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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26 12:12:47
Name wish buRn
Subject [일반] 방문진, 김재철 MBC 사장 해임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sview?newsid=20130326115508133&RIGHT_COMM=R1

김재철사장이 드디어 해임됐군요.
정치성향을 떠나서 생각해도,
급격히 악화된 경영실적에,
대책없는 주요프로폐지,유력인재 유출등으로 회사경쟁력도 나락으로 떨어뜨렸고..
지금까지 안짤린게 신기할 노릇이었죠.

다음 사장으론 누가 올지 기대반걱정반입니다.
김구라씨가 라디오스타에 돌아올 확률은 일단 늘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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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짱팬세우실
13/03/26 12:13
수정 아이콘
구토 치운 자리에 설사가 놓일 수도 있겠으나, 뭐 일단은 현재를 즐겨봅니다.
SNIPER-SOUND
13/03/26 12:13
수정 아이콘
우선 법인카드 사용내역 털어서 추심해야한다고 봅니다.
온니테란
13/03/26 12:14
수정 아이콘
김구라 라디오스타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만약 온다면 유세윤자리로 갈까요? 규현자리? 아니면 5인으로?
김구라의 썰전, 택시등을 보고있으니 정말 기대됩니다.
깃털티라노
13/03/26 12:15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음사장도 현정권 시다바리인 이상 패스하고
일단 쫗겨난 저작자는 털어야죠 확실히
㈜스틸야드
13/03/26 12: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차기사장은 기대도 안됩니다. 여기서 더 망가질 것도 없는 MBC이긴 합니다만...
abstracteller
13/03/26 12:16
수정 아이콘
오상진도 아쉽고 최일구도 아쉽고

무도 잃어버린 2년도 아쉽고

뭐 제대로 된 사람이 왔으면 좋겠는데요.
자제해주세요
13/03/26 12:17
수정 아이콘
더 나아질 거라는 생각이 1%도 안들지만...

다만 김재철 좀 탈탈 털어줬으면 좋겠네요...
김익호
13/03/26 12:17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시 와도 그 놈이 그 놈이죠.
박근혜의 인선 하는 거 보면 알지 않습니까?

