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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03 02:34:19
Name DownTeamisDown
Subject 22대 총선 변경 선거구 분석 - 도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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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경기도로 넘어갑니다.

경기도 (+1) 59 -> 60  적정의석 66.88

1) 수원 병/무 -> 구역조정 -> 초안과 동일
2) 부천 갑/병/정 -> 부천 갑/병 -> 초안과 동일
3) 광명 갑/을 -> 구역조정 -> 초안과 동일
4) 평택 갑/을 -> 평택 갑/을/병 -> 초안과 동일
5) 동두천·연천, 양주, 포천·가평 -> 동두천·양주 갑/을, 포천·연천·가평 -> 동두천·양주·연천 갑/을, 포천·가평
6) 안산 상록 갑/을, 안산 단원 갑/을 -> 안산 갑/을/병 -> 초안과 동일
7) 고양 갑/을/병 -> 구역조정 -> 초안과 동일
8) 시흥 갑/을 -> 구역조정 -> 초안과 동일
9) 하남 -> 하남 갑/을 -> 초안과 동일
10) 용인 을/병/정 -> 구역조정 -> 초안과 동일
11) 파주 갑/을 -> 구역조정 -> 초안과 동일
12) 화성 갑/을/병 -> 화성 갑/을/병/정 -> 초안과 동일

경기도는 선거구가 적습니다. 사실이걸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진짜 문제는 대도시로들어가는 100만급 대도시들 선거구가 명백하게 한개씩 늘려야하는 문제가 있고 이번에도 이곳들은 조정대상에 들어갔습니다. 수원도 적은편이고 용인,고양의 선거구 안늘리려는 비틀기는 심각하고 저번21대총선 선거구에서 나온 봉담읍쪼개기라는 역대 최초의 읍면동 분할 선거구가 나온 화성시도 문제가 심각하고(이번에 한개 늘었으니 압력은 좀 줄긴 했습니다만. 화성인구 증가세면 23대에 또 조정이야기 나올겁니다.) 거기에 만약에 대동제 안바꿨으면(2024.1 변경) 동쪼개기를 할뻔했던 부천시도 있습니다.(여기는 그문제로 2023년 1월 데이터가 인구통계에 안나옵니다.(대동제시절에서 쪼개진 동들이 있습니다.) 선관위에서는 확인할 방법이 있었겠지만요).
그래서 경기도에 만약에 이문제를 해결하려면 예전처럼 행정구를 분할할수 없게하거나 그게 지나치면 적정선거구수에서 실제선거구 숫자가 1이 넘는차이가 안나게 하는 방법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방법이면 현재에서 2석을 추가로 주면되고 고양,용인 4->5 정도만 하면 될겁니다.

1) 수원 무 에있는 세류1동을 수원 병으로 옮겼습니다. 수원은 울산보다 인구가 9만 가까이 많은데도 선거구가 한개 적습니다.
따지고보면 여기가 대전-광주보다 더심한곳이거든요. (대전 광주는 대전이 3만정도 많고 한석 적습니다.)
수원 병 = (구)수원 병 + 세류1동
수원 무 = (구)수원 무 - 세류1동
세류1동은 수원 전체에서 약간 보수적인곳이고 수원 병 지역과 비교해보면 중간정도 되는 성향입니다.
그래서 어느쪽에 유리하냐하면 수원 병 지역에서는 별 차이가 없겠지만 수원 무는 민주당에 유리해지겠죠.
수원 병은 접전지역이 될것 같고 방문규가 이길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용남마저 다른지역 간다고 하니까요.
수원 무는 지역도 민주당 압살지역에 3선수원시장 염태영투입이면 끝난거죠.

