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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7/26 14:43:02
Name EZrock
Subject [일반] 나는 가수다 명예 졸업제도 도입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25792

기존 취지는 상당히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공연 때 마다 받는 스트레스를 김범수씨 YB 박정현씨는 벌써 수개월동안 받아왔는데다가

공연까지 신경 써가면서 해야하기 때문에 배려해준다는 취지는 상당히 괜찮아 보이지만

나가수가 시작하면서 계속 겪어온 문제점인 중간 룰 개정의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결정이 될 수 있을런지는 의문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제도만큼은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할 지 궁금합니다.

여담으로 두데에서 박명수씨가 2달 정도 남았으니 끝까지 잘해보자는 발언때문에 시즌2가 아니냐 라는 말도 나왔긴 했지만 이미 예전부터 이 룰에 대한 생각이 제작진에서 있었고 그것이 가수 및 매니저에게 이런식으로 될 것이다라고 통보 된 다음에 최종 결정까지 기다린 바람에 시즌2에 대한 얘기가 나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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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6 14:45
수정 아이콘
굳이 룰 개정의 비판모다는 가수들의 지침 현상쪽으로 무게가 쏠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찬성입니다. 너무 피로해 보였어요..기존 가수들은.
곱창전골
11/07/26 14:46
수정 아이콘
찬성합니다. 한국에 좋은 가수들 많잖아요. 다양한 가수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11/07/26 14:48
수정 아이콘
찬성이긴 한데... 소급적용보다는 제도 도입 시점부터 3~5 사이클로 하는건 어떨까 싶네요(1차경연+2차경연을 1사이클로 했을 때)
11/07/26 14:49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룰은 맘에 듭니다. 기존 가수들이 많이 지쳐보이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에 박정현. 김범수. 윤밴이 빠지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긴 할 것 같네요
11/07/26 14:49
수정 아이콘
하나 더 붙이자면 2주 체제보다 처음의 3주 체제가 좋아보이는거 같습니다.

2주 경연에 1주 개인 공연.

솔직히 1차 경연은 왠지 집중도도 떨어지는거 같아요.
대청마루
11/07/26 14:49
수정 아이콘
박명수씨는 또 스포한 셈이 되는건가요. 허허 거참...
샤르미에티미
11/07/26 14:51
수정 아이콘
이소라씨도 힘들다는 의견 피력하셨었고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씨는 매번 열정적이고 무대에 선다는 자체가 즐거워보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나 당연히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나 세 분은 탈락하는 것보다 무대에 계속해서 선다는 것을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었죠. 그것도 그렇고 시청자들이 세 분이 없는걸 반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의 빈 자리도 큰 마당에 셋의
빈 자리는 정말 크겠죠.
하지만 장기화되면 장기화 될 수록 원래부터 실력이 좋고 노하우도 쌓이고 팬층까지 생겨버린 세 분의 입지는 계속해서 탄탄해 질
것이고 결국에는 좋지 않은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의 휘광은 이미 받을 만큼 받은 분들이기에
다른 대기하는 가수분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TV예능에서 윤도현씨 제외한 두 분 뵙는 건 어렵게 되겠지만요...
Rationale
11/07/26 14:52
수정 아이콘
갈 때는 마음대로지만 돌아올때는 아니란다. 는 바라지 않구요
박수받고 떠났으니 다시 돌아오기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
11/07/26 14:54
수정 아이콘
명수옹의 깨방정..크크크...

명예 졸업이라.. 아쉽네요.

차라리 시즌제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떤가수들이 대거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시청률 하락은 분명 있을듯 싶네요.

MC는 윤도현씨 고민중이시라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러브레터보단 프로포즈가 좋아요. 소라누님 돌아오셨으면하네요.
타나토노트
11/07/26 14:57
수정 아이콘
찬성입니다.
7라운드면 대충 5달정도 꾸준히 방송에 나오는거라 가수 본인이나 시청자에게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재 루머로 떠도는 가수들 보니 저 세분보다 적어도 못하다는 평을 듣는 가수들이 아니라서 괜찮아 보입니다.
조아세
11/07/26 14:58
수정 아이콘
저도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수들의 피로도 및 경연에 대한 중압감
2. 가수들의 롱런에 따른 팬심 발생. 이에따른 경연 평가 내의 편중현상 발생가능성
3. 다양한 음악 및 가수를 소개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목적과의 부합 정도

