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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25 22:09:26
Name 계층방정
Link #1 https://brunch.co.kr/@wgmagazine/146
Subject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87. 아닐 미(未)·나무 목(木)에서 파생된 한자들

여덟째 지지인 아닐 미(未)의 자원과 파생된 한자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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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未의 갑골문 1, 2, 3, 4, 금문, 진(晉) 문자, 초 문자, 소전, 진(秦) 예서, 후한 예서. 출처: 小學堂

갑골문 2, 3은 나무 목(木)의 위쪽에 또 다른 나뭇가지를 더한 형태고, 1, 4는 木과 유사한 형태다. 지금도 木이나 끝 말(末)과 비슷한데 원래도 그런 모양이었다. 전국시대 문자들은 조금 더 화려하게 변했으나, 소전에서 금문의 형태를 계승했고 이게 지금까지 이어졌다. 진나라 예서는 아직 고대 문자의 형태가 남아 있으나 후한 예서는 지금과 완전히 동일하다.

이 형태를 해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단《설문해자》에서는 “맛이다. 6월을 대표하며, 이때에는 맛이 든다. 오행에서 목(木)은 유월에 노쇠하기 시작한다. 나무에 가지와 잎이 거듭난 것을 본떴다.”라고 풀이해 상형자로 보았다. 현대에는 나무에 가지가 난 모습을 본뜬 것으로 줄기 매(枚)나 무성할 무(茂), 어두울 매(昧)의 초문이라는 설이 있으며, 또는 나무 목(木)·끝 말(末)과 동원자로 보기도 한다. 또는 허신의 설을 재정리해 맛 미(味)의 초문으로 보기도 한다. 어떤 설로 보든, 현재의 '아니다'나 여덟째 지지의 뜻은 가차된 것으로 본다.

자크는 未의 어원을 없을 무(無)와 이미 기(旣)가 결합해 '아직 ~가 아니다'라는 뜻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스미스는 이 한자가 여덟째 지지가 된 이유를 보름달에 거의 가까운 상태를 나타내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 여덟째 지지를 상징하는 동물이 양이 된 이유를 페를뤼스는 오스트로아시아어족에 속하는 언어들에서 찾았는데, 대만 원주민 중 하나인 아타얄인의 언어 아타얄어에서 새끼양을 miːts라고 하고 라오어에서는 양의 해라는 뜻의 ມົດ (mot)라는 말이 있다.

지지로서는 달로는 6월, 십이시에서는 오후 1-3시, 이십사시에서는 오후 1:30-2:30을 가리킨다. 방위에서는 정남에서 서로 30°를 중심으로 한 15° 안의 방향이다.


아닐 미(未, 미래(未來), 기미독립운동(己未獨立運動) 등. 어문회 준4급)에서 파생된 한자들은 다음과 같다.

未+口(입 구)=味(맛 미): 미각(味覺), 감미료(甘味料) 등. 어문회 준4급

未+女(계집 녀)=妹(누이 매): 매부(妹夫), 자매(姉妹) 등. 어문회 4급

未+宀(집 면)+爿(조각 장)=寐(잘 매): 오매(寤寐), 오매불망(寤寐不忘) 등. 어문회 1급

未+日(날 일)=昧(어두울 매): 매사(昧事: 사리에 어두움), 삼매(三昧) 등. 어문회 1급

未+水(물 수)=沬(희미할 매|낯씻을 회): 회혈음읍(沬血飮泣: 피로 얼굴을 씻고 눈물을 마심. 각오가 대단함을 이르는 말. 〈보임안서〉) 등. 어문회 특급

未+目(눈 목)=眛(어두울 매): 농매(聾眛: 사리에 어두움) 등. 인명용 한자

未+韋(다룬가죽 위)=韎(가죽 매): 매(韎/昧: 옛 중국에서 우리나라의 음악을 이른 말), 매악(韎樂: 조선에서 음악에 맞춰 창을 휘두르며 추던 춤) 등. 어문회 특급

未+鬼(귀신 귀)=魅(매혹할 매): 매혹(魅惑), 이매망량(魑魅魍魎) 등. 어문회 2급

味에서 파생된 한자들은 다음과 같다.