2) 부천은 4개에서 3개로 줄였습니다.
부천 갑 = (구)부천 갑 + (구)부천 병 - 소사동,역곡1동,역곡2동
부천 을 = (구)부천 을
부천 병 = (구)부천 병 + 소사동,역곡1동,역곡2동
크게보면 부천 을 지역은 그대로 가고 부천갑과 부천 병을 갑으로 합치면서 부천갑의 동남쪽 일부지역을 부천병으로 합치는 방식의 개편입니다.
부천은 기본적으로 민주당이 먹고가는 지역이지만 이지역의 변수는 결국 제3정당이나 무소속이 변수일것 같습니다.

3) 광명시도 계속 인구가 줄어서 2개선거구가 위협받는 상황입니다
광명 갑 = (구)광명 갑 + 학온동
광명 을 = (구)광명 을 - 학온동
(2023.1월 (선거구 획정기준) 광명시: 287,603명, 갑:136,856명, 을:150,747명, 2024.1 (가장최근) 광명시: 279,943명, 갑:132,180명, 을 147,763명)광명시 인구도 광명동 일대의 재건축으로 인구가 줄어서 갑인구가 상당히 많이 줄어있는 상황이고 이대로가면 통합될수도 있긴 하겠지만 아직 전체인구는 여유가 있으므로 다음선거까지는 조정으로 유지될것으로 보입니다.
학온동은 농촌지역이고 앞으로 신도시가 들어올 지역으로 보수세가 상당히 강한지역으로 광명내 읍면동중 보수가 계속 이기는 지역이지만 인구가 2000명 수준으로 선거구 인구의 2%도 안되는 수준이라 별 영향이 없을것이고 선거구 자체는 민주당이 압도적인 우위이고 지역구 현역은 자리를 지키거나 경선을 하게되어 제3당 변수도 없어서 민주당이 둘다 유지할것 같습니다.

4) 평택시의경우 인구가 늘어서 결국 3개로 분구 하였습니다.
평택 갑 = (구)평택 갑 - 비전1동, 동삭동
평택 을 = 고덕동, 팽성읍, 안중읍, 포승읍, 청북읍, 고덕면, 오성면, 현덕면
평택 병 = 용이동, 비전1동, 비전2동, 신평동, 원평동, 동삭동
평택 갑은 구 송탄시 지역위주로 되어있는 지역인데 비전1동이 민주당 세가 강한지역이라 아무래도 좀 더 보수쪽에 유리해졌습니다. 인구도 많은지역 이기도 하고요. 비전1동, 동삭동이 갑에서 가장 민주당세가 강하고 가장 인구가 많은 동이었거든요. 빠지면서 오히려 국민의힘이 유리해진것 아닌가 할 정도로 많이 바뀔것 같습니다.
평택 을은 평택 서부의 넓은 지역으로 이지역은 읍면동마다 특징이 다른 도농복합지역으로 봐야하고 청북읍이나 안중읍 포승읍 고덕동 같은 지역은 민주당 우위 팽성읍, 고덕면, 오성면, 현덕면등은 국민의힘이 우위에 있는 지역인데 민주당 약간 우세 라고 보여집니다.
평택 병의 경우에는 구 평택시 지역위주로 되어있으며 이지역은 비전1동,동삭동도 받아왔겠다 민주당이 지금보다 많이 유리해질거라서 실제 계산해보면 구도심의 국민의힘과 신도심의 민주당인데 민주당이 약간 우세할것 같습니다.

5) 경기 북동부 지역은 이리저리 엉켜있죠. 이번 선거구의 발단은 동두천·연천 인구의 하한선 미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선거구 획정위는 원칙에 따라서 연천은 포천·가평에 붙이고 그리고 동두천은 양주와 같이 하는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협상통해서 포천·가평은 현행대로 유지하고 동두천·연천을 통으로 양주와 붙여서 갑을로 나누는것으로 바꿨습니다.

