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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3 23:49
딮기 수고 많았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이미 시즌 종료한 마당에 말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부디 내년에는 좋은 스쿼드 구성하길 바랍니다.
+ 24/10/13 23:50
양대인 밴픽이 옛날엔 롤잘알이여도 챔피언에 선수를 억지로 맞추는 느낌이였는데 (대표적으로 너구리 페이커 기용 논란이라던가)
지금은 되게 유연하네요 타잔 모르가나 주는거나 쇼메 르블랑 에이밍 칼리 끊고 바이 렐을 준다던가 역체롤잘알 감독은 확실히 양대인일 듯
+ 24/10/13 23:51
대대대는 역시 밴픽 잘하네요
메타를 파악하고 밴픽을 하는거에만 끝나는게 아닌 상대팀의 역량과 그 날의 컨디션을 보고 밴픽을 하는 듯 해요. 모르가나 정글픽은 진짜 상대를 움추리게 만드는 픽이였습니다. 대대대 8강 진출 축하드립니다.
+ 24/10/13 23:52
22년부터 DK만큼 솔리드하고 안정적으로 성적이 나오는 팀이 있을까요? 오히려 전력 구상하긴 쉬울 것 같아요. 어차피 미드는 프랜차이즈 선수 고정인 상황이면 이 스쿼드에서 100억 더 쓴다고 더 좋은 성적 안 나오고, 나머지 4명 선수를 연봉 반 정도만 받는 선수로 바꿔도 더 나쁜 성적 안 나옵니다. 앞으로 DK는 LCK 3-4등 / 롤드컵 진출 후 운 좋으면 8강 정도를 꾸준히 목표로 하면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LCK 롤드컵 최다 연속진출 팀 기록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하면 운영은 편할 것 같습니다.
+ 24/10/13 23:53
못하는거 짜증나는 와중에도
그래 실수할 수도 있지 라는 생각은 드는데 5명이 합 안맞는건 왜 그러는지 진짜로 궁금하네요 용잡고 혼자 들어갈때 진짜...
+ 24/10/13 23:54
켈린이라는 정답 놔 두고 꾸역꾸역 모함 쓴 이유 결국 못 보여주네요. 켈린 썼으면 이겼다라는건 아닌데 켈린 썼으면 100% 모함보단 잘했겠죠.
+ 24/10/13 23:54
모함은 이제 lck에선 못볼거같구요
작년 켈린 알리도 심했는데 그거보다 곱절은 심했음 루시드는 1년차 이슈 이러는데 캐년 표식 1년차랑 비교했을때 비교가 민망한 수준이고 멘탈이 바스락거리는게 보여서 높게 평가 못하겠네요 이번 월즈 내내 너무 못했습니다 쇼메는 너무나 확고하게 지게꾼 못한다는걸 보여줬고 그게 dk 리밋인거 같네요 쵸비 제카 페이커 다 보여주는데 르블랑아니면 팀에 휩쓸려버리는데 더이상 좋게 평가받을 이유가 없죠 킹겐은 스프링 서머 그렇게 잘해놓고 월즈에서 다 날려먹었고...재계약 물건너간 느낌이네요 에이밍은 연봉초고액 받아도 되는 선수입니다 그냥 그리고 감코도 결국 틀렸네요 결국 끝이 중요한데 모함이 3판 내내 말도안되는 개똥 싸면서 티원 이긴거 3시드 간거 다 물거품 빛바랜 꿈 되버렸어요
+ 24/10/14 00:05
그때 표식은 쵸비였고 캐년도 그 당시 쌩쌩했던 쇼메였는데 루시드한텐 너무 가혹한 환경이었습니다.
제우스 1년차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 24/10/14 00:31
킹겐 본인도 서머 내내 짬처리 픽 하고 맨날 자기만 잡으러 오는거 보고 마음 떠났을 껍니다
통나무를 오래 들다가 무너진 느낌이 들더군요
+ 24/10/13 23:54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이 팀의 영혼이자 이 팀의 상징 그리고 이 팀에서 제일 중요한건 쇼메이커에요.
