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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9 20:59
저도 한번에 다 보았는데요. 리뷰를 정말 잘 쓰신거 같아요. 원테이크 촬영의 이면을 생각하면 처음에 정말 숨막히게 보았고 뒤에 갈수록 원테이크 때문에 생기는 어쩔수없는 단점이 또 드러나는거 같아요. 별개로 DP나 배우 스텝모두 엄청난 성취감이 있을거 같고, 대단한 커리어를 하나 추가했다고 생각해요.. 한시간의 원테이크 촬영을 해내는 십대 어린 소년이라니 와우
25/03/19 21:48
TMI 이지만 이 드라마는 에피소드 3을 제일 먼저 촬영했습니다. 주인공 Owen Cooper가 처음으로 촬영 세트장에 들어가는 경험을 했다고 하네요.
25/03/20 01:50
기술적인 부분만 보면 고생했네..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재미는 별로였습니다. 새로울 만한 이유도 특별한 반전도 없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드라마인지? 갸우뚱 했습니다.
25/03/20 15:38
저도 4화 마지막이 너무 힘들던데 남자 아이 둘 키우는 입장에서 애를 어떻게 키우는게 정답인걸까? 안그래도 고민이 많았는데 더 많은 고민을 하게됩니다.
25/03/20 21:43
그쵸. 실화가 아닌데도 마지막 대사들이랑 가족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진짜 먹먹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부모가 잘못한게 뭘까 말한데로 똑같이 키워서 극중 첫째딸같은 멋진 자식도 키운건데 싶기도 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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