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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7/01 21:58:40
Name 모모리
Subject [일반] 요즘 보는 웹툰 20100701
#. 블로그에 쓴 글을 옮긴 것이라 반말입니다. 반말이 싫으신 분에겐 불편할 수 있습니다.





요즘 보는 웹툰 20100213 (https://pgr21.co.kr/?b=8&n=19524)





  평점은 내 취향에 따른 주관적 의견임을 밝혀둠. 저번 웹툰 소개에선 평점을 전체적으로 후하게 준 감이 있어서 이번에는 약간 조절을 했음. 괄호 안은 이전 소개에서의 평점.



1. 네이버

  부정할 수 없는 현재 웹툰계 최강자. 단편 대거 연재 시켰다가 참패하고 난 뒤로는 기존 작가들의 분발이 눈에 띈다.

구름의 노래 - 7(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3454&weekday=mon
  밴드 만화. 완결된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포함했다. 한국판 Beck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거라 생각한 작품이었거늘 후반 너무 급한 전개와 뻔한 마무리는 최악. 마무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성향상 평점을 높게 줄 수 없었다.

연민의 굴레 - 9.5(9)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58526&weekday=mon
  학원물. 유쾌함과 진지함이 곁들여진 만화. 주인공은 약간 진부하지만 재미있다. 최근 개그의 무리수가 늘어서 감점.

콘스탄쯔 이야기 - 7(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40444&weekday=mon
  만화가 이야기(?). 대단히 무거운 주제를 들고 나왔는데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세밀한 묘사가 일품. 다만 중간 부분 전개가 좀 난잡한 감이 있어서 감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

생활의 참견 - 6.5(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5613&weekday=mon
일상의 재밌는 이야기를 그리는 만화. 호흡이 좀 가파른 느낌. 숨고르기가 필요하다. 일상물로서는 아주 훌륭한 작품인데 일상물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폭풍의 전학생 - 5(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50388&weekday=mon
  학원 호구물. (....) 거친 그림체와 진부한 소재라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 앞으로 전개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 있겠는데 지금까지는 크게 특별한 부분이 없다.

와일드 와일드 워커스 - 6(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44956&weekday=mon
  범죄자들이 일반 회사로 취직하면서 생기는 이야기. 난 김진태 작가의 작품에 크게 끌리질 않는 편인데 이 작품도 그렇다. 취향이 맞으면 굉장히 재밌다고는 하던데.

아부쟁이 - 6(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3119&weekday=tue
  학원물+새끼손가락 외전. 아아, 익수님. 새끼손가락은 소재빨이었습니까. ㅠ ㅠ 아직까진 너무 실망스러운 전개. 그래도 재밌을 것 같은 사건이 나왔으니 기대해본다. 새끼손가락 캐릭터 보는 맛에 보는 중.

노블레스 - 5(6)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5455&weekday=tue
  라면덕후(....) 판타지. 점점 더 늘어지는 느낌. 김샌다. 특히 전투 전개가 이건 뭐.... 그렇게 질질 끌어 놓고 반전이 없엉.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 5(5)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5640&weekday=mon
  학원물. 전의 평가도 5점이었지만 평점을 전체적으로 좀 짜게 주려고 하고 있으므로 약간 오른 평가라고 할 수 있겠다. 빈사 상태에서 그나마 회복했음. 그래도 내려야 되는 만화이긴 하다. 규삼 작가의 재능에 기대하는 사람으로서 계속 이 작품을 끌고가는 이유를 모르겠음. 작가랑 어울리는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거상 김만덕 - 5(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47175&weekday=tue
  김만덕의 일대기(?). 드라마가 원작이라던데, 드라마를 보지 못 해서 드라마와 같은 전개인지가 궁금하다. 아직 전개된 부분이 너무 적어서 섣부른 판단을 보류.

보톡스 - 9(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3129&weekday=tue
  40살 노처녀의 로멘스. 미나신! 삼각 관계 안티인 나조차 쫄깃하게 만드는 미나신의 능력. 앞으로 전개도 흥미진진한 것 투성. 황미나 사기유닛욬.

