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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19 12:42:28
Name 페이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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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약사들은 '우려' 소비자들은 '만족'... '창고형 약국' 구석구석 살펴보니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073

약사들은 '우려' 소비자들은 '만족'... '창고형 약국' 구석구석 살펴보니



메가팩토리의 한 약사는 "일반의약품은 대량으로 구매할 경우 성분이 겹치거나 오남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성남지역의 개국약사는 창고형약국에 대해 "하지만 고객들이 일반의약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점이 우려스럽다. 약을 사재기 하면 부작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요즘 약사들에게서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이 창고형 약국입니다.


기사를 보고 느낀것은
장점은 손님들이 약 대량으로 사가지고 가기는 매우 편할듯 해보입니다.

그냥 마트에서 물건 사듯이 카트에 약 싹 쓸어다 대량으로 담으면 되니까요.

다만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가격은 특정 상품 제외하고는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다라는거네요.

결국 손님이 이 창고형약국으로 인해 누리는 가장 큰 편리함은
내가 원하는 약 얼마든지 마음껏 싹쓸이하고 쇼핑할 수 있다는거겠죠.



그런데 약 하나하나에 대한 복약지도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보입니다.
사람도 많고 한 사람당 카트에 실은 약이 상당히 많을테니
그거 일일이 하나하나씩 복약지도 하고 있다간 계산하는데만 한 세월이겠죠.


그냥 바코드로 물건 하나하나 찍기도 바쁠거같은데

저기서는 이 약은 어떻게 먹고 언제까지 먹고 어떤약하고는 먹지말아야 하고
이 증상에 이약이 맞는지에 대한 설명자체는 거의 불가능해보입니다.


그냥 일반 대형마트를 생각하면 되고
대형마트 캐셔가 손님이 가져온 상품 아무말없이 바코드로 일일이 찍듯이
창고형 약국도 대형마트처럼
약사는 손님들이 싹쓸이 해서 가져오는 약 하나하나 바코드 찍어주고
자세한 설명은 손님이 직접 집에서 설명서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알아서 먹는 문화가 자리잡을듯 합니다.



환자 : (약 긁어와서) 여기 약 다 결재해주세요

약사 : (삑삑) 네 여기 있습니다




물론 많은 약국들이 복약지도 어차피 제대로 안하지 않냐
약 하나 주고 식후 30분 먹어라 정도만 얘기하는걸 생각해보면
이게 큰 단점이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창고형 약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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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직
25/08/19 12:45
수정 아이콘
위험을 감수하고 편리함을 얻는 거죠. 편리한 정도는 한 번 이용해보면 알지만 위험성이 어느정도 될지는 시간을 두고 봐야 알겠죠.
25/08/19 12:52
수정 아이콘
싸지도 않은약을 저렇게 대량으로 사서 얻을수있는 이점이 뭔지모르겠네요.
보약,영양제 먹는거도아니고 일반의약품을 굳이...?
쵸젠뇽밍
25/08/19 12:53
수정 아이콘
근데 진심으로 복약지도 제대로 안 하나요? 약사들 대부분 귀찮을 정도로 복약지도 하지 않나요? 지금껏 복약지도 대충하는 약사를 본 적이 없는데.
페이커75
25/08/19 12:54
수정 아이콘
귀찮을 정도로 복약지도 하는 약사도 있고 대충 하는 약사도 있죠.
창고형 약국에 대한 옹호론은 후자 약사들로 인해 생기는거구요.
살려야한다
25/08/19 13:35
수정 아이콘
제가 가는 약국은 보통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유료도로당
25/08/19 13:45
수정 아이콘
안해주는 약국도 은근 봤습니다. 물론 물어보면 알려주긴 하지만요.
푸른산호초
25/08/19 13:51
수정 아이콘
해도, 안듣는 사람이 더 많다는 데에 500원 겁니다.
원시제
25/08/19 14:03
수정 아이콘
집근처 약국 세군데를 가봤는데
한군데는 아예 한마디도 안하고 약 던져주고
한군데는 약 외에 건강관리 관련해서도 이야기하고
한군데는 딱 약봉투에 써있는 내용 요약해서 한두마디 해주더라고요.

