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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3 16:12
아아... ai 번역의 시대가 다가올 줄이야...
개인적으로 중국 고장극 소설을 좋아하는데, 국내 미출시된 유명한 소설들을 언젠가 읽을 수 있는 날이 올까 기대되네요.
25/03/23 15:36
이미 AI 딸각하고, 고유명사 같은 부분만 사람이 좀 손봐주는 정도면 충분해졌죠.
동시통역도 이미 기계가 더 잘하고 있고. 통번역대학교 자체가 조만간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5/03/23 16:03
(수정됨) 와... 이제 번역 분야는 진짜 끝장난거나 마찬가지네요. 최소한 이해를 의미못할 번역퀄리티는 거의 사라지겠군요.
사람이 필요하다면 말그대로 뉘앙스 선택 문제 정도라... 단순하게 번역하는 수준에 있어서는 급격하게 AI가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지겠군요. 한마디로 번역가가 사라지지야 않겠지만, 그 일자리의 양 자체는 압도적으로 쪼그라들겠네요. 뭐 아래 글처럼 번역 뿐이겠습니까. 사회와 시대가 30년 뒤쯤 어떻게 바뀔지 정말 상상 못하겠습니다. 디스토피아에 가까울지 유토피아에 가까울지. 지금 이게 문제가 많은 분들이 AI활용을 일상생활 분야에 접목시키시는데, 사실 인류발전에 거의 대부분 신기술이 먼저 이용되는 분야는 역사 내내 전쟁이지 않습니까. 이런 급격한 사회변화에 충돌이 일어나서 전쟁이 일어나고, 또 그 전쟁에 AI가 적극 활용된다면, 그또한 제 상상의 영역 밖입니다. 급격한 시대변화라는게 진짜 일개 개인에게 있어서 많은 두려움을 주는군요.
25/03/23 16:42
https://youtu.be/w2c1XclG4U0?si=fWCby-KkaJwzopzd
미국 방산업체 팔란티어 유튜브 영상 추천드립니다 전쟁에 ai가 활용된다면이 아니라 이미 절찬리 활용중입니다. 코알라류 민족이 낙타 민족 (그 명사 안쓰길 부탁드립니다) 드론으로 학살할때 이미 자동 ai알고리즘이 서칭해서 인간판단 없이 죽이고 있습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오차율이 10%가 넘으니 어린아이 여성 할것없이 학살당하는 현실입니다. 오래된 sf에 자동 갈고리로봇이 색적기능 오류나서 인간이라면 자동지뢰처럼 달라붙어 죽이는 소설이 있습니다. 지금 그게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25/03/23 18:42
(수정됨) 지금 러우전에서 한창인 드론기술이 중계신호가 재밍으로 끊겨도 자체 AI가 연산해서 일단 꼬라박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고차원적인 오버테크놀로지 살인 인공지능이 묵시록을 찍는다 레벨이 아니라. 자동 대인 지뢰처럼 폭발뇌관이 작동한다는 이야깁니다. 최종버튼을 인간이 누른다는 소리는 이미 고리타분한 반세기전 고전sf 클리셰일뿐이고. 사전에 알고리즘 주작해놓은 이상 인간의 의지는 오락기에 삽입하는 인서트 코인 파츠입니다. 인간이 최종확인을 하긴하는데(신호가 끊기기전)이란 기만이란 소립니다. 신호끊기면 그런거없어요.
25/03/23 19:24
주장하시는 내용의 근거가 있나요?
제가 국방 드론 개발에 참여했고, 현재는 국방 드론 자율제어 연구하고 있는데, 통신재밍이건 GPS재밍이건 님 애기대로 될려면 드론에 탑재된 센서로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객체인식하고 해당 객체에 공격한다는건데, 그걸 AI로 어느정도 실시간으로 추론하는데 어느 정도의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건지 생각해보면 말이안되죠. 아니면 그냥 재밍 걸리면 그냥 그 자리에서 자폭한다는 건가요?
