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9/02 10:51:38
Name kurt
Subject [일반] '좌익효수' 국정원 직원 확인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9/h2013090203352421950.htm

검찰수사 결과 '좌익효수'가 국정원 직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단, 심리전단 소속이 아니라
타 부서 소속.

"아따 전(두환) 장군께서 확 밀어버리셨어야 하는디 아따"
"사법부 홍어 xxx들 데모쟁이들 다 풀어주고 xxx들"
"아따 절라디언들 전부 *져버려야 한당께"
"홍어 종자 절라디언들은 죽여버려야 한다"
"문근영 xxx  할아비 빨갱이 xxxx"
"전교조 개 xx xxxxx… 근데 내동생도 전교조야 xx 꼴통이지 xx 모르면서 xxx더라고"

이런식의 3500개가 넘는 댓글을 남긴 좌익효수.

알려진 바와 같이 망치부인의 어린 딸 사진을 걸어놓고 성폭행, 살인을 언급한 부분땜에 이런
싸이코가 국정원 직원은 아닐것이다 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심리전의 일환으로 댓글 작업을 한것이 아니라, 평소 자신의 생각에 따라 이런 글을 썼다는 것에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9/02 10:52
수정 아이콘
심리전단 소속이 아닌 직원이 했다면 '대북 심리전'이 아니라는 이야기인가...
13/09/02 10:54
수정 아이콘
"이 아이디를 사용한 국정원 직원은 인터넷에서 개인적으로 활동했으며, 국정원의 지시를 받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라고 하니, 국정원 지시하의 댓글작업은 아닌것 같습니다.
개미먹이
13/09/02 10:56
수정 아이콘
그게 일단 수사팀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라서요.

국정원은 과거 좌익효수가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했었는데 거짓말임이 들어났죠.
또한 심리전단에서 댓글 작업 같은거 없다고 했다가 거짓말이라고 밝혀진건 자명하고...

따라서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정원 신뢰도가 바닥이기 때문에, 지시가 있었냐 없었냐에 대해 단정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사악군
13/09/02 10:58
수정 아이콘
국정원에서 지시한 일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쓴 댓글이라면

국정원에서 자기 직원들 사적인 아이디를 전부 알 수 있는 노릇도 아니니 좌익효수가 국정원직원이 아니라고
말한 것이 거짓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미먹이
13/09/02 11:01
수정 아이콘
검찰의 수사 발표 후 국정원이 좌익효수가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발표했으니,
국정원이 몰라서 그렇게 발표한 것은 아닐 겁니다.

--
(국정원 보도 자료)

한편 국정원은 ‘좌익효수’ ID를 사용한 국정원 직원이 특정지역이나 여성을 비하하는 게시물을 인터넷에 올렸다는 주장과 관련, 이 ID 사용자는 국정원 직원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좌익효수’ID 사용자는 국정원 직원”이라는 거짓 내용을 유포한 사람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정원은 앞으로도 무책임한 거짓 주장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끝.

http://www.nis.go.kr/jsp/board/notice.do?method=view&cmid=11510&content_number=201216&page=1

--

그러나 국정원의 거짓말은 아시다시피 한두번이 아닙니다.

(오마이뉴스 기사)

