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6/07 09:51:06
Name HejHej
File #1 20170607_093101.jpg (372.2 KB), Download : 63
File #2 20170607_092813.jpg (638.3 KB), Download : 8
Link #1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060700159&Dep0=www.google.co.kr
Subject [일반] 조선일보 기자가 진보에 위선 프레임 씌우는 사례.jpg




----------------------------------
조선일보가 왠일로 미국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속내가 너무 뻔히 들여다보이는 위선자 프레임 조작 사례입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작년 소득을 공개했는데 책 인세로 86만 달러를 벌고 상원의원 세비까지 합쳐서 100만 달러를 벌었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조선일보한테는 불평등을 해소하자는 사람이 남들보다 더 벌면 안되는데 책을 썼는데 많이 팔려서 인세를 몇억을 벌었으니 위선자라는 논리입니다.

거기다가 웃긴건, 돈 벌어서 5만달러 대출 갚고, 70평생 맞벌이로 일한 사람이 손주들과 노후를 보낼 별장을 자기돈으로 57만 달러 주고 아는것도 위선이라는 겁니다. 이 조선일보 기자나 동료 기자들 중에 57만 달러보다 비싼 아파트 샀거나 전세금이 57만 달러 넘는 사람이 꽤 될텐데 말이죠.

(게다가, 저 별장은 부인 제인 샌더스가 유산으로 물려받은 지은지 백년된 메인주에 있는 별장을 팔 계획입니다.)

끝으로, 2011년에는 인세를 기부했는데 왜 이번에는 전액 기부 안 하냐  그게 위선이라는 겁니다. 돈 번거 다 기부 안하면 니들은 위선이라 이겁니다.

조선일보는 너무 야비하면서 속보이네요. 자기들은 보수니까 법에 걸리지 않으면 하고 싶은거 다 하는게 정당하지만, 진보는 무소유를 실천하면서 모든 것을 남에게 주면서 살지 않으면 무조건 위선이고 거짓이라는 프레임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아마 이번 정부에 대해서도 비슷한 위선 프레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려고 들겁니다.

똥통에 사는 놈들은 똥통에만 나와도 깨끗하고 하고 옥에는 티끌만 있어도 더럽다는 논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언어물리
17/06/07 09:52
수정 아이콘
저런 '위선'이라면 오히려 환영할 일이죠.
Jannaphile
17/06/07 09:53
수정 아이콘
참으로 추잡하고 비겁한 것들이라...
지르콘
17/06/07 09:54
수정 아이콘
위선이라도 할 생각을 하는게 정상인 세상이죠.
김연우
17/06/07 09: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귀족노조라는 표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이 말에 '노동자는 돈 잘벌고 잘 살면 안되.'라는 생각이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용승계나, 정규직/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반대하는 노조들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은 갖고 있지만, 거기에 대해 비판하는 프레임이 '귀족노조'라는건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소득 3만 4만 5만 가고 싶은게 왜 그런건데요. 돈 잘 벌어서 잘 살고자 하는거죠. 그런데 잘 사는게 문제다, 라니...


