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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9 12:45
이재명은 분명히 능력은 있지만 그의 언행으로 인해 표의 확장성이 충분히 넓은 정치인에 대해서는 의문이 갑니다.
하지만 뭐 적어도 야권의 누가 되어도 새누리 정권보단 나으니 뭐 그런데 아니 트럼프가 당선 유력이라니 아옳올옳
16/11/09 12:47
판단력, 결단력, 용기같은게 없다고 평가되는 현 정부니깐요. 반대급부로 떠오르는 거죠.
이 글 보고 이 사람 인물이구나 싶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79070&s_no=279070&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C%84%B1%EB%82%A8
16/11/09 12:48
트럼프도 대통령 하는 세상인데 이재명도 안될거없습니다.이제 세계추세를 보면 보다 바닥 민심을 직설적으로 대변하는 사람들이 리더가 될거같습니다.
16/11/09 12:50
문재인이 털어도 약점이 안나오는 스타일이라면..
이재명은 털면 약점이 나오는데 그 언론의 공격에 지지층들이 근데 뭐 어쩌라고?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높은 정치인이죠 이재명시장에게 약간 착한 트럼프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16/11/09 12:52
착한 트럼프라 이게 칭찬인지 욕인지는 모르겠지만 능력있는 건 확실하니 뭐 야권의 대선 주자들만 다 이긴다면 전 기꺼이 찍을 것이지만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아직도 확신이 안섭니다.
16/11/09 12:51
이재명이 되면 검찰 개혁을 하는 선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새누리 지지자들을 학살할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섬뜩한 분노가 섞인 발언들을 많이 해와서 글쎄요...
만약에 대통령이 되면 한국형 트럼프가 아니라 한국형 히틀러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16/11/09 12:55
이재명이 되면 검찰 개혁을 하는 선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새누리 지지자들을 학살할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섬뜩한 분노가 섞인 발언들을 많이 해와서 글쎄요... <- 전 이런점이 맘에 드네요 흐흐
16/11/09 12:57
더 걱정인건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재명의 과격한 짓들을 기뻐하며 더 과격하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재명이 극단적인 것들을 하더라도 지지자들은 절대 브레이크를 걸지 않고 오히려 잘한다 잘한다 하겠죠. 브레이크 없이 엑셀만 밟는 차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16/11/09 13:06
뭐 이재명이 아무리 독선적으로 한다고해도
이명박이나 박근혜같은 전횡은 저지를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적어도 민주주의라는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고 실제로 성남시행정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16/11/09 12:58
솔직히 뭐랄까 야권 지지자들에게 넘 분노와 한이 맺혔어요. 새누리 지지자들이 우리 주변의 가족들이라 그렇지.. 마음같아선 다 투표 못하게 했으면 하는 심정이죠.
16/11/09 15:49
성남시로 와보세요. 성남시에서 이재명과 함께 사시는 분들.. 상당히 이재명에 호감있습니다. .. 새누리지지자들조차 성남시정 자체는 인정합니다.
이재명이 말이 센거고, 부정부패저지르는 사람들한테나 가혹한거지, 도덕성이 높고 열심히 일하시는 애국보수 새누리당 지지자분들께 가혹한게 아닙니다.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16/11/09 12:51
이재명 시장이 능력있다고 생각하고 워딩도 맘에 듭니다만 아직은 한계가 명확해보입니다.
싸자기없는 진보의 한계같은 느낌이죠. 바른말 직설적으로 했다가 실패했던 여러 진보 정치인들이 보여준 한계 때문에 이재명 시장이 여기서 더 레벨업하지 않으면..
16/11/09 12:55
할말 다하고 일처리 시원하긴 한데 너무 과격해서 좀 걱정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불안요소가 꽤 있는 인물 같아요. 다만 개혁 수준이 아니라 진짜 언론, 검, 경의 썩은 뿌리를 솎아내는 트랙터(...)로서는 최적의 적임자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하나회를 무대뽀로 박살내버린 YS처럼
16/11/09 12:59
YS처럼 결단력 있는데 똑똑하고 부지런하다. 이거 DJ 아닙니까? 크크크
더민주 인재풀이 많은게 트럼프가 대통령 되는 현 상황에서 한줄기 위안이 됩니다.
