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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1 19:48
축하드립니다. 1학년 때는 놀아도 되지만 저처럼 아예 수업 통으로 버리고 그러진 마세요. 나중에 학점 메꾸느라 죽어납니다...;;
13/01/21 19:55
오오 축하드립니다. 수리 1등급이라면 대단하시군요! 비록 재학생은 아니나 몇년전 저도 고등학교때 순천향대에 원서를 썼었네요 흐흐
인생의 황금기인 20대중에서도 절정인 대학에 입학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입학때까지 열심히 노시고 입학후에도 적당히 노시면서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아참 두번째 대학교인 군'대'는 성적에 관계없이 모두 입학할 수 있습니다.(?)
13/01/21 20:02
29,30 틀리고 다맞았다는 건 함정..
중간에 화장실 가서 금속탐지기로 온몸을 수색당했다는 건 함정... 근데 그때 제가 이영호같다는 느낌을 받았던건 더 함정..크크 그리고 전 아직 미성년자입니다 크크 징병검사는 받았지만요 만 19세입니다 크크 '2'일 차이로 선거권 강탈당했구요 생일은 1'2'월 '2''2'일 인데 입영날짜 잡혔던건 '1''1'월 '1''1'일 이었죵...크크 열심히 공부할게용~~ 전 공돌이니깐요 흑흑.. 제 친구들 다 이과는 저리갓! 이러던데요 크크 재수생친구들이 그래요 흑흑...
13/01/21 20:06
우왕 선배님이시라닝 크크크크
혹시 어느과이신가용?크크 성당다녀서 가톨릭 동아리 들어갈겁니다 이제 크크 합격했으니 밥좀 많이 사주세요(응?) 문과이신가용?
13/01/21 21:28
에이 왜그래요 남자들끼리 많이 사주잖아요?크크 공과대학이신거에요? 아님 의느님????흐흐
학교에 대해서 잘 모르니 여러가지 많이 알려주세요~~
13/01/21 20:14
정보보호학과이면 컴퓨터공학 계열일 텐데 ...
아마 C언어나 C++, Java Script 나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4년 동안 엄청 하실 것 같네요 ... 뭐 그만큼 얻는 게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요 .... 어쨌든 합격 축하드립니다. ( 만약에 경영학과 공부를 하고 싶으시면 저 처럼 학부 4년 동안 주전공 컴공 - 복수전공 경영학과 이런 테크로 가셔도 됩니다. 님 같은 경우는 정보 - 경영 테크 추천 저는 그렇게 했거든요 ... 결국 졸업식 때는 학위를 2개 받게 되었습니다 ;; 컴퓨터공학사 - 경영학사 이렇게 ;; 뭐 지금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컴퓨터공학과 1학년 신참 나부랭이에 불과하지만 ... )
13/01/21 20:31
아~ 저도 합격 순간 생각나네요
10년 가까이 됐는데 그때의 기분은 아직도 잊지 못 하겠네요 같은 대학교 가, 나 군에 각각 다른과를 넣어두고, 가고싶은 곳은 나군에 지원한 과인데, 합격 가능성은 가>나 인 상황에서 가 군이 12시에 먼저 발표되었고, 부엌에서 요리하고 계신 어머니 몰래 확인해보니 합격되서 합격이라고 외쳤던게 생각나네요 정작 가고싶었던 나군 합격 소식은 운전면허 학원 차량에서 확인해서 김이 팍 샜다는게 함정.. 여튼 기분 좋죠.. 그런데 현역 합격은 참...
13/01/21 21:18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P.S 전 재수생입니다 크크 저번 글에서 밝힌거같은데..크크 너무 기쁜 나머지 재수라고 쓰지 않았네용 전 93년생 재수해서 들어간겁니다 흐흐
13/01/21 21:22
정보보호학과에서 열공하세요. 교수님 연줄만 잘 이으면 좋은 기업 많이 가실겁니다.
보안업체들이 인력난에 허덕이는 업체가 한둘이 아니라..흐흐;; 대학입학 축하드립니다. 건승하세요!
13/01/21 21:27
제가 그 학교 다니는건 아니지만, 12월달에 경진대회 나가서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다니는 동생을 만나서 이야기는 약간 해봤네요. 흐흐. 그 친구는 여학생이었는데 게임을 매우 좋아하더군요.
13/01/21 21:37
아 부럽습니다 그 나이 그 시절이,
어차피 대한민국 남자는 군대에서 한 번 포맷을 거치기 때문에, 공부는 학점 건사할 정도만 하시고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놓으시길. 여담입니다만, 저는 예전에 합격자발표날 [예비 1번] 떴었습니다. '합격도 아니고 불합격도 아닌' 상황에 벙쪘던 추억이 껄껄..
13/01/22 04:49
고등학교 후배님이시네요. 축하합니다.
저도 컴공나와서 이번에 대학원 졸업하고 취직합니다 크 많은걸 될수록 깊게 경험하시고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13/01/22 11:51
선배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모교 방문했더니 운동장에 잔디도 깔리고 여러가지가 바뀌었어요. 고3현역때는 학교 축제때 f(x)도 봐서 나름 좋았어요 크크 쭈알레기를 외치고 싶지만 손발이..흐흐 여튼 열심히 공부해서 경복을 빛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13/01/22 10:44
축하합니다..입학까지는 한달이상 남았는데 국내 여행을 가시는것을 권합니다.
이럴때 아니면 여행은 진짜 가기 어렵거든요...방학때도 나름 할일이 많이 생겨서 여행가는 것이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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