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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4/01 19:34
    
        	      
	 오 감사합니다 ㅋ
 마침 여친이 보러가자는데 한편도 안본 시리즈라 7편이나 나왔는데 봐도 이해 안되는거아냐 이러고 있었는데 ㅎ 내용 대로라면 별로 스토리가 중요한 영화는 아닌것 같네요 시간도 없고 하니 그냥 일단 보는걸로 ㅎㅎ 
	15/04/01 20:13
    
        	      
	 사실 이게 5,6편 정도라도 먼저 보시는게 내용의 흐름 이해에는 좋을 것 같긴 한데, 액션 장면들이 이야기를 이해해야 하는것은 또 아니니까...
 그리고 영화 특성상 큰 화면과 빵빵한 사운드가 매우 중요할테니 여유 없으시면 그냥 보셔도 될 듯 합니다. 보고나서 이해안되거나 궁금한 부분 있으면 나중에 챙겨보시면 되죠뭐 크크 
	15/04/01 20:13
    
        	      
	 폴 워커하면 에이트 빌로우죠. 러닝 스케어드가 뻑뻑하는 영화인가요? 에잇 빌로우랑 거의 동시에 나와서 서로 다른 역에 다른 사람인줄 알았더라는... 
 
	15/04/01 20:15
    
        	      
	 네 둘 다 2006년 작품입니다. 에이트 빌로우는 못봤는데...
 러닝 스케어드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사건의 중심에 말려들며 당황하는 연기를 참 잘 했었죠. 
	15/04/01 20:36
    
        	      
	 오늘 보고왔는데 루카스 블랙은 몇분 대화하는거 정도만 나옵니다.
 이 시리즈 도쿄드리프트 밖에 못봤었는데 세븐은 예상보다 스케일이 크네요. 
	15/04/01 20:40
    
        	      
	 신나게 달리는 장면이 많았으면 하는데 시리즈가 갈수록 너무 다른 액션이 섞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1편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15/04/01 21:21
    
        	      
	 이 영화때문에 일본 스포츠카의 매력을 알게 됐고 수프라와 스카이라인이 어렸을적 드림카 였었는데..
 영화속 동경하던 폴이 이제 세상엔 없는 사람 이라니... 참 사람인생도 세월도 뭔가 오묘하게 다가오네요. 
	15/04/01 21:24
    
        	      
	 오늘보고 왔는데 마지막 엔딩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영화적형식을 빌린 애도의 엔딩 ㅠ
 그리고 아이맥스로 개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아이맥스로 보세요. 저는 일반으로 봤는데 보는 내내 아이맥스로 볼 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케일은 진짜 역대급입니다. 보면서 8편이 나온다면 달에서 레이싱이라도 할 생각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15/04/01 22:52
    
        	      
	 오늘 4D로 보고 왔습니다. 
 정말 4D에 최적화된 영화 아닌가 싶습니다. 강렬한 엔진음에 맞춰서 떨리는 의자의 진동이 실감 나더군요 다만 시리즈가 계속 될수록 레이스를 보는 맛은 갈수록 덜하기는 한데 다 때려 부수는 액션은 시원시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폴 워커 애도하는 장면도 멋지게 만들었더군요 
	15/04/02 00:16
    
        	      
	 4d2d로 보고왔는데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다만 후반부까지 가니 너무 흔들어서 좀 어지러웠습니다. 5.6편만 봤었는데 충분히 재밌게 봤어요. 
 
	15/04/02 14:55
    
        	      
	 스토리 순서대로 가면
 1-2-4-5-6&3(단, 6편 엔딩 크레딧은 3편 보신 후에 보셔야 함)-7이죠. 말씀대로 2, 3편은 무언가가 이상하리 느껴질만큼 스토리가 빠졌는데 아니 2편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3편에서는 전작에 나온 주인공들이 모두 빠졌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는데... 4, 5편 나오고서 조금씩 연결이 되더니 6편에서 3편을 이어주는 그 엔딩영상 때문에 소오름이... 그걸 계기로 3편을 다시 봤습니다. 사실 시리즈가 가면 갈 수록 차가 화려해지는 건 맞습니다만, 그래도 1~4편에 나온 일반 사람들도 살 수 있는 차들로 레이싱을 하는 것에 많은 재미를 느꼈지만 5편부터 갑자기 슈퍼카 등장 (뭐 그래봐야 끝에 등장하지만...) 6편에는 슈퍼카 보다 더 돈나가는 올드카, 빈티지카 등장 (이게 더 구하기 힘듦;;;) 이번엔 부가티도 나오는거 같은데...허허허허 
	15/04/02 15:07
    
        	      
	 4-5-6으로 이어지는 저스틴 린 감독의 3부작이 시리즈의 기반을 제대로 세웠죠.
 사실상 외전에다, 시리즈 전체로 봤을 때 가장 실패작이라고 할 수 있는 3편까지 끌어와서 연결시켜버렸고요. 뭐 그리고 5편 부터는 차량 자체도 그렇지만 뭐랄까... 아 정말 담력도 있고 실력도 있고 차도 있으면 낮은 확률로 어쩌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레이싱에서 '그냥 영화'로 접어들기도 했죠 크크 저도 6편 엔딩에선 진짜 소오름이... 게다가 예고없이 등장한게 제이슨 스타뎀이라서 소오름이 두 번! 
	15/04/03 17:51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들 단체 카톡방에서 이 시리즈 재밌다는 친구들이 많길래 1편을 봤지만 취향과 영 맞지 않았었는데... 어느 정도 이유가 있었군요 크크 최근 광고로 나오는 7편이 워낙 화끈해보여서 다시 참고 1편부터 봐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화끈한 편인 최근작들을 우선 봐야겠네요. 다시 한번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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