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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01 16:28:40
Name 여왕의심복
Subject [일반] LLM 활용 핵심 팁 공유
- 지난번에 LLM 관련 글을 올리고 나서 제가 실제로 학술 연구나 강의 준비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제 나름의 팁과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훌륭하신 분들이 많으실 듯한데, 아래에 댓글로 남겨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학회나 저희 연구원 선생님들께도 공유했던 내용들입니다.

1. 일단 유료 버전을 쓰셔야 합니다.
- Chat GPT든 Gemini든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의 성능 차이는 정말 압도적입니다. 단순히 답변 속도나 양의 차이가 아닙니다. 더 고성능의 최신 모델을 쓸 수 있고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토큰 길이)이 훨씬 큽니다. 논문 PDF나 강의 자료 전체를 올리고 요약이나 분석을 시키는 등의 작업은 유료 플랜에서 훨씬 원활합니다. 월 20불 정도의 투자는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2. 가급적 최신 플래그십 모델을 쓰세요.
- 위와 연결되는 이야기인데, 어떤 모델을 쓰느냐가 결과물의 질을 결정합니다. 저는 주로 Gemini 2.5 Pro를 쓰는데, 현재 학술 자료 처리나 아이디어 구체화에는 가장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봅니다.

3. LLM에게 내가 누구인지 알려줘야 합니다.
- 대부분의 LLM 서비스는 프로필 설정과 같은 Custom instruction기능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나는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이며, 보건학 및 역학 전문가이다. 답변은 항상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구성해주고, 전문 용어 사용에 주저하지 않아도 된다" 와 같이 나의 사용 목적과 원하는 결과물의 스타일을 명확히 입력해두면, 매번 설명할 필요 없이 일관되고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또 한 서비스를 오랜 기간 이용하게 되면 장기적으로는 사용자의 질문 패턴과 피드백을 통해 더욱 개인화된 결과물을 생성되어서 결과가 좋아집니다.

4. 업무지시를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 연구원에게 일을 시킬 때 애매모호한 지시보다는 명확한 배경 의도, 알아야 할 사전지식, 결과물의 형태를 가지고 업무지시를 라는 것이 당연히 더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llm도 같습니다.

‘학계 무슨 무슨 이슈 최신 동향 좀 알아봐 줘’ 와 같은 모호한 지시는 LLM에게도, 시키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ㅠㅠ
- ‘나는 보건학 개론 강의에서 감염병 모델링 챕터를 강의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발표된 논문 중, 바이러스 질환의 모델링 중 AI를 활용한 연구 동향을 비판적으로 요약해 줘. 결과물은 강의 서론에 인용할 수 있도록 A4 두 페이지 분량의 서술형으로 정리하고, 주요 근거 문헌 3개를 인용 형식에 맞춰 제시해줘"  이렇게 배경, 목적, 역할, 형식을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실 이건 우리가 현장에서 일할 때도 당연한 것이지요.

5. 어떻게 지시할지 막막하면, LLM에게 물어보세요.
- 가끔은 특정 작업을 어떻게 시켜야 가장 효율적일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역으로 물어보면 됩니다. "만약 역학 연구자라면 코호트 연구 설계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바이어스와 그 해결 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연구자에게 어떤 정보를 구체적으로 요청하겠니?" 이런 식으로 질문하는 것을 '리버스 프롬프팅(Reverse Prompting)'이라고 합니다. LLM이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 필요한 정보 목록과 질문 구조를 제안해 줄거고, 일반적으로 이렇게 하면 결과물이 더 나아집니다.

6. 큰 규모의 일은 나눠서 시키세요.
- 업무 분해(Task decomposition)이라는 방법인데, 저도 매우 자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큰 규모의 연구계획서를 작성할 때 한번에 작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파트를 나누어 작성을 시키는 방법입니다.

- 저는 먼저 목차를 함께 LLM과 작성을 해서 목차에 대한 정보를 학습시키고, 개별적인 주제의 목차를 번호로 넘버링해서 한 파트씩 작성하는 방식으로 업무 분해를 하고 있습니다.

7. 한번에 일이 끝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 LLM이 내놓은 첫 번째 답변을 최종 결과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똑똑한데 아직 경험이 부족한 대학원생과 업무하시듯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결과물을 발전시키셔야 합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서 귀찮음을 많이 느끼시더라구요.

