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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7/11 08: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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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K리그] 공격포인트 순위.




리그 + 컵대회 합산 기록입니다.

주목할만한 선수는

데얀선수 - 완전 K리그에 적응한 모습입니다. 득점과 도움을 합치면 17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아직 후반기를 시작도 안했습니다. 전반기에 기록한 기록입니다.

유병수/김영후선수 - 2년차 징크스는 없다!

이동국 - 그래도 이동국.

김은중 - 생각보다 K-리그에 일찍 적응한 모습입니다.

설기현선수도 김은중선수처럼 빨리 적응한다면 공격포인트를 올릴수있다고 생각됩니다.

K리그 득점/도움은 외국인선수가 쓸어가네요.

루시오/에닝요/데얀/몰리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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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1 09:46
수정 아이콘
김은중 선수가 중국에 나가있던게 고작 1년? 2년? 그런데,

K리그에 빨리 적응했다고 하시면, 좀.............. :)
10/07/11 11:48
수정 아이콘
유병수 선수 언젠가 국대 무대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광합성
10/07/11 12:15
수정 아이콘
전북팬이라 전북선수가 눈에 들어오는데 로브렉선수 출전 시간당 득점이 장난 아니네요. 조커로서 최강이라는 느낌.. 하하..
저기에 김형범선수가 빨리 들어가고 이동국선수는 올해도 득점왕 고고싱.. !! 했으면 좋겠네요.. 크크
맛강냉이
10/07/11 12:23
수정 아이콘
에닝요가 2위였네요 -_-;;
경남 비시즌에 외국인선수 한명 더 영입했던데 기대가 되네요
EndLEss_MAy
10/07/11 12: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어제 본 바로는 확실히 로브렉 선수와 이동국 선수의 클래스는 차이가 납니다.
키핑, 연계, 공중볼 경합, 슈팅 스킬 등등 모든면에서 이동국 선수가 우위더군요.
올시즌은 국대 스타일에 맞추기 위해서 워낙 활동량을 늘리다보니 득점력이 지난해에 비해 조금 떨어진 느낌이 있는듯 합니다.
10/07/11 13:16
수정 아이콘
김은중 선수 제주로 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ㅠ_ㅠ 엉엉...
민첩이
10/07/11 13:30
수정 아이콘
흑흑흑
데얀선수가 인천에 계속 있었다면
유병수 데얀 투톱의
후덜덜한 공격력을 펼칠 수 있었을텐데
밀로세비치
10/07/11 13:46
수정 아이콘
올시즌 신인왕은 지동원 vs 윤빛가람으로 가겠네요.....

지동원 어느새 5골 2어시스트...

fa컵에선 어시스트로 해트트릭 흠... 이선수 ...기대되는듯...키도 187
핸드레이크
10/07/12 02:05
수정 아이콘
에스테베즈 좋은 모습 보여줘서 기대했는데
훌쩍 포르투갈로 갔더군요..하긴 원래 포르투갈 청소년 국대였나 해서
케이리그엔 어울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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