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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18 21:17:45
Name lotte_giants
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9/18(토) 리뷰 & 9/19(일) 프리뷰


관전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양신" 양준혁선수의 은퇴경기가 열리는 날입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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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4078
10/09/18 21:22
수정 아이콘
오늘은 기아가 뭔일로 이기네..라고 생각하는 순간 터지는 택근브이의 위엄 쩌는 역전 쓰리런..-0-
미래인
10/09/18 21:22
수정 아이콘
한화팬이지만

내일 대구구장은 양신 은퇴 뿐만 아니라 1위 수성 결정판이 될 매치...

거기다가 선발은 차우찬, 김광현.

정말 기대되네요.
미래인
10/09/18 21: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김용주 선수는...

할 말이 없네요 딱히.
가짜힙합
10/09/18 21:38
수정 아이콘
이택근!!!!!
박동욱은 데뷔 첫 승을 했네요..
DavidVilla
10/09/18 21:34
수정 아이콘
스포츠 뉴스에서 볼 때는 5 : 7.
밥 먹고 인터넷 보니까 8 : 7 !!+_+
모처럼 못 봤더니 이런 놀라운 결과가..

내일도 이깁시다!! 좌완도 좀 두들겨보자구요~~
그나저나 양신 은퇴일이군요.. 내일은..
PGR끊고싶다
10/09/18 22:04
수정 아이콘
내일은
SKvs삼성!
양신은퇴경기!
1,2위싸움!
김광현vs차우찬!
9승9패동률!

삼팬아니여서 차우찬선수 유심히안봤는데 올해 장난 아니였군요....
내일 SK대삼성은 정말 빅매치네요.
홍성흔
10/09/18 22:21
수정 아이콘
이야 내일 sk삼성
Han승연
10/09/18 23:34
수정 아이콘
택근아 진작좀 잘하지그랬냐......내년엔 지금같은페이스 계속 보여주길....
멀면 벙커링
10/09/18 23:47
수정 아이콘
어제 좀 한다 싶더니....하루를 못가고 탈탈 털렸네요.
김용주야....헨진이 땜빵이니까 그렇다 쳐도 뒤이어 나온 애들도 별반 다를바 없으니...참...할말이 없습니다.
쿠옹때도 그렇고 오늘 영우옹 은퇴식했는데...이놈들이 대선배 떠나는 날 뭔가 편안하게 보내주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작년과 완전 딴판이네요.
어린놈들 좀 더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선 내년 시즌 준비할 때 적절한 '충격'과 '당근' 요법을 번갈아 써야 할 거 같습니다.
본보기로 북일고 놈들중에 밥값 못하는 놈들 몇명 대놓고 방출시켜서 '성골도 이제 안심 못한다' 란걸 각인시켜야 할 듯 싶네요.

그리고 정원석은...타격 때문에 1군에서 버티고 있는데 이게 내년까지 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신인도 아니고 베테랑인데 수비가 저런식이면 타격이 안되면 내년에 자리 뺐길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10/09/18 23:51
수정 아이콘
양신님 내일 결승타 플리즈~ 차우찬 선수 늘 응원하지만 내일 좀 더 힘써줬으면 하네요. 본인의 승률왕 타이틀도 걸려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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