갑자기 강용석이 안철수 비판한다면서 배당 얼마 받았고, 돈 얼마나 썼고 그런걸 이야기한게 생각나네요.
정당하게 돈 많이 벌었을때, 많이 쓰는게 뭐가 이상한건지.
다그런거죠
17/06/07 10:44
수정 아이콘
모자라고 무식한 것들이 입에 올리는 단어가 귀족노조죠.
17/06/07 11:28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귀족노조라는 말은 다른 힘없는 노조들과 대비해 비판하는 의미로 써야하는건데..
17/06/07 09:57
수정 아이콘
내가 합당한 수단으로 돈벌고 세금낸 뒤에 남은 돈을 내가 마음대로 사용한다는데 감놔라 대추놔라하는게 얼척이가 없네요. 왜 진보주의자는 돈벌고 뭐사면 안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가족 중에 저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있어서 안그래도 혈압오르는데...
강배코
17/06/07 09:57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도 그렇고 자유당놈들도 김상조 후보한테 위선자 프레임 씌우려고 하는게 보이죠. 하여간 이 나라에서 자칭 보수라고 하는 세력 중엔 봐줄만한
세력이 없어요.
Neanderthal
17/06/07 09: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조선일보의 힘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빠진 건 사실인 것 같아요...예전에는 자신들이 맘만 먹으면 어떤 정권도 교체시킬 수 있다는 그런 근자감 같은 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느낌은 잘 안 나더군요...SNS등 대안적인 매체들도 많이 생겨나면서 특히 젊은 층에게는 큰 영향력이 없는 언론사가 된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vlncentz
17/06/07 10:44
수정 아이콘
저는 박근혜 하야의 시발점이 조선일보와의 갈등이라고 봅는 입장이라서, 굉장히 두려울 때가 많습니다.
Korea_Republic
17/06/07 10:48
수정 아이콘
시발점 역할을 했을지 몰라도 불을 제대로 지핀건 청문회 당시 SNS로 청문위원들에게 각종 제보를 하고 평화적인 촛불시위를 했던 일반 시민들이었지요.
대청마루
17/06/07 09:59
수정 아이콘
이미 바른정당의 대표도 '보수는 부패해도 도덕적인 진보 정권은 달라야 한다' 고 대놓고 유권자한테 말하는데요 뭘. 김상조 내정자의 청문회만 봐도 왜 자가용 타고 다니냐고 빼액 거리던데 크크... 프레임은 이미 들어갔죠. 지금까진 워낙 얼토당토않은 개소리로 프레임을 덮어씌워서 신뢰도가 떨어졌다는게 문제일뿐.
Liberalist
17/06/07 09:59
수정 아이콘
이런 저급한 프레임이 더는 안 통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요. 진보정치 표방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배고픈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논리인지 참...
민서은서애비
17/06/07 10:00
수정 아이콘
시대가 지날수록 저런 악질 프레임은 설자리를 잃을거라고 봅니다만 지금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일베 꿈나무들이 걸리네요..
서동북남
17/06/07 10:04
수정 아이콘
이젠 사람들이 언론을 믿지를 않죠.
지금 20~40대의 언론불신을 만든 게 저런 기사를 쏟아내던 조중동한경 입니다.
웰시고기
17/06/07 10:07
수정 아이콘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알죠.
잘 벌어서 잘 쓰는걸 어쩌라고...
보수가 벌어가야 할 돈을 진보가 벌어가서 수틀렸나보군요.
아라가키
17/06/07 10:09
수정 아이콘
예전엔 논리력을 키우려면 신문사 기사 스크랩해서 보거나 두개 세가지 구독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요즘은 딱히 신문 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지도 않고..
SkyClouD
17/06/07 10:13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저런 프레임 씌울 때는 꼭 단위가 외화가 되더군요.

예전에 한명숙 전 총리 뇌물사건 때도 그랬지만 일개 국가의 국무총리급에게 뇌물을 주면서, 그걸 공관에 굳이 현찰로 들고가서 돈다발로 찔러주고, 심지어 그게 미화 현찰로 5만불이라는 것도 참 이해가 안됬습니다. 직위도, 방법도, 액수도 너무 격에 안맞아요. 한 나라의 총리급이면 적어도 사과박스 한두개는 들어가야 뇌물이구나 하고 들썩거릴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5만불이라고 하면 외화와 가깝지 않은 사람들 - 노년층 - 에게는 큰 돈으로 보이지만(물론 작은 돈은 아니지만), 사실은 약 5,500만원 정도 일 뿐이죠. 이 사람들이 굳이 달러로 단위를 쓰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잘 봐야 합니다. 메신저를 보면 메세지가 보이죠.
호랑이기운
17/06/07 10:14
수정 아이콘
참 빨갱이같은 소리하네요
꾼챱챱
17/06/07 10:18
수정 아이콘
한국 보수는 제 옛날 여자친구와 비슷합니다.
'오빠 왜 짜증을 내고 그래? 나는 원래 짜증 잘 내는 사람인거 몰랐어? 그러니까 난 그래도 돼.
근데 오빠는 그런 사람 아니래매. 그럼 오빠가 그렇게 하면 안되지'
하고싶은대로
17/06/07 10:24
수정 아이콘
혹시 제 전여친과 같은 사람인가요..
17/06/07 10:27
수정 아이콘
왜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지 않아?
17/06/07 10:34
수정 아이콘
이런 모습도 좋아해주는 오빠라서 만난거야..
cienbuss
17/06/07 10:56
수정 아이콘
오빠는 날 사랑하지 않는거야
후마니무스
17/06/07 11:26
수정 아이콘
짜증을 많이 내는 사람이 내는 짜증과
짜증을 안 내는 사람이 내는 짜증의 밀도가 다르다는 걸 인정하네요.

만약 제 여자친구가 그런다면 저는.. "너는 짜증 안내는 내가 짜증을 낼 정도면 얼마나 짜증나는 상황인줄 안다는 거 아냐?"