사실 쇼메가 미드인 이상 이건 피할 수 없어요 막말로 티원 젠지 한화에서 페이커 쵸비 제카 경기력이 쇼메가 보여준 그 모습 그대로였으면 어찌됐을지 상상만 해도 끔직.. 모함은 뭐..굳이 더 말할 필요도 없고 (다들 아시죠?) 에이밍 픽이라니깐 더 뭐라하긴 뭐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는 뭐..(..) 루시드는 참 아쉽긴한데 그래도 이제 1군데뷔 첫해고 내년에 더 성장하길 바래야하고 킹겐은 월즈와서 너무 조용해진게 치명적이긴 합니다. 불판에서도 많은 분들 말한대로 에이밍 킹겐의 활약이 월즈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는데 에이밍은 자기가 얼마나 잘하는지 제대로 보여줬는데 킹겐이 너무 침묵해서..
+ 24/10/13 23:55
다시 한 번 느껴습니다. 경기 이기게 하는건 미드가 절대적이고 원딜이 그 다음이지만 경기 운영 조지는건 정글 서폿으로도 충분하다. 두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스킬샷부터 판단까지 팀을 지옥으로 끌고가던데요?
+ 24/10/13 23:55
리그 때 다큐에서 켈린이 콜을 못해서 바꿨다..고 대놓고 박았는데 이번엔 어떤 반성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또 한번 공식 다큐로 정당한 비판 기대합니다.
+ 24/10/13 23:56
OP챔인 요네 숙련도가 낮은 미드, 존재감이 사라진 탑, 사고가 멈춘 정글, 게임을 지배한 서폿..
정글, 서폿이야 신인이니 큰 무대에서 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베테랑 두명의 영향력이 너무 낮았어요.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 24/10/13 23:56
일단 모함은 진짜 다음시즌 일자리 걱정해야 할거고
루시드는 신인 이슈 봐주려고해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고 쇼메 킹겐은 솔직히 월즈 먹어본 애들이 그러면안되죠 양심이 있으면 오늘 신인들 둘 뒤에 가려져서 욕 덜먹는걸 쪽팔린줄 알아야... 그리고 에이밍만 사람이긴했는데 자기가 모함 픽한거랑 팀 고른거에서 원죄가.... 캐니언이 왜 뛰쳐나갔는지 알겠어요 팀이 아예 맛탱이 갔네요
+ 24/10/13 23:56
일단 모르가나는 다들 좀 생각해야 될 거 같습니다. 이번 메타 최대 조커픽이 될 수도....
디플 이야기 하자면, 쇼메는 이제 진짜 좀 생각해 봐야 될거 같습니다.. 웨이보는 역시 대대대..
+ 24/10/13 23:56
탑 - 폼이 안좋음
정글 - 신인임 미드 - OP인 요네 못함... 블루에서 요네 밴 해야함 원딜 - 대이밍 서폿 - 2군 블루에서 요네 밴 해야하고 18승6패인 요네 중에 2패 담당한 쇼메에게 워스트 드립니다 크크크크
+ 24/10/13 23:57
모함님… 월즈 딮기는 모함 이슈 감안해야하는게 게임을 조립하는 서폿이 내내 템포를 못따라가고있어가지고
근데 켈린 내치고 올린건 딮기니 뭐라할수는 없긴한데 서폿이 저렇게 싸는데 리그 내 써드급 서폿을 못올리는게 얼마나 팀 운영이 이상한 상황인지를 보여주는게아닌가 싶죠 켈린이 무너져서 모함을 올렸으면 모함이 무너질때 다시 켈린이 나오는건데(작년 바이블) 의문의 강판 후 갑자기 나믿모믿으로가니 다시 켈린 낼수도 없었던 상황이었던게 컸네요 주한-표식도 그렇고 식스맨으로 리프레쉬를 할순있어도 큰무대가면 다시 돌리는게 필요할수도 있는건데
+ 24/10/13 23:58
그리고 굳이 더 말을 해보자면
서폿이 콜 못하는건 분명 큰 단점이 맞는데 그걸 4명이서 아예 커버가 안돼서 모함을 콜업해야한다는 부분도 분명 고민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 24/10/14 00:00
요네를 잡고도 도망가는 식의 겜 플레이를 하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꺽였습니다...