8. 환각이 걱정된다면 근거를 요구하시면 됩니다.
- 많은 분들이 환각을 걱정하십니다. 실사용에서도 많이 문제가 됩니다. 이를 피하려면 답변의 출처나 근거를 항상 명시하도록 요구해야 합니다. 검색 증강 생성(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이라는 기술이 이제는 적용되어 있습니다. LLM이 내부 지식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검증된 외부 데이터베이스를 실시간으로 참조하여 답변을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 LLM 쓰실 때 Deep research 옵션을 키시거나, 실존 문헌의 근거를 제시하라는 명시적 요구가 있으면 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9. 내가 가장 잘 아는 분야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 의외로 LLM은 내가 전혀 모르는 생소한 분야의 일을 시키는 것보다, 내가 전문가인 분야에서 활용할 때 더 좋은 성과를 냅니다. "이 분석은 내가 직접 하면 더 잘하지만, 지금은 바쁘고 귀찮으니 네가 초안을 잡아봐. 대신 결과물은 내가 꼼꼼하게 검토하고 수정할 거야." 이런 마인드셋이 중요합니다.

- 연구의 방향을 알고 있어야 LLM이 내놓은 결과물의 오류를 찾아내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 통계 분석과 코딩은 참고와 가이드 용도일 때 가장 좋습니다.
- LLM에게 R이나 Python 코드를 짜달라고 하면 정말 놀라운 수준의 결과물을 빨리 빨리 내놓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통계 모델링이나 역학 연구 분석에 그대로 적용하기엔 엄밀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구 방법론에 대한 깊은 이해는 여전히 연구자의 몫입니다.

- LLM에게는 기본적인 코드의 템플릿이나 데이터 전처리 과정을 부탁하고, 핵심적인 모델 설계와 결과 해석은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방식이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완전해 보이지는 못해도 예전에 웹이나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코드 수집하고, 직접 수정하던 시대보다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입니다.

11. 결과물 정리는 Google Docs로 내보내기가 가장 편합니다.
- 보고서나 강의안, 연구 제안서를 작성할 때 LLM이 생성한 텍스트를 복사-붙여넣기 하면 서식이 깨져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Gemini는 결과물을 클릭 한 번으로 Google Docs나 Gmail로 내보내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표나 글머리 기호 등의 서식을 그대로 유지해줘서 매우 편합니다. 거기에 구글 워크스페이스 연동까지 됩니다. 만약 특정 서식이 필요하다면, 빈 양식을 먼저 업로드해서 포맷을 학습시키면 의외로 포매팅도 잘 정리가 됩니다.

12. 어떤 평가나 리뷰를 원할때는 나의 방향성을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 LLM은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의견에 동조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려는 편향이 있습니다. 기분은 좋은데 생산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는 내 연구에 대해 가장 비판적인 동료 심사자다. 이 연구 계획서의 잠재적인 방법론적 한계와 논리적 비약을 신랄하게 지적해줘" 와 같이 구체적인 역할과 관점을 부여해야 합니다.

13. 새로운 기능들이 계속 늘어납니다. 한번 써보셔요.
- 최근 Gemini에는 강의 슬라이드 PDF를 올리고 문제 출제시키는 기능이 정말 엄청납니다. 엄청난 업무 시간 경감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것 말고 어떤 팁들이 있으신지요? 저에게도 공유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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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쥐
+ 25/10/01 16:43
수정 아이콘
아까 글에서 월 200달러짜리 모델 쓰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월 20달러짜리 모델이랑 어느 정도로 수준이 차이가 나나요?
여왕의심복
+ 25/10/01 16:55
수정 아이콘
제미나이 기준으로는 특정 태스크 횟수제한이 풀리는게 제일크고 성능차이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워낙 사용횟수가 많아서 200불짜리를 쓰고있습니다.
VictoryFood
+ 25/10/01 16:50
수정 아이콘
오 스크랩합니다.
+ 25/10/01 16:56
수정 아이콘
환각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래 내용을 각 LLM의 설정에 적어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충분한 근거가 없거나 정보가 불확실한 경우, 절대 임의로 지어내지 말고 “알 수 없습니다” 또는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명시해 주세요. 답변하기 전, 단계별로 가능한 정보를 검증하고, 모호하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부분은 “확실하지 않음”이라고 표시하세요. 최종적으로 확실한 정보만 사용하여 간결한 답변을 완성하세요. 만약 추측이 불가피할 경우, “추측입니다”라고 밝혀 주세요. 사용자의 문의가 모호하거나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면, 먼저 사용자의 맥락이나 세부 정보를 더 요청하세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확신에 차서 단정 짓지 말고, 필요한 경우 근거를 함께 제시하세요. 각 답변마다 출처나 근거가 있는 경우 해당 정보를 명시하고, 가능하면 관련 링크나 참고 자료를 간단히 요약해 알려 주세요.
Quantumwk
+ 25/10/01 17:06
수정 아이콘
최근 Gemini에는 강의 슬라이드 PDF를 올리고 문제 출제시키는 기능이 정말 엄청납니다. 엄청난 업무 시간 경감이 있습니다. -> 이거 notebookLM은 진작에 있었던 기능인데 Gemini에도 기능이 나왔나보군요
Quantum21
+ 25/10/01 17:12
수정 아이콘
저는 클로드, 제미니, 지피티 전부 유료로 쓰면서 비교하고 있습니다. 세가지 모델 장단점이 있어서 어느 하나 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셋다 고가요금제를 굴리고 싶은데, 그렇게는 부담되니 어느 것을 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볼때 현업 연구목적으로 LLM을 이용할 가장 중요한 핵심은 "내가 이미 잘알고 전문성이 확보된 영역"에서 이용을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중간중간에 끼어든 그럴듯하게 포장된 잘못된 이해나 헛소리를 제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의 내용에서 그럴듯하게 끼어든 잘못된 정보를 교정할수 없을거라는걸 알아서 더욱 조심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수학분야에서 한정한다면 리서치프론티어에 속하는 작업을 할때 가장 추론도우미로서 역할을 하는것은 주는것은 챗지피티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제미니나 클로드를 압도했고요. 제미니는 학부혹은 대학원 코스에서 다루는 내용에 대한 질문의 답변품질은 지티피보다 나을때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필요로 하는 수학레벨이 높아지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로드는 며칠전에 4.5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정말 일취월장 했습니다. 기존 sonnet 4.1은 뒤떨어졌는데 당분간 좀 더 이용해보면서 판단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이틀간 이것저것 시켜본 결과 클로드가 수학 관련 동일품질의 답변을 뽑아내는 속도는 지피티5나 제미니2.5프로 보다는 훨씬 빠르더군요. 세명에게 동일한 문제를 물어보면 항상 가장 먼저 답을 냅니다. 앞으로 하드코어 추론작업에서는 정확도가 어떨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Quantumwk
+ 25/10/01 17:20
수정 아이콘
클로드 4.1까지는 프로그래밍만 잘했는데 이제 STEM도 잘하나 보군요.
+ 25/10/01 17: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인 팁으로는 프롬프트 짜는게 어려우면 그 프롬프트를 만들어달라고 LLM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프롬프트를 쓰다가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기존 프롬프트를 복붙한뒤 챗에게 피드백주면 다시 고쳐줍니다