25/03/23 17:40
めでたさも 中くらいなり おらが春
1.기쁨도 그저 그렇네, 나의 봄이여. (직역에 가까운, 담담한 어조) 2.경사도 보통이로다, 내가 맞은 봄. (운율을 고려한 번역) 3.큰 기쁨은 아니라도, 내 봄은 왔네. (소박함을 강조한 번역) 하이쿠도 잘해줍니다 선택지와 번역의도도 설명해줘요 너무길어서 생략합니다 君と見た 桜と三日月 忘れない 님과 함께 본 벚꽃, 그리고 그믐달, 아련히 떠오르네. 雪解けの 滝音響き 春近し 얼음 풀린 계곡, 우렁찬 물소리, 봄기운 완연하네. 한국어 자체를 잘하는거 같습니다
25/03/24 11:33
직역: 불이 그리워 유품인 용머리 장식을 감아 쥐는 깊은 밤
의역: 밑에 3개의 안을 드리겠습니다 1.타오르는 불꽃 같던 그대, 이제는 차가운 용머리 장식으로 남아, 깊은 밤 내 손안에서 맴도는구나. 2.꺼져버린 불꽃의 온기를 찾아, 용의 머리를 움켜쥔 채, 사무치는 그리움에 잠 못 이루는 밤. 3.그리움은 불꽃처럼 타오르는데, 남은 것은 차가운 용두뿐. 깊은 밤, 사무치는 외로움에 유품을 어루만진다. 화(火): 단순한 불이 아니라, 떠나간 대상에 대한 그리움, 따뜻했던 과거, 꺼져버린 정열 등 복합적인 의미를 내포합니다. 형견(形見): 유품. 여기서는 용머리 장식(竜頭)으로, 떠나간 대상과 관련된 구체적인 물건을 통해 그리움을 더욱 강조합니다. 용두(竜頭): 용머리 장식. 용은 강력한 힘, 권위, 수호 등을 상징하며, 화자가 그리워하는 대상의 성격이나 관계를 암시할 수 있습니다. 감다(巻く): 용두를 손에 쥐고 감싸는 행위를 통해, 떠나간 대상에 대한 애착과 놓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심야(深夜): 고요하고 깊은 밤, 홀로 남겨진 화자의 외로움과 그리움이 극대화되는 시간적 배경입니다.
25/03/24 14:35
(수정됨) 역시 예상대로네요.
일단 하이쿠라고하는 시는 17음에 의미를 함축시키는 형태로, 제시해주신 상당히 산문적이고 평문체로 된 작품들도 있고 제가 부탁한 많이 함축된 작품들도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작가의 유명한 작품들처럼 이미 해석이 인터넷에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작품들도 있겠네요. 火恋し形見の竜頭巻く深夜 라는 작품을 해석해드리자면, 火恋し는 날씨가 쌀쌀하니 이제 슬슬 난로를 때야되나 싶은 생각이 드는 상태입니다. 하이쿠에는 계어라고 해서 지금 작품이 묘사하고자하는 내용이 어떤 시점 계절에 발생한 일인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가을에 접어들어 쌀쌀해지는 시기인거죠. 形見の竜頭巻く深夜, 누군가의 유품인 시계를 손에 들고 탑을 주는 장면입니다. 그 뒤에 심야라고 강조를 했구요. 따라서 쌀쌀해지기시작하는 가을에 유품을 손에 들고있다, 즉 성묘를 하는 시기(추석같은)에 성묘를 갔다 왔거나 혹은 사정이 있어서 못 갔거나 어찌됐건 주인공은 쌀쌀한 밤중에 유품인 시계를 꺼내서 탑을 주면서 초침이 움직이는걸 보면서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렸겠죠.
25/03/23 17:50
스팀 같은 곳에서 게임 자동번역 지원해주기만 기다리는 중...
언어의 장벽으로 즐기지 못했던 컨텐츠가 얼마나 많은데 조금만 기다리면 다 옛날 이야기가 되겠죠 흐흐
25/03/23 17:53
이미 유튜브 댓글 읽는 것도 엄청 편해졌죠. 자동번역 기능 땜시... 영상 번역은 아직 듣기의 정확성 문제가 있어서 시간이 걸릴거 같은데 텍스트 번역은 실사용 완성도가 코앞에 온거 같더군요.