솔직히 단하나의 르블랑도 그렇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되지 않고 개인방송에서 요네 처음 나왔을때 상대 타워까지 들어가서 킬 내는 모습 보고 와~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아직 남아 있는데, 쵸비가 제카가 주류로 다룰 동안 단 한번도 꺼내지 않고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요네가 절정인 이 시점에도 요네를 못하면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싶네요. 너무 과거 챔프폭에 고착화 되어 있는건 아닌지... 오로라도 맛이 없고... 너무 아쉽고 화도 나고 그러네요.
+ 24/10/14 00:01
감독도 미드만큼이나 역체가 확고해진 느낌입니다. 커리어를 떠나서 이렇게 장기간 본인 능력을 낭중지추로 보여주는 스태프는 양대인밖에 없는듯요
+ 24/10/14 00:34
역체까진 모르겠는데 강팀에서 우승하고 나서 또 다른 팀을 맡아 상태가 개판이던 팀을 이끌고 롤드컵 보낸 몇안되는 사례기도 합니다.
+ 24/10/14 01:12
역체라는 말에는 물음표가 충분히 붙을수 있다고 보는데 씨맥 느낌에는 좀...
씨맥이랑은 좀 급이 차이가 많이 나는 감독 아닐까요
+ 24/10/14 00:20
솔직히 롤 감독중에서 감독의 영향력이라는게 느껴지는 거의 유일한 감독같아요 크크
나머지 감독들은 솔직히 프론트가 누굴 영입해왔냐차이라고봅니다
+ 24/10/14 00:02
팀내 유일 S티어인 에이밍이 선택한게 모함이니깐 그건 할말이 없는데..
선발전 하필 그 날 T1 컨디션이 문제가 아니었나 싶은
+ 24/10/14 00:36
그 때 이 얘기 했지만 승리에 취한 디기 팬들은 인정 안하시더군요
축제날에 초치지도 뭣해서 말을 아꼈고 나중에 모함 본실력 지켜보자고 얘기하니 다른 댓글 타래에서 제 뒷담화 열심히 하시던데 이제와서 무슨 말씀 하실지 궁금합니다
+ 24/10/14 00:02
3경기 타잔은 왜 본인이 베테랑인지 보여줬다고 느낍니다. 루시드가 돌아와서 이즈 노릴꺼 게임내내 정확하게 읽고 있었고 제가 불판에서도 웨이보 조합안좋다는 의견 많을때 이론상 모르가나가 디플 조합 카운터 다 칠수있다고 적었는데 사실 그걸 한다는게 쉽지않은데 타잔이 정말 적절한 포지셔닝, 바이가 못노리면서 아군 블실 걸어줄 수 있는 위치에서 게임을 하더군요. 정말 클래스를 보여준 판이였습니다 타잔 리스펙.
그리고 이제 디플 시즌이 끝나서 할수있는 이야기인데 루시드야 신인이고 어려워할 수 있고 모함도 마찬가지이지만 솔직히 실수가 너무 컸습니다. 저는 게임을 보면서 나와도 되는 실수, 나올 수 있는 실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무리 신인이라도 해서는 안된 실수 세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나와서 안되는 실수가 시리즈에 무려 2번 연속 나왔습니다. 킹겐도 힘들어했고 쇼메도 마찬가지고 루시드도 그렇고 디플 자체가 다 힘들어했지만 모함은 진짜 좀 쓴소리하면 아예 그냥 게임 각 자체를 못본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프로선수들이 보는 각에서 본인만 터널 비젼으로 보는. 속된말로 베릴의 하위호환인데, 진짜 나와선 안되는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23경기 노틸 그랩과 렐 용싸움 그 장면은요. 이거는 제파나 딮기 프론트도 비판받아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켈린이 있었으면 8강 갔을꺼다? 그건 몰라도 최소한 저런 장면은 안나왔을껍니다. 말이 안되는 실수에요 솔직히. 나와선 안되는 실수고.