라고 반문 할 거 같네요.
17/06/07 11:26
수정 아이콘
-_ -; 알고 꼬셨지만 사실 그렇게 심한줄 몰랐죠
뭐.. 제 책임입니다만.. 하여튼 기억폭력하지마세요 뜬금없이 들어오네요 ㅠ
17/06/07 11: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 짜증을 받아주면, 자기 친구들 앞에서, '우리 오빠는 그래도 내가 짜증 내도 다 받아준다!?' 이렇게 신뢰와 KS마크가 붙습니다.
(그러면서 플스4 구매권을 획득? 하는 것 같은...)
짜증을 들어주는 편이 더 이기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17/06/07 12:08
수정 아이콘
신뢰와 KS마크가 아니라 호구인증과 동시에 추후 동일 상황 대처 미비시 가중처벌 예약하신게 아닐까.. 마 그래 생각합니다
17/06/07 12:25
수정 아이콘
남자에게 적절한 공격과 복수 방법이 말로 짜증내는 정도 밖에 없는 여친이라면 좀 가여우면서, 정을 더 줘야죠...
Chandler
17/06/07 14:00
수정 아이콘
저도 옛여친 생각나서 소름돋네요.

난그래도되는데 넌 그러면 안되지 이건 정말..
어리버리
17/06/07 10:29
수정 아이콘
조중동이 바라는 한국 진보는 빚 잔뜩 쌓여있고, 돈은 지지리도 못 벌고, 집은 어디서 전세나 월세 살아야 하고, 자기 소유 주택이 있어도 절대 가족 전체가 한채 이상 가지면 안되고 그 장소도 서울 강남이 아닌 서울에서도 구석이나 시골 농촌이어야 하죠. 어디 감히 진보가 보수가 존재하는 소사이어티에 들어올 수가 있어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17/06/07 10:44
수정 아이콘
기레기라는 말을 들어도 하나도 아까비 않쵸...
서연아빠
17/06/07 10:45
수정 아이콘
저쪽이야 적이니까 저런 저급한 공격을 한다 치지만 같은진보들도 저기에 동조해서 같이공격하는게 전 더 싫네요...

아주 징글징글합니다....
Korea_Republic
17/06/07 10:48
수정 아이콘
조선중앙통신 서울지국 클라스
17/06/07 11:07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자체가 넷에서는 잘 유통안되지만,
요즘 조선일보 1면 편집기조 중 하나에요.
이런 류의 정공법(?) 펀치 계속 쓰고 있습니다.
운동화12
17/06/07 11:38
수정 아이콘
진보와 보수를 선 과 악으로 프레임 하는건 사실 진보진영에서 먼저 들고 나오는 프레임이죠.. "선"을 자처하는 이들에게 흠이 발견되면 욕을 더 먹게 되는건 당연한거지요.. 종교인들이 범죄하면 욕을 더 먹는것처럼요.. 어느정도는 선/악 프레임을 쓰는 부작용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tjsrnjsdlf
17/06/07 11:57
수정 아이콘
내가 선 상대는 악 이걸 마치 진보만 쓰듯이 말하시네요. 모든 세력이 다 씁니다. 심지어 보수는 선악보다 100배는 극렬한 빨갱이 프레임을 60년째 쓰고있죠.
17/06/07 12:01
수정 아이콘
진보에 대한 도덕적 잣대가 조금 더 엄격한건 찬성하는데요.
책이 많이 팔려서 인세 몇억 번게 흠인가요?
인세 받은거 기부를 안한게 흠인가요?
번 돈으로 5만 달러 대출 갚은게 흠인가요?
자유한국당 처럼 17만 달러 상원의원 세비 반납 안한게 흠인가요?

대체 저 조선일보 기사에서 버니 샌더스가 흠이 될 일을 한게뭔가요?
운동화12
17/06/07 13:39
수정 아이콘
흠이 될일 한거 없고요 조선일보가 오바하는거 맞아요. 다만 버니라는 캐릭터가 선한혁명가 이미지를 내세웠기 때문에 이야기거리가 더 되는거지요. 트럼프는 탈세를 하고 뭔짓을 해도 뭐 새로울게 없이 무덤덤하게 느껴지는거 처럼..
17/06/07 13:44
수정 아이콘
네. 작은 흠을 부풀리는 것과 흠이 아닌걸 흠이라고 왜곡하는거 둘다 조선일보가 잘하는거네요.
Chandler
17/06/07 14:01
수정 아이콘
그게 왜곡과 프레임이라는거죠. 대놓고 드러나는 거악과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야만 성립하는 위선 중 전자가 용서되는건 비이성적이고 진영논리죠. 당연한게 아닌데 당연하게 받아드려지는게 이상하고 비이성적이지 않나요
young026
17/06/07 14:54
수정 아이콘
저건 '오바'가 아닙니다. 사소한 문제를 과장하는 게 아니라 문제가 아닌 걸 문제라고 하는 거죠.
아이오아이
17/06/07 11:45
수정 아이콘
재벌개혁한다는 김상조가 청담동에 사는거봐라 후덜덜

