현의 오, 남용 [101] VrynsProgidy16265 17/11/09 16265 47
74524 [일반] 히로인 처녀 논란 [499] 이비군33879 17/11/09 33879 2
74523 [일반] 기사의 프레임 [9] 조이스틱7171 17/11/09 7171 1
74522 [일반] 영상이 뜨면 무조건 시청하는 유튜버와 추천영상 [51] Alan_Baxter15745 17/11/09 15745 24
74521 [일반]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28] 거짓말10013 17/11/09 10013 75
74520 [일반] [넨도로이드] 11월 초 넨도로이드 소식 모음 [9] 김티모14619 17/11/09 14619 1
74519 [일반] 애플, 세계 최초 시총 9천억달러 돌파(한화 1000조 돌파) [35] Leeka9588 17/11/09 9588 1
74518 [일반] 내쫓기고, 거짓말하는 사람된 사연 [11] Red Key7775 17/11/09 7775 13
74517 [일반] 흔한 시진핑 덕후 도올 김용옥 [100] Remastered14926 17/11/09 14926 2
74516 [일반] 영화 "부라더" 감상평. 간만에 나온 망작. [27] 유유히12062 17/11/09 12062 2
74515 [일반] 슬램덩크의 점장님은 강백호에게 왜 조던1을 선물해줬을까?. [33] 삭제됨18105 17/11/09 18105 15
74514 [일반] 단상, 어느날의 [16] 죽자군4894 17/11/09 4894 5
74513 [일반] [동영상] 케인즈 vs 하이에크 랩배틀 [7] OrBef7145 17/11/09 7145 5
74512 [일반] 다이어트 시작 4개월 25킬로 감량성공기 [64] 여기15592 17/11/09 15592 8
74511 [일반] 1960년~2017년 인기 팝송 모음.swf [16] 김치찌개6542 17/11/09 6542 3
74510 [일반] 김관진 "댓글부대 운용, MB 지시 받았다" [93] 히야시18925 17/11/08 18925 19
74509 [일반] [의학] 장기이식의 첫걸음 - 혈관문합술의 탄생 [25] 토니토니쵸파8956 17/11/08 8956 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