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렇게 되게 막 서로 존대말로 이렇게 막 느리게 토론이 오가고, 좀 그 게시판의 분위기들도 막 쓰레드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대체로.

좀 그 진지한 얘기들 많이 하구요.

그 좀 약간 한국으로 치면 한 디씨 인사이드의 식물갤이라든지 뭐 한 좀 제일 막장인데가 뭐 한 저기뭐야 한 피지알같은 뭐 그런 분위기였던거 같아요.

UMC : 피지알이 얼마나 젠틀한 곳인데 거기가 막장이다? 프랑스 기준으로는.

손이상 : 예 아 뭐 하여 그 그렇 그랬던 시절이 있었죠.

유면상 : 그게 이제 프랑스의 일반적인 인터넷 문화.

손이상 : 어 예. 그랬던 시절이 있었던거죠. 사실 뭐 뭐 한국도...

UMC : 젠틀한 피지알러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면상 :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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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프로게이머 처우 관련해서 전병헌 의원에게 연락 부탁했던 이후로 그알싫에서는 두 번째로 언급된 것 같은데 은근히 피지알이 알려져 있는 것 같긴 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예전 프랑스 인터넷 기준으로는 PGR 정도가 막장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