흐드러지다 - 8.5(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2499&weekday=tue
  황제를 암살하라! 전개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약간 위태위태함. 이번 이야기 처리에 따라 평가가 갈릴 듯.

아론의 무적함대 - 6(4)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96907&weekday=tue
  해적+산적+해군+귀신(?) 이야기. 작가의 능력을 과소평가한 듯. 단순 개그물로서 장수할 기미가 보인다.

멜로 홀릭 - 7.5(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42911&weekday=tue
  멜로드립은 훼이크고 스릴러. (....) 이 팀은 왜 항상 이쪽으로 갑니까. ㅠ ㅠ 진부한 소재를 가지고 독특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겠다 싶었는데 전개가 으잌. 그래도 기대되는 전개다.

공부하기 좋은 날 - 7(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63295&weekday=tue
  학원물(?). 악연 작가의 신작. 옴니버스 형식이고 내용을 보니 장기 연재할만한 작품은 아닌 것 같다. 작가의 능력 검증을 할 수 있는 만화가 될 듯.

삼국전투기 - 6.5(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2027&weekday=wed
  삼국지의 재해석. 1기의 포스가 없음요. 이 작품만 그런 것이 아니라 프로야구 카툰도 그런 것을 보니 최훈 작가 자체의 상태가 약간 좋지 않은 듯. 휴식기가 필요함. 은 개뿔 연재를 너무 안 해서 감이 떨어진 거 아니야!?

정열맨 - 6(6)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6309&weekday=wed
  난장판 만화. 휴식기가 정말 적절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다. 1기 후반의 시망 분위기에서 좀 벗어났음. 근데 초반 기대치가 너무 커서 그런가 폭발적인 재미를 주진 못한다.

그린스마일 - 평점 5(6)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2938&weekday=wed
  환경 보호 캠페인 만화. 평가는 변하지 않았다. 전하려는 바는 알겠는데 재미가 없어....

와라! 편의점 - 1(3)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6316&weekday=wed
  이미 만화의 수준을 벗어남. 이 만화 왜 안 내려갑니까?

언더프린 - 5.5(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6108&weekday=wed
  아들 덕후 이야기. 노블레스급 늘어짐을 보이고 있음. 그래도 아직 기대하는 것이 있다. 오글오글한 연출만 없어도 좀 볼만하겠는데.

소설가J - 8(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94761&weekday=wed
  영혼이 들어간 노트북 이야기. 역시 소재가 워낙 좋았다. 준수한 재미를 보이고 있음. 전개가 조금 허약하긴 하지만 이 정도면 크게 재미를 해치는 수준은 아니다.

어른스러운 철구 - 9(9)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81483&weekday=wed
  17세의 미혼모(?)와 아들의 이야기. 저번 점수가 9였지만 과대평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전혀 아니었음.

특수 영능력 수사반 - 5(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60469&weekday=wed
  제목 그대로 영능력자에 대한 만화. 워낙 초반이라 별다른 평가는 내리지 않겠지만 초반 전개 심하게 진부하다.

세개의 시간 - 8(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4995&weekday=wed
  일본인, 한국인, 재일교포의 이야기. 노란구미 작가 복귀열! 노란구미 작가는 수준이 보장되는 작가라고 볼 수 있다. 작가 자신이 재일교포였기 때문인지 그냥 지나칠 법한 사실들을 꿰뚫는 모습엔 감탄하게 된다.

이말년 시리즈 - 9(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03759&weekday=wed
  기승전병. 이말년 작가는 자기가 쉴 타이밍도 정확히 하는 능력자. 하지만 휴식 기간 동안 만갤에서 찌질거릴 뿐이라는 게 사실!? 어쨋든 만화는 재밌다. 휴식기긴 하지만 그의 기승전병은 쭉 상승세일 듯.

어서오세요. 305호에 - 10(10)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5735&weekday=thu
  동성애 이야기. 나는 항상 이 만화에 대해 가타부타 말하지 않는다. 조용히 추천.

코믹맨 블루스 - 7(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42909&weekday=thu
  격투기를 시작하는 만화가가 주인공인 만화. 작가 자신이 만화가이면서 격투가이다. 아직은 좀 미묘하지만 앞으로 전개가 기대되기에 과감히 7점.