이경재가 하는 골수 친박을 방통위장 자리에 앉히려는 인간인데 뭐 기대할 게 있나요?
13/03/26 12:17
수정 아이콘
김구라를 라디오스타로!!
켈로그김
13/03/26 12:17
수정 아이콘
누구든 와서 MBC예능과 코메디를 좀 살려줬으면 합니다..
뉴스는 이미 민족정론 SBS로 익스큐즈 됐으니..;;
13/03/26 12:18
수정 아이콘
방금 올리고있었는데 빠르시네요
뭐 일단 MB정권의 나팔수가 나갔다는것만으로 어딥니까?
그래도 설마 김사장보다야 더한인간이 있을라구요?
OnlyJustForYou
13/03/26 12:20
수정 아이콘
다음 사장도 현 정권 꼬붕노릇할 게 뻔하고 어떤 사람이 앉을지 크게 기대는 안 됩니다만 설마 더한 사람이 올까하는 기대는 가져봅니다.
Neandertal
13/03/26 12:23
수정 아이콘
영화 명 카피 있지 않습니까?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OnlyJustForYou
13/03/26 12:27
수정 아이콘
기대 그 이상이라는 말이 반어법같이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건 의도하신 건가요 크크
심심합니다
13/03/26 12:20
수정 아이콘
다음 사장은 친박계열일꺼란 이야기가 있으니 나아지는게 있을지는....
13/03/26 12:21
수정 아이콘
해임으로는 턱도 없이 불충분한데 해임으로 퉁치고 남은 인생 신나게 즐길 것 같습니다.
sprezzatura
13/03/26 12:21
수정 아이콘
구라갑 MBC 복귀가 가시권에!
일단 아침마당으로 변해버린 라스부터 수술해주시길.
Neandertal
13/03/26 12:22
수정 아이콘
김구라나 라디오스타로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으로 김구라식 스타일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어서요...
어리버리
13/03/26 12:25
수정 아이콘
이번에 방문위 수장에 떡하니 친박 전 의원 앉히는 거보면 다음 MBC 사장도 뻔한거죠. 별 기대도 안됩니다. 정권을 위해서 열심히 딸랑이 흔들 다른 누군가가 자리에 앉겠죠. 그냥 재철이나 열심히 털어줬으면 합니다.
아트라스
13/03/26 12:27
수정 아이콘
정말 근데 저렇게 해임하면 끝입니까..... 법의 집행은 아무것도 없는 건가요....에효 정말
Neuschwanstein
13/03/26 12:27
수정 아이콘
방송사 하나를 이 정도로 망가뜨려놓고 질기게 버티다 결국 가는군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_-
소문의벽
13/03/26 12:28
수정 아이콘
어익후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어리버리
13/03/26 12:28
수정 아이콘
이진숙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열심히 김재철 입장 대변하면서 총대 매온 마당에 같이 나가주셨으면 좋겠지만...이러다가 이진숙 사장 만드는 통수 플레이도 볼 수 있을거 같아서 불안해집니다. 이 정권이 지금까지의 모습만 봐도 위에 리플에 적어주신 것처럼 "기대하는 그 이상을" 보여주는 정권이기에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Neuschwanstein
13/03/26 12: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 정도의 인물을 능가할 괴물이 한번 더 나오진 않으리라는....상식선의 기대를 해봅니다.
이거보다 더하면 뭐... ....아..진짜 상상이 안되네
나이렁
13/03/26 12:31
수정 아이콘
이미 회복 불능이죠 거기에 이경재라....
MB와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정말 암울 그자체네요
The xian
13/03/26 12:32
수정 아이콘
김재철씨는 진즉에 나갔어야 할 작자이지만, 후임 인사에 대해 별 기대는 안 됩니다.
왕은아발론섬에..
13/03/26 12:32
수정 아이콘
드디어 재철씨가 물러나네요.
법인카드를 제 돈 쓰듯 써제끼고 내연여 한테 부당이득 챙겨주면서 꼼꼼하게 뒷구녕으로 돈 꿀꺽 해드신거 노조에서 다 밝혀냈으니
검찰이 수사만 하면 재철씨가 콩밥 먹는 건 100%겠죠 뭐.

앞으로 MBC가 어떻게 될 지 디게 궁금합니다.
칼스버그
13/03/26 12:36
수정 아이콘
MB를 그리워하게 될꺼라는 소리가 있었는데 1달만에 이루어졌죠.
재처리를 그리워하게 될까바 걱정입니다.
13/03/26 12:42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해임되고 그냥 흐지부지 될거 같아요
아하스페르츠
13/03/26 12:44
수정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의 도덕성과 인력풀에 대해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도덕성에 대해서는,
"박정희의 유산을 탈법적으로 물려 받고, 정수장학회, 영남대 등의 문제가 많은 근원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과거의 시대상과 사회상에서 있을 수 있는 범위 안의 문제였으며, 오히려 스스로 정치를 시작한 이후에는 누구보다 문제 없는 처신을 보여주고 있다."

인력풀에 대해서는,
"과거의 부패한 인사들이 주로 모여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그러한 인사를 중용하기에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문제를 일으킬 친인척이나 이해가 얽혀 있는 사람이 어떤 이보다 적은 대통령이므로 오히려 제대로 된 인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왕 대통령이 되었으므로, 전자의 관점이 아니라 후자의 관점이 맞는 것이었기를 간절히 기대하였으나,
현재 인사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문제만 놓고 보면, 전자의 관점이 역시 맞지 않았나 하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특히 사법부와 언론은 공정하고, 중립적이며, 도덕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을 집행하는 행정가들을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채우는 것이야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두에게 공정해야 할 법과 언론에 그러한 인사를 임명하는 것은 절대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바로 이 것이었습니다. 같은 과오가 되풀이 되려하고 있습니다.
석삼자
13/03/26 12:44
수정 아이콘
이제라도 사라지니 다행중 다행이네요.. 짜증나는건 권오중 투입으로 부활할 수 있었던 놀러와를 폐지해버린게..
스타트
13/03/26 12:50
수정 아이콘
과연 똥 치운자리에 어떤 더한 것이 올 것인가...
를 떠나서 떠난 이상 김재철은 탈탈 털어줬으면 좋겠네요.
13/03/26 12:53
수정 아이콘
사실 저역시 다음 인사도 크게 기대는 안 합니다만 정권이 바뀌면 어떻게든 잘못이 있는 사람들은 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현직에 있을때 좀 덜하겠죠. 그게 누구던간에요.
뭐 그렇게 보면 털어야 될 사람이 너무 많아질수도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현 MBC를 만든데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이니 그에 걸맞은
책임을 지워줬으면 좋겠네요.
lupin188
13/03/26 12:59
수정 아이콘
구관이 명관이 되는 사태만 안 왔으면 하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3/03/26 13:01
수정 아이콘
차기 사장은 MBC게임을 부활 시켜줬으면..합니다만 힘들겠죠
13/03/26 13:01
수정 아이콘
후임인사에 대한 기대는 일단 안하고, 나중에 혹여나 누군가 와서 잘하면 그 때 칭찬해주는걸로..