동두천·양주·연천 갑 = (구)양주 - 은현면,남면
동두천·양주·연천 을 = (구)동두천·연천 + 은현면, 남면

만약에 선거구가 획정위 초안대로 되었다면 동두천·양주 갑/을은 민주당이 확실히 우위이고 대신 포천·연천·가평은 국민의힘이 우위인 상황일것 같은데 이렇게 바뀌게되면 동두천·양주·연천 을에 추가된 은현면, 남면은 양주군 북부의 농촌지역으로 동두천·연천일때보다 국민의힘에 유리해졌습니다.(을 선거구는 14만명대로 간신히 최소기준을 넘겼습니다. 반면 갑은 23년 23만, 24년 25만으로 인구도 많고 증가세가 커서 다음선거에서는 구역조정을 해야할겁니다.)
그리고 현역 두명 모두 각자의 지역구에 공천을 받아서 현역에게 저번선거보다 둘다 유리해져서 아마 둘다 당선될것 같습니다.
(갑 민주당 정성호, 을 국민의힘 김성원)

6) 안산시는 그간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었고 부천의경우 억지로 줄였다 라고 생각중이지만 안산은 예전부터 줄일게 오래 살아남았습니다.

안산 갑 = (구)안산 상록 갑
안산 을 = (구)안산 상록 을 + 단원구 고잔동, 중앙동, 호수동
안산 병 = (구)안산 단원 갑 + 초지동, 대부동
안산의 경우는 특별히 동별성향이 크게 차이나는 편은 아니긴 합니다. 대부동이 튀기는 하는데 1만명도 안되는곳이라 결정적인 차이가 난다 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상황상 가장 큰 변수는 결국 공천 탈락자 일것 같긴 합니다.

7) 고양 을이 30만을 돌파하여 위헌선거구를 피하기 위해서 선거구 조정을 하였습니다.
고양 갑 = (구) 고양 갑 + 일산서구 식사동 (※ 20대 선거구와 동일)
고양 을 = (구) 고양 을 - 백석1,2동 (※ 20대 선거구와 동일)
고양 병 = (구) 고양 병 + 백석1,2동 - 식사동 (※ 20대 선거구와 동일)
(2023.1월 (선거구 획정기준) 고양시: 1,077,599명, 갑:270,652명, 을:262,352명, 병: 273,083명, 정: 271,512명, 2024.1 (가장최근) 고양시: 1,073,751명, 갑:266,739명, 을 269,740명, 병:269,784명, 정:267,488명)
갑을병정 모두인구수가 많고 특이점이라면 8년전 선거구로 돌아간겁니다.
여기서 보면 가장 큰 변수는 식사동이 보수 우세. 백석 1,2동은 민주당계 우세지역입니다.
고양갑 을보면 전반적으로 민주당이 우세하긴 하지만 민주당 김성회,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심상정의 3자구도가 될거로 보여지는 동네에 보수세가 강한지역이 추가로 들어가는 상황이라 국민의힘이 어부지리를 얻을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고
고양 병은 보수세가 강한지역이 빠지고 민주당세가 강한지역이 들어오니까(강하다라고 해봐야 3%~5%수준이긴 합니다만 인구자체가 많은 지역들이라 여기서 조금바뀌는게 선거구 전체에도 영향이 강하게옵니다.) 아마 고양병에서는 민주당에 호재이긴 합니다.

8) 시흥시도 갑 지역의 인구가 많아서 경계조정을 하였습니다.
시흥 갑 = (구)시흥 갑 - 능곡동
시흥 을 = (구)시흥 을 + 능곡동
시흥시의 인구는 26만대 이기 때문에 아직 분구까지는 약간의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만 갑의 인구가 28만을 돌파하여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형상으로는 장곡동을 넘기는게 맞으나 그럴경우 이번에는 을이 초과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능곡동을 을로 넘기게 되었는데 다른 을 지역과는 능선으로 완전히 분리되게 됩니다.
능곡동은 평범한 시흥동네라서 크게 선거에 영향은 미치지 않을것 같고 민주당에서 어떻게 후보정리가 되건 제3당 변수만 없으면 민주당이 우위라고 보여집니다.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국민의힘으로 갔지만 국민의힘으로 갔기에 당락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것 같다는게 제생각이고 차라리 3당으로 나가서 민주당 표를 갈라먹었다면 변수가 되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민주당 우세일것 같긴합니다만요.

