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6/23 19:49:5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영어 이야기가 나와서 써보는 저만의 영어 공부 10계명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23 19:5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3/06/23 20:13
수정 아이콘
저도 한가지 첨언하자면, 소리내서 읽어보자!입니다. 자신이 상상하는 발음과 실제 자신의 목소리로 나오는 발음의 괴리는 생각보다 크며 또한 처첨합니다. 네이티브한국인이 발음을 잘하기란 어려운일입니다만, 이렇게 소리를 내서 읽어보면 어느정도는 발음이 상당히 좋아진다고 자신합니다
13/06/23 20:16
수정 아이콘
저도 영어 잘하고 싶은데, 그 전에 국어도 잘 못해서.. ㅜㅜ
불량공돌이
13/06/23 20:18
수정 아이콘
저도 중학교 시절 영어를 배울 때, 영어로 된 그림 동화책(라이온킹)을 한번 필사&번역 해본 적이 있는데 실력이 확 늘더군요.
어휘는 이제야 단어장에서 벗어나 영영사전 스타일로 학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어휘를 접하니 의외로 발음이 암기에 상당히 중요해지더군요.
13/06/23 20:48
수정 아이콘
본문의 내용에 심히 동감하며,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40688&divpage=7&ss=on&sc=on&keyword=영어사전

위 링크로 가셔서 영영사전 보는 법에 대해 도움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배트맨
13/06/23 21:04
수정 아이콘
통문장 암기가 영어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듣긴 했는데요 이런 통문장 암기를 어떻게 학습한다는 것인지 알수 있을까요? 지문에서 사설을 암기하셨다고 했는데 이걸 백지에다가 안보고 똑같이 적을 수 있을 정도로 외운다는 의미인가요?
안동섭
13/06/23 21:24
수정 아이콘
예 아마 그럴거에요. 저도 그런식으로 했습니다.
복제자
13/06/23 21:37
수정 아이콘
예 맞습니다. 안보고 쓸수 있을만큼 통암기요. 한번 그렇게 하고나니까 제맘대로 변형해서 쓰거나 여러가지 응용하는게 가능해지더군요.

덕분에 이젠 어디가서 영어로 글쓰는건 좀 한다고 자부심 살짝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동섭
13/06/23 21:15
수정 아이콘
대개 비슷하네요. 저도 거의 비슷한 과정으로 공부합니다.
테드 동영상 중 마음에 드는거 20번 돌려보기 뭐 그런 것도 하는데 성당히 도움된답니다
복제자
13/06/23 22:34
수정 아이콘
정말 비슷하시군요. 저같은 경우는 미드 20번 돌려보기를 ;;

토플음원도 20회청취하네요 지겹도록;;
도라귀염
13/06/23 21:38
수정 아이콘
결론은 외우기로군요 살기 바쁘고 생업이 영어랑 연관이 없다보니 영어공부랑 멀어지는게 안타깝습니다
세월을 잡을수가
13/06/23 21:43
수정 아이콘
어학은 암기입니다. 모든 공부의 기본은 암기구요. 그래서 단순암기 하지말고 재미있게 공부하자는 교육전문가들의 말을 들으면 참 사기꾼처럼 들리더라구요.
우리고장해남
13/06/23 23:53
수정 아이콘
굿모닝팝스 추천합니다. 재미와 공부 두마리 토끼를 잡아봐요!
하후돈
13/06/24 12:22
수정 아이콘
지금 말씀하신 것들이 영어뿐만이 아니라 다른 외국어 공부에도 모두 통용될 수 있는 원칙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2번 원칙을 보면 "단어를 암기하자"고 나왔는데 내용을 보면 "고등학교 내신시험때마냥 한국어뜻 = 영어뜻 외워선 영어실력이 근본적으로 향상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고만 쓰시고 그렇다면 어떻게 단어를 암기해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은 나와있지 않은데요.
어떻게 단어를 암기해야 되나요? (3번 원칙처럼 영영사전을 통해 외워라인건가요?^^:) 좋은 단어 암기 노하우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추천할만한 단어교재 같은 것이 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721 [일반]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다음달로 다가왔습니다 [41] 시경6120 13/06/24 6120 0
44719 [일반] YTN 현직 기자가 해직자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1, 2 [7] RedSkai4539 13/06/24 4539 0
44718 [일반] 엘지 가을 야구를 위한 마지막 고비 [41] Rommel6766 13/06/24 6766 0
44717 [일반] MBC 2580 국정원편이 통째로 불방되었습니다.. [75] 마르키아르8911 13/06/24 8911 7
44715 [일반] 차라리 잊혀져버렸으면... 내 영웅들 [46] 마술사얀7316 13/06/24 7316 1
44713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서커스 캐치) [4] 김치찌개4967 13/06/23 4967 0
44712 [일반] 지식채널e - 장밋빛 인생 [12] 김치찌개4697 13/06/23 4697 2
44711 [일반] 손님도 왕 종업원도 왕.JPG [29] 김치찌개9849 13/06/23 9849 0
44710 [일반] 장애에 대한 잡설 [1] Love.of.Tears.6301 13/06/23 6301 12
44709 [일반]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 학술 세미나, 그리고 거북선 [2] 자이체프3630 13/06/23 3630 2
44708 [일반] 영어 이야기가 나와서 써보는 저만의 영어 공부 10계명 [14] 삭제됨8858 13/06/23 8858 9
44707 [일반] 미국인들이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100가지...아니, 498가지 표현... [23] Neandertal14324 13/06/23 14324 12
44706 [일반] <단편> 디링디링-8 (늦어서 죄송합니다.) [4] aura7237 13/06/23 7237 0
44705 [일반] [역사] 조선후기 주막 네트워크, 그리고 1903년의 대한제국. [14] sungsik18307 13/06/23 18307 5
44704 [일반] 강희제 이야기(10) ─ 바다의 사람들 [5] 신불해5633 13/06/23 5633 12
44703 [일반] 지나치게 평범한 토요일 [5] 이명박4175 13/06/23 4175 1
44702 [일반] 나의 영어유산 답사기 [17] 안동섭4724 13/06/23 4724 1
44701 [일반] [해축] 일요일의 bbc 가십... [14] pioren3825 13/06/23 3825 0
44700 [일반] 레드오션화되는 스마트폰시장에서 애플&삼성의 미래는? [66] B와D사이의C7802 13/06/23 7802 1
44698 [일반] 뭐니뭐니해도 甲질 최고는 공무원 아니겠습니까? [130] 샨티엔아메이13327 13/06/23 13327 0
44694 [일반] 찌질찌질 [8] 떴다!럭키맨4258 13/06/23 4258 0
44693 [일반] 부산 사투리를 배워봅시다 - 종결 어미편 [69] 눈시BBbr26352 13/06/23 26352 2
44692 [일반] 호감. [4] Love&Hate9301 13/06/23 930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