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8/03 22:34:40
Name B와D사이의C
Subject [일반] 국내도 폴더형 스마트폰이 출시되네요.



삼성에서 8월 중에 국내시장에 폴더형 스마트폰을 출시하나 보네요.
갤노트시리즈가 의외의 큰성공을 거둔뒤로 갤미니-갤메가까지 인치별로 다 출시하고
갤럭시카메라, 갤럭시액티브(방수) 등 하나만 걸려라 하는 맘으로 다 내는듯한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나쁘진 않은듯합니다. 이왕이면 쿼티도 ^^

흔히 폴더폰 하면 효도폰을 떠올리지만 주변에 지인들 보면 웹서핑, 카카오톡, 정도만  쓰시는
경우에는 폴더형 찾는 분들이 은근히 있던데 이건 어느 정도 성능을 보여줄지 모르겠네요.

화면도 3.7인치면 아이폰4S 액정크기이니 넘 작지 않은듯하고 듀얼스크린이니 안쪽화면은
잘 안깨질듯 하구요. 여기에 전 카톡이나 문자할때 터치보다는 물리자판이 더 편할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저도 스마트폰 쓰기시작한 뒤로 쓸데없이 스마트폰 잡고 시간을 너무 낭비하는것 같아서
걱정인데 가격 좀 많이 떨어지고 큰 문제없다면 이걸로 교체 생각해봐야겠네요.

ps. 참고로 갤럭시폴더 스팩은 아래와 같다네요.

내/외부 터치스크린이 장착, 3.67" WVGA Super AMOLED ,외장메모리지원
Snapdragon 400, 1820mAh 배터리, LTE
기타 기능으로 외부에 데이타 차단 스위치, FM 라디오 지원(DMB는 지원 안하려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거믄별
13/08/03 22:36
수정 아이콘
피처폰을 다루는 것조차 힘들어하시는 저희 어머니에게 딱이네요.
가격이 적당하다면 바꿔드리고 싶은데요.
B와D사이의C
13/08/03 22:40
수정 아이콘
출고가야 엄청 비싸겠지만 갤4도 출시얼마안되서 30만 아래로 떨어지는걸 생각하면 할원 10만원전후로 곧 내려가지 않으려나요?^^
거믄별
13/08/03 22:44
수정 아이콘
할원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지만 않는다면... 할원이 안내려가도 충분히 바꿔드릴만 할 것 같습니다.
젊은 세대처럼 폰을 자주 바꾸는 것이 아닐테니 말이죠.
김첼시
13/08/03 23:23
수정 아이콘
갤4가 출시얼마안대서 30만아래로 떨어졌나요??헐 제가 알아볼때까진 가격방어 쩔었는데...
13/08/04 00:36
수정 아이콘
케이티 번이로 28만원까지 봤습니다.
13/08/03 22:37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 중에 터치스크린이 익숙지 않은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 분들에게 괜찮을듯하네요.
B와D사이의C
13/08/03 22:42
수정 아이콘
꼭 효도폰용도가 아니더라도 젊은층에서도 은근히 이거 기대하는분들 많더라구요.
노틸러스
13/08/03 22:39
수정 아이콘
붕어빵 타이쿤 다시나오면 삽니다..
B와D사이의C
13/08/03 22:43
수정 아이콘
붕어빵 타이쿤이 모에요?
13/08/03 22:49
수정 아이콘
예쩐에 엄청 유행했던 핸드폰 게임이죠 크크
크란큘라
13/08/03 23:05
수정 아이콘
전 미니게임천국이요 크크
키스도사
13/08/03 22:41
수정 아이콘
http://mirror.enha.kr/wiki/%EC%84%B1%EB%A3%A1%ED%8F%B0

작년말에 중국에서 발매된 성룡폰인거 같네요. 어르신들은 저런 폰이 더 편할수 있죠.
B와D사이의C
13/08/03 22:42
수정 아이콘
네..그거 인것 같더라구요.
써니티파니
13/08/03 22:41
수정 아이콘
안드로이드에 맞게 메뉴/백 버튼이 한줄 생겼네요. 이게 잘 떠야 후속으로도 잘나올텐데말이죠.
B와D사이의C
13/08/03 22:4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폴더폰도 그렇고 쿼티폰도 하나 잘 뽑아내주면 좋겠는데...
앗..백버튼도 있군요.^^
뭘해야지
13/08/03 22:48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이 싫었던게 키보드처럼 누르는 맛이 없어서 싫었는데..

