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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23 11:02:51
Name L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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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갤럽 문재인 79%, 더민주 50%




<정당지지율>

저번주 -->   이번주

민주당 : 50%-->50%

자유당 : 10%-->9%

국민당 : 7%-->7%

정의당 : 7%-->7%

바른당 : 5%-->7%

모두가 한자리 수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자리 수 지지율 정당들은 물구나무 서서 반성하는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저번주 83%   이번주 79%

지지율을 버티고 있는 계층

대학생/대학원생

6월 1주 - 94%

6월 2주 - 91%

6월 3주 - 93%

6월 4주 - 95%

화이트칼라

6월 1주 - 93%

6월 2주 - 87%

6월 3주 - 90%

6월 4주 - 90%


야당들 멸망각입니다. 최소한 이번주 60% 대 나와야 지지율 폭락했다고 떠들고

더욱 힘을 낼 것인데, 이건 뭐 오차범위 정도에서 움직이니 환장할 노릇이죠.,

제 생각에 세월호 같이 대형 사고를 방치하는 수준으로 무능력하거나, 최순실 사태 같은 국정농단,

친인척 비리만 터지지 않는다면  60% 밑으로도 끌어 내리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퇴임 때 최소 50% 이상 넘는 대통령 되면 좋겠습니다.

역시 국민들은 똑똑합니다.

미국 순방 같은 지지율에 플러스가 되는 이벤트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켜 볼 일이네요.

정당 지지율은 야당들 처참하네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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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레오
17/06/23 11:06
수정 아이콘
헐 갤럽이라 75%쯤 예상했는데 79%라니..
아 근데 80% 박스권이 깨졌다고 언론에서 깔듯..
서동북남
17/06/23 11:09
수정 아이콘
야당들 하는 거 보면 어차피 총선 3년이나 남았는데
지지율 따위 개무시하고 문재인 정권 발목이나 잡자는 마인드 같아서 더 짜증납니다.
아라가키
17/06/23 11:11
수정 아이콘
역대급 국정 공백 사태에 후임자들은 문서한장 꼴랑 주고 인수인계 시키는 와중인데 이정도까지 한다는게 신기할 지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들은 발목잡기만 하고..
The xian
17/06/23 11:12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지록위마에 악에 받쳐 있는 언론 및 자한당 등등은 '문재인 지지율 80% 붕괴' 이따위 처참한 낚시를 하겠지요.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서 주마다 1-2%씩이라도 꾸준히 지지율 깎아내리면 언젠가는 국민들이 마음이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을 테니 말이죠. 실제로 추이를 보면 최소한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민심은 이미 그들이 원하는 대로 다시 자신 쪽으로 돌아가고 있고 바른정당 쪽 지지자들 민심도 부정평가가 많아졌으니까요. 어쨌거나 이 싸움은 5년 내내 계속될 일이지 언제 이겼다고 앞으로도 계속 이기리란 보장 같은 건 없습니다.