그리고 어차피 명예졸업 여부는 가수가 결정하는 것이니까, 만일 가수가 원한다면 계속 할 수도 있을테니,
전 이번 제도에 찬성합니다.
11/07/26 15:01
수정 아이콘
박정현씨 윤도현씨 김범수씨 모두 좋은 가수들이지만,
매번 똑같은 가수만 보다 보면 시청자들도 금방 질리고 매번 나와야 하는 가수들도 힘들며 다른 가수들에게 기회가 가야 한다는 점에서 찬성합니다.
절름발이이리
11/07/26 15:02
수정 아이콘
오래 남은 가수들의 피로도 및 경연에 대한 중압감을 왜 굳이 신경써야 하는지.. 본인이 힘들면 나가면 그만 아닌가요? 그냥 오래된 멤버 제거용이 아닐까 싶군요. 그런 취지에 대해서는 딱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지아냥
11/07/26 15:08
수정 아이콘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범수씨 같은 경우는 새 앨범, 그것도 '정규'앨범을 내놨는데, 자신의 프로에, 자신의 노래 때문에 앨범이 가려지는.. 그런게 있긴 있거든요.. 백지영씨도 비슷한 경우고..
특히나 김범수씨는 새 앨범 활동을 해야 하는데.. 나가수의 무대를 보니 나가수에 신경을 더 많이 쓰는 모양입니다. 크크크크

박정현씨도.. 나가수에서 나가면 tv에서 이렇게 노래부르는 모습을 자주 못 보는게 슬프지만 새로운 가수가 멋진 무대를 만들어 준다면야..
wannabein
11/07/26 15:11
수정 아이콘
글을 쓰려고 했는데 마침 글이 올라왔네요.
명예 졸업자에 한해서 탈락자 및 하차자들에게 부활의 기회를 주는 건 어떨까요?

현재까지 탈락 및 하차자들이 김건모, 백지영, 정엽, 이소라, 임재범, 김연우, JK 김동욱, BMK, 옥주현 9명인데
실력은 이미 검증되었고 이 중에 절반 정도는 재도전의 기회를 준다면 수락할 것 같습니다.
(하차 및 탈락 이후 콘서트, 앨범 활동으로 어느정도 시간을 갖은 김건모, 백지영, 정엽, 김연우는 재도전에 호의적이지 않을까요.)

이렇게 되면 대거 바뀌게 되는 신입가수에 대한 낯설음도 줄고, 이전 스토리와 연결도 자연스러워 지면서,
앞으로 캐스팅 할 인력 풀도 절약하며 프로그램 수명도 연장되고,
언젠가 준비할 탈락, 하차자들의 재도전도 자연스럽게 연결될꺼 같네요

졸업 예정자들이 재도전 희망자를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선정한 다음에,
재도전 후보자가 수락하면 재도전하고 거절하면 신입 가수로 섭외하는 것으로요

현재까지 생존자가 조관우 3회차, 장혜진 3회차, 김조한 2회차, 자우림 1회차임을 고려 했을때
다음 졸업자는 최소 4회 후에 배출되고, 졸업자수가 탈락자 수보다 적은것은 자명하니
그동안 탈락자 풀도 충분히 쌓일 것일테고요.

다시 무대를 찾을 김연우, 정엽씨부터
대여섯번의 재도전 권유를 거절했다가 삼고초려 끝에 마침내 나오는 임재범 옹이라던지
스토리 작성에 큰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11/07/26 15:13
수정 아이콘
천하의 박정현이 안티가 늘고 있는걸 보니 좀 쉴때가 되긴 한것 같네요.
최고의 가수들이 과도한 피로를 호소할 만큼 힘든 무대를 초대맴버로써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가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자신의 곡이 아닌 남의 곡을 부를때는 항상 원곡가수의 이미지와 팬들의 거부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도 중요한데
지금까지 잘해온 것도 그들의 최고의 가수들이기 때문에 이나마 좋은 호응을 이끌어 왔다고 봅니다.
박정현, 김범수, 윤도현의 무대를 못본다는것이 아쉽지만 더 좋은 앨범을 들고 나올것이기 때문에 또다른 기대가 됩니다.

