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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6/15 15:47:17
Name 은안
Subject [일반] 2011 코파 아메리카 미리보기
2011 코파 아메리카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럽 축구 시즌도 끝났고 해서 프리뷰 한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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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개최지와 우승, 준우승팀


역대 득점왕

<1916 아르헨티나> 득점왕: 이사벨리노 그라딘(Urg)- 3골
<1917 우루과이> 득점왕: 앙헬 로마노(Urg)- 3골
<1919 브라질> 득점왕: 프리덴라이히/네코(Bra)- 4골
<1920 칠레> 득점왕: 앙헬 로마노/호세 페레즈(Par)- 3골
<1921 아르헨티나> 득점왕: 훌리오 리보나티(Arg)- 3골
<1922 브라질> 득점왕: 후안 프란시아(Arg)- 4골
<1923 우루과이> 득점왕: 아기레(Arg)/페드로 페트로네(Urg)- 4골
<1924 우루과이> 득점왕: 페드로 페트로네- 4골
<1925 아르헨티나>득점왕: 마누엘 세오아네(Arg)- 6골   -3팀참가-
<1926 칠레> 득점왕: 다비드 아레야노(Chl)- 7골
<1927 페루> 득점왕: 로베르토 피게로아(Urg)- 4골
<1929 아르헨티나> 득점왕: 아우렐리오 곤잘레스(Par)- 5골
<1935 페루> 득점왕: 마산토니오(Arg)- 4골
<1937 아르헨티나> 득점왕: 소사야(Arg)/토로(Chl)/바렐라(Urg)- 5골
<1939 페루> 득점왕: 테오도로 페르난데스(Per)- 7골
<1941 칠레> 득점왕: 후안 마르베치(Arg)- 5골
<1942 우루과이> 득점왕: 호세 모레노/마산토니오(Arg)- 7골
<1945 칠레> 득점왕: 멘데스(Arg)/옐레노 지 프레이타스(Bra)- 6골
<1947 에콰도르> 득점왕: 니콜라스 팔레로(Urg)- 7골
<1949 브라질> 득점왕: 자이르 호자 핀투(Bra)- 9골
<1953 페루> 득점왕: 프란시스코 몰리나(Chl)- 8골
<1955 칠레> 득점왕: 로돌포 미켈리(Arg)- 8골
<1956 우루과이> 득점왕: 엔리케 오르마사발(Chl)- 4골
<1957 페루> 득점왕: 마스키오(Arg)/암브로이스(Urg)- 9골
<1959 아르헨티나> 득점왕: 펠레(Bra)- 8골
<1961 에콰도르> 득점왕: 산필리포(Arg)- 5골
<1963 볼리비아> 득점왕: 카를로스 라포(Ecu)- 6골
<1967 우루과이> 득점왕: 루이스 아르티메(Arg)/모라(Par)- 5골
<1975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루케(Arg)/에르네스토 디아스(Col)- 4골    -개최국 없이 H&A 방식으로 진행-
<1979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호르헤 페레도(Chl)/에우헤니오 모렐(Par)- 4골
<1983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부루차가(Arg)/호베르투(Bar)/아길레라(Urg)- 3골
<1987 아르헨티나> 득점왕: 아르놀도 이과란(Col)- 4골
<1989 브라질> 득점왕: 베베토(Bra)- 6골
<1991 칠레> 득점왕: 가브리엘 바티스투타(Arg)- 6골
<1993 에콰도르> 득점왕: 돌헤타(Ven)- 4골    -이 대회부터 초청국가(2팀) 참석-
<1995 우루과이> 득점왕: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루이스 가르시아(Mex)- 4골
<1997 볼리비아> 득점왕: 호나우도(Bra)- 7골
<1999 파라과이> 득점왕: 히바우도/호나우도(Bra)- 7골
<2001 콜롬비아> 득점왕: 빅토르 아리스티사발(Col)- 5골
<2004 페루> 득점왕: 아드리아노 레이치(Bra)- 7골
<2007 베네주엘라> 득점왕: 호빙요(Bra)- 6골


1.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더불어 우승 14회 최다 우승팀 입니다. 홈이라는 강한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제대회에서 명성만큼의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최근 2번의 결승에서 모두 브라질에게 패배하며 체면을 구겼었죠.
일단 공격적인 부분은 정말 사기적입니다. 메시를 중심으로 엄청난 공격진이죠. 메시 중심의 전술을 쓸껀 뻔하기 때문에
개인의 능력보다는 메시와의 호흡 문제가 주전의 중요 기준이 될꺼 같습니다.
제가 못 찾았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명단이 확정되진 않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예비 명단을 첨부합니다.

