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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2/30 18:15:1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데이터주의] 스시인 리뷰 그 이후. feat. 스시마츠모토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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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식
16/12/30 18:24
수정 아이콘
아니 이렇게 많은 사진들이 있는데 어떻게 하나도 같은 요리가 없나요.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치킨느님을 영접하면서 스크롤을 내려 참을 수 있었습니다.
16/12/30 18:28
수정 아이콘
헛.. 침 줄줄 흘리면서 봤네요. 미들급만 가는데, 하이엔드는 또 얼마나 좋을까요.
IRENE_ADLER.
16/12/30 18:34
수정 아이콘
하이엔드 스시야를 이렇게 자주 찾을 수 있는 여유가 부럽네요 ;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그나저나 시라꼬 썰을 보니 동행분은 아무래도 여친 or 와이프신듯 ?
유스티스
16/12/30 19: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
IRENE_ADLER.
16/12/30 20:29
수정 아이콘
예전 기억 더듬어보면 지금 연수생 신분이실 것 같은데, 꽃길을 걷고 계시군요 라고 댓글을 달려다 와이프란 말에 왠지 조금 덜 부러워졌습니다? 여친이라고 하시면 죽창을 들려고 했건만. 크.
유스티스
16/12/30 20:31
수정 아이콘
댓글의 일부분만 답해드리면 내년 연수원이라 이런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후...
IRENE_ADLER.
16/12/30 20:34
수정 아이콘
지금 인생 마지막 휴식기를 보내고 계시는 건지도 모릅니.... 모쪼록 겨울 잘 나시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예전 연수원은 느긋했다던데 요즘은 제법 빡세다 들었습니다. 공직기강인지 뭔지 때문에 흐흐.
두부마니아
16/12/30 18:34
수정 아이콘
와.. 한번 가보고싶네요
forangel
16/12/30 18:35
수정 아이콘
윽 맛있겠다..
스시 무슨맛으로 먹지? 했는데 하이엔드는 확실히 맛있긴 하더라구요.
뭐 그만큼 비싸니까..
고등어 스시는 음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고등어는 안동간고등어...
IRENE_ADLER.
16/12/30 18:37
수정 아이콘
댓글달고 다시 스크롤 내려보는데 이꾸라 색감이.. 젤 탐나네요. 으으.
제이크
16/12/30 18:42
수정 아이콘
코지마... 단 한 번 가봤습니다만 정말이지 돈 벌어야겠다는 다짐을 간만에 시켜줬지요...
팔선 이후로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크크

요새 미들급 스시야는 15년 만큼 열풍은 아닌듯합니다. 다시 10만원대 이상 하이엔드 스시야들이... 강세라... 돈 벌어야겠네요 엉엉
kartagra
16/12/30 18:47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식초를 못먹는 제 미각이 원망스럽군요..ㅠㅠ
16/12/30 18:58
수정 아이콘
이런 하이엔드 스시글을 볼때마다 참 궁금한데...

이런건 얼마나 맛있나요???
저는 하이엔드는 커녕, 미들급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런 스시들은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하네요.

일인 5만원쯤 하는 일식은 몇 번 먹어봤는데... 차이가 큰가요??? 치킨, 피자보다, 소고기보다 맛있으려나요??? 크크크
16/12/30 19:18
수정 아이콘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너무 맛있어보여서 중간쯤에서 그냥 밑으로 내렸습니다. 이따 저녁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다시 보려고 크크크크

나름 돈 번다고 버는데 + 먹는데 돈 안아낀다고 생각하는데
1인당 10만원 넘어가는건 아직까지 손이 떨려서... ㅠㅠ
호텔 부페까지가 아직의 제 마지노선인듯...
페스티
16/12/30 19:23
수정 아이콘
스알못이라 용어가 생경해서 무슨 이야기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크크... 아무튼 저렇게 조금씩 차근차근 먹는게 확실히 대접받는다는 기분이 들 것 같긴 하네요.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아유아유
16/12/30 20:05
수정 아이콘
좋은 글이라 추천했습니다만...원어가 좀 많이 보이네요.
우니(성게)라든지 이카(오징어)라든지...하하;;
유스티스
16/12/30 20:10
수정 아이콘
맨 위에 그에 대해서는 썼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6/12/30 20:23
수정 아이콘
하이엔드급 스시야를 일주일에 한번씩 갈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부럽군요.
쪼아저씨
16/12/30 21:02
수정 아이콘
같이 갈 사람은 없고 먹고는 싶은데 이런데 혼자가서 먹어도 되나요?설마 2인이상 주문가능 이라던가 그러진 않겠죠?
유스티스
16/12/30 21:04
수정 아이콘
혼자 먹는 분 많습니다. 저도 혼자 간적이 저 중에 있구요. 1인 예약은 오히려 쉽습니다.
쪼아저씨
16/12/30 21:19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치열하게
16/12/30 21:13
수정 아이콘
인생에 한 번은 저런 곳에서 먹어볼 거 같은데 대체 언제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신 내년 봄에 친구들이랑 미들급(?)인지 구로에 '정준호 스시' 가려고 벼르고 있습니다.(여긴 5~6만원대인데 이 가격도 부담인지라) 봄에 나온다는 벚꽃 아이스크림을 목표로.... 정준호 스시를 예전에 두 번 가면서 느낀건 저렇게 하나하나 사진찍기가 엄청 귀찮더라구요. 남기고 싶긴한데 젓가락에서 손을 떼고 싶지 않은 느낌? 그래서 더 정성이 느껴지네요 글이
루크레티아
16/12/31 00:20
수정 아이콘
일본 스시집 가도 한국어 해석본이 필요한 저로서는 당최 무슨 소리인지..;;
음해갈근쉽기
16/12/31 09:19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대리만족으로도 충분할 만큼 대단히 정성스런 글이네요

한가지 의아한건 의도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사진들이 전체적으로 색감이 물이 빠졌다고 해야하나

그 점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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