+ 24/10/14 00:07
다른분들이 켈린 띄워주는거 솔직히 이해 안가는데 모함이랑 비교하면 띄워줄만 합니다 켈린은 단점만큼이나 장점이 분명한 선수인데 모함은 그냥 클래스가 낮은 선수네요
말씀하신대로 2세트 노틸 벽그랩이나 3세트 렐은 하면 안되는 실수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다이아가 첼린저게임와서 자기 각만 보고 하는 느낌이었음
+ 24/10/14 00:18
솔직히 다른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도 해야할게 많은데 서폿 실수가 너무 말이 안되다보니까 다른 이야기할 엄두가 안났네요.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다 부진한거 맞고 (에이밍 제외) 그렇지만 그 와중에서도 모함은 그냥 부진정도가 아니라.. 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안되는 실수를 무슨 한번도 아니고..
+ 24/10/14 00:37
켈린은 장단점이 뚜렷한 선수인데
모함은 기본기 체급 모든점에서 1군이 아닌데 둘을 비교 하는걸 반박하다 보니 올려치기 하는 것처럼 보인거죠 켈린을 원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요
+ 24/10/14 00:03
킹겐은 빅게임헌터라는 별명으로 몇경기 잘하면 칭찬받고 그 월즈파엠 하나로 계속 우려먹으려는지;
쇼메는 지금 메타에서 요네, 오로라 둘 다 못하면 대체 연습은 하긴 한건지... 루시드는....모함은....하 그냥 에이밍만 불쌍했던 월즈네요. 켈린 거르고 모함 고집하는 게 진짜 에이밍이라면 그 댓가긴 하네요. 코치진도 포함해서요. 진 것보다 경기력이 진짜 실망이 참 크네요. 일단 진출한 웨이보는 축하드리고 딮기는 수고하셨습니다.
+ 24/10/14 00:04
느낌이 예전 승강전이랑 비슷했는데,
처절하지는 않았다는게 참... 오히려 모함 선수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너무 못해서 자기가 제일 괴로울 거에요.
+ 24/10/14 00:04
모르가나 정글 광동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걍 바이만 카운터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상대방 조합을 완벽히 카운터치는 느낌의 모르가나 픽이었네요
+ 24/10/14 00:05
쇼메 메타챔 못하는건 그럴수있다고보는데
요네를 무슨 르블랑처럼 치고 빠지는 포킹챔처럼 쓰네요. 못하면 쓰질 말든가 벤을 하든가 해야하는데 근 몇년간 들이박는걸 못해요 쇼메는...
+ 24/10/14 00:06
킹겐... 이게 그냥 리얼 실력이었던건가 싶을 정도로 최악의 폼
루시드... 신인정글러라 포장해주기엔 너무 얼빠진 실수들이 많았고 챔프폭도 결국 바이마져 박살나면서 없는 수준. 쇼메... 이제 1920즈음의 쇼메는 끝. 월즈 우승은 커녕 늘 스위스 라운드 통과를 걱정해야 하는 평범한 미드. 에이밍... 혼자 비행기 타고 와라. 수고했다. 모함... 안녕 이제 못 보겠다. 뭐 하지 말고. 코치진... 밴픽 이게 최선 맞습니까? 선수들에게 챔프폭 훈련 시켜야 하지 않습니까? 욕 얻어먹을 각오가 충분했다면 켈린이라도 올려야 했던거 아닙니까? DK 팬이기에 우승을 목표로 달리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8강 아니 8강을 진출은 못해도 어쨌든 좋은 경기력을 기대했는데, 이긴 경기도 엉망. 진경기는 정말 파멸적인 쓰레기 경기력 뿐이여서 어찌 더 이상의 할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하... 주말 기분 너무 더럽네...
+ 24/10/14 00:06
황사장은 어딘가 또 갈수 있을것 같으니 잘 모르겠지만 나머지 4명은 잘 추스려서 내년 다시 잘 해봤으면 좋겠네요. 담금질 더 하는 수밖에.
딮기는 조커픽이든 특색있는 챔폭을 좀 늘릴 필요가 있겠어요. 올해는 그거까지 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나
+ 24/10/14 00:10
캘린 맘편히 겜할수 있는 팀으로 가길..
썸머 막판에 잘하던 서폿 2군서폿으로 바꾸고 월즈0회 출전이라니.. 모함은 광동에서 계약못하고 스프링쉬고 썸머 2군 영입인데... 결국 증명못했으니.. 내년 샐캡땜어 어케 될지모르겠는데 캐리아에 올인해볼수있나?