9) 하남시 인구는 32만을 돌파하여 선거구 분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남 갑 =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1동, 덕풍2동, 감북동, 감일동, 위례동, 춘궁동, 초이동
하남 을 = 덕풍3동, 미사1동, 미사2동, 미사3동
하남시 북쪽 미사신도시가 을 나머지 구시가지나 위례같은 서부지역이 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갑 지역같은경우 구시가지거나 개발진행중이라 국민의힘 세가 좀 강한 지역이고 약간 험지 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반대로 을 지역은 민주당세가 쌘 지역이라 상대적으로 민주당 우위라고 보여집니다.
추미애 험지로 보냈다는게 엄살 이라고 볼수는 없더군요. 무조건 진다 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쉬운자린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10) 용인시는 용인 병이 28만을 넘기면서 바꾸게 되었는데 죽전2동이 용인 정으로 옮길때 수백명이 상한선을 초과하자 천명정도 차이나는 죽전 2,3동을 교환하여 해결하였습니다.
용인 을 = (구)용인 을 + 동백2동 - 동백3동
용인 병 = (구)용인 을 - 죽전2동
용인 정 = (구)용인 정 + 동백3동, 죽전2동 - 동백2동
(2023.1월 (선거구 획정기준) 용인시: 1,074,650명, 갑:258,883명, 을:271,538명, 병: 271,240명, 정: 272,989명, 2024.1 (가장최근) 용인시: 1,076,589명, 갑:261,719명, 을 272,860명, 병:271,299명, 정:270,981명)
네곳모두 여유가 많지 않으며 특히 을,병,정은 가장 적을때는 수백명 많아도 2,000명정도의 선거구 상한선이 남아있습니다.
동백 2동은 민주당세가 강한지역이고 동백3동은 반대로 국힘 세가 강한 지역입니다.
죽전 2동은 민주당세와 국힘세가 비슷한데 상대적으로 용인 병 기준으로는 민주당 세가 센지역이고 정 기준으로는 국힘이 강한지역이라
이번 변동은 을에서만 민주당에 이득이고 병,정에는 국민의힘에 이득인데 결론적으로 국힘에 이득이 되는 개편이라고 봅니다.

11)파주시는 운정신도시가 커지면서 파주갑 선거구의 운정선거구 근처의 동지역이 아닌 읍면동을 모두 파주을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파주 갑 = (구)파주 갑 - 조리읍, 광탄면, 탄현면
파주 을 = (구)파주 을 + 조리읍, 광탄면, 탄현면
조리읍 탄현면은 근처의 문산읍이나 금촌정도의 성향이고 광탄은 인구가 적으나 상당히 보수적인 지역이라 파주 갑의경우 보수에게 좀 유리해져서 해볼만한 지역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파주 을은 이렇게되면서 국민의힘에서 누가나오든 사지로 나오는거라고 봐야합니다.

12)화성시 인구는 날로 늘어나서 이미 21대당시에도 선거구 기준이 아닌 선거인명부 기준으로는 심각하게 넘어간 상황이었으며 봉담읍을 쪼개서 선거구를 만드는 사상초유의 읍면동 분할이 있었습니다. 지금 인구가 많이 늘어났으며 어쩌면 다음 국회의원선거때는 화성인구가 용인과 고양인구를 넘어갈 가능성 마저 있는 상황입니다.
화성 갑 = (구) 화성 갑 - 봉담읍일부
화성 을 = (구) 화성 을 - 동탄1동, 동탄2동, 동탄5동
화성 병 = (구) 화성 병 + 봉담읍일부 - 반월동, 동탄3동
화성 정 = 반월동, 동탄1동, 동탄2동, 동탄3동, 동탄5동
봉담읍 일부지역은 워낙 인구가 적은 지역이라 평가가 어렵고 반월동, 동탄지역 모두 민주당이 압도적인 지역인데다가 다른지역이 딱히 국힘세가 쎈것도 아니라서 어디가 유불리 하다고 보기 힘들고요. 가장 궁금한건 화성을에 나오는 이준석의 득표율이 어느정도 일것인가 입니다.

