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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00:55
MBC는 조작했다가 걸렸던 방송국이라 예측할 수 없는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크크크
그래도 유재석 주겠죠. 무한도전이 올해 대단했으니까요. 작년초에 스타킹한테 밀린다 뭐하다 말 많아서, 연말정산 콘티짜서 프로그램 했었는데, 지금은 더블스코어로 이기고 있으니까요.
11/12/25 01:01
스타킹이 요즘 불후의 명곡2하고 경쟁중인데 지난번 시청률이 10.8% 입니다. 불후의 명곡2가 9.6%로 약 1.2% 차이가 나네요.
11/12/25 01:03
스타킹의 시청자층 중에서 어느정도 불명으로 이동했다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스타킹 시청률 하락시기와 불명 시작후 시청률 상승시기가 비슷했어요. 어느정도 균형 맞춘 후엔 서로 답보상태더군요. 무도는 지금 수준에서 거의 변동없는듯하고..
11/12/25 01:00
KBS 수상자들 보니 가장 공동대상도 좀 깨는데
양준혁 신인상도 좀 깨네요. 솔직히 병풍인거 같은데... 차라리 엄태웅을 신인상주는게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11/12/25 01:02
유느님의 대상의 걸림돌이 유느님의 수상경력이라지만 그렇다고 지금 다른 사람을 주면 KBS 부럽지 않게 많은 말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 남은 분들 중에서는 유느님의 수상경력을 감안하더라도 대상을 받을 것 같은 사람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11/12/25 01:03
그냥 유재석..
SBS와 MBC는 유재석이 그냥 받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강호동도 하차한 마당에 유재석이 독식을 못한다는게 체면이 안 서기도 하고;;;
11/12/25 01:05
공헌도나 영향력/활동만으로 따지고 보면
객관적으로 받아야될사람은 유재석밖에없네요 아무리봐도.. 놀러와가 연말쯤되서 조금 주춤하고 있지만 올해 전체로 보면 MBC 평일예능에서 몇년간 명목 유지하고있고, 무한도전은 말안해도 -_-;; 파급력도 파급력이지만 작년 라이벌 스타킹도 이제 꺾어버렸고.. 라스빠지만, 무릎팍 없어지기전까진 매니아층이 더 두터운 프로그램이기도 했고 무한도전에 비하면 대상후보 거론할정도는 되는데 아직 대상은 안될거 같습니다. 나가수는 누구하나 주기 뭐한 시스템이라..
11/12/25 01:05
마봉춘은 연말에 이런걱정 안하게 빨리 경규옹을 어떻게든 다시 불러서 대단한 도전 시즌2를 해란말이다!!
이경규-김용만 황금 콤비를 보고싶단말이다 ㅜ.ㅜ...
11/12/25 01:05
정말 유재석을 너무많이 주고있다. 뭐 이런거 말곤 유재석의 대상수상을 막을 만한게 없죠.
MBC도 누굴 키워내던가, 아니면 다른방송사의 사람을 빼오든 뭘하든 했어야 되는데 그냥 유재석천하네요. 다른사람 챙겨줄려고 해도 타이밍도 안맞고
11/12/25 01:07
네이버 검색으로 최근 시청률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무한도전:15.8% 세바퀴:12.5% 일밤:10.% 위탄2:13.5% 놀러와:7.9% 우결:10.1% 황금어장:9.4% 정도로 나오네요.
11/12/25 01:09
여자측에서는 박미선씨가 최우수 정도 받을거 같습니다. 최근 하락세의 프로그램이긴해도 꾸준히 세바퀴,우결MC를 하고 있고(패널급 비중의 mc긴 하지만 어쨌든 메인MC...) 시트콤 몽땅내사랑에서 주요배역으로 나오셔서 올 한해 MBC에서 많이 하셨죠.
그리고 베스트커플상은 우결이 탈거 같긴 하지만 하와수나 정재형돈 중에 한커플 정도는 받으면 웃길거같아요(....) 연예시상식이 그정도 재미는 있어야...
11/12/25 01:10
MBC 연예대상 이야기에 뜬금없지만
자꾸 런닝맨 1위탈환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1위 탈환이 아니라 1위 한두번 한거죠. 가까스로... 당장 지난주 시청률만 봐도 해피선데이 19% 런닝맨 13%입니다. 남자의 자격이랑도 별 차이 안나요. 런닝맨 그냥 손예진빨이었나요? 그 때 한번 1위 하고 만거죠. sbs 최고는 맞긴 한데 일요에능 1위 탈환은 좀 너무 치켜세우는 거 같습니다.