GK : 세르히오 로메로(알크마르), 마리아노 안두하르(카타니아), 후안 파블로 카리소(리버 플라테)

DF : 하비에르 사네티(인터밀란), 파블로 사발레타(맨체스터 시티), 니콜라스 부르디소(AS로마), 니콜라스 파레하, 마르초스 로호(스파르타크 모스크바), 가브리엘 밀리토(바르셀로나), 에제키엘 가라이(레알 마드리드), 루시아노 몬손(보카 주니오르스)

MF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바르셀로나), 에스테반 캄비아소(인터밀란), 에베르 바네가(발렌시아), 페르난도 가고, 앙헬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 하비에르 파스토레(팔레르모), 디에고 발레리(라누스), 루카스 비글리아(안더레흐트), 엔조 페레스(에스투디안테스)

FW :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디에고 밀리토(인터밀란), 세르히오 아구에로(At.마드리드), 에제키엘 라베찌(나폴리)

감독: 세르히오 바티스타
주장: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관전 포인트

a.월드컵은 감독이 문제였다?

알 수 없는 선수 선발과 괴기한 전술로 월드컵을 심하게 말아드셨던 마라도나 전 감독. 그의 후임 바티스타 감독이 어떤
전술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물론 메시가 중심인건 똑같겠지만요)

b.메시?? 메시!!


클럽 부분에서는 이미 역대 전설 라인에 충분히 들어갈만한 기록을 남긴 메시입니다. 괴물같은 이번 시즌이었지만,
메시에게 국대라고 하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월드컵을 우승시켜야 확실히 펠레-마라도나 라인에 낄 수 있는 만큼, 그 시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2.브라질



의외로 코파 아메리카 우승 횟수가 8회 밖에 안되지만, 최근 2회 연속 우승의 브라질입니다. 과거의 괴물들로 이루어진
공격진에 비해 조금은 초라해진 공격진이지만, 수비쪽 명단을 살펴보면 현재 브라질 축구 재능들은 수비에 몰려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르쉘로가 없는건 아쉽지만, 수비진의 네임벨류는 최고입니다.
브라질의 코파 아메리카 확정 명단입니다.

GK : 빅토르(그레미우), 줄리우 세자르(인테르)

DF : 다니엘 알베스, 아드리아누(이상 바르셀로나), 마이콘, 루시우(이상 인테르), 안드레 산토스(페네르바체), 다비드 루이스(첼시), 티아구 실바(AC 밀란), 루이장(벤피카)

MF : 루카스 레이바(리버풀), 하미레스(첼시), 산드루(토트넘), 자드손(샤흐타르), 엘리아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엘라누, 파울루 엔리케 간수(이상 산토스), 루카스 실바(상파울루)

FW: 호비뉴, 알렉산드레 파투(이상 AC 밀란), 프레드(플루미넨세), 네이마르(산토스)

감독: 마노 메네제스
주장: 루시우

관전 포인트

a.새로운 괴물은 누가 될 것인가?



3R 시대가 저물고, 카카의 시대를 지나 현재 브라질의 공격진은 과거 명성에 비해서 초라합니다. 비록 호빙요가 국대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아무래도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가장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건 최근 이적설로 시끄러운 네이마르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야망의 파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단주이자 이탈리아 총리의 딸을 노리는 야망의 파투>

b.2014 브라질 월드컵의 전초전

오늘부터 브라질 월드컵 예선이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최근 월드컵에서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을 거둔 브라질로서는
2014년 홈에서 열리는 월드컵은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기세라는 부분도 있고 미래의 대회에서 주역이 될 몇 몇 멤버의 경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는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3.우루과이



아르헨티나와 더불어 최다 우승의 우루과이입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매우 성공적인 성적을 낸 우루과이는 분명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을 것입니다.  최근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는 수아레즈의 골로 승리하였습니다.
(1:1이후 승부차기 승리) 유명한 몇몇 선수 외에는 잘 몰라서 할말이 그다지 없네요. 최근 네덜란드전의 명단입니다.