지난해 12월 11일 일명 '오피스텔 사건'이 터지자 "국정원은 이번 대선 관련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일체의 정치적 활동은 한 적이 없다"고 말했고(해당 보도자료 보기), 지난 1월 31일에는 "(국정원 직원) 김씨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인터넷 댓글을 게재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해당 보도자료 보기). 하지만 결국 경찰과 검찰 수사 결과 이는 모두 거짓이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82946
사악군
13/09/02 11:0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게 국정원에서 자기들 업무ID(업무라는게 우습지만)를 확인하고 아니라고 했을 거라는 얘기죠.
개미먹이
13/09/02 11:06
수정 아이콘
네 국정원에서는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정원이 일부러 그렇게 주장하는 건지, 단순 실수인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유료체험쿠폰
13/09/02 10:59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국정원 수사하다가 악플러 하나 곁다리로 얻어걸린 거네요.
13/09/02 10:59
수정 아이콘
그 어려운 시험을 뚫고 국정원에 들어가서 부모님이 동네방네 자랑했을 것인데, 자의든 타의든 모니터 앞에 앉아서 저런 글이나 쓰고 있었더니..
불멸의이순규
13/09/02 11:02
수정 아이콘
뻘질문이지만 국정원 들어간걸 자랑하고 다닐 수 있나요..?
국정원 소속은 그냥 일반 공무원처럼 비밀로 하고 다니는 그런 사람들 아닌가요..?
제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건가요 크크
13/09/02 11:09
수정 아이콘
동기 중에 한녀석이 들어갔는데 뭐 합격하던 날 다들 축하해 주고, 우스개소리로 H요원이라 부르고 했어요.
부모님은 조용히 넘어갔을 수 도 있겠네요....저희끼리는 하도 어렵게 들어가서 그날 과 전체에 누구누구 됐다~~문자 돌리고 술 엄청 먹어서^^ 아마 그럴거라 생각했습니다.
불멸의이순규
13/09/02 11:28
수정 아이콘
제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게 맞군요..크크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13/09/02 11:01
수정 아이콘
국정원 시험에 정치학과 논술이 있던데.... 참 어떻게 써놓고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Neandertal
13/09/02 11:01
수정 아이콘
명예훼손 같은 것으로라도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이엨
13/09/02 11:03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국정원 여직원]을 같은 차원의 문제로 볼 수 있을까요?
[국정원 여직원]의 책임한계는 국정원 전체 + 이명박 + 박근혜 라는 민심이 느껴지는데...
[좌익효수]의 책임한계는 어디까지로 봐야 할까요?
13/09/02 11:08
수정 아이콘
아주 최소한으로봐도 국정원장이 사과 및 사퇴 정도는 해야할 것 같네요.
13/09/02 11:09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가 정말로 국정원의 지시로 댓글을 단게 아니라 개인적 차원이라면 개인적으로 처벌해야하는거죠.
국정원 여직원이 문제가 되는건 국정원장의 지시로 그러한 행위를 했기 때문이니까요.
Neandertal
13/09/02 11: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수준에서라도 사법 처리 되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렸다는 글들이 국가 공무원으로서도 용인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이르른 것으로 보입니다...
13/09/02 11:14
수정 아이콘
네. 동의합니다.
하이엨
13/09/02 11:12
수정 아이콘
답변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하나 더 있는데요.
그냥 일반 공무원이 [①잠깐 한가할 때] 또는 [②퇴근한 후] 개인적으로 정치적 글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문제가 되는가요?
13/09/02 11:15
수정 아이콘
퇴근한다고 공무원 신분이 없어지는건 아니잖아요. 군인이 휴가나갔다고 군인이 아니게 되지 않듯이요.
Neandertal
13/09/02 11:16
수정 아이콘
정치적인 글을 올리는 거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만 내용이 문제겠지요...
저 글은 단순히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밝힌 정도가 아니라 심각하게 전라도민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니까요...
13/09/02 11:16
수정 아이콘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으니까요.
13/09/02 11:18
수정 아이콘
그런 경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개미먹이
13/09/02 11:21
수정 아이콘
문제가 없다는 해석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잘 알지 못하여 여쭤 봅니다.
스치파이
13/09/02 11:18
수정 아이콘
자신이 공무원이란 걸 밝히지 않으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사악군
13/09/02 11: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정치적 글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건 정치적 글이 아니라 정치적인 면이 포함되어 있는 욕설과 폐기물을 뿌려놓은 것이니까요.
하이엨
13/09/02 11:19
수정 아이콘
답변 달아주신 분들 모두 다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르웰린견습생
13/09/02 11:24
수정 아이콘
국정원법 위반에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형사 기소당해서 직위 해제되고,
재판 결과에 따라 파면 정도 당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정청장
13/09/02 21:26
수정 아이콘
수사가 계속 이루어지겠지만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지역비하성 글들(주로 전라도 비하)을 다수 작성한 점은 파면 사유가 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아울러 비하글 대상들 중 안철수, 문재인 등 개인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의 단체들처럼 구체적으로 적시된 대상들로부터 명예훼손 등 고소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국가공무원법
제63조(품위 유지의 의무) 공무원은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고 그 품위가 손상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78조(징계 사유) ① 공무원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징계 의결을 요구하여야 하고 그 징계 의결의 결과에 따라 징계처분을 하여야 한다.
3.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고 그 체면 또는 위신을 손상하는 행위를 한 때

제79조(징계의 종류)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停職)·감봉·견책(譴責)으로 구분한다.


국가정보원직원법
제8조(임용자격 및 결격사유)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직원으로 임용될 수 없다.
7. 징계에 의하여 면직처분을 받은 사람

제20조(당연 퇴직) 직원이 제8조제2항 각 호(제6호는 제외한다)의 어느 하나에 해당할 때에는 당연히 퇴직한다.

