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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9 01:46
룰루랄라 님// 놀란이 확실히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끝으로 3부작을 마무리 짓는다고 했었죠^^ 베일도 놀란 배트맨이 아니면 안된다고 했고.
11/07/19 01:57
빌런으로 리들러 나온다고 들었는데 안나오나 보네요.
조커도 투페이스도 탈락해서 펭귄과 함께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나저나 빌런으로 누가 나오든 전작의 소름끼치는 조커와 비교되기는 할듯 하네요
11/07/19 02:51
셀리나카일 이란 역할명을 보고 캣우먼임을 직감했습니다... 그렇게 완벽하고도 완벽하던 잭 니콜슨의 조커와 비견되고 또 최고의 카리스마를 남긴 히스 레저의 명성을 따라 또하나의 카리스마 빌런의 등장일지.. 사실 배트맨 리턴즈에서 나온 미셸 파이퍼의 완벽한 캣우먼 덕분에 많이 기대 되진 않는군요;;
사실전 이번 작에선 투페이스(하비 덴트)를 기대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그럼 다크나이트는 복선이 아니게 되버린...
11/07/19 10:45
놀런 감독은 정말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네요. 이게 어딜 봐서 히어로물인가요 느와르물이지....
서정적인 감정을 일제히 배제한 채 긴장되고 무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데는 정말 뭐 있네요. 대단합니다.
11/07/19 12:08
이거 진짜죠. 캠버전 떴을 때부터 워너에서 몽땅 지우러 다니느라 고생 좀 했다는...
디피에서도 이미 분석 끝났고,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해서는 안 되는 이유 중 하나죠. 올해 최고의 포스터인듯... 저 흰색 박쥐 모양을 저렇게 표현하다니... 참 포스터에 제목 하나 없는 자신감이란...
11/07/19 13:18
달랑 포스터 한장에서 뿜어나오는 저 포스! 크크
http://desktop.freewallpaper4.me/download/7488/the-dark-knight-rises 고화질 바탕화면 쓰실뿐 링크 참조하세요!
11/07/19 13:49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조커의 포스를
잊게 만드는 악당이 나올지, 아님 다시 한번 조커를 찬양하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11/07/19 14:56
로긴 안할수가없군요 정말 1년을 어케 기다려야 할지 난감하네요 정말 기대중
뒷걸음질 치는 배트맨가 무겁게 걸어오는 베인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감독을 믿어요!
11/07/19 22:03
마리옹 꼬띠아르에 조셉 고든래빗, 톰 하디 까지.. 인셉션 얼굴들이 많네요. 크크.. 내년 최고 기대작입니다! 이번에도 세 번 보게 되려나
영화도 영화지만 이번에는 한스짐머가 어떤 음악으로 뒤통수를 후려칠지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아직 인셉션 OST 듣고있을 정도라(최근엔 엑퍼클 OST도 함께... 헨리 잭맨도 좋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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