25/03/23 18:06
이미 개발자가 딸깍하면 번역되니 한국어 지원되는 인디 게임은 자꾸 늘고 있습니다
가끔 어색하고 같은 단어 다르게 번역하는 경우가 있긴하니 교정 좀 보면 좋겠지만요
25/03/23 18:24
말씀하신 대로 한국어 번역된 게임이 최근 크게 늘어나긴 했는데 번역품질이 개판인 경우가 상당수기도 하고 인디 쪽에서는 딸깍도 하기 싫은지 번역없는 게임도 많으니까요
플랫폼에서 정식 지원하면 유료모델급 번역이 되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5/03/23 18:23
(수정됨) 윗 댓글처럼 영상으로 설명을 일부 대신하면서 영상을 보지 않으면 대사가 매끄럽지 않은 영화, 드라마는 몰라도
맞춤법, 서순 등이 정확한 '문학'은 어지간한 번역가보다 번역을 더 잘하는거 같습니다 기존에 제대로 된 백 데이터가 많이 있을꺼고 그걸 바탕으로 번역하면 되니까요 지금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언제 어떻게 ai가 침투할지 좀 무섭습니다
25/03/23 20:37
추천 감사합니다. 각 문장이 길지 않은 대화문인데도 딥엘은 교정이 꽤 필요했는데 제미나이는 아주 자연스러워서 교정이 최소한으로 들어가네요 과정도 다 보여주고 덜덜
25/03/23 19:06
100% 번역 까지는 오류가 있어서 검수가 필요하니 사람이 더 낫고,
85%~94%까지만해도 충분하다면 번역기가 훨씬 좋은 느낌이에요. 업무적 사용은 번역 단어 한 두개씩 삑 나는게 조그만한 오역이 아닌 전체 맥락을 바꿀정도로 나는게 있어서 검수 필수가 되는거 같아요. 가장 좋은건 사람+ai를 같이 하니 번역 퀄, 작업 시간, 저점상승으로 상상 이상의 효율을 내고 있네요. 뇌 하나 더 두고 하는거 같아요.
25/03/23 20:02
많이 번역시켜 보다보니 느끼는 점인데, 너무 스무스하게 잘 된 번역은 의심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한국어로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냥 지나갔는데 알고 보니 의역을 너무 심하게 해서 원 뜻과 거리감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25/03/23 20:05
20년전 대학 다닐때 코퍼스, 말뭉치, 세종대왕 프로젝트 등등...
자동 번역 관련해서 프로그램으로 다른 나라 언어를 완벽에 가깝게 번역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했었는데.. 지금 현실은.... 아, 그때도 한국어와 가까운 일본어는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25/03/23 20:13
AI 번역, 성우, 일러스트는 진짜 무서운게, 1년 단위로 끊어서 보면 발전속도가 말이 안 됩니다. 게다가 발전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어요. 저 3분야의 관련업계에서 일하는 분들은 맨탈유지가 불가능할 것 같아요...한 3년전까지는 그래도 아직 실용화하려면 멀었다고 평가받았는데...
특히 일러스트는 손가락이 7개고 젓가락도 사용 못하고 개판이었는데 요즘 딸깍하고 나오는거 보면 기가 막히더라구요.
25/03/23 21:58
묻어가는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경제상식, 주식관련 질문 하기에는 어떤 ai가 젤 괜찮을까요? 유료로 쓰는것도 상관없습니다.. (무료면 더 좋구요.)
25/03/23 22:30
(수정됨) 현업 입장에서 말하면 과한 번역이라(그걸 문학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학점으로 치면 B 정도일까요. 결국 프로덕트 수준을 뽑아낼 수 있는 완전한 능력자가 필요하긴 합니다. 노터치로 프로덕트를 만들 수는 없을 것 같고 원투 터치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죠. 문제는 아래 글에도 있지만 신입 자르기인데...
25/03/24 04:58
제가...지금이야 암투병 중이지만 연구원 생활할 때 연구원 잘리면 번역으로 가야지~ (약 9년 정도 여기저기서 해외체류한 경력 믿고...)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제대로 가보기도 전에 먼저 없어져있네요 하아 ㅠㅡㅜ
주로 논문이나 전문전공 위주로 하고팠는데 망했어요 ㅠ
25/03/24 09:53
근데 이건 번역이 아니라 재창작수준 아닌가요? 결과적으로 더 좋은 문장이 되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원문의 느낌이 유의미한 정도로 훼손된게 아닐까 싶네요
25/03/24 10:01
번역에 3가지 정도 안을 줍니다
제가 가져온건 그중 가장 창조적인 번역이고요 직역에 가깝게 해서도 줍니다 그리고 문학번역은 제2의 창작수준으로 가야하죠
25/03/24 10:28
Genspark의 mixture-of-agents 번역도 한 번 써보세요.
구글번역, DeepL, chatGPT, Claude에 각각 번역을 시킨 후 (최종 검토 LLM이 생각하는) 장점만 취합해서 최종 번역본을 줍니다. 단점은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과 최종 번역본이 꼭 개별 번역본보다 낫지 않을 수 있다 정도의 한계만 인지하면 참 좋습니다. 저도 번역하다 뭔가 더 나은 표현이 있는 것 같을 때는 Genspark를 쓰고 있습니다.