제25조(징계위원회의 설치) ① 직원의 징계사건을 심사·의결하기 위하여 국가정보원에 징계위원회를 둔다.

제26조(징계 절차) 직원의 징계는 징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원장이 한다. 다만, 3급 이상 직원에 대한 강등·해임·파면은 징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한다.
어강됴리
13/09/02 11:05
수정 아이콘
그냥 미친놈이죠, 국정원 직원이건 아니건 간에 사람으로써 할수있는말과 상식을 넘어갔습니다.
시원하게 실형선고 받고 지가 무슨일 했는지 곰곰히 방구석에서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영원한초보
13/09/02 11:11
수정 아이콘
일단 좌익효수 감옥 넣어 놓고 추가 연결고리 조사하던 말던 했으면 좋겠습니다.
꼬리자르기던 뭐던 일단 신속하게 꼬리부터 가둬놓고 거기서 뭐 더 나오나 지켜봤으면 합니다.
13/09/02 11:11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위에서 시켜서라는 변명도 할 수 없고 그냥 정신병자네요.
르웰린견습생
13/09/02 11:14
수정 아이콘
국정원의 사고 방향과 일치하는 아주 훌륭한 국정원 직원이네요~
13/09/02 11:18
수정 아이콘
눈에 띄는 아이디라 조사해봤더니 '우연히' 국정원 직원이 사적으로 눈에 띄게 악플을 단 거였네요. 그렇구나.
홍승식
13/09/02 11:22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온 댓글은 일반인이 올렸다고 해도 문제가 되는 댓글들이죠.
일반인에 준해 처벌하면 됩니다.
다만 대북심리전단 뿐 아니라 일반 국정원 직원들도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참 갑갑합니다.
우리나라엔 보수만 있는 것이 아닌데 말이죠.
13/09/02 11:27
수정 아이콘
단순히 '개인적으로' 쓴 글이면 그렇게 처벌하면 되지만, 그런 상황과는 거리가 먼듯 합니다.
홍승식
13/09/02 11: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면 국정원 댓글 사건에 추가해서 처벌하면 되죠.
그런데 전 차라리 상부지시로 댓글을 달은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들은 일을 제대로 하고 싶은데 윗대가리들이 잘못 된 거면 윗대가리만 바꾸면 되잖습니까.
그게 아니고 국정원 직원들이 모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너무 슬퍼지네요.
엷은바람
13/09/02 11:41
수정 아이콘
저건 보수랑 진보 문제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똘아이일 뿐이죠.
루크레티아
13/09/02 11:24
수정 아이콘
남북에 대한 심리전이 하나가 되어 통일을 이루는 훈훈한 모습이군요.........
13/09/02 11:29
수정 아이콘
현실은 '대남 심리전'이라는 것이 함정..
13/09/02 11:30
수정 아이콘
북한도 대남 심리전, 한국도 대남 심리전... 위아더 월드!
르웰린견습생
13/09/02 11:32
수정 아이콘
저는 '대국민 심리전'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가루맨
13/09/02 11:30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네이버에 서식하는 초딩 악플러도 아니고...
人在江湖
13/09/02 11:38
수정 아이콘
본인이 ID대로 국정원에서 잘리겠군요. 역시 뿌린대로 거두는 것일까요?..
13/09/02 11:40
수정 아이콘
안 잘릴 수도 있다는 게 함정이겠죠...
하늘연데보라
13/09/02 11:47
수정 아이콘
올라온 글들이 일과시간에 집중되었다면, 국정원지시!
올라온 글들이 일과시간과 야간시간에 골고루 배치되었다면 초과근무,
올라온 글들이 일과시간 이후에 집중되었다면 단독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처벌은 당연한 것이고, 책임자도 응당의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13/09/02 16:38
수정 아이콘
특성상 일반 사무직처럼 일과시간과 아닌 시간을 구분짓기가 어려운 케이스라 이현령비현령이 되겠네요.
스바루
13/09/02 11:52
수정 아이콘
저번에 비방댓글 단 공무원이 250만원 벌금받았으니까.. 머 비슷하게 받을것 같내요
다이애나
13/09/02 12:08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가 쓴 글들이 전형적인 싸이코급 정신상태를 가지고 쓸만한 글들이라 국정원 직원이 아닐거라 거의 확신했었는데 부끄럽네요. 공무원 신분에서 쓴글이냐 일반인신분에서 쓴 글이냐가 관건일것 같은데 특히 민사 쎄게 맞을겁니다. 벼르고 있는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13/09/02 12:11
수정 아이콘
직장도 잘리고
민사소송도 거하게 맞았으면 합니다.