11/12/25 01:18
런닝맨이 13이 아니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POP스타) 패키지로 묶어서 13입니다. 지난주에 런닝맨 전국시청률 꽤 높게 찍었을거에요
최근 시청률로만 보면 예능 3사 통틀어서 1박2일, 개콘 그 다음이 런닝맨일겁니다. 효자죠. 남자의자격이랑은 멀리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시청률 4~5% 차이납니다.
11/12/25 01:13
MBC에서 가장 선전했던 위탄이나 나가수는 누군가를 대상 주기가 어렵죠. 결국 라스와 세바퀴의 김구라나 우결과 세바퀴의 박미선, 영원한 대상후보 무도와 놀러와의 유재석인데 유재석이 탈 확률이 젤 높죠.
KBS 대상은 1박2일 팀이 받을수도 있다고 많은 분들이 예상을 했습니다. 다만 후보에는 없어서 김병만 쪽으로 많이 기울었는데 뜬금없이 1박팀이 탄거 같아서 욕을 많이 먹는거 같구요. + 양신이 신인상 탄것도 좀..; 최고의 수혜자는 최우수상+대상 까지 먹은 이수근.. 크크 SBS야 유재석 대상에 이의를 제가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이구요. 송지효 부터 한혜진까지 골고루 나눠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11/12/25 01:14
MBC 연예대상은 2가지죠. 유재석이 받느냐, 다른 사람이 받느냐. 받은 사람은 유재석뿐인데 3연속은 누구에게도 주지 않았던지라 과연 3연속을 주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을 주느냐 그것뿐이죠. 사실 실상 받은 사람은 유재석밖에 안보이는데 그 유재석에게 주는데 걸림돌이 3연속 수상. 전례없는 3연속을 하느냐 마느냐 그것뿐인 거죠.
또하나는 올해 최우수상이나 이런 것은 과연 무도에서 나올것인가 세바퀴에서 나올것인가 라스에서 나올것인가도 궁금합니다. 프로그램상이야 나가수에게 줄테고 흠...
11/12/25 01:19
<a href=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24443306248005019
target=_blank>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24443306248005019 </a> 위탄이 생각보다 시청률이 높네요. 한해 평균시청률이 18%로 MBC내에선 1위네요;; 방송3사 종합해서 연시청률순위내면 1위 해피선데이 19.7% 2위 개콘 18.1% 3위 위대한 탄생 18% 4위 무한도전 16.7% 5위 세바퀴 15.7% 하락세라고 하지만 세바퀴는 건재한거 같네요. 개콘도 최근엔 20%넘기던데 초반에 해맨건지 생각보단 낮네요. 해선이나 무도는 원래 이정도 급이 있는 프로니
11/12/25 01:19
SBS는 무조건 유느님.
MBC는 유느님 vs 유례없는 3연속 수상의 구도인듯.. 막을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세바퀴 MC들중에서 받기엔 이미 하락세 탄지 오래고. 나가수 임팩트로 주기엔,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11/12/25 01:22
MBC는 올해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 상 말고
'PD가' 뽑은 프로그램 상으로 나가수에 주면 시청자들도 별 말 없을겁니다. 대상은 유느님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경쟁자는 오로지 3년 연속 수상이 없었다는 기록 뿐... 윤종신씨는 최우수상 하나 받을만 한데, 올해 2/4분기, 3/4분기 대새였던 정형돈과, 1/4분기, 4/4분기 정점을 찍고 있는 정준하씨도 강력한 최우수상 후보입니다. 명수옹은 작년에 비해 살아나긴 했는데... 그래도 올해 다른 멤버들이 너무 잘해주네요 (게다가 작년에 솔직히 좀 별로였는데 상도 챙겨줬잖아요. 크크)
11/12/25 01:36
근데...뭐 예전의 이경규씨도 3연속은 못받았다고 하지만...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만약 단순히 3연속이라서 못주는거면 진짜 욕 바가지로 나올거같은데요. 잘해도 지ral 못하면 퇴물이라 지ral..
11/12/25 01:39
단순히 숫자, 시청률을 제외하고 상징적인 의미를 생각해보면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위대한 탄생, 나가수를 대우해주지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한도전, 세바퀴야 전형적인 효자 프로그램들이지만, 이미 단물을 시원하게 빼드셨죠.
