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6/25 13:58:3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스파이더맨 : 홈커밍이 언론시사회에서 극찬을 받았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유인나
17/06/25 14:01
수정 아이콘
예고편으로 다 보여준거 같은데....대단하군요.
시린비
17/06/25 14:02
수정 아이콘
뭐 더 다양한 평이 기다리고 있고 최후에는 자기자신으로 봐야겠지만 악평들 즐비한것보단 좋네요. 삶에 즐길거리가 늘어나면 좋은것이죠.
캬옹쉬바나
17/06/25 14:03
수정 아이콘
역시 믿고 보는 마블...마블 영화를 보면 실망(?)하는 이유는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죠 크크..
마블DC
17/06/25 14:05
수정 아이콘
덩케르크는 전쟁영화라는 불리한 점이 있는데 놀란감독이라는 프리미엄이 극복할지 궁금하네요...

거기에 다크나이트도 재개봉하니 잘하면 7월이 놀란의 천하가 될수도 있습니다.
배유빈
17/06/25 14:06
수정 아이콘
예고에서 보여주는 벌쳐의 포스가 마음에 들었는데 평도 좋네요.크크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빌런이 나올거 같아 기대중입니다.
신문안사요
17/06/25 14:07
수정 아이콘
마블이면 거의 구못쓰 아닌가요?
17/06/25 14:07
수정 아이콘
마블이 또....
혜우-惠雨
17/06/25 14:08
수정 아이콘
이 영화가 어벤져스 시리즈와 내용이 이어질까요??
토비 맥과이어가 주연한 영화만보고 나머지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다 안봤었는데.. 이번 영화는 봐야겠네요
레이오네
17/06/25 14:12
수정 아이콘
넵. 어벤저스 다음 편에 나오는 걸로 확정이 되어있습니다.
페리틴크
17/06/25 14:09
수정 아이콘
하... 우리 스파이디 진짜 보고 싶네요
17/06/25 14:10
수정 아이콘
메이 숙모에 위기감을 느낀 비서님이 재출연 하신다고 합니다.
Jon Snow
17/06/25 14:10
수정 아이콘
오 아직 예고편도 안봤는데 아무것도 안읽고 보러 가야겠네요
감별사
17/06/25 14:12
수정 아이콘
와.....기대된다
Agnus Dei
17/06/25 14:13
수정 아이콘
마블이 또...
그아탱
17/06/25 14:14
수정 아이콘
기대치가 또 너무 높으면 안되는데..
호우기
17/06/25 14:17
수정 아이콘
벌쳐가 어떻게 나왔길래 이리 고평가죠? 벌쳐 보기 위해서라도 가야겠네요
아라가키
17/06/25 14:18
수정 아이콘
세상에 마블 대단하군요..
17/06/25 14:23
수정 아이콘
예고편 봤는데 재밌어보이네요 삼촌죽는것도 이번엔 없을거라고 하고 분위기가 밝은게 재밌어보여요
Locked_In
17/06/25 14:24
수정 아이콘
와 뭘믿고 예고편에 다 보여주나했더니 역시나인건가...
whatisfoolycooly
17/06/25 14: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는 스파이더맨2가...
틀림과 다름
17/06/25 14:39
수정 아이콘
벌쳐가 마인 까나요(아재개그 크크크)
취업하고싶어요
17/06/25 14:39
수정 아이콘
원더우먼이 잘 뽑혔다고? 그래서 필살기를 준비했어. 뭐 이런건가 크크크
종이사진
17/06/25 14:48
수정 아이콘
마이클 키튼은 배트맨인데...쩝.
재활용
17/06/25 15:37
수정 아이콘
이미 버드맨으로 한번 태세전환하셨죠 크크
지나가다...
17/06/25 16:37
수정 아이콘
에이, 버드맨은 빼야죠. 크크
possible
17/06/25 14:49
수정 아이콘
역시 게임이나 영화나 벌처는 사기네요.
Paul Pogba
17/06/25 14:50
수정 아이콘
마블이 마블 했네요
아리아
17/06/25 14:58
수정 아이콘
군함도는 말 개봉 확정입니다
덩케르크는 군함도보다 일주일 빨리 개봉합니다
17/06/25 14:58
수정 아이콘
7월 군함도 8월 택시운전사일텐데 피해도 마블이 피하겠죠...
