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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1 12:57
(수정됨) 2004년 미수교 시절 갔었던 시리아는 진짜 멋있었습니다. 크락데슈빌리에, 킹덤 오브 헤븐의 주인공 살라딘의 무덤 등 정말 시리아는 그 자체로 좋았어요.
25/03/11 19:37
부럽네요. 저도 그시절 전후해서 레바논, 시리아, 이스라엘 여행 계획했다 못갔는데...
그때가 중동 여행할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였던 거 같아요.
25/03/11 13: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06268?sid=104
[지도자 바뀐 이란-시리아에 개혁 바람… SNS 차단 해제-기독교 탄압하면 처벌] 2024.12.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5619?sid=104 [‘정상 국가 속도’ 시리아, 국제선 재개…미국은 제재 일부 완화] 2025.01.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8701?sid=104 [반군 지도자 샤라아, 시리아 과도기 대통령에 임명] 2025.01.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94369?sid=104 [시리아 미군 철수하나…"美국방부, 전원 철수 계획 마련 중"(종합)] 2025.02.06.
25/03/11 13:4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907349?sid=104
[시리아 유혈 충돌 천여 명 사망…대통령 “국가 통합 지켜야”] 2025.03.10. <시리아 과도정부 병력> vs <축출된 알아사드 정권 지지 무장세력>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유혈 충돌로 사흘간 천여 명이 숨졌으며, 알라위파 민간인 사망자가 약 750명이라고 집계했습니다. 공식적으론(?) 과도정부가 이긴거긴 한데....쉽지 않죠.
25/03/11 18:00
일단은 그렇습니다.
다만 알라위파하고 기독교인 등 소수종파와 다수를 차지하는 수니파 과도정부와의 갈등은 아직 남아있는 듯 해요. 특히나 과도정부와 대립하던 아사드가 알라위파 출신이고 알라위파가 아사드의 권력 기반이었기에, 알라위파에게는 대대적인 보복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3/11 13:40
시리아 정세에 대해 예전에 중동 전문가님이 유튭에서 설명한 걸 들은 적이 있는데.. 그게 몇달 전이었는데 지금은 또 어떻게 되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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