+ 24/10/14 00:11
오늘 노틸 2연 벽닻은 정말 해괴한 장면이었어요.
다른 쓰로잉 장면들은 어디선가 비슷한 거 본 적 있거나 판단이 구리면 나올 수 있는데 벽닻-백점멸-다시 벽닻은 듣도 보도 상상도 못했네요.
+ 24/10/14 00:11
루시드는 미드가 저딴상태인데 신인인걸 감안하면 에이밍 뺀 네명 중에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절대적으로 못한건 모함모함인데 받아먹은 돈과 기대치를 생각하면 쇼메가 제일 심각해요. 미드가 필밴카드인 오로라,요네 다 못하는데 져야죠. 켈린이었어도 똥망인 경기력의 냄새만 좀 달라졌지 졌을 겁니다. 그래도 페있티 이겼으니 작년보단 성공이라고 생각해야죠.
+ 24/10/14 00:11
내부는 서폿은 이게 최선이라 생각해서 서머 막바지부터 바꾼거니 이제와서 머라 할말도 없고(다른 선수 폼 보면 켈린 나온다고 달라질 일도 없음) 루시드는 신인이니 그렇다 쳐도 킹겐,쇼메도 넘 못해요. 오피챔을 못하는데 게임을 어케 이겨요.
에이밍 빼고 전부 오피,1티어를 못하니 젤 잘하는거 주는 벽밴픽 해야죠. 근데 이렇게 한다고 lpl을 이길리가 ㅡㅡ.. 넘 못해ㅠ
+ 24/10/14 00:12
담원은 이참에 팀 운영의 중심을 에이밍 위주로 바꾸는게 미래를 보는게 어떨까 싶더군요. 솔직히 쇼메 팬이지만 이제는 월즈 녹아웃 스테이지급 미드라이너라고 보기 어려울 것 같네요ㅠㅠ
+ 24/10/14 00:14
모함 올려서 티원 한번 잡은 것으로는 아무리봐도 좋은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네요.
켈린도 이제 딮기와 계약 안할려고 할텐데, 다른 서폿 구할 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미드도 장기계약이 많지만 서폿도 장기계약으로 대부분 묶여있는데.
+ 24/10/14 00:16
애초에 피시방 대회때부터 동고동락하던 소울메이트인 캐니언이 못하겠다 싶어서 튀어나간 이유가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우하향하는 미드 맛탱이 간 프론트 롤 하나도 모르면서 목소리만 큰 팬덤 진짜 답이 없죠 뭐.
+ 24/10/14 00:19
디기가 메타 억까가 있다고 한들 에이밍 빼곤 다들 할말이 없습니다
킹겐은 짬처리픽을 너무 오래해서 그런가 월즈와서 고점 자체가 내려간게 보이면서 서머 때의 킹겐 폼이 안나왔고 쇼메는 서머 초반 이전보다는 낫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쇼메이커가 제대로 나온겜이 3번이 안될 정도로 무색무미해졌고 루시드는 월즈 진출 이후로 우리가 본 재능 넘치는 모습은 실종되고 요행, 무리수만 바라는 바보 정글러가 되었고 모함은 켈린 대신 들어와서 콜, 탱서폿 등 켈린의 단점을 보완해줄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 강팀 상대론 폼 최악이었던 티원전 제외하고 단 한번도 증명 못했고 오히려 1군에 있는게 맞나싶은 기본기, 체급부족이 매판마다 보이면서 세금으로 포장되었지만 결국 본실력이 드러니 버렸습니다 그리고 에이밍은 범인은 아니지만 리그 3위를 같이 만든 켈린 대신 모함을 픽한 직후 메타억까를 당하면서 라인점 강점이 실종되고 교전에서 개인기로 커버쳐서 에이밍 해줘!를 보여줬지만 월즈 강팀 상대론 부족하다는걸 알게 되었죠 오늘 1경기 보니 모함에게 기대한 콜을 에이밍 본인이 하고 있더군요 아무리 모함 쉴드를 쳐봐야 선수들이 제일 잘 알껍니다 그러니 에이밍이 콜 마저 가져가버린거 같더군요 2년 계약도, 서폿 교체도 에이밍 본인이 선택한거니 결과물이 분할 지언정 더 할말은 없을 껍니다 마지막으로 제파 선수들이 부족한게 많고 못한건 맞는데 당신은 모함이 1군급 절대 안된다는거 분명히 알았을 껀데도 마지막까지 모함을 써서 이런 결과를 냈습니다 그리고 다큐에서 왜 디기가 그동안 못했는지 대놓고 범인 지목 하던데 최악의 월즈 성적을 냈으니 이젠 당신이 책임을 질 시간입니다