언론들이 지금 문재인 정부 후보자들 물어뜯어서 의혹이 아닌 것까지 의혹 또는 비리인 양 침소봉대, 선동과 날조 하는 것처럼 이명박근혜 시절 후보자들을 물어뜯었으면 모르긴 해도 그 시절 살아남을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쪽은 몰라도 역시 언론의 검증을 빙자한 선동과 날조는 무시할 게 못 되죠. 자한당 등등에서 안보를 백날천날 떠들어봐야 그건 약발도 거의 안 먹히건만, 언론에서 후보자들 의혹 황색선전해주는 건 지지율에 분명히 유의미한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지금 인사문제에 있어서는 정치적인 문제보다 오히려 검증되지 않거나, 의혹이 아닌 것을 의혹처럼 포장하는 언론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 보입니다. 그래서 언론도 비판을 넘어 선동과 날조를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혁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거의 최종보스겠지만요.
Brandon Ingram
17/06/23 11:13
수정 아이콘
앵무새처럼 안경환 안경환 그래도 79%라는건....
랴...리건...
六穴砲山猫
17/06/23 11:13
수정 아이콘
아직 내각도 다 구성하지 못한 정부를 너무 심하게 두들겨팬다, 최소한 내각구성이 완료된 뒤에 패더라도 패라.....라는 정서가 은근히 많이 퍼져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노년층에서도 취임 직후 보인 탈권위적인 행보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제법 되는거 같더군요
六穴砲山猫
17/06/23 11: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 정권 극초반이라..... 정권이 출발하자마자 지지율이 폭락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죠.
六穴砲山猫
17/06/23 11:18
수정 아이콘
물론 이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문통의 지지율은 신기할 정도로 높은 편이긴 하죠.
마블DC
17/06/23 11:14
수정 아이콘
장관 인선 모두 완료되고 본격적으로 일을 하면 지지율 다시 올라갈거 같아요...
17/06/23 11:16
수정 아이콘
야당이나 그쪽 지지자들은 나라 망하길 빌고 있을걸요?
망하거나 그에 준할 타격을 입어야 정권 가져올 희망이라도 보이니...
The xian
17/06/23 11: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인사 문제로 조국 수석을 공격하는 것조차 정말로 조국 수석이 죽을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이 소통과 개혁이라는 이미지를 내세우는 정권인데, 그 상징인 조국 수석만 잡으면 고공 행진하는 정권 지지도도 금세 내리막길을 걸을 것"이라는 이유 때문이지요.

나라를 뒤흔들고 일을 못하게 발목을 잡아서라도 자신들이 정권을 가져오기만 하면 장땡이라는 놈들입니다.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하거나 나라를 운영할 생각이 없는 것들이니 애초에 금도도 예의도 뭣도 없을 수밖에요.
17/06/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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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 깎이든지 말든지 하는거죠.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데 먹어보지도 못하게 깽판을 놓고 있으니 그게 좋게 보이겠습니까
김블쏜
17/06/23 11:18
수정 아이콘
요새 회사에서 이야기 하다보면 청문회라든지 기타 등등에 대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사소한 불만은 조금씩 있더군요.
초창기에 좀 보였던 '우리 이니 하고 싶은대로 다해' 이것도 요샌 거의 없어지는 추세구요.