나가수가 변한다면 언재까지 과거의 히트곡만을 가지고 경쟁하는것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제작진 측에서
좀더 획기적인 시도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가수들의 부담을 좀더 줄이는 방향으로 가지않으면 프로그램의 수명이
짧아 질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범수씨는 그래도 나가수 중간에 새앰범이 나왔고 박정현씨의 새 앨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1/07/26 15:14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연에 의미가 있을까 하네요...
7위 안해도 그만두어야 하니 어떤(?)식의 유종의 미라도 거두라는 건지..
그냥 시즌제로 하는게 나아 보이는데 자꾸 덧살만 붙여서 어쩌자는건지..
11/07/26 15:29
수정 아이콘
이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냥 나가고 싶은 사람이 적당한 사유를 대고 나가면 되지 (솔직히 김범수씨 같은 경우 "앨범 때문에..."라고 하면 비난할 사람이 있나요) 굳이 이런 제도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활용되면 좋은 것이겠지만, 혹여나 오래된 멤버 등 떠밀기 식으로 쓰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가수에게 선택권이 있다고는 하지만 '나갈래 안 나갈래?' 했을 때 계속 더 할래요, 더 할래요 하기도 민망하죠... 계속 버팅기는 가수는 안티가 생길지도..
11/07/26 15:30
수정 아이콘
이번 제도에 대해서는 찬성입니다. 솔직히 말해 기존 멤버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했죠.
이소라씨도 거의 자의에 의해 탈락한 경우고, 김범수씨도 저번 경연때 본인이 탈락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팬심에 의해 실패하고 본인도 다시 열심히 하겠다고 했죠.
또한 기존 멤버들이 팬층이 형성되면서, 말 그대로 무대에서 욕하지 않은 이상 떨어질 확률도
매우 낮아졌구요. (나가수 총평에 나오는 '윤도현은 안떨어져'. 솔직히 이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단 명예퇴직 제도를 본인이 선택가능 하게 했으면 더 좋았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11/07/26 15:38
수정 아이콘
어찌 되었든..3분의 가수분들은 이제 못볼것 같고...

다음 가수 분들 예측 해보면,

우선 윤도현씨 나오시면, 김경호씨 들어간다는 루머(?)가 가장 크니.. 윤도현--->김경호

꾸준히 나오고 싶다고 하던 양파씨.. 박정현---->양파

그리고 BSK를 대체할 인물은 누굴까요?

그러면 7인은 1.조관우 2.장혜진 3.김조한 4.자우림 5.김경호 6.양파 7.거물급(?)

아무튼 위의 6분만 해두... 후덜덜..^^;; 재밌긴 재밌을것 같네요.
라이디스
11/07/26 15:41
수정 아이콘
김범수의 대체는 아니지만 박완규씨도 참여가 거의 확정인 분위기인거 같은데...
기대되네요.
클레멘티아
11/07/26 15:59
수정 아이콘
근데.. 2달 정도가 아닌데요...
<a href=http://news.nate.com/view/20110726n14906
target=_blank>http://news.nate.com/view/20110726n14906
</a>
기사 보면 8월 8일 녹화(방송은 8월 14일)
즉 3주 뒤면 3인이 하차가 됩니다..
즉 5라운드 만에 조기 졸업(?)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댓글에는 선택도 있다지만, 일단 원년 멤버 3명은 하차 하는 결심을 보인 거 같군요.)
말만 시즌2가 아니지, 거의 시즌 2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네요.
11/07/26 16:00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의미에서는 찬성하지만, 기사를 처음 봤을 때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1. 명예졸업의 기준이 7라운드라는 점입니다. 7인이 대결하는데 7라운드잔류라는 허들은 너무 낮아보입니다. 탈락자 3명정도에 졸업자 2명정도가 나올만한 수준인 듯 해요. 졸업자의 허들이 더 높아야, 졸업자의 명예는 더 높아지고 탈락자는 상대적으로 비교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주씩 걸리니 7라운드만해도 21주라는 긴 기간이 소요되므로 더 늘릴 수는 없겠지만, 이 경우는 최종결과와 상관없이 1위를 3번했을 때, 혹은 3위이내에 5번 들었을 때 등의 다른 기준을 세우면 될 듯 합니다. 탈락하지 않고 7주라는 기준은 결국 또 '꼴지만 안하면 된다'가 되거든요.

2. 두번째로 명예졸업을 했을 때 가져가는 이득은 말 그대로 7주간 명예롭게 버텼다는 건데... 메리트가 적어보입니다. 애초에 이야기가 나왔던 것도 같은데, 기준에 도달한 가수를 위한 단독 콘서트를 1주 편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공연레파토리가 어느정도 준비된 본인의 노래나 기존에 나가수에서 불렀던 노래들을 위주로 하면 되겠지요. 21주라는 기간이 매우 길기는 하지만 계속하고 싶을 가능성도 있는데 선택권이 있다지만 사실상 강제되는 만큼, 정말 가수들이 노릴 만한 메리트를 남겨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1/07/26 16:17
수정 아이콘
재미없는 2주차에, 반정도는 주어서 기존에 불렀던 곡들 중 엄선해서 부르게 해도 좋을 듯 하네요. (14곡이나 되니까 퀼리티가
후덜덜 할듯.., 이건 프로그램에도 좋을 듯 해요. 가수는 새로 준비 하지 않아도 되는데 고생해놨던 곡 다시 불러서 좋고 시청자들도
귀정화되서 좋고.) 대신 게릴라 콘서트 같은 무대를 마련해줘야겠죠.