+ 24/10/14 00:23
슬슬 미드도 대체 준비해야할듯 메이지로 정점 찍은 선수인데 전성기가 지나고 메이지도 평범하고 AD,브루저류는 처참합니다. 올해 트타 말고 잘한거 기억이 안나네
옛날도 아니고 미드가 사이드도 탑라인급으로 잘해야 하는 시대가 된지 꽤 됐는데 아직도 사이드 운영 보면 답답합니다. 너무 못해요. 팍팍 밀질 못해 ㅡㅡ 그래서 누구로 바꾸냐고 하면 할말이 없는데.. 소위 네임드가 여기 올거 같지 않고 대형 신인 나올거 같지도 않고 참 답답하네여
+ 24/10/14 00:24
뭐 저는 이제와서 제파한테 책임지라는 말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불과 몇주전까지만 해도 3년간 한번도 이기지 못한 T1 모함내서 이겼으니 감코진 증명드립 치면서 모함 지지하던 분들 PGR에서 명단만 뽑아도 축구팀 스쿼드 한팀 정도는 나올텐데 말이죠. 본인들이 지지한 선택인데 지지해놓고 이제와서 책임지라는 것도 이상하죠. 뭐 감독이니 책임질건 책임져야 겠으나 적어도 모함 기용을 지지하면서 켈린시치 했던 그분들은 감독한테 책임져라 마라할 자격이 없습니다.
+ 24/10/14 00:28
13-17 꼬마가 있는데 역체는 말도안되죠
skk를 손수 만들었고 sk 두 팀 합칠때 옥석 제대로 골라서 역대 최강팀을 만들었는데요; 같은팀에서 비슷한 상황에서의 결과물이 하늘과 땅입니다
+ 24/10/14 00:29
전 티원팬이라 양대인 정말 싫어하고
작년까지도 양대인의 감독으로서의 역량이나 업적은 전혀 인정하지 않았는데 올해 웨이보를 월즈 진출시키고 8강 진출시킨건 인정 안 할 수가 없네요 작년 준우승은 그냥 우주급 운빨의 결정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올해는 lpl+lck+g2 합쳐서 최약체로 보이는 팀으로 정상적으로 올라왔으니 딮기 잡은것도 대단하지만 그보다 저거 데리고 월즈 어케왔음? 싶습니다 딮기는 우선 실망스럽고 모함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게 팀에 서폿이 한명이거나 뭐 불가피한 사유로 백업이 나와야 했다거나 하는거면 불운 혹은 선수 구성 똑바로 안하고 신인 쓴 대가를 치뤘다 정도로 끝이겠지만 누가 봐도 종합적으로 더 능력치가 높고 검증된 선수가 팀에 있는데 감코+선수 본인들 선택으로 모함을 올린 거잖아요? 콜이 안되는게 주된 교체 사유라고 하는데 서폿이 콜만하면 만사 ok인 포지션도 아니고 결국 기본적으로 안되는 것만 다 보여주고 그 결과로 이렇게 탈락하면 그 수많은 잡음 내가며 교체 왜 했음? 소리를 피할 수 없죠 주도적으로 콜하는 거 하나 보고 뽑은 서폿이 용 한타에서 혼자 돌진하다 짤린 건 개그 수준이고 .. 내부적으로 어떤 사연이 있는지 완전히는 모르겠지만 누가 봐도 더 나은 주전을 내치고 선수+감코가 후보를 민다? 보통은 그런 걸 내부 정치질/선수단 불화 이렇게 말하죠 단순히 경기력이 실망스러운 걸 떠나서 게임 내/외부 적으로 안 좋은 모습 다 보여주고 탈락해버려서 쓴소리를 피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래야 마땅하기도 하고
+ 24/10/14 00:36
킹겐 오늘 럼블은 좋았는데, 그라가스가 너무 치명적이었네요
루시드도 리신은 좋고, 녹턴은 혼자서 게임 폭파 모함은 그냥 못했고 쇼메도 그저그랬고 변수를 못만듬 이긴 르블랑도 평소보다 별로 에이밍은 진짜 잘했는데 뭐가됐든 딮도 페이롤 좀 줄여야 함 탑 신인, 서폿도 적당히 연차 있는 저렴한 선수 써서 롤드컵 진출 경쟁 정도만 하면서 신인들 로또 노려야 함
+ 24/10/14 00:36
탑 미드가 최악이었어요.