스타빠
17/06/25 14:59
수정 아이콘
뭐, 언론시사회에서 혹평을 들었던 작품이 뭐가 있었나....
어쨌든 보긴 볼 겁니다만~
1llionaire
17/06/25 15:04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기대가 됩니다. 시빌워에서부터 그 캐릭터성을 너무 매력적으로 잘 그려놨더라고요. 배우 캐스팅도 좋고...
종이인간
17/06/25 15:47
수정 아이콘
전 이것보다 기네스 펠트로가 다시 나오는게 더 신기하네요 흐흐 토니와 결별한걸로 해놨는데....어떻게 나올지..
그대의품에Dive
17/06/25 18:02
수정 아이콘
결별은 아니었어요. 잠시 사이가 나빠진 거였지.
그리고 에오울에서 토니가 한 짓 보면 페퍼가 삐질만 했죠...
종이인간
17/06/25 20:00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그냥 사이가 멀어진걸로 나오는거라 결별로 해석하는게 오히려 더 맞는것 같네요 기네스 펠트로가 아예 영화출연 잠정중단을

선언했던거라 그냥 결별로 해석한 분들이 훨씬 많은것 같기도 하고요 흐흐
바카스
17/06/25 20:17
수정 아이콘
그러면 그 주사 맞아서 강해진체로 나오는건가요??
하얀사신
17/06/25 20:31
수정 아이콘
그거 영화 마지막에 치료하지 않았나요
라이징썬더
17/06/25 16:32
수정 아이콘
원더우먼도 극찬받았다고해서 보고 실망이었는데, 이런 걸로 기대하진 않으려구요.
지나가다...
17/06/25 16:34
수정 아이콘
슈퍼히어로 무비는 특히나 그 문화권에서 사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온도차가 있기 마련이라 어느 정도 감안해야죠.
저는 스파이더맨에는 딱히 애정이 없는지라 캐릭터만 보고 감동할 것 같지는 않으니 일단 보고 판단해야(반대로 워크래프트는 와저씨였어서 다른 사람보다 더 후하게 평했습니다)...
17/06/25 16:51
수정 아이콘
소니는 이제 스파이더맨관련 창작에서는 손떼자. 엄청 기대되네.(지분따라 돈만 받아가길)
네오크로우
17/06/25 17:01
수정 아이콘
마블은 이제 어떻게 찍으면 사람들이 좋아하고 환호하는지 줄줄 꿰고 있는 느낌...
야칸노오루
17/06/25 17:11
수정 아이콘
아 빨리 보고싶다..
Galvatron
17/06/25 17:54
수정 아이콘
예고편보고 벌써 감이 오던데요. 이건 예고편만 좋은 영화가 아니다, 제대로 만든 느낌이다라고
미나사나모모
17/06/25 18:11
수정 아이콘
아 빨리 보고 싶네요 정말루!!!!
17/06/25 19:22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마블 영화는 일편은 잘만드는 경향이..스케일도 오밀조밀하게 잘 짜져서..
2편부터는 괜히 스케일 커지고 그러면서 먼가 내용이 중구남방..산만하고..그래서 2편부터는 솔직히 그닥인..
누네띠네
17/06/25 19:28
수정 아이콘
반대로 캡틴 아메리카처럼 1편에서 너무 배경 설명이 길고 2편에서 진면목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었죠.
17/06/25 19:46
수정 아이콘
아 캡아는 동의합니다..
지나가다...
17/06/25 20:05
수정 아이콘
가오갤도 딱 그 패턴..ㅠㅠ
반니스텔루이
17/06/25 21:04
수정 아이콘
저는 가오갤 2 진짜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ㅜㅜ
지나가다...
17/06/25 21:12
수정 아이콘
저는 실망이 너무 커서..ㅠㅠ
엘룬연금술사
17/06/25 19:53
수정 아이콘
CGV 주주로써 많이 많이 기대합니다 ㅠㅠ
모지후
17/06/25 20:21
수정 아이콘
오 7월은 영화 전쟁이네요
덩케르크가 가장 관심이 가는데 아이맥스로 꼭 개봉했으면 하는...
17/06/25 21:26
수정 아이콘
안론 시사회평은 한두번 속나 하면서 또 보러가겠죠.
마블은 3기 들어오면서 식상하긴한데 톰홀랜드의 스파이디가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을 좀 소환시켜줬으면 합니다.