개인적으로 올해 MBC에서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라디오스타, 나가수의 윤종신 씨 입니다. SBS는 물론 런닝맨의 유재석씨구요.
11/12/25 01:54
MBC도 의외의 인물이나 '팀' 이 수상하는 것은 아닐까요?
유재석에게 또 주자니 너무 한 명에게 대상을 계속 수여한다는 부담도 있고말이죠. 의외로 명수옹이나 특정팀에게 줄 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해도... 유느님을 제외하면 딱히 마땅한 대상감이 보이질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나마 유일한 대항마가 강호동이었는데... 잠정은퇴 상태고 나가수는 개그맨이 '주' 가 아닌 '엑스트라' 에 가까워서...
11/12/25 02:20
유재석은 다른 사람이 경쟁자가 아니라 '너무 많이 받았다'가 가장 큰 경쟁자네요 -_-;
우리도 KBS에게 질수없다며 팀으로 주지 않는이상 거의 확정적으로 보입니다.(근데 MBC가 KBS에게 질수없다고 할꺼같아요 충분히 -_-) 오히려 최우수상이 누구일지 예상하는게 더 흥미로울꺼같네요. 박명수, 정준하, 윤종신, 김구라 등등 쟁쟁한 후보가 많네요. 순수 활약으로 본다면 라스와 나가수의 윤종신이 한껀 해내지않을까 예상합니다.
11/12/25 03:28
만약 3연속이라는 벽 떄문에 유재석이 못 받는다면 라스팀이 대상을 받는게 가장 좋을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남자 최우수상은 정형돈 & 정준하, 여자 최우수상은 박미선. 물론 유재석이 대상을 받는게 가장 타당하긴 합니다. 그렇게 되면 위 수상자들이 한단계씩 내려오는 형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무도 팬이라 명수옹을 응원하긴 하지만 올해는 아무래도 정브라더스에게 밀린 감이 있어서 올해는 수상이 힘들어 보입니다.
11/12/25 04:25
MBC는 왠지 유재석 박명수 공동대상, 윤종신 김구라 공동최우수상 갈 것 같습니다.
대상을 한명 줘버리면, 아무리 최우수상 공동으로 주려고 해도, 박명수, 윤종신, 김구라씨 중 한명은 최우수상도 못받게 되는것이고 유재석씨와 공동대상이라면 아무래도 그림상 박명수씨가 낫죠. 뭐, 서로 이걸 원할 것 같기도 하구요. 김구라씨는 조금 빡칠지도 크크 근데, 이러면 우수상은 정형돈, 정준하 공동수상이 되기 쉽겠네요... 이건 뭐... 어떻게 할수가 없네-_-; 생각해보니, 그냥 욕한번 더 먹자고 무한도전팀 공동수상이 나올수도 있을 것 같구요. 무도팀 공헌도를 생각하면 대상으로 몰아주지 않으면, 개개인이 상 하나하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나올테니까요. 박명수씨가 진심으로 최우수상 이상을 바라고 있을 것 같아서 안주기도 뭐할 것 같네요. 일단 명목상으로 MBC최고의 예능이었던 무도, 나가수에서 거의 2인자로 출연중이구요. (뭐.. 쩜오인가요 크크크) 또, 라스팀 대상은 진짜 무리수죠. 무릎팍에게 반년은 밀려있었다고 본인들도 느끼고 있는데요. 김구라씨, 윤종신씨도 세바퀴, 나가수 아니면 최우수상까지 받을 상황은 아니구요. (라스팀이 받으면 규현씨는 대체 무슨 복을... 크크크) 뭐 어떻게 조합되든 유재석씨 3년연속은 거의 기정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11/12/25 08:22
개인적으로는 김구라 대상 예상 & 지지합니다.
하반기 시청률에서 무한도전에 역전당했지만 거꾸로 말하면 상반기에는 세바퀴가 시청률에서 앞섰던거고, 놀러와가 2011년 내내 하락세였던데 비해 라스 시청률은 단독편성 이후에도 나름 선전했죠. 일단 받을만한 자격은 충분하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MBC가 3년 연속 시상을 할 수 있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변수는 나가수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대상시상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아쉬운 건 받을만한 특정 대상이 없다는 것이죠. 만약에 쌀집어르신이 계속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면 김영희 PD 대상이 유력한데 사실 지금으로선 개인에게 줄 수는 없고... 그렇다고 김범수 & 박정현 공동수상으로 할 수도 없는거구요. 크크크.