수사 9단 - 5(6)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5568&weekday=thu
  수사 만화. 이젠 추리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닌 어정쩡한 만화가 되어버렸다.

신과 함께 - 10(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9877&weekday=thu
  신과 인간에 대한 만화. 호민 사기캐요. ㅠ ㅠ 전개와 연출이 아주 뛰어남. 약간 부족한 그림을 전부 만회할 정도로.

삵의 발톱 - 7(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96908&weekday=thu
  고구려인의 시선으로 본 삼국지 이야기. 전개는 그렇게 흠잡을 데가 없는데 연출이 조금 부족한 느낌. 그래도 볼 만한 만화.

커피우유신화 - 9(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05533&weekday=thu
  신이 되느냐 저지 당하느냐. 마사느님. joana님도 재밌으시다.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만화.

야! 오이 - 7(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48778=thu
  오이에게 여자를 빼앗긴 백수 이야기. 제목만 봐도 작가의 개그 코드를 읽을 수 있을 듯. 전작도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었는데 개그가 너무 원패턴이 아닌가 함. 이대로 가면 식상함을 줄 수 있을 듯.

단군할배요 - 9(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69081&weekday=thu
  장르 불명. (....) 도자기의 호연 작가가 돌아왔다. 1화부터 빵빵 터짐욬. 제목에서 환빠의 오오라가 좀 느껴지긴 했는데 막상 이야기에는 전혀 그런 부분이 없다. 재미있음.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 - 5(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55150&weekday=thu
  과거로 돌아간 백수 이야기. 아.... 이 소재로 이 정도 이야기밖에 못 끌어낸다는 것이 너무 아쉬울 따름.

덴마 - 8(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9874&weekday=fri
  SF. 최근 연재 업로드 시간이 조금 늦어지는 일에 신경이 쓰이는 이유는? (....) 할튼 급한 전개만 없다면 최고의 작품. 중간에 한 화 건너 띄었나 싶을 정도의 급한 전개는 자제 좀.

안나라수마나라 - 7(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79704&no=1&weekday=fri
  하일권 신작. 이제 겨우 예고만 올라왔다. --; 그래도 7점인 이유는 작가의 이름 값.

Tiger Long Tail Season2 - 8(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0045&weekday=fri
  사회생활을 시작(?)한 아니만의 이야기. 얼마 전부터 좀 늘어지는 감이 있긴 한데 그래도 재미있는 만화.

아스란 영웅전 - 6(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2931&weekday=fri
  판타지 추리물. 역시 판타지 세계관으로 추리물을 쓴다는 것은 대단한 무리수였다. 그나마 선방하고 있음;

크레이지 커피 캣 - 6.5(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5913&weekday=fri
  커피회사에 입사한 여직원 이야기. 너무 예상 가능한 뻔한 전개가 아닌가 싶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후반 전개가 어떨지는 모르겠다만.

국가의 탄생 - 7(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70785&weekday=fri
  파라다이시움 건국기. 대단히 독특하고 참신한 소재를 들고 나온 고리타 작가. 다음에서 연재했던 작품이 아주 재밌었기에 기대해본다. 아직 연재가 너무 적어서 평점 먹이기는 조금 부담.

나이트 런 - 8(8)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4997&weekday=sat
  판타지 SF. 재밌다. 건덕후라면 더 재밌다. 메카물 덕후여도 재밌다. 전개가 좀 쳐지는 감이 있는 건 안 재밌다. 그래도 추천. 애니화 좀 됐으면 좋겠는데 여긴 한국이잖아. 안될 거야....

묵회 - 8(9)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3453&weekday=sat
  떠돌이 점쟁이 이야기. 초반의 미칠듯한 포스는 이제 없다. 조금 아쉽다. 여전히 재밌긴 하다.

싸우자 귀신아 - 4(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3182&weekday=sat
  퇴마사 이야기. 장기 연재 탓인가. 작가가 매너리즘에 빠진 건가. 좀 쉬던지 마무리를 짓고 다른 작품을 시작하던지 했음 좋겠다.