味+艸(풀 초)=菋(오미자 미): 인명용 한자

味+艸(풀 초)=菋→苿(오미자 미): 인명용 한자(菋와 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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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에서 파생된 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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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味의 초 문자, 소전, 진(秦) 예서, 전한 예서, 후한 예서. 출처: 小學堂

맛 미(味)는 《설문해자》에서는 “맛[滋味]이다. 입 구(口)가 뜻을 나타내고 未가 소리를 나타낸다.”라고 풀이했다. 味의 본의가 맛이라면 나중에 未가 지지나 부정사로 가차되면서 원 뜻을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진 한자가 된다. 기본 뜻은 혀에서 느끼는 감각인 맛이고, 이에서 취향이나 의의라는 뜻도 나왔다. 취미(趣味), 의미(意味)에서 이 뜻으로 쓰였다. 《설문해자》에서 맛을 나타내기 위해 쓴 단어인 자미(滋味)는 지금 흔히 쓰이는 재미라는 말의 어원이 된다. 그러니 재미있다는 말은 원래는 '맛있다'라는 뜻인 셈이다.

쉬슬러는 味의 어원을 원시몬어에서 맛이 좋다, 기쁘게 한다는 뜻의 말로, 즐기다, 행복하다는 뜻의 몬어 မိပ် (mìp)의 어원인 *[ʔ]məp와 비교했으며, 울리히 웅거(Ulrich Unger)는 티베트어 བྲོད (brod) (< བྲོ (bro))와 味를 연결했고, 또 한국어 '맛', '멋'과도 비교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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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妹의 갑골문 1, 2, 금문, 소전, 전한 예서, 후한 예서. 출처: 小學堂

누이 매(妹)는 《설문해자》에서는 “여동생[女弟]이다. 계집 녀(女)가 뜻을 나타내고 未가 소리를 나타낸다.”라고 풀이했다. 누이 자(姉, 姊)와 구별해 “손아랫누이 매”라고도 하는데 그게 원 뜻이다. 《이아》에서도 마찬가지로 풀이하며, 또 손아래시누이를 여매(女妹)라고 한다고 한다. 한자어에서도 군더더기가 덧붙은 겹말이 가능하며, 단순히 군더더기가 아니라 새로운 뜻이 만들어짐을 보여주는 것 같다. 갑골문에서는 女 대신 어미 모(母)를 쓰기도 하나 같은 글자다. 갑골문에서는 妹가 어두울 매(昧)를 가차하는 경우가 많다.

妹의 어원은 원시중국티베트어로 보는데, STDET에서는 소녀, 여성을 뜻하는 *mi에서 유래했다고 보았다. 쉬슬러는 누이를 뜻하는 버마어  (ma.), 여자를 뜻하는 미주(miju)어 ku-mai-, 티베트어 བུད་མེད (bud med)와 비교했고, 또 첩을 뜻하는 미조어 hmei과 비교했는데, STDET에서는 이건 과부나 홀아비를 뜻하는 *s-maj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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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寐의 금문, 소전, 전서. 출처: 小學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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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宀爿의 갑골문. 위쪽은 해서로 바꾼 것. 출처: 小學堂

잘 매(寐)는 《설문해자》에서는 꿈 몽(㝱)의 생략형이 뜻을 나타내고 未가 소리를 나타낸다고 했지만, 집 면(宀)과 조각 장(爿)이 합한 한자가 갑골문에서 발견되는데 이 한자를 잠잘 침(寢)이나 평상 상(牀)의 초문으로 보고 꿈 몽의 생략형이 아니라 이 한자가 뜻을 나타낸다고 보는 설이 있다. 이에 따르면 허신이 爿을 병들어기댈 녁(疒)으로 착각하고 쓸데없이 가로획을 추가했으나 후세에 원형으로 돌아간 셈이다. 금문에서는 宀이 없고 대신 평상을 나타내는 爿 왼쪽에 사람이 있고 그 왼쪽에 未가 있는 구조이다.