강원 (0) 8 -> 8 적정의석 7.55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속초·고성·양양·인제, 강릉 -> 춘천 갑/을,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강릉·양양 -> 21대와 동일

획정위는 춘천을 단독 분구 2개지역을 하려고 했었으나 이렇게되면 북쪽에 어마어마한 선거구가 생기는 상황이라 결국 21대와 같이 되었습니다.
만약 획정위 안대로 되었다면 춘천이 두개로 나눠져서 민주당이 더 유리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원래대로 되었으니 별 다른게 없겠죠.

충북 (0) 8 -> 8 적정의석 7.55

충북은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항상 말이 나오고 있는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사실상 고립된 괴산에 대한 문제 정도가 가장 큰문제 일것 같습니다.

충남(0) 11 -> 11 적정의석 10.44

천안 갑/을/병 -> 구역조정 -> 획정안 동일

충남의 경우 특별히 손볼곳도 없긴 합니다. 인구가 적은 지역이 몇몇곳이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천안의 경우 천안 을이 인구가 많아지면서 변경이 있습니다.
천안 갑 = (구)천안 갑 + 동남구 청룡동
천안 을 = (구)천안 을 - 서북구 불당1동, 불당2동
천안 병 = (구)천안 병 + 서북구 불당1동, 불당2동 - 동남구 청룡동

천안을 인구가 많아지면서 불당1,2동을 병으로 보내고 천안병과 갑의 균형을 맞추는 차원에서 청룡동을 갑으로 보냈습니다.
청룡동은 갑지역보다 약간 민주당세가 강한지역이지만 천안병 전체보다는 국힘세가 쎈 지역이라 청룡동 간게 천안 갑에서는 민주당에 약간 유리하다고 보여지고요 천안 을은 민주당세가 쎈지역이라 민주당세가 쎈 불당동이 빠진다고해도 티가 안날거고 천안병도 지역 이동으로 민주당에 더 유리해질것 같습니다.

전북(0) 10 -> 10 적정의석 8.70

1) 전주 갑/병 -> 구역조정 -> 획정안 동일
2) 익산 갑/을 -> 구역조정 -> 획정안 동일
3) 군산, 정읍·고창, 남원·임실·순창, 김제·부안, 완주·진안·무주·장수 → 군산, 정읍·순창·고창·부안, 남원·진안·무주·장수, 김제·완주·임실 -> 군산·김제·부안 갑/을, 남원·장수·임실·순창, 완주·진안·무주

전라북도는 혼란과 혼돈의 카오스였습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북 모든 16개 시군 14개시군 10개선거구중 8개선거구에 변동이 있는 혼란의 카오스였습니다. 특히 전북의경우 마지막까지 9개냐 10개냐 가지고 계속 신경전을 벌였던 지역이기 때문에 이지역의 혼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상황이었습니다.

1) 전주시는 전주 병의 인구가 많아서 인후 3동만 갔었던 상황에서 인후동 전체를 갑으로 보냈습니다.
전주 갑 = (구) 전주 갑 + 덕진구 인후1동, 인후2동
전주 병 = (구) 전주 병 - 덕진구 인후1동, 인후2동
선거에는 별 영향 없을만한게 전라도고 민주당 세가 강한데다가 둘다 민주당 의원이라 누가 공천받냐가 더 중요할거고 전주을같이 진보당 의원이 있는곳도 아니기도 합니다.