이게 며칠전 일베주갤무리들이 커뮤니티에 몰려다니면서 쓰던 워딩이죠
반재벌 진보세력들은 똥꼬찢어지게 가난해야한다고 세뇌라도 시키고싶은건지
두지모
17/06/07 11:50
수정 아이콘
보수의 가치를 생각했을때 부패하면 더 쪽팔려해야하는게 보수 아닌가요?
17/06/07 11:54
수정 아이콘
진보는 다 거지여야하나...
말다했죠
17/06/07 12:37
수정 아이콘
많이 벌면 위선, 적게 벌면 무능력. 오랜 프레임이죠.
Chandler
17/06/07 14: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런게 요즘들어 조금씩 힘을 잃어가는 중이라고는 생각해서 다행이네요. 그놈의 가난한진보프레임 어휴..강남좌파가 죄악도 아니고..

역설적으로 강남좌파 패션좌파라 손가락질 받던 조국교수가 당당하게 민정수석으로 활약하는거 보면 프레임이 약화되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다람쥐룰루
17/06/07 17:05
수정 아이콘
저 기사 쓰고 받은 돈은 얼마쯤 기부했을까요
17/06/07 18:48
수정 아이콘
맑스도 상류층이었어 이양반들아
노련한곰탱이
17/06/07 19:32
수정 아이콘
라기보단 금수저 친구가 똻
17/06/08 11:26
수정 아이콘
일종의 이념적 편견이죠. 조금만 진보적인 주장하면 공산주의자가 되어버리니까 진보는 다 가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한국 보수라는게 워낙 근본이 없다보니까 부와 도덕적 명예를 동시에 가지는걸 극도로 꺼려합니다. 자신들이 가진 부를 초라하고 천박하게 만들거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283 [일반] [번역]왜 한국의 젊은이들은 교회를 외면하는가? [220] 군디츠마라16906 17/06/08 16906 9
72282 [일반] 서해 NLL에서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들이 사라졌습니다. [30] 삭제됨11934 17/06/08 11934 22
72281 [일반] 오랜만에 생각나서 풀어보는 대학원 3-4년차에 겪은 이상한 과제에 엮인 썰. [21] 아드오드7814 17/06/08 7814 2
72279 [일반] [테러] 이란 테헤란에서 폭탄 및 총격 테러 [45] aurelius10132 17/06/07 10132 3
72278 [일반] 맥 라이언 섹시 마일드 사건... [71] Neanderthal26058 17/06/07 26058 5
72277 [일반] 어떤 고쳐쓰기 [11] 마스터충달5705 17/06/07 5705 4
72275 [일반] [모난조각-고쳐쓰기] 그땐 그랬고. 지금은 이렇다. [10] Secundo4907 17/06/07 4907 7
72274 [일반] 역시 한국은 톰형의 나라... [119] Neanderthal16926 17/06/07 16926 2
72273 [일반] [한겨레] ‘불공정을 조장하는’ 공정거래위원회를 고발합니다 [34] Red_alert9880 17/06/07 9880 0
72272 [일반] 스포츠 발전은 역시 돈인거 같애요 [96] 운동화1211964 17/06/07 11964 4
72271 [일반] [모난 조각] 달을 그리다. [8] 페리틴크3399 17/06/07 3399 7
72270 [일반] 자유게시판 운영위원 인사 관련 공지 [18] 유스티스6475 17/06/07 6475 3
72269 [일반] [영화 추천] 조난자들 [10] 목화씨내놔5555 17/06/07 5555 2
72268 [일반] 조선일보 기자가 진보에 위선 프레임 씌우는 사례.jpg [51] HejHej11308 17/06/07 11308 31
72267 [일반] 한국에서 수출액이 가장 많은 콘텐츠 산업 Top10 [32] 김치찌개8270 17/06/07 8270 3
72266 [일반] 검찰개혁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동영상 [5] 스핔스핔6138 17/06/07 6138 6
72265 [일반] 어째서 역사학계는, 그토록 예민하게 경계하고 있는 걸까? [82] 신불해24146 17/06/07 24146 93
72263 [일반] 문재인 정부의 '알박기' 대처법 [27] The xian11820 17/06/07 11820 16
72262 [일반] 불륜 [123] 욕망의진화15204 17/06/06 15204 2
72261 [일반] 정부에서 내세운 '가야사 복원' 이야기에 비판적 시각이 많은 역사학계 상황 [183] 신불해17347 17/06/06 17347 42
72260 [일반] 지구온난화라는 말을 쓰기가 미안해지네요... [41] Neanderthal11093 17/06/06 11093 9
72258 [일반] [모난 조각] 16주차 주제 "고쳐쓰기" [2] 마스터충달3134 17/06/06 3134 2
72257 [일반] 암호화 화폐는 버블일까? [150] 고통은없나11757 17/06/06 1175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