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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21 23:55:0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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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y but today
13/01/22 00:00
수정 아이콘
정신 못차린다에 제 공필성 파란유니폼... 은 못걸고 윤학길 사인볼 걸겠습니다.
13/01/22 00:00
수정 아이콘
그 동안의 모습을 보면 정신차릴것 같지 않네요.
그냥 김시진 감독님이 빡시게 굴려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넥센 있을때부터 찍혔었기 때문에 타력갱생(?)되던가
개 고생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The HUSE
13/01/22 00:01
수정 아이콘
손아섭 선수는 진짜 연봉으로도 저평가 받네요...
강민호 선수는 타팀팬으로서 평가하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FA의 혜택 제대로 받은 듯...
13/01/22 00:06
수정 아이콘
손아섭 선수가 조금 불만이 있는거 같은데 제 생각으론 2억1천이면 작게 받은건 아닌거 같아요.
반면 김사율 선수는 조금 더 주고 전준우 선수는 굳이 올려줄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이적생에게 항상 좋은 대우를 해줬으니 장성호 선수도 괜찮게 계약할거라 예상됩니다.
강민호 5억5천은 오승환 선수와 같은 금액인데 fa제외 하고 역대 최고 금액이죠?진짜 내년에 100억이 터질지 기대 됩니다.
TWINS No. 6
13/01/22 09:41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는 이승엽 이대호의 6억 3천입니다.
알고보면괜찮은
13/01/22 00:07
수정 아이콘
그동안 욕먹었던 설움 제대로 풀기를...강민호 선수
오클랜드에이스
13/01/22 00:08
수정 아이콘
고원준은 상습인데 좀 더 깎지...... 싶네요.

넥센시절부터 눈여겨봤는데 참 재능이 멘탈에 비해서 너무 아까운 선수죠.
거믄별
13/01/22 00:08
수정 아이콘
넥센에서도 못 잡았는데... 롯데로 가서도 그대로였던 선수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강민호 선수의 연봉 인상은 예상됐지만 2억이 넘는 돈이 오를줄은...
강민호를 데려오려면 돈을 얼마나 써야할지...
홍성민은 롯데에서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멀면 벙커링
13/01/22 00:21
수정 아이콘
FA로 타팀가면
보상금만 따져도

16억 5천만원
or
11억 + 보상선수 1인

이네요.
거믄별
13/01/22 00:52
수정 아이콘
롯데가 선수를 보상선수를 포기할리 없으니 11억은 고정이고...
강민호는 70~80억 예측이 나오고 있죠.
이러다 정말 100억 가까이 나오는 것은 아닐지...
다레니안
13/01/22 00:11
수정 아이콘
고원준이란 이름을 기억하게 된게 데뷔첫해에 자신의 볼질로 이닝이 길어지자 더위에 고생하는 야수들에게 모자벗어 한명한명 인사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와 이거 진짜 크게 될 놈이다라고 생각하고 이름 기억하고 역시나 10년도에 대박을 냈지만...
스타병이란게 정말 무섭네요. -_-....
Security
13/01/22 00:19
수정 아이콘
강민호 선수는 데려가지 말라고 하는거죠..
저정도 금액이면..
적어도 보상선수 제외하더라도 FA금액+연봉보존액 해서 최소 80억은 터지겠네요..
사직동소뿡이
13/01/22 00:30
수정 아이콘
조성환 선수 연봉이 왜 이렇게 작나요????
손아섭 선수도 작긴 매한가지입니다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많이 오르기라도 했는데...
시네라스
13/01/22 00:33
수정 아이콘
조성환 선수는 FA 전년도만 되면 죽을 쒀서... 게다가 본인도 크게 욕심안부리고 다른선수들보다 계약을 빨리 마치는 편이구요. 롯데팬들이 다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직동소뿡이
13/01/22 00:40
수정 아이콘
..야구 보는 건 좋아하는데 그쪽계약같은 문제는 잘 몰라서 무슨 말인지... ㅠㅠ
계약을 빨리마치는 게 안 좋은 건가요...?
달리자달리자
13/01/22 00:45
수정 아이콘
이번 손아섭처럼 돈 더 달라고 버티는게 아니라, 그냥 도장찍고 나온다는겁니다. 뭐 홈디스카운트 이런거죠.
루키즈
13/01/22 00:45
수정 아이콘
그냥 주는대로 받는 느낌이 강하죠
시네라스
13/01/22 00:47
수정 아이콘
구단이랑 연봉협상을 빨리 마친다는 것은 대체로 한쪽의 의견을 대폭 수용하는거겠죠. 조성환 선수같은 경우에는 구단의 연봉안을 대체로 따랐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13/01/22 00:53
수정 아이콘
메이져리그의 홈디스카운트 비슷한 느낌으로 돈욕심 크게 안 내고 적당히 구단 조건 들어주며 계약한다는 얘기입니다.


