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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01 15:53
1) 스프링 결승 없애버림
2) 롤드컵 선발전 없애버림 3) 3개월이 넘은 후에 올프로 발표 갈수록 처참해지는 운영을 보니 카카오톡을 보는거 같네요~ 아주 굿이여요! 굿굿굿 (하이킥 교감버젼)
+ 25/09/01 17:20
세 개 모두 롤백을 바랍니다
더불어서 갠적으론 레/라 그룹 나눈것도 다시 돌아가도 될 것 같아요 하드피어리스 하나만 정말 잘한일이라고 생각
+ 25/09/01 15:54
노관심 LCK 어워즈 관심좀 끌어볼려고 그러나. 그냥 올프로도 LCK 어워즈보다 낫다 뿐이지 딱히 미끼상품 될 정도의 위상도 아닌데 다 같이 묻힐듯
+ 25/09/01 15:54
올프로 투표를 일찍 종료하는건 플레이오프에서의 경기내용을 반영하지 말라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크게 문제될건 없어 보이는데요.
+ 25/09/01 17:13
아래도 적었는데
샐러리캡 감면에 올프로 수상도 들어갑니다. 스토브 죄다 끝나고 수상실적 알려주면.. 짜치는것과 별개로 돈문제가 걸리는거라 문제가 없지는 않습니다
+ 25/09/01 18:26
투표는 당연히 일찍해야하는거고 다른 대표적인 올NBA가 있는 NBA의 경우 플레이오프즈음에 발표합니다
정규리그에 대한 올프로면 그전에 공개해야맞는거죠
+ 25/09/01 15:56
LCK 어워즈가 월즈 위주로 수상하니 아예 LCK 올프로를 끼워 넣는 느낌인데.... 근데 아무리 그래도 올프로를 그때 발표하는게 맞나 싶은데요...
+ 25/09/01 16:18
투표를 그때하는것도 아니니 롤드컵 활약상이 정규와 차이가 크면 뭔가 뻘쭘.. 하려나 아니 그땐그랬지하려나 여튼 뭐
올프로가 큰건 아니니 별 생각 안해도 된다고 할수도 있긴 하겠는데 굳이 더 관심을 떨어트려야 했는지
+ 25/09/01 17:04
저는 뭐 굳이 이런건 아닐거라 생각하고...
그냥 LCK 어워즈 담당자가 회의중에 올프로 발표를 그때까지 미뤄보죠? 하고 던져본 의견이 비효율적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어쩌다 채택되어 버린게 가장 합리적 추론 아닐까 합니다.
+ 25/09/01 16:39
최대한 그 의도를 선해해 보면, ALL LCK Team 이 과연 누굴까? 하는 관심을 롤드컵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묵혀놨다가
LCK 어워즈때 공개 및 시상하면 눈곱만큼이나마 좀더 사람들이 기대감을 가지지 않을까? LCK 어워즈에 대한 관심도 약간이나마 더 높아지지 않을까? 이거 말고는 선해가 안되는데... 그정도 이득 때문에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네요. 굳이 욕먹기 싫어서 연말까지 발표를 미룬다? 이것도 이해는 안감... 관계자들에게는 짧게 화제되고 끝날걸 시즌 막판까지 내내 쓸데없이 어그로 끌릴 일일텐데 말이죠 뭐... 처음엔 이게 뭔짓거리인가 싶었는데, 이렇든 저렇든 크게 관심 못받는 올프로라면 뭐 하고싶은대로 묵혀두던가 말던가 싶고 다만, LCK 어워즈와 LCK 위상을 높이고 싶으면 올프로같은 곁다리를 건드릴게 아니라 올해의 라이너, 올해의 선수 시상을 LCK 성적 중심으로 따지도록 다시 손보는것부터 시작해야죠.
+ 25/09/01 16:42
차라리 플옵-결승 종료후에 투표를 한다음 발표하던가
이럴거면 뭐하러 지금 투표를 하죠.. 아 설마 올 퍼스트의 저주를 피하게ㅜ해주려는?!
+ 25/09/01 17:24
대체 무슨 이유로 이렇게 하는지 들어보고 싶네요. 누가 결정했는지도 궁금하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합당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웬만한 결정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다른 장점이 있다며 넘어갈 수 있는데 이건 '틀린' 결정입니다.
