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19 12:47:44
Name 맛강냉이
File #1 무제_1~1.JPG (82.7 KB), Download : 55
Subject [일반] 소나타 k리그 13R 경기 결과


[13라운드 경기결과]
부산 4 : 2 포항 [부산 아시아드/관중수:5,830명]
[득점] :
  전반 14분 김창수 ② (도움 : 양동현) - 부산 아이파크
  전반 24분 펠리피 ① (도움 : 박희도) - 부산 아이파크
  전반 37분 모따 ④ (도움 : 유창현) - 포항 스틸러스
  전반 42분 펠리피 ② PK - 부산 아이파크
  후반 05분 김근철 ① - 부산 아이파크
  후반 23분 유창현 ① (도움 : 조찬호) - 포항 스틸러스


대전 0 : 4 전북 [대전 월드컵/관중수:15,336명]
[득점] :
  전반 16분 최태욱 (도움 : 루이스) - 전북 현대
  전반 34분 로브렉 ⑤ (도움 : 이동국) - 전북 현대
  전반 42분 에닝요 ⑧ (도움 : 최태욱) - 전북 현대
  후반 30분 루이스 - 전북 현대



서울 1 : 0 전남 [서울 월드컵/관중수:10,109명]
[득점] :
  후반 20분 고요한 ① - FC 서울



제주 5 : 0 강원 [제주 월드컵/관중수:3,314명]
[득점] :
  전반 12분 김은중 ④ - 제주 유나이티드
  전반 24분 구자철 ④ (도움 : 김은중) - 제주 유나이티드
  후반 10분 산토스 ② (도움 : 구자철) - 제주 유나이티드
  후반 12분 산토스 ③ (도움 : 김은중) - 제주 유나이티드
  후반 20분 홍정호 ① - 제주 유나이티드



경남 1 : 0 광주 [창원 축구센터/관중수:10,458명]
[득점] :
  후반 12분 루시오 ⑩ (도움 : 까밀로) - 경남 FC



대구 1 : 3 수원 [대구 시민운동장/관중수:2,737명]
[득점] :
  전반 12분 백지훈 ① (도움 : 염기훈) - 수원 삼성
  전반 43분 조형익 ④ (도움 : 황일수) - 대구 FC
  후반 21분 호세 모따 ③ (도움 : 이상호) - 수원 삼성
  후반 29분 호세 모따 ④ (도움 : 백지훈) - 수원 삼성



울산 0 : 1 성남 [울산 월드컵경기장/관중수:7,325명]
[득점] :
  후반 37분 몰리나 ⑤ - 성남 일화

혼돈의 K리그는 이번 시즌에도 계속됩니다
상위권의 승점은 3점차 내외고
승점 10점 이상의 중하위권도 얼마든지 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두드러지게 강팀이 계속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7/19 12:58
수정 아이콘
울산은 평소와 달리 관중이 꽤 들어왔나 싶었는데, 7천명 밖에 안 되나요?
1만명은 넘었을 것 같더니만.........
최강견신 성제
10/07/19 12:58
수정 아이콘
어제 울산vs성남 직관하고 왔는데 그렇게 답답할수가 없었습니다...ㅠㅠ
마치 월드컵 16강 대한민국vs우루과이 경기를 보는듯했어요.
경기내내 골찬스를 잡고 무한정 슈팅을 날렸지만 정성룡선수의 야신모드+공격수들의 삽질로 한골도 못넣더니 후반 10분 남겨놓고 성남 몰느님의 결승골...

진짜 경기는 잘했는데 어쩜 이렇게 골이 안드가는건지
NeedlessEmotion
10/07/19 13:00
수정 아이콘
제주발 돌풍은 과연 시즌 끝까지 유지될것인가...
하지만 지역민으로서 전북이 1위찍을꺼라고 믿습니다.
10/07/19 13:01
수정 아이콘
일단 8위 인천까지만 해도, 연속 2경기 승리하면 리그 1위를 넘볼 수 있는 상황이고,
1위 제주도 2연패하면 바로 9위로 굴러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살얼음판이군요.