2) 익산의 경우 익산갑이 13만명을 갓 넘긴 수준으로 선거구를 재조정 해서 2개를 유지했습니다.
익산 갑 = (구)익산 갑 + 삼기면, 영등2동 - 웅포면, 성당면, 용안면, 망성면, 용동면
익산 을 = (구)익산 을 + 웅포면, 성당면, 용안면, 망성면, 용동면 - 삼기면, 영등2동
(2023.1월 (선거구 획정기준) 익산시: 273,266명, 갑:136,629명, 을:136,637명, 2024.1 (가장최근) 익산시: 269,429명, 갑:134,146명, 을 135,283명)
익산의 경우 시 세가 많이 줄어서 이번에 간신히 2개의 선거구를 유지한 상황입니다.
선거의 유불리에 대해서는 그다지 쓸말이 없고 대신 이번에 간신히 선거구 유지한거라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된것이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인구는 전체인구, 갑, 을 모두 하한선 아래이기 때문에 다음선거에서는 익산 한곳으로 줄것으로 보여집니다. 뭐 완주군에서 떨어져있는 이서면 같은데 붙여서 2개유지 이러지는 않겠죠?

3) 여기는 김제 부안을 사실상 살려버린 군산·김제·부안 을 이라고 하는 희대의 수로 선거구를 지켜냈습니다.
물론 지역우대나 군산이 인구나 많다던지 이런것도 고려해야하지만 그래도 넘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중입니다.
군산·김제·부안 갑 = (구)군산 - 군산시 회현면, 대야면
군산·김제·부안 을 = (구)김제·부안 + 군산시 회현면, 대야면
남원·장수·임실·순창 = (구)남원·임실·순창 + 장수군
완주·진안·무주 = (구)완주·진안·무주 - 장수군
이렇게 4개를 유지하는 마법을 보여줬습니다.
멀쩡한 군산시 일부를 빼서 김제부안에 주는 방법으로 한개를 버틴겁니다. 원칙을 어겼다는점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규칙이 이상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아마 이대로 다음선거도 갈것 같긴 할것같고 군산·김제·부안 을이 인구가 적은데 그러면 군산시에서 또 떼서 붙여주겠죠.

전남 (0) 10 -> 10 적정의석 8.94

1) 목포, 나주·화순, 해남·완도·진도, 영암·무안·신안 -> 목포·신안, 나주·화순·무안, 해남·영암·완도·진도 -> 21대 동일
2) 여수 갑/을 -> 구획조정 -> 획정안 동일
3)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을 -> 순천 갑·을, 광양·곡성·구례 -> 21대 동일

1)+ 3) 획정원칙대로 순천을 단독분구하고 동시에 전남 전체의 의석수를 늘리지 않기 위해서 비교적 인구가 적은 영암·무안·신안을 근처 3개선거구에 해체해서 주는 그런 획정안이었는데 전남 서부와 전남 동부 균형문제도 있고 여수나 순천이나 상한서 크게 차이 안나는 상황이라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 만약에 여수가 다음선거에서 하한아래로 떨어진다면(이미 현재인구는 하한선 아래입니다.) 다음선거때는 순천 단독분구나 아니면 순천도 인구가 줄어서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을이 아닌 순천·여수 갑/을/병 같은걸 할수도 있습니다.

2) 여수 갑의 인구가 줄어서 결국 일부지역을 갑에서 을로 넘겨서 유지했습니다.