쇼메 욕하기 싫은데..그냥 늘 팩트는 쇼메가 잘해야함 근데 쇼메가...메타를 22년도 서머부터 거의 쭉 못 따라와요. 루시드 모함은 그냥 연봉값 생각하면 잘해준거죠. 특히나 루시드는 신인왕이니 뭐 말할 것도 없음 킹겐은 번쩍일 땐 22년도 보여주나 하면서도 결국 실망스럽긴하네요.
+ 24/10/14 00:45
한화가 그날 고점이 떠서 젠지 잡은 것처럼
디기는 그날 폼 최악인 티원을 만나 5경기 까지 가서 겨우 3시드 진출이 된거죠 실력대로 성적 나온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 크트 얘기가 계속 나왔던건데 크트도 돈 안써서 퍼펙트가 탑이고 이 구멍이 너무 커서 힘들었을 꺼라고 봅니다
+ 24/10/14 00:48
3시드로 진출한 건 다들 오락가락 하던 와중에 원딜만 두 클래스 이상 차이나서 원딜차이로 진출한거죠
월즈에선 에이밍만 제 값 했다고 보고.. 모함은 모함 쓴 감코진이나 프런트가 잘못입니다 누가봐도 월즈에서 뛸 실력이 아닌데 경기 뛰고 있으니
+ 24/10/14 00:49
루시드야 신인 이슈, 사실 월즈 탑 레벨로 가는게 욕심인 선수였고, 모함은.. 사실 켈린 제치고 주전 될 때부터 모두 비슷한 생각이었지 않나요. 우승컵을 노릴 팀의 주전으로 적합한 선수인가..? 라는 의문이 아직까지 풀리지 않았습니다. 증명은 실패했구요.
오히려 저는 윗분들 말씀대로 이름값에 비해 퍼포먼스가 굉장히 실망스러운 킹겐과 쇼메이커의 책임이 많이 크다고 보고, 더 큰게 코칭스테프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결국 (외부적으로는)잘 나갔던 팀의 주전을 교체하고(서드가 거의 확정적이었던 켈린인데) 여러 중요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벤픽을 보여주지 못한 책임이 크다고 보고. 고점은 높았지만 경기력의 저점도 많이 낮았던 킹겐과 쇼메이커의 부진 역시 2연 스위스탈락의 원흉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건, 내년에도 달라질까? 라는 의문점이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서.. 22년 이후 쇼메의 퍼포먼스를 보면, '북벌'이란 키워드가 쇼메의 전매특허로 나오잖아요.. 이거 자체가 우승컵에서 멀어졌다는 의미거든요.. 킹겐의 빅게임 드립도 이제 대범함, 큰경기20 수치의 의미보다는 좀 더 돈 값 못하는 퍼포먼스의 의미로 가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 24/10/14 00:55
양대인 감독은 롤이라는 이스포츠 카테고리안에 있는 감독중 탑3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대단한 감독임을 입증했구요.
제 나름대로의 개인적인 평가기준으로는 김정균 감독보다 양대인 감독을 더 높게 쳐줍니다. 그리고 모함은 솔직히 기본기가 너무 떨어지네요. 게임 이해도가 (절레절레)
+ 24/10/14 01:35
쇼메이커에게 미안하지만.... 미드에 비디디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그래도 졌으려나? ㅠ
비디디 요네 신출귀몰했는데 ㅠ
+ 24/10/14 01:35
월즈 간게 좀 신기했고 (전 티원-킅이 갈줄)
그래서 스위스 딱이 안 놀랍긴 합니다 에이밍이 정말 대이밍이긴 한데, 애초에 켈린대신 모함 택한것도 에이밍 아닌가 싶어서 뭐 연대책임이죠 뭘 보고 켈린대신 모함이냐...