에휴, 참 많은 건수들이 있지만 놀러와 자막 폐지를 넘어서 아예 통째로 날려먹은 월요예능은 어떻게 책임질런지...
아키아빠윌셔
13/03/26 13:13
수정 아이콘
몇몇 마봉춘 고위급들은 멘붕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13/03/26 13:15
수정 아이콘
저 근데 궁금한게..

MB정권때 언론장악시도의 중심은 방통위였잖아요.

즉 방통위가 언론장악의 상징같은 기관인데..

왜 이번 정부조직법때 언론장악이 우려된다면서, 권한분배를 미래부VS방통위 구도로 싸웠을까요?
방통위가 합의제라한들 어차피 근본적인 차이는 없지 않나 싶어서...
아이군
13/03/26 13:29
수정 아이콘
방통위는 '그나마' 견제가 되서 그렇습니다. 이번 김재철 사임도 야당쪽 위원+여당쪽 위원중 2명 이렇게 해서 됐거든요.
부로 옮겨가면 장관맘이니깐 안돼면 계속 안돼는 거죠
13/03/26 13:31
수정 아이콘
하긴 그 '그나마'가 중요하긴 하겠네요

새누리당도 계파갈등이 은근히 있기도하니..
미남불패
13/03/26 13:15
수정 아이콘
아랫사람의 부정에 대해선 MB처럼 관대하지 않다는 점에 한가닥 기대를 걸어봅니다.
13/03/26 13:19
수정 아이콘
뭐 관대하지 않다기보다는

데쓰..아니 인사노트에 적어놓은걸 발표하면,

야당과 언론에서 알아서 공격을하고
거기에 대해서 별 견제 안하는 정도?

알아서 떠나긴 하더군요..
칼스버그
13/03/26 13:22
수정 아이콘
MB는 "우리가 남이가?"와 "충성을 다하면 절대 내치지 않는다"를 제대로 철저하게 보여줬죠.
최후의 최후까지 사면으로 다 풀어주고 튄사람이 MB입니다.
그런 만큼 충성심이 남 달랐죠.

그런면에서 박통은 아군이 매우 적은편이라 꽤 고생할꺼 같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3/26 13:25
수정 아이콘
충성심하면 반란을 일으키신 더러운 빡빡이 추종자들이 갑인거같네요
칼스버그
13/03/26 13:50
수정 아이콘
그 사람들은 정말 미스터리 하죠.
그만큼 그 빡빡이가 카리스마가 있는걸까요?
미남불패
13/03/26 13:52
수정 아이콘
기대했던 포상금액에 0하나가 더 붙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두둑했다는 얘기는 있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3/26 13:53
수정 아이콘
돈이겠죠
거믄별
13/03/26 13:33
수정 아이콘
후임도 딱히 기대가 되지는 않지만... MBC를 짧은 시간에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원흉을 물러나게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네요.
방문진에서 김재철을 고소, 고발하지 않는다면 노조나 다른 시민단체에서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난 고소, 고발은 어떻게 처리됐었죠??
13/03/26 13:44
수정 아이콘
아마도 다음 사장부터는 고위층이 직접 움직이기보다는 명목상 노노갈등으로 전개해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미 김재철의 월급쟁이들이 MBC조직에 상당히 박혀버렸고, 언론도 이젠 그놈그놈으로 물타기할 수 있고요.

