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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24 20:02
다음에 정권이 바뀌게 된다고 이재명이 했던 것을 이어 갈까요?
특활비는 온갖 기밀사항이라고 한 뒤에 전면 비공개 할 수 있고 오히려 이것 저것 공개하고 투명화 한 정보들 중에서 흠집을 내고 꼬투리를 잡아 내려고 하겠죠. 시스템을 뒤흔들거나 망가뜨리는게 가능하다는 걸 윤석열이 보여 줬습니다. 이재명을 두려워 할수록 저항도 거세고 어떻게든 살아 남으려고 발버둥 칠 겁니다. 저는 그냥 아예 뿌리를 뽑아내길 바라는데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 25/09/24 20:14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보고도 혹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게 참..
조사 결과를 굳이 보기 이전에도 뭔가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이상하다는 걸 눈치채야 하는 게 아닌가요.
+ 25/09/24 20:16
특활비는 공개 안하는게 맞겠죠. 다만, 그 내역에 대해서 국회든 어디든 볼 수는 있어야 될 거구요. 아니면 5년이나 10년 뒤에라도 볼 수 있어야죠.
+ 25/09/24 20:51
햇볕에 그을려 영수증 못본다는건 크크크크크크크크
저도 저어기 끝자락에서나마 녹봉먹는 처지이긴 하지만 검룡인들은 같은 공무원 이런게 아니라 확실히 사는 세계가 달랐네요. 어디는 백원~천원단위 오차도 계산잘못했다고 감사에 걸려서 훈계먹고 그러는데 크크크크
+ 25/09/24 20:24
윤석열에 지난 과거, 대부분 김건희 관련이지만..가 드러날때마다 문재인 정권때 등용되었던 계기역시 치부로 각인됩니다.
이재명 정권은 현재 순항중이고 역사적으로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만.. 현재 종종 터지는 인사실책, 조국사면,조혁당 내부 성비위에서 목격되는 진영수호, 세법개정같은 민주당내 정책작 엇박자등.. 이재명 정권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만큼 다음정권은 아떤 가치를 이어가야하는지에 대해서도 같은 무게로 고민이 필요할겁니다. 무엇보다 문재인 다음은 윤석열이었다는 폐해가 다시는 빈복되어선 안됩니다
+ 25/09/24 20:32
국정원 특활비는 비공개로 국회 정보위에서 매년 감사 받고 있죠
대통령실 특활비도 민감한 비공개 사안은 국회 감사로 돌릴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 25/09/24 20:56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98674?sid=100
[“김현지가 절대 존엄인가” “강훈식이면 충분”···총무비서관 국감 출석 여부 여야 공방] 2025.09.24. <국힘 유상범 의원> [“총무비서관이 국정감사 증인에서 제외된 적은 1992년 14대 국회 이후 30년간 단 한 번도 없다”] "김 비서관은 절대 불러서는 안 되는 존엄한 존재냐 뭔가 숨기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민주당 문진석 의원> 6개월은 허니문 기간으로, 정부에 협조적인 게 그동안 관례 총무비서관을 불러 정쟁으로 삼으려는 국민의힘 의도에 동조할 수 없다 공개안하던건 공개하면서 공개하던건 공개(?)안하는 뭔가 중첩 상태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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