싸지면 무조건 바꿔야겟네요..
허저비
13/08/03 22:49
수정 아이콘
이거 하나쯤 장만해 두고 상황에 따라 유심 바꿔 껴가면서 쓰려고 기다립니다
물론 안비쌀때까지 기다리다가 사야죠
가을독백
13/08/03 22:53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이거 한 2년쓰다보니까 액정 터치가 안될때가 있어서 불편한점이 많았는데 좋은 매물 하나 나오나보네요.
바꾸고싶은데 뭘로 바꿔야되나 고민하다가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EsPoRTSZZang
13/08/03 22:57
수정 아이콘
이거다!! 크크크 이제 눈감고 문자를 날릴수있겠군요!
스마트패드 + 폴더스마트폰 조합이 최고라고봅니다.
13/08/03 23:15
수정 아이콘
물리키보드가 그리울 때가 있죠. 저는 이발할 때 문자가 오면 안 보고도 답장 보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리그오브레전드
13/08/03 23:20
수정 아이콘
옛날에 쓰던 주름폰이랑 비슷하게 생겼군요. 색 배합이며 키배치며..
신규회원2
13/08/03 23:2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물리 키보드가 최고입니다 크크크
Dornfelder
13/08/03 23:24
수정 아이콘
근데 디자인이 좀 별로이지 않나요. 너무 구식 느낌이라고 할까요.
hm5117340
13/08/03 23:25
수정 아이콘
디자인은 거의 뼛속까지 효도르용인듯
13/08/03 23:26
수정 아이콘
진짜 효도르용으로 딱인데요. 쿼티도 좀 나왔으면...
어리버리
13/08/04 00:29
수정 아이콘
쿼티는 일부 극소수의 매니아층만 좋아한다는게 판매량으로 밝혀져서 LG나 삼성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죠. 선택권을 다양하게 해준다는 관점에서는 외국에 발매해주는거 자판만 인쇄해서 발매해줬으면 좋겠지만 국내 제조사들은 많이 딘거 같더군요.
13/08/04 00:44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해요. 판매량 보면 진짜 안습...
얼마전부터 쓸일이 생겨서 유물로 남겨둔 옵큐꺼냈는데 쫀득함이 그냥... 전자 사전에 특히 최고더라구요
어리버리
13/08/04 00: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쿼티매니아들이 홍콩쪽 사이트를 통해서 HTC 차차를 해외구매 후 사용했지만 절망적인 사양때문에 많이들 슬퍼하셨죠.
내일은
13/08/04 06:02
수정 아이콘
옵큐 쿼티 키보드 느낌은 진짜 최고죠. 저도 전자사전용으로 남겨뒀습니다. 흐흐
13/08/04 08:19
수정 아이콘
저도 게임용&사전용으로 남겨놨습니다.
모모리
13/08/04 12:22
수정 아이콘
옵큐2는 찾아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옵큐의 판매량은 LGT 전용으로 나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사실 그렇게 참담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기대를 불러올 만한 판매량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후속작이랍시고 옵큐2가 나온 거겠지만요.
13/08/04 01:1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삼성 / LG에서 쿼티를 국내에서 제대로 내준 적도 없는 것 같은 데요.
옵큐는 쿼티든 뭐든 폰 자체가 안 좋았던 거구요.
13/08/04 10:13
수정 아이콘
그나마 옵큐2가 당시 대세였던 LTE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실낱같은 가정은 해보지만,
사실 쿼티홀릭인 제가봐도 한국에선 쿼티 안먹힙니다. -_-;
모모리
13/08/04 12:22
수정 아이콘
옵큐2가 LTE로 나왔다면 제대로 된 잣대가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 전에 3사 동시에 팔아주기라도 하면....
13/08/04 14:26
수정 아이콘