16/11/09 13:06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DJ가 똑똑한 것도 맞고 부지런한 것도 맞는데 YS만큼 파격적으로 결단력이 있다는 느낌은 대통령일 받아보진 못했습니다. 대신 망가진 나라 살림은 차근차근히 풀어나가던 섬세함이 인상적이었달까요. 안좋은 쪽이지만 DJ가 가장 결단력과 추진력이 돋보였을 때는 87년....
16/11/09 12:57
이제 부터가 시작이죠 이재명 시장..본인이 정말 큰 꿈을 꾸고 있다면 차근 차근 증명해 나가야 할겁니다...개인적으론 기초단체장 보다 더 윗급에서도 능력을 보여 준다면 지지할 의사가 있습니다..일단 중앙으로 들어와야죠 지금은 라인 밖에 있기 때문에 저런 강한 워딩이 가능한거니까요... 원내 진입을 하거나 당내 지도부 역활을 맡아보거나 정부 요직을 소화해 내거나 경기도 지사를 해낸다던가....
16/11/09 12:59
이 상황에서 비교적 유하게 넘어가는 사람보다 부역자들 목 다 자르겠다 하는 게 확실히 대중들한테 와닿죠. 표의 확장성이 낮긴 한데,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16/11/09 13:01
아직 겨우 성남 시장하고 대통령은 오버죠. 박근혜나 이명박 얘기하시는 분들 있던데 그래서 나라꼬라지가...어쨌든 이명박은 밑바닥부터 올라가서 대기업CEO에 나름 수도 서울시장도 하면서 보여준 것도 충분했고 박근혜는...뭐 자의든 타의든 강한 콘크리트를 기반으로 해서 죽어가던 당을 살리는 등 정치력은 입증했죠. 이재명도 그 윗급의 경기도지사나 원내에서 정치력을 입증해야해요. 시원한 발언으로 호감이긴 한데 사실 그건 아직 성남시장이라서 할 수있는 발언이라 보고 아직 다른 야권주자에 비해 낫다곤 생각안듭니다.
16/11/09 13:34
네 맞아요. 정치는 차라리 아무것도 안해야됩니다. 그래야 확장성이 어마어마하죠. 뭔가 새바람일거같구요. 이미 이재명은 한쪽으로 너무 가버렸어요. 안철수와 같은 예는 아닙니다.
16/11/09 13:04
문재인이 털어도 약점이 없다는건 좀 이상한데요. 야권후보들중 안티가 가장 많은사람입니다.
특히 문재인싫다는 사람들보면 북한얘기를 가장 많이합니다. 아킬레스건이죠.
16/11/09 13:20
음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대선주자 인지도 1위(95.1%), 호감도 2위(49.3%, 1위는 반기문 63%)로 나왔죠. 안티가 가장 많기는 커녕 가장 적은 사람입니다. 다른 야권후보들은 문재인 전 대표보다 비호감도가 더 높아요.
[단독] 호감도, 반기문>문재인>박원순…지지도, 반기문>문재인>안철수 http://news.joins.com/article/20634949
16/11/09 13:30
그건 약점이 아니라 상대가 던진 똥이 옷에 묻은거죠.
그만치 탈탈 털었는데 본인 흠집을 제대로 못잡아서 실체없는 북풍몰이로 진흙탕에 끌어내리려고 했던거죠. 그나마 그건 새누리가 제기능 할때 얘긴데, 지금 봐서는 새누리가 똥칠도 제대로 못할거 같네요.
16/11/09 20:52
문재인이 약점이 없다고 보지는 않지만, 팬이 많아서 안티가 많은 케이스고
북한 소리는 한국 보수 전가의 보도죠. 이번 정부만해도 당장 대북정책에서 이득본게 없죠. 중국에 이용만 당했을뿐
16/11/09 13:05
'분노에 공감하는 정치인' 정말 동감합니다.
아울러 토요일 집회 및 미 대선을 보면 문재인측도 좀 깨닫는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6/11/09 13:10
토요일 백남기 영결식 참석했더군요. 그후에 서명운동도 진행중인걸로 아는데
국민의당에서 당 차원에서 동조하는 움직임이 없다보니...그렇다고 지지율 1위의 야권 대주주도 아니라서. 이러나 저러나 한계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16/11/09 13:09
이재명이든 문재인이든 두 분 다 훌륭하고 좋습니다.
다만 대권도전해서 야당 후보들끼리 표 나눠먹고 새누리가 또 집권하는 일만은 제발 안벌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16/11/09 13:10
지지합니다.