의령수 - 6(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37706&weekday=sat
  감방 안의 살인자와 간수에 관한 이야기.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점점 평점이 올라가고 있는 작품. 이런 작품은 사실 굉장히 좋지 않은 작품이다. 모름지기 초반부터 시선을 잡아 끌어야 한다. 참고 보면 재밌어 이런 소리가 나오는 작품은 별로라는 뜻이다. 그리고 최근 시작한 이야기가 아주 흥미있어서 저런 말을 한 거지 이번 이야기가 별로면 안 보게 될 듯.

키스우드 - 6(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69082&weekday=sat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 식물이 가득한 세상으로 날아간 만화. (....) 아직 판단 보류.

MLB 카툰 - 8(9)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4530&weekday=sun
  제목은 훼이크고 프로야구 카툰. 최훈 작가 슬럼프염.

자율공상축구탐구만화 - 8(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64320&weekday=sun
  축구 만화. 축까인 나조차 재밌게 보고 있으니 축빠라면 배꼽 빠질 듯. 역시 마음의 소리는 장기 연재에 의한 후유증이었던가. 최근 마음의 소리도 올라오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 걸 보니 조석 작가가 부활한 걸지도 모르겠다.

쿠베라 - 5(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31385&weekday=sun
  신의 이름을 가진 소녀 이야기. 평범하고 늘어짐.

호랭총각 - 7(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2897&weekday=sun
  시리얼로 식사를 해결하는 총각 호랑이 이야기. 베이징 특사 최악이었다. 새 이야기 들어갔으니 기대합니다.

비흔 - 5(7)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2497&weekday=sun
  망국의 싸울아비 이야기. 평범 그 자체.

바이올린 이야기 - 7(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50387&weekday=sun
  제목 그대로. 재밌음. 기대하고 있음. 근데 전개가 너무 진부한 쪽으로 빠질 느낌이 옴.

만화로 듣는 올댓 재즈 - 4.5(진입)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77075&weekday=sun
  재즈에 문외한이라 그런가 딱히 재미는 못 느끼겠다.

GM - 0(1)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4531&weekday=sun
  이따위로 연재할 거면 접었으면 좋겠다. 토가시가 더 나아 보일 지경.



2. 다음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대거 신작 연재를 시작한 일이 있었는데 참패함.

아일랜드 - 6(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island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island
  짧게 소개할 만한 표현을 못 찾겠음; 풍경팀의 작품인데 좀 기대 이하.

장마 - 7(8)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rain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rain
  시골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이야기. 늘어진다는 평가가 많은데 추리물이 아니니까 이 정도의 늘어짐은 상관없다고 본다. 근데 재미 자체가 좀 떨어졌음.

실버볼2 - 7(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silverball2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silverball2
  실버볼 만화. 시즌1에 비해 좀 더 실버볼에 집중하고 있다. 재밌음.

마이스윗로드 - 5(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sweet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sweet
  반항 소녀가 제빵사가 되는 이야기. 평범평범.

이스크라 - 7.5(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iskra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iskra
  판타지. 이충호 작가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근데 개그와 진지함의 비중이 너무 어정쩡해서 이도 저도 아닌 느낌. 좀 더 진지하던가 좀 더 개그에 치중하던가 했어야 했다.

수퍼우먼 시즌 2 - 6.5(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s_woman2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s_woman2
  힘센 여자 이야기. (....) 차라리 초반 이야기를 그대로 끌고 가는 게 더 낫지 않았나 싶음.

대작 - 8(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drinkingtogether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drinkingtogether
  막걸리 만화. 재밌음. 작가 이름 보고 별 기대 안 했는데 정말 재밌다. 역시 음식 만화는 어느 정도의 재미를 보장하지 않나 싶다.

환상주사위 - 8(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trpg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trpg
  TRPG 만화. 취향을 좀 탈 것 같은데 난 TRPG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굉장히 재밌게 봤다. TRPG 리플레이 만화라기 보다는 소개하는 만화의 느낌이 강한데, 그래서 더 재밌는 거 같기도 함.