다른건 둘째쳐도, 이명박 정권하 권력기관들(검경, 국정원, 언론 등, 그리고 그 모든 근본책임인 청와대)의 만행은 언젠가는 반드시 후세에 본보기로 남겨놔야 합니다. 다시는 민주정하에 이런 치욕스런 짓거리가 일어나지 않게요.
칼스버그
13/03/26 13:51
수정 아이콘
과연 남길수 있을지..
유신 독재조차 미화해서 권력을 계승해버리는데 MB정도야 애교죠.
저글링아빠
13/03/26 13:56
수정 아이콘
김재철 사장의 과오에 대한 단죄 차원이라기보단,
파워게임에서 밀려서 물러나는 모양새라...
iAndroid
13/03/26 13:59
수정 아이콘
김재철이 물러난 거야 누가 봐도 골수 MB라인이니까 그런 겁니다.
새누리당 내에서 친이계의 힘이 약화되는 상황인데다가, 정권교체로 인해 각 기관장들이 교체되는 마당에 특히 물의를 지속적으로 일으키면서 까지 MB에 충성했던 김재철을 더이상 사장자리에 박아놓을 이유가 없어진 거죠.
딱히 큰 의미를 둘 일은 아닌 듯 싶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면 이렇게 되는 거라고 봐야죠.
뒷짐진강아지
13/03/26 14:26
수정 아이콘
법적인 문제가 되기 전에, 해임으로 퉁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 씁쓸합니다...
MBC가 이미 망가진 형태라 누가와도 당분간은 제대로 살리기가...
그리고 설마 더 한건 오지 않겠죠...(그런데 요즘 인사 지명자들을 보면...)
영원한초보
13/03/26 15:12
수정 아이콘
모르죠 B급 마물들만 나올 수 있는 이계의 작은 틈이 있었는데
이제 헬게이트가 열린건지
13/03/26 14:33
수정 아이콘
MBC 사장 하마평이 도는 사람들을 보니 썩 상태가 좋아질거 같지는 않네요..
해직되고 좌천되었던 사람들을 어떻게든 잘 추스렸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배를 탄 사람이 그렇게 무섭게 칼을 휘두를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요?

MBC는 김재철 기간동안 능력있고 좋은 사람들을 너무도 많이 잃어서 앞으로도 보도부문에서 경쟁력이 없을거란 이야기가 많습니다.
정상화가 된다 해도 당분간은 시사교양보도 부분은 고전할 거 같군요..
영원한초보
13/03/26 14:43
수정 아이콘
지금상황에서 김재철 물러난다고 문제가 해결된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김재철 탈탈 털어서 다음사람은 그렇게 할 생각못하게 해야 됩니다.
달리자달리자
13/03/26 14:46
수정 아이콘
요새는 무한도전도 재미없어서 안보는데, 김구라 라디오스타 복귀 했으면 좋겠어요. MBC에서 볼게 없네.
13/03/26 16:24
수정 아이콘
이미 MBC는 박살난지 오래라...

대중적 인지도와 이미지 측면에서 타 방송사와 차별화에 성공했었던 아나운서진은 초토화 됐고(최일구, 오상진은 나갔고 부서 이동당한 사람들도 있고요. 나머지도 뭐 대기발령에 교육에...) 그러다 보니 보도부분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뉴스에서 방송사고도 비번한 상태에 나가수에 올인하다가 예능도 라스-무도 정도를 제외하면 죄다 폭망..

다음 MBC 사장도 측근인사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 난국을 타개하는 것보다 정권에 충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향후 몇 년은 더 암흑기에 있을 겁니다.
王天君
13/03/27 00:12
수정 아이콘
아무튼 시원하네요. 최소한의 희망은 품을 수 있으니
13/03/27 01:04
수정 아이콘
본문과 별개로;; 댓글에 김구라 라스 얘기가 나와서인데...
얼마전 낸시랭 박정희 드립때 김구라가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것 같았다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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