지금은 수면이라는 말에 밀려난 寐지만, 어원 연구에서는 이 한자가 원시중국티베트어에서 자다, 꿈을 꾸다를 뜻하는 *r/s-mwəj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본다. 동원어로는 티베트어에서 꿈을 꾸다를 뜻하는 རྨི་བ (rmi ba),  རྨི་ལམ (rmi lam), 버마어에서 잠을 즐기다를 뜻하는 မွေ့ (mw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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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昧의 금문, 춘추 금문, 초 문자, 소전, 진(秦) 예서, 전한 예서, 서진 예서. 출처: 小學堂

어두울 매(昧)는 《설문해자》에서는 “어슴푸레한 새벽[昧爽]으로, 날이 곧 밝을 때다. 날 일(日)이 뜻을 나타내고 未가 소리를 나타낸다. 혹은 어두움[闇]이다.”라고 풀이한다. 새벽은 아직 밝지 않지만 곧 밝아올 때이기 때문이다. 많은 고대 형태에서는 日이 未 아래로 내려가지만 소전에서는 日이 未 왼쪽에 있는 형태를 택했고 이게 지금까지 내려온다. 어둡지만 곧 밝을 때를 뜻하는 이 한자는 그러나 일상적으로는 거의 '어둡다'라는 뜻으로만 쓰인다. 무지몽매(無知蒙昧), 애매(曖昧), 우매(愚昧)처럼. 그래도 애매는 완전히 어두운 건 아니고 흐릿한 걸 말하니 昧의 원 뜻을 잘 살린 것 같다. 이렇게 어두움이 드리운 이 한자는 삼매(三昧)라는 단어로도 쓰이지만, 이건 원 뜻과 상관없이 산스크리트어트를 음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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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沬의 갑골문 1, 2, 금문 1, 2, 춘추 금문 1, 2, 제 문자, 진(晉) 문자, 고문(湏), 소전, 한나라 도장 문자(湏). 출처: 小學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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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日巛頁의 갑골문, 금문 1, 2, 춘추 금문, 소전. 출처: 小學堂

희미할 매/낯씻을 회(沬)는 《설문해자》에서는 沬와 ⿰⿱日巛頁로 따로 나누어 沬는 “낯씻을 회”, ⿰⿱日巛頁는 “희미할 매”로 풀이했으나, 지금은 小學堂에서 두 한자를 같이 묶은 것처럼 같은 글자에 두 훈음이 있는 것으로 본다. 沬는 물 수(水)가 뜻을 나타내고 未가 소리를 나타내는 형성자고, 그 전에는 사람이 머리[頁]를 그릇[皿] 위에 들이밀고 물로 얼글을 씻는 행위를 역동적으로 묘사하는 글자가 많다. 그게 변형된 것이 ⿰⿱日巛頁이고, 생략되어 水와 頁만 남긴 것이 沬의 고문 湏다. 《설문해자》에서는 소전을 沬로 제시했으나 한나라 도장 문자에서는 고문인 湏로 쓰고 있다. 일설에는 머리감을 목(沐)과 같은 기원으로 보기도 한다.

이 한자는 국어사전에서는 용례를 찾아볼 수 없으나, 사마천이 친구 임안에게 궁형을 당하고서도 살아남은 자신의 심정을 토로한 〈보임안서〉에 각오가 대단함을 보이기 위해 쓴 표현으로 회혈음읍(沬血飮泣)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이를 인용한 회음(沬飮)이라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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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魅의 갑골문, 고문, 주문, 소전(鬽), 혹체. 출처: 小學堂

매혹할 매(魅)는 《설문해자》의 소전이 아니라 혹체가 정자가 된 경우로, 소전은 귀신 귀(鬼)와 터럭 삼(彡)이 뜻을 나타내는 회의자며 혹체는 귀신 귀(鬼)는 남기고 소리를 나타내는 未가 더해진 형성자다. 고문과 주문에 보이는 점들은 꼬리 미(尾)의 생략형이다. 고문의 위쪽은 돼지머리 계(彑)고, 주문의 위쪽은 鬼의 머리다. 곧 고문과 주문은 돼지나 귀신 머리에 꼬리가 달린 것을 나타내고, 소전은 털 달린 귀신을 나타내며, 모두 《설문해자》에서 말하는 물건이 오래되어 생긴 요괴(정령), 곧 도깨비를 말한다. 이 뜻으로 쓰인 예는 온갖 도깨비를 가리키는 이매망량(魑魅魍魎)이 있는데, 《춘추좌씨전》에서는 한자를 螭魅罔兩으로 쓰며, 주석에서는 괴물이란 뜻으로 풀이한다. 나머지 한자들은 아직 귀신 귀(鬼)가 안 붙었는데 혼자만 가장 먼저 붙었다. 또 《춘추좌씨전》에는 이매(螭魅)만 나오기도 하는데, 주석에서는 산림의 기이한 기운에서 만들어지며 사람을 해친다고 했다. 《사기·오제기》의 주에서는 사람 얼굴에 발이 넷으로 사람을 호리기를 좋아한다고 했다. 매력(魅力), 매혹(魅惑) 등에서 쓰이는 매혹한다, 남을 호린다는 뜻은 이에서 비롯한다. 중국 운서에 따르면 원래 음은 '미'이나, 한국에서는 속음인 매로 굳어져 쓰이고 있다. 원음대로라면 미력, 미혹, 치미망량 등으로 읽을 것이다.