여수 갑 = (구)여수 갑 + 화정면, 둔덕동
여수 을 = (구)여수 을 - 화정면, 둔덕동
(2023.1월 (선거구 획정기준) 여수시: 274,495명, 갑:137,623명, 을:136,872명, 2024.1 (가장최근) 여수시: 271,413명, 갑:134,972명, 을 136,441명)
현재 순천보다도 6000명이 적은 상황이고 순천시는 현재 2선거구 하한선 위쪽인 반면 여수는 현재인구가 하한선 아래라 합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다음선거때는 조정이 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경북 (0) 13 -> 13 적정의석 12.66

영주·영양·봉화·울진, 군위·의성·청송·영덕 -> 영주·영양·봉화, 의성·청송·영덕·울진

군위군의 대구 편입으로 인해서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인구가 하안선 아래가 되어서 울진군을 넘겨서 맞춰주었습니다.
영주·영양·봉화 = (구) 영주·영양·봉화·울진 - 울진군
의성·청송·영덕·울진 = (구) 군위·의성·청송·영덕 + 울진군 - 군위군
경북은 지역적으로 특별히 더받은 상황도 아니고 해서 별 코멘트는 없습니다.
어느당에 유리하냐 안유리하냐도 별차이없고요

경남 (0) 16 -> 16 적정의석 16.12

변화 없음 사실 부산은 적정의석보다 더 받지만 경남은 덜받습니다.

제주 (0) 3 -> 3 적정의석 3.33

제주도도 적정의석보다 약간 적은데 또줄수는 없겠죠.


전체적으로 봤을때 국민의힘이 약간 유리하지만 크게 유리한가 라고 보기는 좀 그렇고요. 인구비례에 몇몇지역들은 좀 맞춰 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특히 여수나 익산은 다음번에 합구해야할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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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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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어느쪽도 과반 넘기 힘들겠네요
민주당 200석 간다만다 하던게 엊그제인데 공천 파동과 김건희 지우기가 통한듯 합니다
한동훈이 윤석열 아바타 소리 듣던게 엊그제인데 의대 떡밥까지 투척되니 나름 국힘은 성공했네요
개혁신당의 이준석 양향자 이원욱 조응천은 꼭 살아돌아와서 뵙길요...특히 이원욱 의원은 계속 보고 싶습니다
DownTeamisDown
24/03/03 08:56
수정 아이콘
나름 국힘은 성공해서... 꽤 나름 괜찮은 성적을 거두긴 하겠지만 조국신당을 합치면 민주당이 과반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직 한달 남았고 의대떡밥은 진행형 이라는게 최대의 변수라고 보긴 합니다.
그래서 좀 더 봐야할것 같아요.
24/03/03 03:38
수정 아이콘
슬슬 선게 열때가 된거 같네요.
국밥한그릇
24/03/0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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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3정당들 지지율을 보면 사람들이 양당 모두 싫은게 아니라 서로 상대방 당이 싫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24/03/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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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측인데 양당 모두 싫었던건 맞았지만
3정당들 면면을 보니 맘 바뀐게 아닐까 싶습니다 크크크크
푸른잔향
24/03/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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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을 싫어하는 것과 제3정당을 좋아하는 것 사이에는
마치 고수쌀국수를 싫어하는 것과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것만큼의 간극이 벌어져있습죠
아밀다
24/03/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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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 2당 당대표 하던 사람들이 내부 경쟁 밀리고선 이제 와서 제3세력 하겠다는데 이게 3정당 맞나요.
No.99 AaronJudge
24/03/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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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
패트와매트
24/03/03 13:55
수정 아이콘
기초지자체 분할금지를 어떻게든 완화시키긴 해야한다고 봅니다. 광역별로 의석수를 먼저 분배한 뒤에 최대한 분할금지를 적용하든지…
DownTeamisDown
24/03/03 14: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히려 저는 기초지자체 분할금지를 강화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임의대로 줄긋기가 줄고 의석수 분배도 최악은 피할것 같아서요.
그리고 광역별 의석수 선분배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기초지자체에서 1이상 차이나는 케이스는 무조건 없애야하고요.
사실 이번에 문제되는 군산김제부안을이나 동두천양주연천을의 또다른 문제는 군산과 양주 넘어간 지역 인구가 너무적어서 도의원 시의원 선거구 하나도 안나옵니다.
넘길거였으면 더넘겼어야합니다.
24/03/03 14: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도지역은 이렇게까지 해가며 소선거구제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없다 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3/03 14:33
수정 아이콘
그렇게 중대선거구제로 가면 강원도에 존재하는 슈퍼사이즈의 선거구들이 광역시빼고 전부 나타난다는...(그리고 강원도는...음...)
현재의 국회의원수를 유지할경우 말이죠 크크
24/03/03 14: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역은 그렇게 가는게 맞다 봅니다. 권역별로...