GK: 페르난도 무슬레라(라치오), 후안 카스티요(콜로 콜로)

DF: 디에고 루가노(페네르바체), 막시 페레이라(벤피카),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안드레스 스코티(콜로 콜로), 호르헤 푸실레(포르투), 마르틴 카세레스(세비야), 마우리시오 빅토리노(크루제이루)

MF: 왈테르 가르가노(나폴리), 세바스티안 에구렌(스포르팅 히혼), 에히디오 아레발로 리오스(보타포구), 알바로 곤살레스(라치오), 니콜라스 로데이로(아약스), 디에고 페레스 & 가스톤 라미레스(이상 볼로냐),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 & 알바로 페레이라(이상 포르투)

FW: 디에고 포를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바스티안 아브레우(보타포구),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에딘손 카바니(나폴리), 세바스티안 페르난데스(말라가), 아벨 에르난데스(팔레르모)

감독: 오스카 타바레즈
주장: 디에고 루가노

관전 포인트

a.공격 3중주



물론 동시에 뛰진 않겠습니다만..

리버풀에서 성공적으로 적응을 마친 수아레즈.
세리에 에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카바니.
올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마성의.. 포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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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SPN에서 중계를 해준다고 하네요.

역시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우승확률이 가장 높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예상합니다.

초청팀 자격으로 일본이 참가하려 했으나, 지진 문제도 있고 해서 일본의 참가는 취소되고 코스타리카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초청 팀으로는 멕시코가 있는데, 최근 골드컵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한 치차리토의 활약 역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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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5 15:59
수정 아이콘
브라질의 우승을 점칩니다
과거처럼 후덜덜한 외계인급 네임밸류는 아닐지라도 브라질 선수들 면면을 살펴보면 정말 강하죠
수비진은 바르셀로나를 능가하여 클럽, 국대 포함 세계 최고죠
윙백세계넘버1,2 마이콘 알베스. 루시우 + 세리에 올해 최고 센터백받은 티아구실바. 마르셀로까지 오면 화룡점정인데 왜 안왔을까요.
공격진은 코파컵에서는 메시인 호비뉴, 파투, 그리고 현재 최고의 떡밥 네이마르
미드필더 진도 라미레즈, 루카스는 EPL에서 맹활약하고 있고, 간수는 최고의 유망주 중 한명이죠
공격의 아르헨티나 vs 수비의 브라질
아르헨티나 공격진은 그야말로 캐사기 유닛이 철철 넘처 흐르네요
메신, 테베즈, 아게로, 디마리아. 그리고 최근에는 좀 별로지만 그래도 밀리토 이구아인..
난다천사
11/06/15 16:00
수정 아이콘
이거 메인시간대가 언제인가요?? 아침이겠죠???

기대 됩니다. 결국일본이 안가는군요;;
11/06/15 16:30
수정 아이콘
시차가 12시간이니까 새벽 아니면 아침이겠네요 후암...
지금부터 일찍 자는 습관을 들여야하나;;
그나저나.. 아르헨티나 공격진 ... 할 말이 없네요...
지아냥
11/06/15 16:47
수정 아이콘
파투가 진짜 베총리의 딸과...?! 허걱..
행복하게살자
11/06/15 16:5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볼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낭만토스
11/06/15 16:56
수정 아이콘
코파아메리카에서 의외로 브라질 우승을 많이 못했네요?

