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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9 20:29
모라타같은 경우에는 레알이 쉽게 놔주지 않을 것 같아요.
일단 유스 출신이기도 하고, 이번 시즌에 몇 경기 출장하면서 지지난 시즌의 카예혼이 해줬던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습니다. 이번 U-21 대회 득점왕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일단 잘생기기도... 크크;; 남자가 보기에도 몸이나 얼굴이 전체적으로 멋이 넘쳐요.
13/06/19 17:06
벤트는 토레스, 캐롤한테 엄청 고맙겠네요. 사실 오버페이 수준은 얘도 대박이었는데
8m도 엄청 깍인건데 과연 저 돈을 주고 사갈까 싶네요. 나이, 현재 폼 보면 나라면 반대인데
13/06/19 17:10
알칸타라 이스코가 다 잘나가면 세스크가 쫄리긴 할텐데, 알칸타라 이적하는 순간 세슼은 무조건 팀에 남겠군요.
알칸타라도 탐나지만 얘는 세스크 시즌2 찍을거 같고, 알칸타라 이적전에 세슼이 질러라 아스날아
13/06/19 17:24
웨햄 홈구장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옮긴다더니 입장수입 늘어날거 생각하고 돈 미리 땡겨쓰는건가요.
캐롤 주급이나 이적료나 웨스트햄이 예전에 보여준 스펜딩들보다 꽤 액수가 크네요.
13/06/19 17:59
세 얼간이 바로 다음을 이을 알칸타라가 맨유로 갈지 의문이네요 어차피 바르샤에서 1~2년만 있으면 자리를 보장받을텐데
물론 이적시장은 유니폼들기전까진 모릅니다만
13/06/19 18:02
그 1~2년이 선수 개인의 성장에 있어선 가장 중요한 시기니까요.
게다가 올시즌 저 조항이 발동된 것도 당연히 채우리라 믿었던 일정 출전수를 보장해주지 못해서니... 고주급과 출전기회를 보장한다면 충분히 흔들릴 겁니다. 나가서 잘하면 알아서 다시 모셔온다는건 세스크(...)가 입증해 줬고요
13/06/19 18:43
우와 알칸타라 15m이면 거전데...
epl스러운 템포에서 자기기량 다 펼쳐보이기 힘든 유형이라 걱정되긴하네요. 맨유나 선수본인에게나.
13/06/19 18:47
세스크가 바르샤에서 고전하는 이유죠. 얜 EPL 템포에 완전 특화되어 성장하면서 월클로 올라선 녀석이라
뭐 잘놈잘이라는건 최근 라리가에서 건너온 선수들이 다 증명하고 있습니다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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