약국별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25/08/19 14:2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복약지도 같은 것도 있었죠 크크크
25/08/19 12:55
수정 아이콘
건강한 편이라 큰 잔병치레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조약 조차도 "식후 30분 하루 3번 복용하라, 좀 더 디테일한게 이 흰색약 때문에 졸릴 수 있어요"
이게 살면서 받아본 복약지도에 전부입니다
모링가
25/08/19 12:56
수정 아이콘
일반의약품도 복약지도가 철저해야 하는지는 몰랐네요
근데 설명서 다 들어있잖아요.
처방 제조해서 설명서가 없는 경우도 아니고, 완제품 포장으로 사는데 고객 책임으로 두는게 맞는거 같습니다만.
25/08/19 12:56
수정 아이콘
최근 10년간 다닌 약국 중에 상비약도 간단하게는 하시고 특히 조제약에 대해서는 복약지도 안 하는 약사를 만나본 적이 없는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심한가 보네요.
동일한 약을 여러 번 지을 때는 간단하게 하지만 처음 조제 할 땐 복약 지도와 부작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 하시던데.
쵸젠뇽밍
25/08/19 12:58
수정 아이콘
저는 조제약이야 당연하고, 일반 의약품도 항상 그랬는데 말이죠. 일반의약품이 상대적으로 말 할 게 적으니까 적게 말하기는 해도.
경험에 따라 억측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냥 사람들이 복약지도가 뭔지 잘 모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뿌엉이
25/08/19 12:58
수정 아이콘
좀 신기하네요 특별한 경우 빼고는 의약품 대량구매가 적을것 같은데
저런 매장이 인기가 있다니
쵸젠뇽밍
25/08/19 12:59
수정 아이콘
인기는 금방 빠지지 않을까요? 지금도 확신할 수는 없고요. 저런 류 기사는 믿기가 어려워서.
Liberalist
25/08/19 13:01
수정 아이콘
저는 약국 다니면서 상세하게 복약지도 받은 적이 별로 없고, 오히려 병원에서 처방전 받기 전에 의사분들로부터 구체적인 설명을 들은게 대다수여서 그런가 창고형 약국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가격이 개업약국 대비해서 별로 안 싸다면 대량으로 살 수 있다는거 빼면 창고형 약국의 이점이랄게 과연 있을지는...
마동왕
25/08/19 13:03
수정 아이콘
사실 계산 카운터에 챗지피티 연동해서 복약지도 하는게 약사보다 (평균적으로) 나을지도 ...
누구세요
25/08/19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잘 모르고 하는 얘기겠지만 처방약 외에 저렇게 쟁여두고 복용해야 할 약이 있을까 싶지만 저렴하고 접근성만 좋다면 아무래도 일반약국보다 발길은 가겠죠.
다만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면 예를들어 타이레놀 하나 사려고 가기엔 번거로워서 그냥 주변에 눈에 보이는 약국 갈 것 같긴합니다.
마트에서 사는 2L짜리 묶음 생수가 저렴한거 알지만 당장 500ml 한 병 사려고 대형마트 가기엔 귀찮아서 편의점 가는것처럼요.