전 프롬프트를 짜달라고 gpt에게 부탁한뒤 나온 프롬프트를 제미나이에게 보완해달라고 요청해서 수정한 프롬프트를 다시 gpt에 옮기는식으로 작업하는데 결과물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세무 분야에서 환각 많이 줄어듭니다
전기쥐
+ 25/10/01 17:43
수정 아이콘
오 유용하네요 프롬프트도 LLM에게 물어보기
휀 라디언트
+ 25/10/01 17:36
수정 아이콘
4, 5, 6번 공감합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다보면 결국 내능력에 기반하여 퍼포먼스가 달라진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중요하다는걸 ai 를 쓰면서 더느낍니다.
펭귄방패
+ 25/10/01 17:37
수정 아이콘
업무적으로는 바이브코딩, 기술자료 딥리서치(기술동향, 특정 장비군의 비교 등) , notebook LM 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바이브코딩은 코딩을 몰라도 현업이해도를 기반으로 요구도를 주고 개발명세서를 gpt,gemini 캔버스로 작성해달라고 하니 깔끔하더라구요. 육아분야??로는 애들 스케치, 그림으로 3d 모델링이나 동영상으로 변환해주니 좋아하더라구요
Quantumwk
+ 25/10/01 17:57
수정 아이콘
본문이나 댓글에 전문가인 분야에서 써야 좋다라는 의견이 있고 맞는 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내가 어렴풋이 아는 분야의 이런저런 지식을 나의 전문분야에 끌고와서 접목시킬때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언급을 해주신대로 잘 모르는 분야 자체는 검증할 방법이 없기에 이게 틀린지 아닌지 알기가 어렵지만 이 분야의 지식+tool을 끌고 와서 본인의 전문분야에 끌고와서 접목시킬 경우 그 결과가 잘못되었는지 아닌지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LLM이 뭔가 잘못을 했을 경우 이런 저런 피드백을 줄수 있습니다.

'내 분야에 끌고와서 니가 제안한대로 적용해봤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런 이런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좀 이상하게 나와. 보통 이러이러한 식으로 나와야 해. 뭐가 문제인지 고민해봐'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내가 어렴풋이 아는 분야의 tool이나 지식을 써도 결과물에 대한 검증이나 피드백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LLM이 없었다면 낼 수 없었던 Output을 낼 수 있었습니다.

예시를 하나 들어보면 몇달전에 딥러닝을 이용해서 예측 모델 만드는 걸 했었는데 전 딥러닝 자체는 거의 까막눈이었지만 그 예측 모델이 주는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검증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프롬프트 몇백개 정도 쓴 결과 딥러닝을 거의 하나도 배우지 않았는데도 나름 성공적인 딥러닝 예측 모델을 개발할수 있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은 제가 이해 될때까지 설명하게 시켰더니 그래도 써먹을 정도로는 이해가 됐었고 중간중간에 부딪히는 문제점을 돌파해나갈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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