未·木(나무 목)·末(끝 말)은 기원이 비슷하니, 나무 목(木)과 그에서 파생된 한자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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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木의 갑골문, 금문, 제 문자, 초 문자, 소전, 진(秦) 예서, 전한 예서, 후한 예서. 출처: 小學堂

《설문해자》에서는 “덮는 것이다. 땅을 덮고 산다. 동방을 대표한다. 싹날 철(屮)이 뜻을 나타내고 아래는 뿌리의 모양을 본떴다.”라고 해 회의자로 분석했으나, 현대에는 허신의 해석을 받아들이지 않고 나무의 가지, 줄기, 뿌리를 본뜬 상형자로 본다. 제 문자와 초 문자에서는 가지의 아래와 뿌리의 위가 맞닿으며, 소전에서는 다시 갑골문과 금문의 형태로 돌아갔으나 예서에서는 다시 전국시대 문자처럼 변했고 더 나아가서 가지 부분이 곧게 펴져서 一자 모양이 되었다.

기초적인 낱말인데도 의외로 어원은 불분명하다. STDET에 따르면 중국티베트어족에서 나무를 뜻하는 어근은 *siŋ ~ sik이고, 이 말은 한자에선 섶 신(薪)이 되었다.


나무 목(木, 목재(木材), 수목(樹木) 등. 어문회 8급)에서 파생된 한자는 다음과 같다.

木+水(물 수)=沐(머리감을 목): 목욕(沐浴), 탕목(湯沐) 등. 어문회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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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沐의 갑골문, 소전, 전한 예서, 후한 예서. 출처: 小學堂

머리감을 목(沐)은 갑골문에서는 물 수(水)를 이루는 점들이 목(木)의 획 사이사이의 공간에 고르게 뿌려져 있는 형태였다가, 소전부터는 水와 木이 분리되어 水가 뜻을 나타내고 木이 소리를 나타내는 형성자가 되었다. 이 한자 역시 전한 예서부터 木이 현대의 형태를 띠고 있다.

이 한자가 들어가는 고사성어로 목후이관(沐猴而冠)이 있다. 목후(沐猴)는 초나라 말로 원숭이란 뜻으로, 원숭이가 갓을 쓰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다. 진나라 멸망 후 항우가 진나라의 수도 함양을 손에 넣고도 팽성(지금의 쉬저우시)에 서울을 두는 서초라는 나라의 왕이 되어 함양을 떠나려고 하자 함양을 수도로 삼기를 권한 선비가 항우를 욕한 말이다. “과연 초나라 사람은 원숭이가 갓 쓴 것과 같구나!”


요약

아닐 미(未)는 나무 위에 나뭇가지가 덧난 것을 그린 한자며, 나중에 아직 ~가 아니다, 여덟째 지지의 뜻으로 가차되었다.

未에서 味(맛 미)·妹(누이 매)·寐(잘 매)·昧(어두울 매)·沬(희미할 매|낯씻을 회)·眛(어두울 매)·韎(가죽 매)·魅(매혹할 매)가 파생되었고, 味에서 菋(오미자 미)·苿(오미자 미)가 파생되었다.

나무 목(木)은 나무의 가지, 줄기, 뿌리를 그린 상형자다.

木에서 沐(목욕할 목)이 파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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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인
25/03/25 23:32
수정 아이콘
목후이관을 말한 댓가로 팽형에 처해져 죽은 이와, 간언을 물리치고 기어이 팽성으로 옮겼다가 몰락의 단초를 제공한 항우까지, 결과적으로 공도동망(共倒同亡)했네요.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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