그대의품에Dive
17/06/26 17:04
수정 아이콘
일단 배우는 닮은 꼴입니다?
사실 나이 생각하면 토비 맥과이어(41살)이 수염 분장 좀 하면 벤 삼촌역으로 나와도 크게 무리수는 아닌지라...
17/06/25 23:01
수정 아이콘
이렇게 기대치를 높이면 실망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겠네요 크크
나무위키
17/06/25 23:06
수정 아이콘
버드맨으로 마이클 키튼을 알게 된 입장에서 스파이더맨보다 벌쳐를 빨리 보고싶네요!
YanJiShuKa
17/06/26 02:36
수정 아이콘
그냥 스파이더 맨은 다 기대되던데..
어른이유
17/06/26 03:41
수정 아이콘
기대중이예요 스파이더맨도 다챙겨봤고 마블도 다챙겨보는데 쉬는날딱 개봉하니까 조조로 챙겨봐야겟네요
17/06/26 07:47
수정 아이콘
이미 흥행잘 시키는 마블이고
거기에 기본 팬층이 두꺼운 스파이더맨이니
평균만 하게 만들어도 엄청난 호평은 예상되는 결과죠

물론 저도 기대중입니다
17/06/26 10: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2편부터 소니가 만들기 시작하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545 [일반] 개성공단 재개와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여론, 그리고 대미관계 [113] 삭제됨9650 17/06/25 9650 23
72544 [일반]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24] 삭제됨6900 17/06/25 6900 5
72543 [일반] 보람찬 일. [5] 헥스밤4260 17/06/25 4260 14
72542 [일반] 스파이더맨 : 홈커밍이 언론시사회에서 극찬을 받았네요. [59] 삭제됨10162 17/06/25 10162 0
72541 [일반] 비트코인으로 얼마나 돈을 벌수 있는가(영상물입니다) [31] 틀림과 다름8405 17/06/25 8405 0
72540 [일반] 문재인 대통령 '단일팀 선언', 공은 북-IOC로 넘어갔다 [315] 삭제됨14778 17/06/25 14778 6
72539 [일반] 1박2일 군산 뚜벅이 여행기 [16] Emumu9041 17/06/25 9041 12
72538 [일반] 제가 그동안 썼던 이어폰들.jpg [37] 김치찌개11505 17/06/25 11505 4
72537 [일반] 85시간 크롬 확장프로그램 만들기 [27] 시드마이어6998 17/06/25 6998 8
72534 [일반] [625 기념] 애치슨 라인의 진실. [27] metaljet9408 17/06/25 9408 21
72532 [일반] 저출산 고령화는 좋은 현상입니다. [121] 미사쯔모14505 17/06/25 14505 8
72530 [일반] [페이트 시리즈&프리즈마 이리야 스포일러 있음]영웅왕의 눈물나는 너프 이야기 [17] 마음속의빛5623 17/06/24 5623 0
72529 [일반] 오리 아저씨 (Duck Tales) 리부트 [28] 인간흑인대머리남캐6420 17/06/24 6420 1
72528 [일반] 유게 헬조선의 조별과제를 읽고 문득 떠오른 나의 조별과제 이야기 [36] Serapium8011 17/06/24 8011 10
72527 [일반] 김현미 장관의 취임사와 부동산 정책 [78] 삭제됨13959 17/06/24 13959 10
72526 [일반] [뉴스 모음] 난데없는 5행시-6행시 공방 외 [26] The xian8791 17/06/24 8791 11
72525 [일반] 남자끼리 [36] 마스터충달9068 17/06/24 9068 41
72524 [일반] 차기 주한 미국 대사에 빅터 차 교수 내정?! [19] 테이스터8784 17/06/24 8784 1
72523 [일반] 암호화폐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 [30] 다록알8140 17/06/24 8140 2
72522 [일반] (스포)트랜스포머 5는 정말로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40] 꿈꾸는드래곤10040 17/06/24 10040 4
72521 [일반] 2017 아스타나 엑스포(ASTANA EXPO) 소개글[데이터 주의] [9] 로각좁5161 17/06/23 5161 7
72520 [일반] 재미로 보는 LCT이야기. [29] 벨라도타9740 17/06/23 9740 1
72519 [일반] 최순실 정유라 학사비리에 대한 첫 선고가 나왔네요. [60] 사업드래군11046 17/06/23 1104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