+ 25/09/01 17:25
작년까지는 봄 따로, 여름 따로였지만 올해부터는 연단위라서 시상식에서 발표할 생각인가본데,
그런 의미라면 시상식이라도 당겨서 해야하지 않나요? LCK 어워즈 언제하죠? 결승전날이나 그 다음날 정도 한다면야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 25/09/01 18:13
작년하고 비슷하게 하지 않고 롤드컵 전에 한다면 미루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요.
그게 아니면 연말까지 미루는 건 무리 같아서.
+ 25/09/01 17:29
올프로줄 때 해당 시즌 뛴 선수가 그 시점에는 LCK 소속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어설프게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따라가는것도 아니고 원...
+ 25/09/01 17:33
올프로야 그냥 저는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보는 재미로 하니까 막 크게 상관은 없는데, 전략적으로 연말에 좀 더 의미를 부여할려고 이렇게 한거같은데 별로 막.... 그렇게 좋은 결정같진 않은데 모르겠네요. 시즌에 활약한 선수들이랑 롤드컵에서 잘할 수 있는 선수들도 다를수 있을껀데. 어워즈 주목도 올릴려고하는거같은데, 이럴꺼면 차라리 올해까지만 원래대로 하고 내년부터 바꾼다고 공지하고 시즌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싶긴합니다.
+ 25/09/01 17:41
(수정됨) "젠지 전원 올퍼스트가 싫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바닥이라고 생각하진 않을게요.
LCK 올프로가 나중 되면 묻히는 게 싫으니 LCK 어워즈에서 시상해서 더 주목받게 하겠다는 정도로 생각되는데 그런 의도라면 LCK 어워즈를 앞당기면 됩니다. 월즈는 그냥 라이엇이 통합 시상식 하나 만들라고 하세요. 아니면 국제대회 포함하는, 한 해를 정리하는 시상식을 별도로 또 하나 만들든지요. LCK 올프로는 돋보이게 하고 싶고 그런데 시상식을 당기자니 거기에 월즈는 포함 안되고 시상식을 두 번 하자니 그건 또 거기 들어가는 돈 생각해야 되고 이것저것 다 생각하다 보니 이런 말도 안되는 궁색한 안이 나온 것 같은데 정말 이게 최선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유를 들어봐야겠지만 결국 두 번 시상식을 할 수 없는 돈 문제라고 차마 답할 수는 없으니 LCK 올프로를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그때 공개하고 시상한다 정도가 이유가 될 것 같은데... 이건 100% 올프로를 더 어색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 25/09/01 18:04
29승 1패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운 젠지는 물론이고, 어려운 팀 상황에서 대활약한 비디디, 칼릭스 같은 선수들의 공로도 무시하는 처사네요.
번번이 헛발질만 하는 거 보니 이 게임도 머지 않았나 싶습니다.
+ 25/09/01 18:06
돌겠네.. 그리고 lck시상식은 무슨.. 월즈발사대시상식이지 크크크
걍 제발 지그 발표해요. 플레이인 시작 전에. 어차피 올프로 젠지, 올세컨 한화 티원이잖아요.(혹시 비디디?)
+ 25/09/01 18:59
(수정됨) ???????????
왜????? Lck 어워즈에서 월즈 비중이 큰 건 사실 [lck 대표로 나간 팀들]이니까 저는 별 문제는 없다 생각하긴 해요. 롤판이 롤드컵 중심으로 돌아가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긴 하고 그래서 더 이상하다고 느껴져요… 왜 굳이? 왜?
+ 25/09/01 19:04
이건 그냥 올프로 잊혀질 때 뜬금없이 그때는 그랬지롱으로 들리겠는데요. 뭔가 이유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타리그도 이러진 않지 않나요? 진짜 리그운영 이따위로 후지게 하면서 리그적자라고 징징대는거 보면 지쳐갑니다.
+ 25/09/01 19:08
스토브리그 셀캡감면 조항에 올프로 있는데, 그거 반영 안되어서 선수 놓치는 팀 나오면 어쩌려고 저러는 걸까요? 라코 참 짜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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