강원도는 영서북부 영서남부 영동 이런식으로.
DownTeamisDown
24/03/03 14:37
수정 아이콘
이렇게되면 영서북부3 영서남부3 영동2가 되겠네요.
24/03/04 12:22
수정 아이콘
영서북부(춘천+홍천+철화양인) 470,756
영서남부(원주+횡성+영평정+태백) 558,417
영동(강릉+속초+고성+양양+동해+삼척) 497,070

영동이 영서북부보다 오히려 인구수가 많군요.
DownTeamisDown
24/03/04 12:24
수정 아이콘
대충 숫자 안보고 지르니까 그렇네요. 그런데 50만도 안되는데 3석주기는 애매하긴 합니다.
그러면 영서북부나 영동이나 인구만보면 2석줘야하는데 말이죠.
이번에도 20만명 초반대를 평균인구수 기준삼아서 자르던것 같아서요
24/03/04 12:28
수정 아이콘
원래 삼척의 일부였던 태백을 영동에 붙여주면 영서남부-영동이 둘 다 50만이 넘어가기는 하는데, 태백을 영서로 봐야할지 영동으로 봐야할지 애매하기도 하고, 태백측에서도 삼척보다는 정선-영월쪽과 더 붙어있고 싶어하는 눈치기도 해서 애매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03/03 14:39
수정 아이콘
지금도 서울의 8배가 넘는 곳도 있다던데...어우야 크크
DownTeamisDown
24/03/03 14:36
수정 아이콘
제가볼때 중대선거구제가 나은게 소선거구제가 되니 의원들 스케일이 작아지는것 같아서요.
선거구가 넓어지면 공약도 넓게볼것 같거든요.
닉네임을바꾸다
24/03/03 14:42
수정 아이콘
뭐 그런 효과가 실존하면 다들 했겠죠...현실이야 별차이 없을거같지만요 크크
어차피 지역구 내에서 몇몇 인구밀집지자체만 챙기면 당선될텐데...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DownTeamisDown
24/03/03 14:46
수정 아이콘
뭐 그럴수도 있고 반대로 소외지역을혼자 챙겨서 그지역 몰표로 당선되는 전략을 쓸수도 있을겁니다.
한명만 당선되는게 아니라서요
닉네임을바꾸다
24/03/03 14:52
수정 아이콘
뭐 인구저밀도지역 소외는 애초에 대표적 단점으로 언급되는건데요...이것저것 다 짜집기 해야할겁니다 그부분은...일본 참의원처럼 말이죠...
DownTeamisDown
24/03/03 15: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본 참의원이면 일종의 혼합선거구제(한번에 1~6석, 6년임기 3년마다 개선)인데 단원제에 개선이 없이 한번에뽑을 한국제도하고는 좀 안맞는면이 있긴해서요.
이렇게 할경우 어떤 기준으로 선거구를 묶을것인가는 정해야합니다.
기초단위는 너무 인구차이가 심하고 광역으로가도 세종시와 경기도의 인구차이가 너무 심하기도 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3/03 15: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어쨌든 그리 쉽지 않죠...크크
2인이면 유사 양당제로 가자는거고 6인이상이면 그냥 유사 권역별비례인데...크크
인구구성상 모든 곳을 3-4명으로 분배하는것도 쉽지 않고...의원수 늘리는건 무리일거고...
24/03/03 20:00
수정 아이콘
지역구 체제를 보다 바람직하게 하면서 비례도 유의미하게 기능하게 하려면 국회의원 숫자 늘리는 게 방법인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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