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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30 13:00
근데 스위스 체제 이후 월즈 8강 간 유일한 서양 지역이 LCS라서 명분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내년은 북미 월즈 개최라 홈어드밴 준다고 생각해야죠. 하지만 LCS가 올해/내년 성적 조지면 내후년에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5/09/30 16:00
서양 리그들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유럽쪽은 롤 대회가 인기로는 상당히 괜찮은걸로 알고있는데
북미는 요즘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는 뭐 롤 좀 못해도 지역에서 인기가 탄탄하면 억지로 국제대회에 많이 끼워주는거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25/09/30 18:18
이번 공항빵을 봐야 알겠지만 포맷 자체는 되게 좋아보여서
플레이인을 리그나 더블엘리 이런거 빼고 비슷한 팀들끼리 걍 바로 bo5 돌려버리는것도 솔직히 지금껏 플인에서 올라온 팀들 경쟁력은 lpl lck 빼고 비슷한거 같아서
+ 25/09/30 20:05
그쪽리그를 안보긴 하지만
국제전 성적으로만 보면 lcs의 티켓은 과한거 아닌가 싶은데 국제전 성적 제대로 낸거 없이 본가라는 이유하나만으로
+ 25/09/30 22:23
딱 1년 간건가요?
이거 외에도 태평양 리그 하나로 통합해버린 게 각 지역의 리그 열기를 확 죽였다고 들었는데 이쪽도 롤백해야 하는 게 아닐지...
+ 25/10/01 00:52
LCP 쪽에선 월즈 티켓이 플레이인 4장 -> 스위스 3장으로 바뀐 거는 만족하는데, 베트남(특히 GAM팬)에선 뷰어십 때문에 작년처럼 PCS + VCS로 바꿔달라고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LCP는 팀 수가 너무 적고 일본 팀이 폭망해서 문제지, 각 지역별 강팀을 모으는 방향은 맞다고 봐서 안 바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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