그런데 그래서 지지 안할꺼야? 라고 물어보면... 답은 '그래도 아직은 문재인이다.' 정도로 귀결되더군요.
아마 더민당 쪽에서 거대한 삽질을 하나 하지 않는 이상은 쭉 유지되지 않을까 마 그래 생각합니다.
돌돌이지요
17/06/23 11:51
수정 아이콘
여초는 여전히 우리 이니 하고싶은대로 모드입니다, 여초 지지는 같은 여자인 제가 봐도 신기할 정도입니다
LemonJuice
17/06/23 11:1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지금양상은 지지율떨어져라 노래부르는 야당과 언론상대로 20,30대 학생 화이트칼라층이 전쟁하고 있는 양상이죠. 노무현을 겪었던 40대 이상이 '언론의 마타도어에 동조하며 쓸려가는거' 그건 망하는 길이야 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그쪽으로 끌려들어갈때 그걸 외부자 시각으로 보던 지금의 20대중후반 30대들은 그건 안된다 뭉치는 결과랄까요 '잘못된거 안다 하지만 지금은 비상시국이니 힘을 모아준다. 추후 안정되면 차차 잘못된걸 개선해보자 문재인은 소통이 된다 믿을 수 있다'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잘못할 순 있지만 한번 GO하면 끝인 전임이나 전전임과는 다를 수 있다는 거죠. 그게 지금 이런 지지율버티기로 표현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맹목적 지지가 아닌 전략적 지지인거죠. 전략적으로 수구세력의 몰락이 먼저고 그다음 내부정화하겠다
비판적지지자들의 수구세력보단 내부정화 안부터 청소하자 vs 일단 외부정상화하고 내부정비하겠다 이싸움이죠
17/06/23 11:22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소통이 된다 믿을 수 있다] 이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17/06/23 11:30
수정 아이콘
정답.
비판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일단 적폐세력 몰아내면 그 때 할려구 합니다.
그만큼 다른 장관이나 정부 인사들에 대해서는 안 믿어도 문재인 이라는 사람은 믿습니다.
17/06/23 13:04
수정 아이콘
지금 지지율은 과거와의 차이점이 40대들의 스탠스가 달라져서....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LemonJuice
17/06/23 15:07
수정 아이콘
지난주 이번주 40대 지지율은 5%정도 빠졌는데 오차범위 딱 안쪽이긴 해도 어느정도 일부 흔들리는 층이 있긴 합니다. 40대 스탠스변화가 높은 지지율에 한몫을 하긴 했지만 제가 말하는건 버티는쪽을 말하는겁니다. 20대 30대가 좀더 공격적으로 버텨주고 있거든요. 지금 2,30대들은 한경오/진보/운동권이 우리편이란 생각에서 아주 자유롭죠 물론 조중동 종편 수구세력은 더더 멀리있구요 그래서 더 공격적이고 아무 자기검열없이 지지할 수 있는겁니다.
노무현대통령때는 진보언론이나 진보진영에서 총쏘면 아닌거 같지만 저쪽은 같은편이니 마냥 무시하기에도 좀 그런대 저기랑 같이 가줘야하는거 아냐? 이랬다면 지금은 니들이나 쟤들이나 똑같이 나쁜것들이면서 무슨 이러고 코웃음치죠
새강이
17/06/23 11:21
수정 아이콘
검찰 대개혁 전까지는 문통은 무조건 지지합니다 후보자 개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무조건 지지합니다 최소 2020 총선까지는
대청마루
17/06/23 11:22
수정 아이콘
그렇게 언론들이 안경환 탁현민에 문정인 가지고 총공세를 펼치면서 사람들 갈라치기 했는데도 저정도면 뭐... 언론들도 멸망각이네요. 아이 꼬시다 언론적폐들 진짜 좀 더 기어오르지 못하게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얘네들은 정부에만 시비거는게 아니라 국민들도 계몽해야할 무식한 대상으로 낮잡아보고 있거든요. 사실상 국내에서 제일 모가지가 빳빳한 놈들이 아닐까 싶어요.
담주엔 6.25와 한미정상회담이라는 빅-이벤트가 있으니 담주 지지율도 선방할거라 예상합니다.

국민의당 대전/충청 지지율 2%가 진짜 공포네요 크크크 저건 무관심을 넘어서 존재 자체가 기억에서 삭제된 수준 아닙니까? 대선후보까지 냈던 정당이 기억소멸급의 사태로...
닭장군
17/06/23 11:26
수정 아이콘
랴당
겁나빠른거북이
17/06/23 11:27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안 떨어지네요? ;;;;
뭐 저야 굳건한 지지자라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요. 크크
라됴헤드
17/06/23 11:30
수정 아이콘
자한당.. 박근혜 최순실게이트 반성없는거 딱 봐도 보이지않습니까 크크 반성을 하는 진정성이 느껴져야 반등을하든 뭘하든하죠 지들이 하는만큼 돌아오는거죠.
불굴의토스
17/06/23 11:36
수정 아이콘
팔못쓰네요. 더 열심히 해서 올려봅시다.
푼수현은오하용
17/06/23 11:41
수정 아이콘
어휴 8할도 안 나오는게 무신 대통령이라고! 저 쀽조선은 말야...
호날두
17/06/23 11:42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6&aid=0001255040
인사·북핵 난맥상…文정부 국정수행평가 70%대로 ‘뚝’ (헤럴드경제)

