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나 관련글 댓글화가 필요한 거 같다 싶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뉴스거리가 좀 여러개라 한번에 올립니다.



유진룡 "문체부 간부, 영화 '변호인' 지원했다 강제퇴직"
http://v.media.daum.net/v/20170125172203259

유진룡 전 장관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영화 변호인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문체부 간부가 강제퇴직을 당했다는 내용입니다..-_-;
이 블랙리스트의 정의가 대단히 어처구니가 없는 데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든 박근혜 본인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조건 종북좌파빨갱이가 되는 기적이 되는 거더군요..(..)
유 전 장관의 경우 장관직에서 퇴직할때 박근혜에게 블랙리스트는 정말 안되는 거라면서 몇번이나 말을 해봤지만 박근혜가 쌩깟다고하니..

* 한가지 웃긴건 김기춘과 조윤선은 이 블랙리스트의 파급력이 엄청나다는 걸 알고 필사적으로 자기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그간 미친듯이 부정하고 또 부정해왔습니다. (결국 김기춘은 그게 불법인줄 몰랐다 드립을 했지만) 그러나 박근헤와 박근혜 변호인단은(..) 이게 얼마나 큰 파급력이 있는 지 모르고 있을만 했다라는 드립을 치고 있으니..



국정농단 파문 코너몰린 靑.."왜 우리에겐 장세동 없나" 한숨
http://v.media.daum.net/v/20170125114149848


웃음도 안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입니다. 자기들을 보호해주는 장세동 없다고 한숨쉰다는 겁니다.
전두환이 자기 사람에겐 어떠했는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장세동도 그렇고 그 주변인물들중에 노태우(..)정도를 제외하면 전두환과 끝까지 갔던걸 보면 그 악마놈도 최소한 자기사람 입단속 그리고 입단속을 위해 먹이는 충분히 줬다는 거죠

근데 박근혜와 최순실은 (그들에게) 푼돈 좀 아낄려고 그리고 저어어어얼대로 윗선에서 책임 안지려고 별의별짓 다 하면서 실무자들을 잡아족쳐놓고선 자기들에게 의리 지키는 사람 없다고 저러고 있는걸 보면.. 하(..)
* 혹시 몰라 하는 말이지만 전두환과 장세동을 옹호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 더 말하자면 온갖 비리와 범법행위를 입닫아주는 의리따위보다 결국 저러한 것들을 내부고발을 할 수 있는 용기가 더 가치있다 생각합니다.



"이제 털 건 털어놓자"..최순실에 돌아선 측근들
http://media.daum.net/v/20170124203506788


털 건 털어놓자는 말때문인가요 오늘 온갖 괴성을 질러대며 삼엠병을 들었죠 하하..




요즘 뉴스를 보면 참 한숨 나오는 뉴스가 많습니다. 진짜 그동안 저렇게 해쳐먹고도 양심의 가책도 못 느끼는 거하며
저런 놈들 어떻게든 쉴드치면서 태극기 흔들며 태극기 모욕하고 성조기 흔들면서 (왜 성조기 흔드는지도 모르겠음) 성조기 모욕하고 심지어 이스라엘 국기 들기까지 하던데 (역시 왜 되는진 모르겠습니다..) 하.. (거기다 박사모놈들 집회알바 금지법에 필사적으로 반대하고 있다죠? 크크 촛불집회보고 돈받고 알바하는 거라며 그렇게 폄훼하더니 왜 저걸 반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