25/03/24 10:41
저는 1년에 일본 의학/건강 서적 한 권 정도만 번역하는 라이트한 현직 번역사입니다. (현재까지 15권 정도?)
현재 AI 활용하면, 이전보다 생산성 측면에서 비교가 안 됩니다. 또한, 번역의 질도 더 올라가고 어이없는 번역도 줄어듭니다. 1)일단 DeepL과 같은 서비스에 파일 번역을 하면, 몇 분이면 초벌 번역이 마무리됩니다. 용어집도 있기 때문에 특정 분야 번역 시 번역사가 선호하는 용어로 이루어집니다. 물론 DeepL에서 아직은 톤 앤 매너를 지정할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2)초벌 번역을 가지고, 원문과 대조하며 미리 결정해둔 톤 앤 매너로 수정을 가합니다. 예전 기계 번역은 손댈 부분이 많았고 그래서 안 쓰는 편이 나을 때도 있었는데, 요즘 AI 번역 기술은 참 대단한 발전을 했습니다. 3)초벌 번역도, 내 번역도 뭔가 좀 부족한 것은 윗 댓글에 단 genspark 에이전트 번역을 하거나 여러 AI를 돌려서 최적의 번역을 찾아봅니다. 예전에는 혼자 웹이나 서적 찾아보거나 주변 번역사들에게 자문을 구했던 일을 이제는 너무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4)역자 주 달아야 하는 현지화 작업에서도 AI가 큰 도움이 됩니다(정보 검색, 참고문헌 등). 향후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경력 많은 번역사들의 능률이 오르면서 신규 진입이 어려워질지, 신규 번역사가 더 낮은 단가에도 번역 질이 높아지면서 기존 번역사를 위협할지. 아니면 사람 번역사가 다 같이 쇠퇴할지.
25/03/24 11:36
(수정됨) 이게 수요가 많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만 잘하는게 아니라,
심지어 베트남어 조차 번역 수준이 상당하다는게 놀랍습니다. 제 경우, 예전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베트남어로 공지를 작성할 때면, 일단 영어로 작성한 후 통역사에게 번역을 부탁한 후, 다시 해당 공지 영역의 베트남인 시니어 담당자에게 리뷰를 받고 공지를 했는데, 지금은 중간 과정 다 생략하고 제가 한국어나 영어로 공지문 초안 작성한 후 AI에게 다듬어 달라고 요청한 후 결과물 보고 최종 문안 확정한 후 다시 AI에게 베트남어로 번역해달라고 요청한 후 시니어 담당자 리뷰를 받고 공지를 합니다. 중간에 번역가가 번역하는 시간이 절약되다 보니, 과거에는 공지 하나 하려면 2일 전에는 1차적인 준비가 완료되어야 했지만 지금은 당일에 공지문 초안을 작성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제가 베트남어를 모른다는 한계로 인해 초안을 작성한 이후로는 사실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는데, 지금은 AI를 통해 제가 직접 최종 문안을 확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뉘앙스나 톤앤 매너의 측면에서) 몇 달전 재직하던 통역사가 사직한 후 반강제로 AI를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최종 리뷰하는 시니어들도 기존 통역사의 문장보다 AI의 베트남어 문장이 더 격식있고 공지로 어울린다는 평이어서 그냥 후임을 안뽑고 있고 앞으로도 뽑지 않을 생각입니다.
25/03/24 13:58
입향조(入鄕祖) 묘지를 이장하면서 한문학과 출신 집안 어르신이 작성한 비문(碑文)의 번역을 의뢰했더니 정말 잘 합니다.(ChatGPT 4o)
비문이 산문형식이라 운문형식으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이 것도 7언율시 형식으로 훌륭하게 소화해냅니다. 외조부의 문집이 꽤 분량이 많은데 OCR 프로그램을 돌려서 텍스트화 한 다음 번역을 시켜볼 계획입니다. 잘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로쓰기라 실패할 염려가 있어 프로그램 추전도 했달라고 해서 답을 받았습니다. 한식 때 성묘하면서 외손주들의 의견교환 후 추진할 생각입니다. 사천성사회과학대학의 교수가 분석한 한글판 논문이 있으니 번역수준을 가늠해 보는 데는 문제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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