11/12/25 10:34
박명수씨는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냉정히 말해서 김구라씨한테도 밀린다고 봐야.. 올해로만 놓고보면 김구라 윤종신 두분이 엠사에서 제일 두드러진 활약을 한거 같네요.
최고의 프로그램이라면 역시 나는 가수다겠죠. 각종 이슈와 패러디를 양산하며 적어도 올해 최고의 핫 키워드 중 하나였으니.... 하지만 나가수만큼 상주기 애매한 프로그램도 없네요. 틀을 만든건 pd와 제작진이고, 내용물은 가수들이 채웠고, 예능인들이 양념을 살짝 했는데 누굴 줘야 할까요..
11/12/25 10:54
나가수팀에서 대상이 나온다는 건 말이 안되죠. 나가수는 예능에 편성되었을 뿐이지 내용은 가수들의 공연이 9할이고 예능인들은 그냥 매니저나 무대 진행을 위한 MC가 1할을 꾸미는데 프로그램상 말고는 수상할 만한 타이틀이 없는게 사실이죠.
MBC를 올해 먹여살리는 게 평일에 놀러와(최근에 밀리면서 말이 많긴하지만)와 위대한 탄생(시청률은 늘 동시간대 1위) 그리고 주말에 무한도전과 세바퀴의 토요일(세바퀴는 동시간대 예능 볼만한게 없다는 면에서 해투랑 비슷한 상황) 그리고 일요일에 나가수 정도였죠. 그런데 그 중에서 세바퀴는 올해 상반기 몇달을 제외하고 계속 하락세, 반면 작년 주춤하던 무도가 스타킹을 꺾고 중반부터 시청률 탈환하면서 토요예능 전체 1위마저 탈환했죠. 위에 댓글에 나온 시청률들은 대체로 무한도전을 치면 나오는 TNMS를 쓰신 듯 한데 AGB닐슨 자료로 보면 무도가 최근 거의 17&대이고 스타킹은 10&, 불후의 명곡은 6~8%를 오가고 있으니 더블 스코어까진 아니더라도 격차를 아주 많이 벌려놨죠. 그러한 무한도전에서 올해 활약을 보니 유느님은 원탑, 상반기 정형돈, 하반기 정준하, 평균치로 노홍철 정도의 활약인지라... 유느님 대상이 사실상 95%이고 또한 당연한 결과라고 봐야죠. 무도뿐 아니라 최고 장수 예능인 놀러와의 메인 MC기도 하구요.(올해 10월까지는 쭉 1등이였죠) 남은 5%가 김구라씨 라고 생각될 뿐입니다.(라스의 단독편성 선전+그래도 세바퀴 MC) 갠적으로는 MBC최우수상은 윤종신씨가 적합하다고 보고(박명수옹은 올해 정말 전체적 하락세...) 대상은 유재석씨가 3연속 수상해서 이정표 한번 세우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그리고 SBS경우에 런닝맨 시청률을 말하시는데 런닝맨 시청률만 따로보면 최근 몇달 18~20%대 찍고있죠. 그래서 다들 기사로 이슈화해서 말하는 거죠. 제일 잘나가는 예능인 1박과 비교해서 4~5%차이밖에 안날 정도인데 동시간대 방송되는 코너들인 남격이나 일밤 코너는 죄다 꺾었죠. 런닝맨 치시면 나오는 시청률은 런닝맨 코너만 본 게 아니라 이후 다음 시간대 방송되는 코너와 합쳐서 나오는 프로그램 시청률이니깐요. 그런 의미에서 패떳2로 망하고 런닝맨마저 작년 초반에 한자릿수로 체면치레도 못하던 예능 최고의 격전지인 일요예능에서 최근 20%까지 달성하고 이슈몰아오고 해외인기도 증명하고 있는 런닝맨이 대상 수상에 가장 적합하죠. 후보군들인 스타킹이 강호동씨 빠지고 확연히 처지고, 강심장은 승승장구랑 엇비슷(게스트 따라서 업치락뒤치락), 정글의 탄생등은 준수하지만 확 이슈가 될 정도도 아니니깐요. 따라서 상식적으로는 SBS-MBC양사 다 유재석씨가 대상이라고 보여지고, 혹여나 MBC가 3연속에 부담을 느껴서 다른 사람에게 준다면(사실 이게 말이 안되죠.. 한해 장사 평가하는건데 잘해도 부담스럽다고 안주면..) 김구라씨 정도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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