동시에 2인이상 졸업 할 수 있는 주에서는, 그 주의 등수대로 졸업선택권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상위자가 하차원치 않으면,
차위자가 선택) 꼴찌가 아닌 둘씩이나 (셋이 될수도 있구요) 나가면 프로그램에도 안좋고 시청자들도 바라지 않을 것 같네요.
11/07/26 16:2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나얼씨 안나오나...
랩퍼도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정통랩퍼는 힘들지도 모르고 랩, 보컬 다 되는 윤미래씨 나오는거 보고 싶군요. 윤미래씨 랩은 진짜 한국 최고 급이던데.
11/07/26 16:35
수정 아이콘
7회 = 21주면, 왠만한 주말연속극이 하나 끝날만한 기간이군요;;;
그 정도 나왔으면 바꿔줘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온니테란
11/07/26 16:45
수정 아이콘
양희은씨랑 박상민씨도 인터뷰에서 출연하고 싶다고하네요.

이승철씨도 처음에는 반대입장이였는데 프로그램을 계속 보다보니 고려해보겠다는 생각이네요.

김경호,이승철,양희은 3명이 대체자로 나오면 더 대박나겠는데요;;

장기호 교수는 나얼씨를 보고싶다고하고.. 한번보여줬으면 하네요 이번에 실력을..!!
11/07/26 16:49
수정 아이콘
나얼이 나올까요......아 정말 보고싶다...
개념은?
11/07/26 16:50
수정 아이콘
최소한 박효신 제대할때까지는 나는가수다 지속되어야합니다
higher templar
11/07/26 17:30
수정 아이콘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골수 나가수빠로서 아쉬운점은...명예졸업해서 얻는게 뭐냐는 겁니다. 휴식? 퇴출과 다를것도 없지요.

명예졸업이면 명예졸업답게 스페셜 무대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달랑 노래 한번 하는게 아닌, 명예졸업 한 가수당 프로그램 전체 할애 하는 초 스페셜 방송 말이죠. 단독 콘서트 나가수 시간에 방송한다던가,,(예전에 1위를 몇번하면 이거 해준다고 하는 기사를 본것 같습니다.)

이런것도 없이 그냥 너무 오래했어 쉬어 이거는 내쫓는거나 다를바 없죠.
온니테란
11/07/26 18:1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집드림 시간 한시간 결방하고 3명 미니 콘서트해줬으면 좋겠네요..

집드림이 3%의 시청률로 나가수를 팀킬중인데 차라리 신입사원의 5%시청률이 그리워 지는 순간이군요..

김어준씨말대로 집드림을 어떻게 수정하던지 개선을 해야겠네요..
11/07/26 18:18
수정 아이콘
가끔씩(장기 프로젝트로서) 정해진 테마에 맞춰서 신곡으로 경연하는 것도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가수들에게 부담이야 되겠지만, 자신의 신곡이 주목을 받는 것이 리메이크 곡과 비교되지도 않을 뿐더러, 새로운 앨범에 나가수 경연곡이 들어가 있을 때의 홍보효과도 무시는 못할텐데 말이죠.
가수들 입장에서도 나가수를 놓기가 점점 힘들어 질테고 말이죠.

아무튼 명예졸업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계속 하고 싶은 가수는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계속 하고 싶은 가수도 분명 있을테니 말이죠.
11/07/26 19:20
수정 아이콘
박명수는 진짜 입좀 그만 다물었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깨방정이 아니라.... 무도에서도 그렇고 한두번이 아닌듯 하네요. 무도빠지만 박명수 진짜 짜증납니다. --
파일롯토
11/07/26 20:17
수정 아이콘
7라운드후에 명예졸업하면 MBC에서 단독 콘서트 해줘죠
예전에 단독콘서트 글도본거같은데... 가쉽기사였나요
위원장
11/07/26 20:28
수정 아이콘
가수들이 원해서 하는 제도잖아요.
받아줘야죠. 제작진이 만든제도도 아니고...
왕까부리
11/07/27 16:32
수정 아이콘
전 보면서도 예전만큼 긴장감은 잘 안생겨서.. 그래도 오래있었으니까 나가~라고 별다른 스페셜무대같은거 없이 보내면 시청자나 가수들이나 섭섭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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