우루과이가 더 많이 한듯
Kblacksnow
11/06/15 17:10
수정 아이콘
마르셀루는 국가대표로는 당분간 보지 못할 듯 합니다.
얼마전 브라질 국가대표 감독인 메네즈 감독이 브라질 티비상의 인터뷰를 통하여,
마르셀로가 클럽에만 충성하고 국가대표와 같은 경기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다는 식의 얘기를 하면서
애국심이 모자란 선수는 선출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스와 마르카가 좀 조사를 해 본 결과
3월말 스코틀랜드와의 친선시합에서 마르셀로가 트레이닝도중 통증을 호소해서 스쿼드에서 뺴고 휴식을 줬는데
사실 그 통증이 연기였고 전혀 심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마르셀로가 "골치거리가 해결되었다" 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의 무링요 감독에게 보내려다가 실수로 메네즈 감독한테 보내버려서 발각이 되었다고 하고요.. -_-;;;
비록 마르셀로의 국가대표 선출에 대해 메네즈 감독이 태도에 따라 차후에 다시 부를수도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 놓긴 했지만, 아무래도 당분간은 대표팀에서 보기는 힘들 것 같아요..
Angel Di Maria
11/06/15 17:42
수정 아이콘
카바니 - 수아레즈 - 포를란 3명이서 같이 뜁니다.
실제로 남아공 8강 vs 가나 전 보면, 포를란이랑 수아레즈가 투톱으로 뛰면서 왼쪽 미드필더로 카바니가 나왔습니다.
포를란이 수비수들 달고 공미 겸 프리롤로 뛰면서 카바니가 침투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곤 했죠.

아르헨, 브라질 정도 되면...
실력보다는 공 - 미 - 수 - 골 의 밸런스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에서 공격진의 무게가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딱히 구멍이 보이지 않으면서 철벽 수비진을 구축해 놓은..
브라질에 1표요..
Angel Di Maria
11/06/15 17:4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정기적으로 열리는게 아닌가요?
년도가 다 제각각이네?
11/06/15 19:28
수정 아이콘
뭐랄까 전력은 아르헨티나가 더 좋아보이는데 우승은 브라질일 할 것 같은 기분이네요.
저번 코파도 아르헨은 승승장구 완벽한 모습으로 결승갔고, 브라질은 졸전에 고전을
하면서 간신히 결승갔는데 정작 결승에선 3:0으로 설레였냐 시전;;;
히비스커스
11/06/15 20:03
수정 아이콘
브라질 국대에 카카가 없다니......

아르헨이 너무 쎄보여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브라질 국대가 너무 없어보입니다-_-;

fm에서의 갓바니의 위엄또한 봤으면 하는 바람...인데 갓게로의 위엄도 보고싶네요 덜덜

근데 루카스(리버풀)은 브라질 국대 아닌가요?
코뿔소러쉬
11/06/15 20:45
수정 아이콘
브라질에서 어떤 신성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11/06/15 20:59
수정 아이콘
아르헨 후덜덜 하다가 브라질이 1군도 아니었던 전력으로 결승에서 그냥 보내버렸던 경기 기억나네요.
저 역시 아르헨이 정말 강해보이지만, 브라질 우승에 한표.
코난대짱구
11/06/15 21:39
수정 아이콘
90년대 이후로는 브라질과 아르헨은 결승에 오른적이 없는거군요...;;
저에겐 택뱅리쌍 4연속 양대리그 예선탈락에 4연속 저저전 결승에 버금가는 충격이네요..;;
하나키 구리코
11/06/15 21:58
수정 아이콘
04, 07 브라질 - 아르헨 결승전인데요...거꾸로 보신 거같네요...
이번엔 진짜 모르겠네요. 04년이야 그렇다 치고 07년도 아르헨이 유리하단 예상을 깨고 관광게임이었는데...
이번엔 정말 홈에다가 완전히 세대교체까지 되었고...그래도 브라질이요
11/06/15 23:12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코파 하는군요. 네이마르가 어떤 수준인지 기대해 보렵니다. [m]
라울리스타
11/06/16 01:44
수정 아이콘
밑에서 위로 올려보면서 우루과이-브라질-아르헨티나 순으로 스쿼드를 봤는데....

스쿼드로 보면 아르헨이 짱이구먼...하다가 수비진을 보는순간....허걱

우승할 수 있는 수비진이 아니군요. 메시를 비롯한 폭풍 공격진이 2골 먹히면 3골 넣는 기적을 바라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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