문재인 안철수... 호불호를 떠나서 이 두분이 대통령이 되어도 큰 변화는 못만들꺼 같아요. 두 사람다 너무 무르다고 해야하나...
16/11/09 13:10
이재명이 지금 치고 올라와서 쎈 발언 계속 하다 보면 지지율 계속 올라갈지도 몰라요.
좌우 불문하고 한국인들 대다수가 공감하지만 대의명분때문에 정치인들이 말하지 못했던 내용(EX : 성적소수자 혐오, 외노자 혐오, 사형집행 다시 실시 등) 좀 공개적으로 이야기 해 주면 오히려 지지율이 더 올라갈지도 모릅니다.
16/11/09 13:11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대놓고 성적 소수자 및 외국인 혐오 발언을 하면 우리나라에선 지지율이 오히려 올라가면 올라갔지 떨어지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6/11/09 13:14
새누리당이 보수정당입니까? 이자스민 같은 외국인을 국회의원 시키는 정당이 보수정당입니까? 재벌들을 위해 국민을 죽이고 값싼 외국인 노동력을 수입하는 새누리당을 심판하겠습니다.
지지율 5% 상승 예상합니다
16/11/09 13:29
새누리당이 보수정당입니까? 군납비리자들을 옹호하는 정당이 보수정당입니까?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60만 장병들을 추위에 떨게 하고 굶주림에 배를 움켜쥐게 한 군납비리자들을 전부 단두대로 보내겠습니다.
얹어서 3% 추가상승 예상합니다.
16/11/09 13:16
어차피 이번을 노리는건 스스로도 아닐겁니다. 좀 더 큰 물에서 자신을 알려야죠. 성남시장이라는 한계때문에 현재까지는 수도권에만 명성이 있는 상황이니까요.
무엇보다 행정력이 검증되었기 때문에 더 큰 광역시장이나 장관같은걸로 한단계 스텝업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16/11/09 13:25
국내 총선, 브렉시트 그리고 이번 미 대선에 삼연벙 당하면서 느낀거지만 사전 여론조사 수치는 진심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인터넷 여론도 결코 전체를 대변하는 여론이 아니구요. 오히려 저런 사전 여론조사 결과가 반대측을 집결시키는 결과를 야기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16/11/09 13:27
브렉시트, 미국대선 두개 맞고 나니까 이제 언론을 믿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아침에 CNN 91프로 당선 이거 보고 기존에 있던 주식 정리 안했는데.... 브렉시트때도 그랬죠. 전날까지 될리가 없다 이렇게 예상하던거 그 담날 다 쪽박 차고...
16/11/09 13:46
이재명시장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죠. 다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너무 착하고 순진하고 전투력이 약하셨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본인은 전투력 장착한 노무현이 되는게 꿈인 사람입니다. 싸울 일 있으면 말로 하는 대신 피를 볼 사람이긴 합니다.
16/11/09 13:29
이재명 시장은 강경파에겐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지만 온건파와 중도층에게 너무 취약하죠. 강경파 목소리가 커서 바람을 일으킬 듯한 착각을 주지만 실제로 까보면 위로 올라가기 힘듭니다. 과거에 비슷한 유형으로 유시민이 그랬죠. 이런 인물은 실적을 열심히 쌓아야 합니다. 한두가지로 올라가기 힘들어요. 그러니 차기 정부에서 요직 차지해서 그 능력을 반발심보다 더 강하게 어필할 수 있을때까지 힘을 비축해야 합니다.
16/11/09 13:31
근데 그런 중위투표자이론이.. 전세계적으로 그냥 아작이 나는 거 같습니다. 르펜, 트럼프, 샌더스 보면서 느끼는건.. 극단의 시대인거 같아요.. 이제는...
유시민하고 시대가 다름
16/11/09 13:37
그동안 안철수 지지율이 더 이상했죠. 이재명시장보다 한것이 더 없는데 정치입문하기전 업적때문에 인기가 있던거라...정치인안철수는 거품빠지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16/11/09 13:50
이재명도 어쨌든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 결과가 어찌 되던지요. 바람에 실려 트럼프가 백악관에 안착했고, 바람에 실려 브렉시트가 결정됐습니다.