악플러들에겐 뜨거운 맛이 필요해요
선처해준다고 바뀌는 족속들이 아닙니다
larrabee
13/09/02 12:12
수정 아이콘
직장 옆부서에서 본업으로 그런일 하고 있는게 유머랄까요..
광란고양이
13/09/02 12:17
수정 아이콘
정보로 나라를 지켜야할 부서에서 일하는 인간이 남남 갈등을 조장하는 간첩이나 다름없는 짓거리를 하고있으니-_-
13/09/02 12:30
수정 아이콘
국민대통합은 말이 대통합이죠. 현실은 을사늑약보다 더한 강제합방..
가만히 손을 잡으
13/09/02 12:44
수정 아이콘
무슨 전라도하고 원수를 졌나...이러니 전라도 피해의식이 생기지요. 이 정도면 무슨 증오범죄 수준이네요.
13/09/02 12:44
수정 아이콘
직장에서 효수당하게 생겼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3/09/02 13:45
수정 아이콘
몇달전인가 혐오 관련 악플 달면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던거 같은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군요
13/09/02 17:01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이분 댓글 올린 날짜시간 털어놓은것없나요? 날짜시간만확인되도 명령이다아니다 확인가능 할건데요 대선기간뿐만이아니라 원래부터 입에걸래물고 댓글썼다면 개인적일거고
13/09/03 12:58
수정 아이콘
이 사람도 국정원 직원이니까 가림막 치고 재판하려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283 [일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단 스쿼드 리뷰 [91] Manchester United6640 13/09/03 6640 1
46282 [일반] 2013/14 시즌 해외 축구 여름 이적 시장 종료!! [41] 최종병기캐리어6285 13/09/03 6285 0
46281 [일반] 권신의 시대 (끝) 또다른 시작 [8] 후추통5702 13/09/03 5702 7
46280 [일반] 박주영과 아스날의 기묘한 동거 [58] 로베르트7569 13/09/03 7569 0
46279 [일반] 소위 NL의 기원 및 이념의 자유에 관한 간단한 잡설 [59] 삭제됨4022 13/09/03 4022 0
46278 [일반] [오피셜] 메수트 외질, 아스날 이적!! [119] splendid.sj8290 13/09/03 8290 2
46277 [일반] 원세훈 공판 - 차마 눈을 돌리고 귀를 막고싶은 [18] 어강됴리6635 13/09/03 6635 5
46276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시즌 18호 동점 2점 홈런) [2] 김치찌개4076 13/09/03 4076 0
46275 [일반] 웨딩사진 [7] 삭제됨4611 13/09/03 4611 1
46274 [일반] 10년 전 가을 가요계 3강 이효리, 이수영, 휘성 [21] style5281 13/09/03 5281 1
46273 [일반]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60] 삭제됨10483 13/09/02 10483 1
46272 [일반] [축구] 유니폼 입고가 안된다면 내가 직접 만들지. [4] 시크릿전효성5193 13/09/02 5193 5
46271 [일반] 경기동부연합과 광주대단지사건 [26] kurt7733 13/09/02 7733 0
46270 [일반] [오피셜] 카카 밀라노 리턴. [26] 로쏘네리6356 13/09/02 6356 0
46269 [일반] 최선을 다하는 그녀들. 크레용팝 관련글. [51] 시로~8363 13/09/02 8363 1
46268 [일반] <단편> 카페, 그녀 -15 (부제 : 연애하고 싶으시죠?) [26] aura5293 13/09/02 5293 0
46267 [일반] KT에서 드디어. 9월중 LTE-A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52] Leeka7601 13/09/02 7601 0
46266 [일반] 한겨레의 이중성? [81] 절름발이이리8546 13/09/02 8546 5
46265 [일반] 8월의 집밥들. [25] 종이사진5669 13/09/02 5669 6
46264 [일반] 간단 부산 여행기 시즌2 #완결 [7] 뿌잉뿌잉잉4501 13/09/02 4501 3
46263 [일반] 카라/선미/G-DRAGON의 뮤비와 박진영/레이디스코드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7] 효연짱팬세우실6679 13/09/02 6679 0
46262 [일반] '이석기 체포동의안' 국회 제출 + 주요 언론사 메인 기사/주요 정당 최신 논평 [37] jjohny=Kuma5514 13/09/02 5514 1
46261 [일반] 고려 현종 이야기-유년기, 잠시의 평온 [4] 알고보면괜찮은3064 13/09/02 3064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