그나저나 작년 하위권 제주가 어느덧 리그 1위가 되었습니다. 올해 선수 영입이 무척 성공적이었던 것 같네요.
홈경기 관중은 3천명선이지만.....
10/07/19 13:02
수정 아이콘
최강견신 성제켯// 까르멜로 선수, 왜 그런데요?
다 뚫어놓고, 왜 슛팅을 못 하니? 왜 슈팅을 못 해........
술로예찬
10/07/19 13:05
수정 아이콘
토토매니아를 완전 시궁창으로 몰아넣어 개리그 -_-라는 별명도 있는 케이리그
전 토토를 끊은지 오래됐습니다. 이번에도 증말 어효
내일은
10/07/19 13:09
수정 아이콘
제주가 1위라니... 며칠 전에 리그 순위표 보고 깜놀
서귀포 경기장은 그냥 안습이죠. 2002년 월드컵 때 브라질-중국 전 보러 갔었는데... 제주 사람들도 서귀포 잘 안가는 마당에 거기에 K리그 클럽이라니..
그나저나 서울은 아직 무승부가 없군요.
EndLEss_MAy
10/07/19 14:08
수정 아이콘
전북은 점점 올라갈 겁니다. 부진하다 부진하다 했는데 1위와 승점차가 3점 밖에 안돼요.
김형범 선수가 돌아왔고 진경선 선수가 수비형 미드필더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수비진이 얼마나 정비되는지, 그리고 서울과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가 정규리그 1위 자리를 가리는 포인트가 될 겁니다.
10/07/19 14:08
수정 아이콘
아 청주쪽에도 구단 하나 생겼으면 좋겠네요..
터져라스캐럽
10/07/19 14:56
수정 아이콘
아..대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597 [일반] 여대생 성희롱, 천안함 형광등 관련 뉴스입니다. [35] sylent5795 10/07/20 5795 1
23596 [일반] 샤이니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전곡 미리듣기) [16] 하은사랑3231 10/07/20 3231 0
23595 [일반] 서민전용 대출 상품인 '햇살론'이 10%대라~~ [27] 빵꾸똥꾸해리5846 10/07/20 5846 0
23594 [일반] [야구뉴스]롯데 황재균 영입하는 2:1 트레이드 단행 [268] 달덩이9892 10/07/20 9892 0
23593 [일반] [축구]국가대표 감독에 조광래 사실상 확정 [10] 맛강냉이3802 10/07/20 3802 0
23592 [일반] 명콜드라이브, 포미닛의 신곡, 샤이니의 뮤직비디오와 김사랑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5] 세우실5844 10/07/20 5844 0
23590 [일반] 아직은 우리나라도 살만한가 봅니다 [21] 김치찌개6715 10/07/20 6715 2
23584 [일반] 2%부족할때 광고 풀버젼 3가지.. [22] 사신토스10319 10/07/20 10319 0
23583 [일반] 개고기는 축산물이 아니었군요 충격과 공포네요.. [55] 한듣보7048 10/07/20 7048 0
23582 [일반] 추억의 애니메이션 오프닝(4) [12] 큭큭나당3915 10/07/20 3915 0
23581 [일반]  [해축오피셜] 조 콜 리버풀행 [51] Charles5844 10/07/19 5844 0
23580 [일반] 아마야구 소식 + 야구단관 제안(두산-한화전) [31] 달덩이3304 10/07/19 3304 0
23579 [일반] 치열한 일요일 예능 승자는...? [69] 똥꼬털 3가닥처6567 10/07/19 6567 0
23577 [일반] 대표팀차기사령탑? [28] LVMH3944 10/07/19 3944 0
23575 [일반] 아이폰4? 갤럭시s? 다 필요없고 갤플만 기다리는 피지알러입니다. [23] 케이윌7140 10/07/19 7140 0
23574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20(화) 프리뷰 [10] 멀면 벙커링2832 10/07/19 2832 0
23573 [일반] 오랜만에 연아소식 ~ [23] ThinkD4renT4131 10/07/19 4131 0
23572 [일반] 왕의 귀환이 될것인가? 명가의 몰락이 될것인가? WP7 [28] 러프윈드5353 10/07/19 5353 0
23570 [일반] 80점 짜리 겔럭시 S VS 80점 짜리 아이폰 3Gs [91] lovehis8034 10/07/19 8034 0
23569 [일반] 펜홀더의 영원한 챔피언 삼성생명 유승민 선수. (유승민 선수 이야기) [6] 김스크3184 10/07/19 3184 0
23566 [일반] 아이리버 와 CYON, LGU+ 와의 만남 [15] 기다리다5590 10/07/19 5590 0
23565 [일반] 소나타 k리그 13R 경기 결과 [16] 맛강냉이2508 10/07/19 2508 1
23564 [일반] [프로야구] 엘-롯-기의 신나는 4강싸움~ [51] 허저비4563 10/07/19 45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