주선 - 5(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zusun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zusun
  무협 만화. 구름의 노래 호랑 작가의 신작. 동명의 게임과 연계되는 만화인듯하다. 평범한 무협 만화의 느낌이 강함.

체이서2 - 6(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chaser2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chaser2
  판타지. 시즌1에 비해 큰 발전이 없는 느낌.

트레져 헌터2 - 7(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TreasureHunter2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TreasureHunter2
  판타지 아마도 능력 배틀물이 될 것으로 추정됨. 체이서와는 반대로 시즌2에서 한결 나아졌다.

퍼펙트 게임 시즌2 - 9.5(9)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perfect2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perfect2
  사회인 야구 만화. 야구 만화라면 주로 고교 야구를 다루는 만화가 많아서 그런 만화들과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사색전청 - 8(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f_blue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f_blue
  스릴러라고 할 수 있으려나. 사색전홍의 마무리가 영 별로였던지라 끝을 향해 치닫는 이 만화도 불안하다.

살검무 - 3(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salgummoo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salgummoo
  무협. 조만간 안 보게 될거 같은 만화.

원더마이크 - 6(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wmike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wmike
  노래 잘하는 할아버지 이야기. 소재는 굉장히 특이한데 어떨지.

크레이지 그룹 홈 - 7(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crazygroup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crazygroup
  방황 청소년이 장애인들이 모인 집에 가서 겪는 이야기. 완결난 작품이나 역시 아직 1주일이 지나지 않았으므로 포함. 처음 시작과는 달리 꽤 재밌는 이야기였고 마무리도 마음에 든다.

땁 - 4(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top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top
  학원 격투물. 내가 학원 격투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도 크게 매력이 없다. 끝이라는 표시가 이번 이야기의 끝이라는 건지 작품의 끝이라는 건지 모르겠는데 작품의 끝이면 4점도 아깝다.

매지컬 크래쉬 - 7(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magicalC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magicalC
  미소녀(?) 히어로물. 재밌음. 소재도 독특하고.

샤논 ep.2 - 2(진입)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xianon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rss/xianon
  판타지. 시즌1에 비해 나아진 것도 없고. 이건 작가의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 좀 더 수련했음 좋겠음. 시즌2라는 점이 더 저평가하는 요인.



3. 기타

겜블파티 - 7(진입)
http://www.sportsseoul.com/cartoon09/cartoon_index.asp?mode=comic_view&Part=party
  도박 만화. 도박 만화가 매번 전개와 내용이 비슷한 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보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다. 김세영/강영환 작품.

꾸나꼬무 이야기 - 6(7)
http://stoo.asiae.co.kr/cartoon/ctlist.htm?sc1=cartoon&sc2=ing&sc3=4
  군대 만화. 길다 길어.

나비효과 - 6(진입)
http://sports.donga.com/cartoon/view.php?bcode=0011
  개그물. 말 많은 작가 에센티가 나비효과라는 제목 그대로 다시 돌아왔다. 내용도 그대로.

구로 막차 오뎅 한 개피 - 7(7)
http://comic.mt.co.kr/comicDetail.htm?nComicSeq=14
  성인 개그물. 어거스트의 위력은 여전하다.

2인실 - 9(8)
http://j.mp/97Prty
  감금 당한 남자의 이야기. 마사토끼님이 대단한 것은 비슷한 수준의 작품을 세 개나 연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

킬더킹 - 9(9)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masaruchi&categoryNo=3
  드디어 러시안젤리가 끝났다. 언제나처럼 다음 이야기도 기대된다.

청과 적 - 8(8)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masaruchi&categoryNo=21
  연재를 안해욬. 연재하는 작품이 많으니 이해는 간다. 참고로 저번에 소개한 후 한 편도 올라오지 않았음.

본격 와우 만화 - 7(8)
http://horobi.egloos.com/category/와우만화
  워크래프트 세계관 만화. 저작권 문제로 제목이 바뀌었다. 재미는 여전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워크래프트나 와우를 하지 않은 사람은 큰 재미를 느낄 수 없을 거 같다.