+ 24/10/14 01:40
작년 DK
켈린으로 안된다고 판단하고 바이블 콜업 후 실패하고 결국 켈린기용 월즈 스위스라운드 탈락 스토브에서 서폿 못구하고 켈린 재계약 올해 DK 켈린으로 안된다고 판단하고 모함 콜업해서 극적으로 t1잡고 3시드 진출 후 스위스라운드 탈락 이번 스토브도 서폿 노릴테지만 잡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켈린은 이제 떠나겠죠
+ 24/10/14 01:46
에이밍이 딮기에서 유일하게 보여준건 맞지만
켈린 사가를 발생시킨 장본인이라 억울할건 없다고 봅니다 딮기 선수단 프런트 및 감코진분들 정치질로 선수하나 묻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24/10/14 02:34
다음엔 누구를 희생양 삼고 좌표 찍을까요?
이제 팬들 태반이 떨어져 나갈꺼라 상관없으려나요? 게이머가 게임을 이길 방안을 찾아야지 어디서 정치질만 배운건지 -_-
+ 24/10/14 03:10
위에도 비슷한 댓글이 있지만 건조하게 보면 그냥 뭐 딱 전력만큼의 결과죠
이길 수도 있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롤에서 팀 전력을 평가할때 서폿이 높은 중요도순위에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4명 있고나서 서폿 있는거라서.. 모함이 오늘 한 플레이들이 리그에서 딮기가 동부팀들 상대로 게임할 때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플레이 하는데 그땐 항공모함이 되고 오늘은 트롤러가 될 수 있는게 서폿이죠 딮기 나머지 4명이 상대보다 잘해서 좀 더 자신감있고 좀 더 과감하고 좀 더 셋업을 잘해놨으면 저렇게 가져다박는게 캐리가 되는거고 비슷하거나 더 잘하는 팀 만나서 좀 더 자신감없고 좀 더 빠져있고 셋업을 더 못하면 서폿 혼자 들어가서 폭사가 되는거고 혼자 과하게 시야잡다가 짤려도 상대팀이 못하면 잠깐만 버텨도 더 잘크고 더 라인 잘 밀고있던 우리팀이 더 빨리 와서 상대팀 다 잡아먹고 도술행동 하면서 빨리는거고 상대팀이 잘하면 그냥 혼자 짤리고 따라온 팀원들도 다같이 지옥에 들어가게 하는 트롤러가 되는거고 예를들어서 지금 당장 딮기랑 폭스, 농심이 뜨면 모함이 오늘처럼 저렇게 못할까요? 똑같이 해도 상대가 wwe찰지게 받아주면서 잘해보일 겁니다 모켈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생각이지만 왜 모함을 썼는지는 내부사정을 모르니까 모르겠는데 켈린쓴다고 딮기 팀 전력이 뭐 크게 바뀌거나 하는건아니라... 비슷하게 대진운 따라주면서 8강 말석 가냐마냐인것 비슷했을 듯 이것도 똑같이 한참 예전부터 똑같이하는소리지만 딮기가 매 해 4시드~롤드컵8강 말석수준의 전력인 이유는 그냥 22부터 미드 폼이 한클래스 떨어졌고 주변 팀원들도 다 더 잘하는 리그내 top3선수들은 더 상위팀으로 다 빠진 다음 남는 선수들 영입하고 그래서 팀 전반적인 전력합이 딱 그 정도 수준일수밖에 없는거지 뭐 다른 뭔가의 큰 결여나 문제가 있어서 전력이 발휘가 안 되는게 아니라서 올해 신인정글 올리고도 운빨(KT갑작스런 폭파로 에이밍 영입)이 좀 따라준게 오히려 많이 다행입니다 에창섭이 다 해줘서 올해도 그나마 비슷한 수준 유지한거지 에창섭 없었으면 더 아래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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