16/11/09 13:53
이재명시장의 논리가 충분히 납득 가능하긴 하죠. 자기는 이방원이고, 문재인은 세종이기 때문에 내가 먼저 대통령이 되서 칼바람을 일으킨후 다음 후보한테 물려주겠다.
항상 찝찝한게, 개인적으로 공치사를 잘하는 정치인을 신뢰하지 않아서... 대표적으로 MB. 박원순, 이재명 이 두분이 공치사에만 매몰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그 부분이 약간 우려가 되요.
16/11/09 14:01
현재 국민의 정서가 '칼춤'이기 때문이겠지요. 누군가가 나와서 칼춤을 춰주길 기대하는데, 이재명 시장 외의 인물이 보이지 않는 것에서 오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대선에 '무조건 문재인'인 흥미 떨어지는 구도에 양념을 쳐주고 졌잘싸를 한 후 이재명 시장이 전국구급 인물로 부상하며 장관직도 수행하고 차기를 준비하는 그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박원순 시장이 애매해지기는 하는데... 민주당은 인물이 많은 현 상황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16/11/09 14:04
지금은 칼과 펜이 동시에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만일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칼을 선택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너무 썩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재명이 급부상하는 것을 기분좋아하고 있을 쪽은 여당쪽이라고 봅니다. 약점이 확실한 사람이라서.
16/11/09 14:27
젊은이들이 투표율이 천원돌파하면 의외로 이재명이 대권을 잡을수도 있어 보이네요.
트럼프하고 방향은 반대지만 과격(?)한 스타일이 다소 비슷해보인달까.... 그래서 전 이재명의 대권 가능성을 앞으로도 낮게 봤었는데...요새 세계적 추세(?)를 보면 바람만 잘 타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입니다.하하;;
16/11/09 14:32
적어도 야권 지지자들은 온전히 흡수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부당하게 당한 원한과 분노가 너무 크거든요. 그걸 잘 자극해주는 인물이 이재명이고요.
16/11/09 14:39
전에도 댓글로 쓴 적 있지만
이재명은 sns에 공개수배 두번이나 때린 이후로 취급못할 인간이라고 판단 내렸습니다. 아직도 그 생각은 요만큼도 변함이 없구요.
16/11/09 15:33
저도 예전에는 이재명 시장을 깊이가 없고 지나치게 직설적이면서 꿈은 큰 사람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인터뷰같은 것들 천천히 읽어보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긴 했습니다. 벌써 대권을 논하긴 이르지만 다른 대권카드 중에 딱 맘에 드는 선택지가 없어서 관심갖고 자켜보긴 하려구요.
16/11/09 15:38
일단 바람이 중요하니까 문재인 전대표와 잘 싸워주면 야권으로서는 좋은 거겠죠.
안희정 지사는 결국 차차기 대선을 바라봐야겠군요. 뭐 트럼프도 당선인데 이재명 시장이라고 불가능하겠어요?
16/11/09 15:49
호불호를 떠나서 요즘 추세로 보아 이재명 시장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중도층 공략의 시대는 지났어요. 호불호고 뭐고 뉴스에 많이 나오는 게 장땡입니다.
16/11/09 17:28
저는 어떤 의미에선 이재명과 트럼프가 매우 닮아 보입니다,
나만 잘 살면된다는 욕심이 트럼프에게 투영되었다면, 못된 새끼들 싹 다 없애버려 하는 파시즘적 분노가 이재명에게 투영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나라고 보여지네요
16/11/09 18:01
성남시장이면 인구야 수원보다 밀린다지만 그래도 경기도에선 경기도지사 다음자리 아닌가요? 지방 광역자치단체장보다 더 주목받기 쉬운자리중 하나라고 봅니다. 잠룡까진 안되도 이무기정도 가능성은 엿보이는거 같아요. 그게 현재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구요. 오늘같은장에도 기어코 예토전생하는 에이텍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16/11/09 20:22
이재명이 급등했는데 문재인은 유지되고 있다 이 추세는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이재명 특성상 중도표를 받아서 급등했다고 보긴 힘듭니다. 결국은 기존에 문재인지지에 속해 있던 정의당이나 진보지지율이 이재명쪽으로 옮겨간건데 그럼에도 문재인 지지율은 유지가 된다는 걸로 봐선 문재인이 중도표를 흡수하고 있다고 봐야죠. 결국 야권 전체의 표는 늘어나고 있다는 신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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