최의민의 불암콩콩코믹스 - 10(진입)
http://news.nate.com/spo/cartoonList?cp=zv
  야구 만화. 야덕에겐 이미 성지. 최훈 리즈시절을 능가하는 포스.

샤다라빠의 SPORTS JAM - 9(진입)
http://news.nate.com/spo/cartoonList?cp=zb
  스포츠 만화. 골닷컴툰과 크보4컷만화(현재는 연재하지 않음)를 그리는데 이 사람은 정말 스포츠 때문에 일상에 지장을 받을 것 같다. 아주 유쾌한데 내가 축까라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는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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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ite.12414.
10/07/01 22:00
수정 아이콘
요즘 웹툰보고 있는데 네이버에서 완결웹툰 평점순으로 보고 있습니다. 크크.

역시 GM은 모든 분들이 같은 생각이시군요. -100점 줘도 모자라지 않을 것 같은데.. 0점이나 주시다니 자비로우신듯 합니다.

전 이말년시리즈가 최고에요 ㅠㅠ 제 활력소입니다.
10/07/01 22:05
수정 아이콘
요즘 네이버 원톱을 당연하게 외칩니다.
조석이라고 !

나이스진타임하고 남기한에 한동안 빠져있었는데
어느새 다시 웃음폭탄 조석
지니쏠
10/07/01 22:05
수정 아이콘
야오이가 7점이라니요. ㅠㅠㅠㅠ
Grateful Days~
10/07/01 22:07
수정 아이콘
GM은 그냥 접어야하고. 욕은 더 드셔야하죠. 저런 연재 만화는 없습니다.

토가시? 팬들이 어느정도 포기했죠.
10/07/01 22:09
수정 아이콘
편의점이나 정글고가 계속 되는 만화로써의 기대치 미달에도 불구하고 내려가지 않는 이유는 바로 초중고생들의 엄청난 조회수 때문입지요. 마음의소리는 한때 매너리즘에서 허우적대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말년 등장 후 다시 포텐이 뻐엉- 역시 라이벌은 필요합니다 크크
Grateful Days~
10/07/01 22:09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요루코소(?) 305호볼때마다 즐거워지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하고

신과함께는 그냥 처음부터 여러가지 생각을 하려 하다가 접고 즐기게 됩니다.
Grateful Days~
10/07/01 22:13
수정 아이콘
살인자 o 난감 이 아직 안나온게 네이버 카툰의 몇 안되는 문제점. 진짜 말도 안되지요.

스투의 꾸나꼬무이야기 같은 카툰이 안나온것을 정말로 다행으로 여깁니다. 어느순간부터 대체 이만화의 정체는.. -_-;;
아키캐드
10/07/01 22:14
수정 아이콘
스...스포츠 카툰들이 들어간김에, 불암콩콩코믹스, 샤빠의 골닷컴툰 & 꼴데툰도...

특히 샤다라빠의 카툰은 K리그에서 불러서 공로상 + 성남 시즌권 줘야함이 마땅할듯.
달덩이
10/07/01 22:21
수정 아이콘
저 중에서 본건 실버볼 밖에 없는 것 같네요..^^;
10/07/01 22:26
수정 아이콘
겟네임은 호러홀릭에 빠져 있는게 틀림없는 녀석들이죠.
멜로홀릭에서 갑자기 사람이 죽어나가도 놀라지 않을 준비를 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복수는나의것
10/07/01 22:27
수정 아이콘
세개의 시간 . 어서오세요 305호에 . 열쇠줍는아이
괜찮습니다. 한번 보면 끝까지 다 보게 되더군요

웹툰의 고질적인 문제랄까요.. 처음 계획을 미흡하게 준비한 탓인지 후반 갈 수록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작품이 많습니다.

마음의소리 . 정글고 . 남기한엘리트만들기

특히 남기한엘리트만들기는 처음의 반정도 밖에 점수를 못 주겠습니다.


