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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1 16:01
정확히 말씀드리면 계정으로 접속해서... 웹에서 도토리를 이용해서 불법토토 문자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냈어요...
덕분에 저는 여기 저기서 욕 문자 부터 시작해서 전화 등등... 주말이 없어졌어요 엉엉
13/01/22 01:50
저도 최근에 네이버 아이디가 해킹당했더라구요.
지식in에다가 영어공부 어떻게 하냐는 글을 두 개 올리던데, 한 번은 고2라고 올리고 한 번은 직장인이라고 올리더군요. 황당하더라구요. 그래서 답변에 욕 실컷 써주고, 비번 바꿨는데, 그래도 찜찜한 건 어쩔 수 없네요.
13/01/21 15:03
지난 번에 네이트 해킹 당했을 때 탈퇴 한 번 해주고 다시 가입하니 네이트온 친구 목록은 초기화 되버렸네요. 가입했던 클럽 목록과 1촌 목록은 남아있고요. 어짜피 싸이 클럽 가끔씩 가는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도 않는 계정이라 아쉽지도 않았습니다. 이제 싸이월드도 사용하는 사람도 없고요. 클럽도 이제 다 죽어가고 있어서 완전히 탈퇴해버리는 것도 슬슬 고려하는 중입니다.
13/01/21 15:24
저도 다음아이디가 해킹되었더라구요..
이상한 광고댓글과 쪽지를 어마어마하게 보내놨더라구요.... 다음에서 음란광고 쪽지로 이용 제한한다고 말해주지 않았으면 몰랐을듯.. 다들 조심하세요~
13/01/21 15:27
제 네이버 아이디는 이상한 까페 가입해서 광고글 올리고 있더군요.
그리고 피온3때문에 넥슨을 가입했더니 제 주민등록번호로 생전 해보지 못한 메이플 계정이...
13/01/21 16:43
저랑 같으시군요.. 여지껏 해킹당한게 네이버 딱 한번.. 까페에다 광고글 올렸다고 계정이 정지되어있더군요.
다행히 까페 탈퇴는 안 당했네요. 저도 제 주민번호로 하지도 않는 게임 계정이 만들어져 있길래.. 삭제 해버렸습니다. -_-
13/01/21 15:33
전 웬 여성이 제 네이버 아이디를 해킹해서 지식인으로 성형견적을 물어봤더라고요.
견적은 성형외과를 이용해야지 웬 지식인이고 그것도 남의 계정으로... 너무 어처구니없고 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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