틀린 말은 아니지만... 뚝.. 뚝.. 뚝..
㈜스틸야드
17/06/23 11:45
수정 아이콘
여윽시 홍정욱이 사주인 언론사 답네요
대청마루
17/06/23 11:52
수정 아이콘
같은 논리로 9% 를 버려버리면 '야당 지지율이 0%대로 떨어져 뚝' 이 가능하겠네요 크크
The xian
17/06/23 12:00
수정 아이콘
그래프 기울기 장난질 하는 것만 봐도...-_- 속 보입니다. 속 보여.
지구별냥이
17/06/23 19:53
수정 아이콘
이런 언론이란 것들의 행태를 보다보면
안경환 탁현민 문정인 가지고 까려던 마음이 싸악 하고 식어버립니다.
아직도 언론에게 끌려가던 예전 나의모습을 보고는 정신이 번쩍 하고 듭니다
정말 문재린 믿고 가는 마음 갈랍니다
소통되겠죠
뭐라도 시작되면 그때 까도 안늦겠지요
다람쥐룰루
17/06/24 12:49
수정 아이콘
자한당 국당 바른당 정의당 0퍼센트대 지지율 실홥니까
살려야한다
17/06/23 11:46
수정 아이콘
보수 어르신분들은 나랏님 일하시는데 훼방놓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시니까요.
17/06/23 11:52
수정 아이콘
이게 뭐라고... 대선때부터 여론조사만 보면 심장이 쿵쿵거리네요..
요즘보면 다시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야당에서 애쓰는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정치를 재밌어하는게 그들에게는 불리하다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17/06/23 12:02
수정 아이콘
야당은 진짜 숨이 턱턱막힐듯 크크 아무리 발목잡고 빽빽거리고 악써봐도 오차범위 내에서 지지율이 안떨어지니까요 .
다만 주변을 봐도 확실히 취임초기보다는 문대통령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는 조금씩 사그러들고 있기는 해요. 초기 내각 구성에 아무래도 잡음이 없을수는 없다보니까 그런 불만들이 조금씩 있기는한데 그래도 문재인은 전임 대통령들과는 다르게 우리가 불만을 이야기하면 소통이 된다. 그점이 먹혀들어가고 있는게 지지율이 떨어지지않는 이유라고 봐야하겠죠.
17/06/23 12:02
수정 아이콘
''행님 이건 아인데 하다가'도 절마(?)들이 거품무는거 보면 '아 행님 알아서 하이소' 이런 느낌..
17/06/23 12:18
수정 아이콘
문재인정부의 헛발질을 시원하게 까는 건 좋은 일입니다
권력을 쥔 자들은 누구든지 항상 정신을 차릴 필요가 있거든요..
그러나 야당놈들 수준 역시 딱히 최근들어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이제까지 수도없이 증명되고 확인된 사안이지요
저런 놈들이 존재하는 한 문재인정부가 아무리 깜에 안차도 결국 적폐청산을 이루어내야만 그 다음 단계로 나갈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질 못하면 다시한번 퇴보가 반복될 뿐이죠..

그러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지율은 저렇게 안나오면 그게 이상한 일이 되는 겁니다
이런 간단한 구조조차 이해하지 못(안)하고 야당놈들과 연계되서 부화뇌동하는 건
이해를 못하는 멍청이던가 안하는 어그로던가 둘중 하나를 자처하는 자들일뿐이죠..
17/06/23 12:19
수정 아이콘
자한당을 본다. 국당이 뜨인다. 하~~.
강배코
17/06/23 14:24
수정 아이콘
맘에 안드는 부분이야 당연히 있지만 일단은 모두 접어두고 지지할랍니다. 이러이러한 부분(인사도 포함해서)은 좀 아닌거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야당진영을 보면 그냥 똥덩어리들이 우글우글하니 일단 저 똥덩어리들 포함 적폐세력을 어느정도나마 정리하고나서 불만을 말해야할거같아요.
17/06/23 14:3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지지율 바닥인 야당은 현상태만 유지하면 1% 떨어진 지지율 가지고 한마디식만 하면 되니 편하게 정치하네요.
Red_alert
17/06/23 14:41
수정 아이콘
딴 걸 떠나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상상해 본 적도 없는 어마어마한 숫자이긴 합니다.
대단합니다.
17/06/24 08:48
수정 아이콘
언론이 바로 쓰긴하더군요. '지지율 70퍼센트 떨어진 이유는?' 헐
다람쥐룰루
17/06/24 12:50
수정 아이콘
0퍼센트대 지지율들의 힘찬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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