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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7 11:11
데프트가 LCK 계속 뛰었으면 페이커가 가지고 있는 LCK 기록 순위가 많이 바뀌었겠죠?
이번에 데프트가 본인의 10년 선수생활을 스스로 월즈 우승으로 증명한거죠.
22/11/07 11:29
요즘 느끼는거는 중국이 싫은게 아니라 RNG가 언제부턴가 악의축이 되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내에서도 RNG에 대해 좋아하는 타팀팬이 없다고 할정도니
22/11/07 14:44
제가 좀 그렇습니다...
LPL 많이 보는 사람이고, LCK랑 붙는다고 LPL 져라 하는 사람도 아닌데, 작년 재작년 MSI 때문에 RNG는 진짜 좀 많이 그래요.
22/11/07 15:06
이번 징동의 야가햄 밈도 그렇고 , 테스의 테스형 드립도 즐겁게 얘기하는걸 보면
RNG가 중국 팀들의 평판을 많이 깎아 먹는거 같습니다
22/11/07 12:14
https://pgr21.co.kr/spoent/70541
차붐도 생각나고, 중국에서 활약했다는 점은 안정환 해설도 떠오르네요.
22/11/07 15:08
8강이었나 EDG 저지에 머리 위에 알파카 머리띠를 쓴 안경 낀 여성분이 기억나네요
패패승승승으로 역전한 후 그분이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걸 보면서 알파카가 중국에서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으로도 매우 잘했다는걸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22/11/07 12:29
아직도 기억나는게 LCK에 한창 아펠 징크스 구도에서 데프트가 징크스를 고를때마다 나오는 토탈 전적...
도대체 얼마나 LPL에서 쏴재꼈으면 승률이 9할을 넘었는지..
22/11/07 13:22
중국은 진짜 잘하면 실력자에 대한 존중과 경의가 대단한거같아요 그게 다른나라사람이든 누구든간에
이창호나 장재호에 대한 존중, 애정 등을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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