그리고 리뷰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웹툰 선택에 보탬이 될거 같네요
10/07/01 22:30
수정 아이콘
저의 경우 웹툰중에서 가장 재밌게 본 거는 쎈놈이랑 퍼펙트 게임. 장이 작가의 경우 미확인 비행물체의 경우 지나치게 정치적이여서 큰 재미가 없었는데 퍼펙트게임 시즌2는 재밌더군요.
10/07/01 22:37
수정 아이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한겜블러
10/07/01 22:38
수정 아이콘
요즘 웹툰을 여러가지 찾아보면서느낀건데...

실력있는 작가분들이 엄청 많더군요...

일본처럼 출판만화도 흥했으면 좋겠습니다만..현실은...
한듣보
10/07/01 22:51
수정 아이콘
글쓴 분께서 열쇠줍는아이를 전혀 보지도 않으셨네요. (네이버)

저는 2년전부터 점수를 많이 주고 있는 작품인데, 주변 친구들사이에서도 그렇고, 온라인에서도 그렇고 주목을 못 받데요..
삽마스터
10/07/01 22:54
수정 아이콘
출판만화 시장 폭삭망하고 실력있는 작가들은 대부분 웹툰으로 데뷔하는 것 같습니다.
흥행했을때 출판만화시장만큼 그들에게 돌아가는 게 있으면 좋겠습니다만...인기있는 작가 없는 작가나 별로 차이가 없을 것 같아 안타깝네요.
10/07/01 22:58
수정 아이콘
오 ... 2인실 정말 재미있네요 역시 마사토끼님... 덜덜
클릭한번 했다가 정주행 다하고 왔습니다 ~!
10/07/01 23:03
수정 아이콘
연옥님이 빠지면서 네이버 웹툰의 절반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_-;
벤카슬러
10/07/01 23:05
수정 아이콘
다음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 중에서 '코알랄라' 추천합니다.
단,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비추천 ^^;;;
블랙독
10/07/01 23:22
수정 아이콘
이걸 다보면서 공부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난... 정말 ㅠ,ㅠ
10/07/01 23:27
수정 아이콘
주호민 작가는 정말 사기입니다. 그림스타일도 맘에 들고 스토리 전개가 그져 덜덜덜..
Stoo의 겔부의 꾸나꼬무이야기는 겔부의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여러명의 독자들을 열받게 하는 연재주기 ...초짜 작가가 이러면 이 바닥에서 살아남지 못할텐데요....

그리고 다이나믹하고 잔인한걸 원하신다면 지금 우리학교는을 추천합니다. 스토리도 막장이 아닌거 같고..괜찮네요. 다이나믹한걸 제가 좋아라 해서...그리고 조석작가의 개그센스는 날로 발전해 가는거 같습니다..
10/07/02 00:46
수정 아이콘
으악 진정한 웹툰매니아 이시군요
나름 매일 웹툰보는 저지만 명함도 못내밀겠습니다 그려.

요샌 커피우유신화가 재밌습니다. 남엘만은 정말 갈수록 스토리가 점점...
그나저나 예전엔 다음이나 네이버나 세력이 비등비등했다면,
요새는 거의 네이버 독과점 분위기인 듯 싶네요. 언젠가는 착취의 냄새가 나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
10/07/02 03:00
수정 아이콘
305호랑 연민의 굴레, 신과함께 이렇게 세개를 늘 즐겁게 챙겨봤었는데,
요새는 커피우유신화에 빠졌네요. 뭔가 덤덤한듯한 개그코드가 저랑 잘 맞는지 빵빵 터지고 있습니다
예전엔 연옥님을 즐겨봤는데.. 엔딩보고 한대 맞은 기분이 들어서;

네이버는 이상하게 목요일만화들이 재밌는게 많더라구요.. 늘 목요일을 기다리고 있습죠
샨티엔아메이
10/07/02 03:49
수정 아이콘
가볍게 보고 즐기는게 웹툰이라면 '마음의소리' 하나로 끝.
10/07/02 07:22
수정 아이콘
노블레스 작가는 원래 성향이 '잘생긴 애들만 살린다'라더군요(...)
커피우유신화랑 신과함께는 챙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10/07/02 09:54
수정 아이콘
피지알엔 마사토끼님 스타일의 유머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을듯 합니다.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10/07/02 10:27
수정 아이콘
퍼펙트 게임이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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