별개로 집과 차량에 생존가방/상비약 구분해서 마련해놓고 있는데 생각보다 유효기간(유통기한)이 짧은편이라 최소한 반기~일년에 한 번씩은 새걸로 교체해줘야 하더라고요.
25/08/19 13:04
수정 아이콘
많이 싸지않으면 굳이 대량으로 구비해 놓을 이유도 없긴하죠..
영양제도 유통기한이 다 있어서.. 그리고 요새 젊은 사람들은 굳이 약국가서 영양제 안사먹기도 하죠.
쿠팡직구나 일반직구가 싼 경우가 많아서. 하다못해 그냥 네이버채널에서도.
일반 조제약들이 상대적으로 중요하긴한데. 그건 약국에 달려있다기보다 병원에 달려있는터라..
어쨌건 동네에 약국이 망하기 시작하면 불편해지긴 할 것 같습니다.
우스타
25/08/19 13:09
수정 아이콘
건보가 지금의 건보가 아닐 시엔 상당히 좋겠네요.
샤한샤
25/08/19 13:12
수정 아이콘
복약지도 이제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면 되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테니 막을 수 없을것 같네요
25/08/19 13:14
수정 아이콘
복약지도 보통병원에서 해주지않나요?
스페셜위크
25/08/19 13:15
수정 아이콘
근데 복약지도 하나하나 다 하면 되지 않나요?
일본에서 드러그스토어 가면 약사가 항상 최소 한명 이상 대기하고 있고 약 살때마다
모든 약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복약지도 해주던데 (여기서 간단하게도 한국 약국만큼 혹은 조금 더 상세하게 정도 같습니다. 약국에서는 진짜 철저하게 해주고)
안될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저 창고형 약국을 안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JP-pride
25/08/19 13:1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창고형약국을 하려는 약사들이 노이즈마케팅하는게 더 큰거같습니다. 알만한 약사는 알아요.. 그냥 가만히두면 시들해질것이라는것을
나른한우주인
25/08/19 13:16
수정 아이콘
부작용 생겼을 때 본인이 오롯이 책임진다면 문제없을거 같아요.
아따따뚜르겐
25/08/19 13:16
수정 아이콘
창고형 약국이면 대용량 위주일 것 같은데, 평소에 사두는 상비약과는 좀 대비되는 개념이고, 매일 먹어야 되는 영양제에서나 강점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타니
25/08/19 13:21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약들이 다 유통기한이 있잖아요.
Blooming
25/08/19 13:21
수정 아이콘
약도 유통기한이 있는데 싸지도 않다면 쟁여놔서 뭐하겠어요. 곧 시들해 질 것 같습니다.
25/08/19 13:22
수정 아이콘
굳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영양제 같은거 살때?
근데 복약지도는 저도 제대로 못 들은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요.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뭐 조심하고 이런 분들도 물론 꽤 있으시지만... 그냥 이건 하루 3번 저건 하루 2번 드세요 정도가 끝인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25/08/19 13: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몇 있지도 않고 더 늘어날것 같지도 않아서 갈사람은 가고 그렇다고 기존 약국을 대체할정도로는 불가능한 딱 지금 수준에서 머물거라 봅니다..
Lord Be Goja
25/08/19 13:28
수정 아이콘
성지쪽에서 약들 여러타입 사봤는데
(다이어트,피부,탈모등등)
의사분은 명당20초 진료하시느라 정말 처방전뽑는 기계같은데
약국에서는 복약지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해주시더군요.
페스티
25/08/19 13:30
수정 아이콘
약도 유통기한이 있는데 대량으로... 일반인이 구입해야할 일이 있나요?
ridewitme
25/08/19 13:31
수정 아이콘
하이젠버그가 이 약국을 좋아합니다
월터화이트
+ 25/08/19 16:39
수정 아이콘
쉿...
포도씨
25/08/19 13:32
수정 아이콘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약들만 가지고서 창고형이 어떻게 운영되지? 생각만 들던데 역시나 일거라 봅니다.
모나크모나크
25/08/19 13:34
수정 아이콘
음... 무슨 통조림도 아니고 약을 대량으로 살 일이 있나요? 필요한 거 가까이서 사는 게 더 편할 것 같은데..
시드라
25/08/19 13:35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복약 지도를 거의 받아본적이 없었는데

몇 년 전부터는 설명을 꽤 잘해주시더군요
25/08/19 13:39
수정 아이콘
드럭스토어는 미국식 건보체제에서 진료비 무서워서, 또 인구밀도도 희박하니 트럭하나 편도 수십분 끌고나와서 진통제, 수면제, 상비약 쌓아두고 사는 삶의 방식에서 합리성이 있는거지 한국인들에게는 단순히 미국스러운 감성을 판다는 메리트 밖에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저는 올리브영 같은 곳에 왜 핸드크림, 선크림을 쌓아두고 파는지 그리고 그게 왜 잘 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아마 이것도 그런 면에서는 성공해서 주변에 자주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마트식으로 견물이 생심이라고, 카운터 뒤가 아니라 일단 앞에 쌓아두면 화장품처럼 일단 무의식적으로 집어서 쓰게 될까요?
Lord Be Goja
25/08/19 13: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스트코가면 안필요했던거 사게되는 거처럼 ,물건 자체가 많아보이고 다른사람들도 뭘 잔뜩사는거 같고..여기까지 왔으니 뭐라도 하나 더 사볼까 하는 그런걸 노려볼수 있을거같습니다.

