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G전 바론 오더는 캡스의 오더.

럼블이 텔이 없다고 생각해서 쳤는데 텔이 있었고, 잘못된 오더였다.



- G2는 LEC 윈터 우승, 스프링 우승, 서머 우승, 시즌 파이널 우승.

3스플릿 시파 체제에서 4번을 다 먹었지만.  

미키엑스는 LEC 우승이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고, 2년 연속 스위스에서 졌기 때문에 실패라고 생각.




- BB의 인터뷰

월즈에서 그룹 스테이지밖에 경험해보지 못한 선수로서 말하자면 이번에도 똑같다는건 정말 가슴 아프죠.

매년 국제전에서 제 퍼포먼스가 나아지고 있다고 전 정말로 믿어요..

만약 NA 팀을 잡고 8강에 가더라도 다음 팀을 만나 진다면 기분이 좋진 않을 거에요.
BLG나 한화를 이길 정도로 잘하지 못한다면 아마 우승은 힘들겠죠.

그게 슬픈 진실이네요.


: 대진운이 좋지 않았던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겨우 북미 잡고 다른 팀에게 지려고 월즈 온게 아니다.
한화나 비리비리를 이길 정도로 잘 했어야 했는데 못해서 아쉽다.




- G2는 야이크와 미키엑스 접촉허가를 공식으로 냈고,  이적료 없이 풀어주겠다고 함.





유럽의 왕. G2가 다시 한번 한중에게 도전하기 위해 리빌딩을 시작합니다.



근데 리그 내에서 프나틱한테 라인전부터 5천골 이상 3연 개박살나고
리그 내에서 매드에게도 발리던 그 팀이

MSI에서 티원과 5꽉에 테스를 잡고
월즈에서 한화 - 티원 - 비리비리랑 명승부를 펼치는 레벨로 변하는걸 생각하면...


LEC를 플옵만 보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그냥 지투라면..? 정도로 만 생각하고.. 이번 유럽은 진짜 멸망인데 하고 봤는데
또 월즈에서 지투라면 끓여서 보여주는거 보면..  내년에 더 쎄졌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마치 딮기에게도 선발전 지고,  케이티랑 5꽉 끝에 겨우겨우 올라온 티원이
월즈 오니깐....... ???????????  또 월즈의 티원이야? 하는 경기력으로 올라오는걸 보는 그 느낌을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