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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4 18:18
와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기대됩니다.. 중딩시절 015B에 빠져살았었는데.. 라디오출현은 무조건 녹음에 스크랩에.. 윤종신 김태우 김돈규 이장우등 다 참여하면좋겠는데
11/06/14 18:32
예전 015B 7집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을 마지막으로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한번 듣죠! http://www.youtube.com/watch?v=XAPGNyRYbJo
11/06/14 19:12
다윈님 몰라서 여쭤봅니다.
정석원 국내에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국내에 있을 수가 있나요? 스티브 유랑 거의 동급 아니면 더 악질이 아니었나요? [m]
11/06/14 19:12
걸그룹은 아니지만 소녀가수 키워보려고 한적은 있었죠.
이가희였나. 천재소녀라며 정석원하고 장호일이 엄청 띄웠던 기억이 나네요. '오빠는 황보래용' 같은 경우 어느정도 히트 한거 같은데. 2집 소식은 통 없네요. 그러고 보면 5,6집 전까지는 소녀풍 노래가 많았던듯.
11/06/15 00:42
저역시 1집부터 팬입니다.
그 이후로 나오는 객원가수들 솔로앨범도 어떤 의무감에서 다 사서 들었었죠. (거기서 파생된 윤종신 사랑은 '우' 앨범때까지 광팬으로 발전했죠.) 단 딱 5집까지만 팬이고 그 이후는 망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7집은 원조 팬 입장에서도 정말 들어주기 힘들더군요. 그 이후로는 관심끄고 삽니다. 쓰다보니 글 적으신 분의 기분을 상하게 한건지 모르겠군요. 개인취향이라고 생각해주시길.
11/06/15 01:00
으억.. 정석원씨 군대간게 아니였군요.
분명 어린 시절 기억으론 군대 때문에 공일오비 해체하고 뭐 그랬던걸로 가물가물한데.. 장호일씨는 카투사였던가 그것으로 기억하고.. 장호일씨는 한동안 여기 저기 방송서 많이 보여서 그런가 보다 하고 정석원씨는 군대가고는 공백기 길어지고 그냥 음악공부정도 하나 생각했었는데 충격입니다. 중고등학교때 우상이었는데....
11/06/15 01:59
본인이 법지식이 상당하거나 법적 조언을 해 줄 막강한 인맥을 갖고 있거나 아니면 정말 대중적으로 유명하지 않아 법무부나 병무청등 관계기관의 블랙리스트에 빠져 있었나 보군요..
캐나다국적이면 비자발급받아 국내체류신분일건데 상업적활동을 하는거보면 참.... 그나저나 저런인간과 같이 일하는 윤종신도 좀 깨는군요.. 박정현의 꿈에라..이건 몰랐었는데 참 나...생각 좀 해 봐야겠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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