유플 독점 공급인데 3g. 헬지 3g 가출 신고가 폭발했죠 크크
안산드레아스
13/08/03 23:53
수정 아이콘
역시 키보드는 물리가 제맛
출발자
13/08/04 00:16
수정 아이콘
아래 글과 마찬가지로 유용한 정보 얻어갑니다
13/08/04 01:34
수정 아이콘
아! 굿 뉴스입니다. 와이프가 스마트폰 적응거부가 있어 아직 피쳐폰인데, 할원 상관없이 출시 즉시 바꾸어 주어야 겠네요.
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
13/08/04 05:35
수정 아이콘
2g면 금상첨화련만. . .
가을방학
13/08/04 08:30
수정 아이콘
꼭 구입하고 싶네요.
13/08/04 17:42
수정 아이콘
항상 폴더나 슬라이드형 피쳐폰 쓰다가 스마트폰 쓰기 시작한 지 3달 다 되가는데, 터치가 은근 불편하더군요. 특히 누워서 자판칠 때 너무 불편합니다. 터치 스마트폰 으로는 누워서 못하겠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633 [일반] 올리버 스톤 '제주해군기지로 군사적 충돌 우려' [50] kurt7629 13/08/04 7629 0
45632 [일반] [스포 없음] 설국열차를 보고... [55] 삭제됨6947 13/08/04 6947 0
45631 [일반] [농구] 한국이 아시아선수권대회 12강에 진출했습니다. [16] Siul_s4325 13/08/04 4325 0
45630 [일반] 산E/브라운아이드걸스의 뮤비와 B.A.P/빅스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 효연짱팬세우실3956 13/08/04 3956 0
45629 [일반] 2013 여자 아이돌 그룹간 랭킹은? [58] 똘이아버지9130 13/08/04 9130 6
45628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류현진 5.1이닝 6K 2실점) [8] 김치찌개4549 13/08/04 4549 1
45627 [일반] 국내도 폴더형 스마트폰이 출시되네요. [41] B와D사이의C10115 13/08/03 10115 2
45626 [일반] [정보] AVG 백신 2종, 1년 무료 프로모션 [30] 드롭박스7369 13/08/03 7369 0
45625 [일반] [설국열차] - 할리우드로 보내는 봉 감독의 갱신된 자기 소개서 (스포 없음) [6] Neandertal6389 13/08/03 6389 0
45623 [일반] 몬스타. 더 이상 공감할 수 없게된 10대 감성. [29] 고스트7380 13/08/03 7380 0
45622 [일반] 불편한글. [39] 김도진7347 13/08/03 7347 2
45621 [일반] [리뷰] 더 테러 라이브(2013) - 긴장과 스릴을 얻고 맥락을 버리다 (스포있음) [31] Eternity7838 13/08/03 7838 9
45620 [일반] 장거리 연애. [19] 있어요399원6540 13/08/03 6540 0
45619 [일반] 7월의 집밥들. [16] 종이사진6135 13/08/03 6135 3
45617 [일반] 새누리당 서울시청 난입, 그로 인한 청원경찰 부상 [49] 곰주7916 13/08/03 7916 5
45616 [일반] 방송통신대학 편입후 첫학기를 마친 소감 [18] parting13194 13/08/03 13194 5
45615 [일반] 지방대 고시준비생의 넋두리 [191] 삭제됨11279 13/08/03 11279 6
45613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다르빗슈 7이닝 14K 무실점) [6] 김치찌개4854 13/08/03 4854 1
45612 [일반] 울버린 보고 왔습니다.(스포 있습니다) [20] 王天君4946 13/08/03 4946 0
45611 [일반] 십일조 때문에 생긴 일 [89] 호가든10576 13/08/03 10576 1
45610 [일반] 책상과 함께 추억이 사라졌네요. [6] 너울3246 13/08/03 3246 1
45609 [일반] 복귀 신고 + 두달늦은 피자이벤트 결과! [17] 삭제됨3147 13/08/03 3147 0
45608 [일반] 현재 화폐가치를 적용한 역대 할리우드 영화 세계 흥행수입 Top10 [11] 김치찌개6630 13/08/03 66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