안약이랑 혈당지 사러왔다가 아연이랑 오메가3랑 피부에 좋다는 뭔가를 사는식으로
+ 25/08/19 17:0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는 다르게 의료쇼핑을 매우 저렴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창고형 약국은 우리나라와는 맞지 않을 것 같네요
25/08/19 14:01
수정 아이콘
1. 여기서 파는 약은 편의점이나 인터넷으로 쉽게 구할수 있는것뿐인가요?
2. 만약 아니라면 여기서 파는 약들 전부다 편의점 같은 곳에서 간단히 팔게 해도 달라질 것이 없지 않나요?
허저비
25/08/19 14:05
수정 아이콘
집에 한셋트씩만 사두는 소화제, 타이레놀도 맨날 다 못먹고 유통기한 오바로 버리는데 굳이?
25/08/19 14:28
수정 아이콘
두통약이나 진통소염제 정도는 몇 곽 사놓는 편인데. 박스채로 사놓고 먹는 사람도 많군요.
전 저거 보니까 브레이킹 베드 생각이 나네요. 분명히 어떻게 해볼 생각 하는 사람들 나올거 같은데
25/08/19 14:31
수정 아이콘
대량이 포커스가 아니고 상품 종류가 많은게 포커스죠.
비타민이 떨어졌는데 뭐가 새로 나왔네?
함량은 먹던거 보다 부족하지만 평이 좋고 가격도 더 싸네? 일단 하나 담음.
이거 관절에 좋다는데 엄마 사줘야지. 또 담음 등등
약으로 보면 안되고 다이소 쇼핑하는거라 보면 됩니다. 통할지는 미지수지만 크크
The Normal One
25/08/19 14:33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에 있는 약국이네요.
저거 때문에 주말에는 한차로가 통으로 막힙니다.
다람쥐룰루
25/08/19 14:36
수정 아이콘
약은 안먹어서 생기는 문제보다 잘못먹어서 생기는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저런데는 안갈거같습니다.
약사한테 ~~할때 쓰는 약을 주세요 하면 약사가 이거 쓰세요 하고 꺼내주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문제가 있다면 약을 가지고 따질게 아니라 의사를 찾아가야죠
배고픈유학생
25/08/19 14:37
수정 아이콘
약사... 향후 없어질 직업같습니다.
하우두유두
25/08/19 14:59
수정 아이콘
가봤는데 내가원한건 트레이더스였는데 저규모는 동네 마트느낌? 별로 크다는 생각은없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영양제? 가 없어서 아쉬웠네여 반면에 주차는 넘 빡세서 다신 안갈거같아요
25/08/19 14:59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땐 내가 약을 고를 수 있다는게 최대강점으로 보입니다
일반약국에서는 특정제품을 사러왔는데 일방적으로 다른걸 추천받는 일이 허다하고
현장에서 여러개를 두고 성분이나 가격을 비교해서 사는건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거든요
설윤아
+ 25/08/19 15:18
수정 아이콘
드링크나 경옥고 등등 몇개 미끼 상품들이 싸니까, 그 미끼 상품들을 사시면 됩니다.
약값 자체는 종로 온유약국이나 남대문에 약국들이 가격은 더 싸구요.
공진단이 미끼 상품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군요.,
+ 25/08/19 15:19
수정 아이콘
당연 처방받은 약은 대부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
특정 약을 사는건 구매자가 많이 먹어봤을거라고 판단하는건지 몰라도 복약지도나 설명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물론 카피약밖에 없다면서 효과는 똑같다는 이야기만 줄창들었구요.
지르텍 계열 약이라 복약지도가 필요 없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약 대량으로 살때는 시장에 도매급으로 파는곳에 가끔 가서 사오기는 하는데.
저런 창고형이면 지정하는 카피약 말고 원하는 약 고르기도 좋을거 같고
일단 가격표 붙어 있다는게 너무 좋을거 같네요.
+ 25/08/19 15:38
수정 아이콘
사실 약은 영영제만 사먹어서 쿠팡이 있고해서 이런 창고형이 저에게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약 사드시는분들에겐 어떨지 궁금하네요
허저비
+ 25/08/19 17:10
수정 아이콘
쿠팡 영양제 가품 문제가 있어서...그문제 해결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쪼아저씨
+ 25/08/19 16:00
수정 아이콘
복약지도는 ai에게 부탁해야겠네요
수메르인
+ 25/08/19 16:14
수정 아이콘
바로 어제 어머님이 관절염 진통제 드셨다 알러지 반응으로 응급실 다녀온터라 약물 오남용에 좀 더 민감한 생각이 듭니다.
+ 25/08/19 16:1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처럼 약국 접근성이 높은 나라도 별로 없는데 굳이
켈로그김
+ 25/08/19 16:29
수정 아이콘
매대간 간격을 넓게 만들고
주차공간을 확보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그리고... 누구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가운데 그 좋은 자리에 이상한 구부러진 파이프 구조물(...) 좀 치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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