또 최근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기도 해서...
사직동소뿡이
13/01/22 00:55
수정 아이콘
욕심이 많이 없다는 말이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 막 더 좋아지네요
13/01/22 00:55
수정 아이콘
구단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선수가 보통 계약을 빨리 합니다.질질 끌어서 얼마 더 받기보다는 주는 대로 받고 내년에 더 잘 해서 많이 받아야겠다는 마인드인거죠.대표적으로 박용택 선수가 있는데 이런 협상 방식이 꼭 손해라고 볼수 없는것이 프론트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 성적이 안 좋을때 삭감폭이 적다든가 다음번엔 많이 올려준다든가 해서 적절한 보상을 해줍니다.또 구단에서 평이 좋기 때문에 은퇴 후 코치진으로 뽑힐 가능성도 크구요.
13/01/22 00:35
수정 아이콘
고원준은 그냥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기대해주는것도 이제 지겹고...그놈의 멘탈때문에...
강민호는 예상치정도 올라간거 같고...
아섭이는 많이 올랐지만...최근 3년간 보면 좀더 올려줘도 될거같은데...아쉽네요
13/01/22 00:54
수정 아이콘
저도... 고원준은 딱히 기대도 안 되고 그렇네요.
13/01/22 01:03
수정 아이콘
고원준은 봉사 시간도 엄청나더군요.그거 다 채울려면 캠프도 못 따라 갈거 같은데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번 시즌 전력에선 제외되지 않을까 싶네요.손아섭 선수는 김현수 선수와 비교하면 되는데 김현수 선수가 3할 5푼을 2년 연속한게 커서 임펙트에서 좀 밀린거 같습니다.
위원장
13/01/22 01:18
수정 아이콘
손아섭은 올해 인상은 적당하다고 봅니다.
작년 인상액이 너무 적었던게 문제였죠.
그렇다고 늦게라도 챙겨줄 프런트는 아닐거 같고...
봉중근 선수 연봉이 레알이죠. 깎을땐 미친듯이 깎더니...
김상훈 보다 낮은 연봉ㅡㅡ
정윤종신
13/01/22 01:31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올해 인상 폭은 적당했죠.
아마 작년에 협상할때 다음에 잘하면 더 많이 올려주겠나는 말을 들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그것때문에 여기까지 버텼다는 생각이고요.
손아섭 개인적으로 실망이 클것같습니다.
홍유경
13/01/22 01: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빠 므찌나의 연봉은 좀 적어 보이긴 합니다
지금 상황과 연봉이 매치가 되진 않네요...
꿀배 억대연봉 진입 참... 감회가 새롭네요..
박하선
13/01/22 01:53
수정 아이콘
상승은 연차와 고과에 맞게 적절하게 책정된것같습니다
삭감은 글쎄요..
흑백수
13/01/22 02:33
수정 아이콘
고원준은 반토막나도 정신못차릴 듯...
불량공돌이
13/01/22 10:02
수정 아이콘
선수의 연봉은 전년도 성적 뿐만아니라, 과거의 성적, 플레이 외적인 팀기여도 (주장이라던가..), 팬들에 대한 성실함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서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조캡의 연봉이 낮다고 생각하지만 이쪽은 FA라 고정연봉...쩝..
마이더스
13/01/22 13:19
수정 아이콘
두산팬으로 김성배/김승회/용덕한선수 인상이 반갑네요..
김승회선수가 좀더 올랐으면 하지만, 아직 롯데에서는 보여준게 없다는 차원에서는 납득될만한 수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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