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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0 00:57
구멍까진 아니고 라인전을 불리하게 가는경우가 많긴합니다
요즘은 덜한데 막 챌린저스 데뷔했을때는 좀 심하다싶을때가 있긴했죠 한타는 계속 잘합니다
22/02/10 08:56
보는 입장에서는 그게 재밌긴 했는데 시스템만 생각하면 지금이 낫긴 합니다.
담원, 그리핀처럼 열정 반 프차 확신으로 스폰노린 팀들이 유지해서 올라온 경우가 대단한거지 나머지 8등 팀은 당시 아카데미보다 열악했을거라. 당시에도 T1 아카데미 출신이 언제 1군 데뷔하는지가 더 화제였지 챌린저스 3등 팀 선수는 관심 없었죠. CL이 LCK랑 너무 분리된 느낌이라 화제성이 아쉽긴한데 이번 같은 계기로 팀 변화를 위해 콜업이 자연스러워지는 리그 문화가 이뤄지길 기대해봐야죠.
22/02/10 09:17
챌린저스에서 3등하면 관심 없는건 당연한거죠. 지금은 2군리그 1위 하는데도 관심 없는데요. 인기 1등팀은 1등팀끼리 비교해야지 t1 아카데미 모든 선수들보다야 챌린저스의 담원이랑 그리핀이 훨씬 화제성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22/02/10 09:27
관심이란 단어를 써서 뜻을 헷갈리게 전달했네요. 그 관심이 팬의 관심만이 아니라 리그 내 지원같은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CL 10등으로 죽쓰면 다음 번에 멤버야 바뀌겠지만 당장은 최소한의 페이나 보장은 해주죠. 뭐가 더 옳다는건 아니지만 숙식제공이 전부인채로 2부 리그 도전만하다가 빨리 꿈을 접은 재능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린 선수들에게 여러 번 기회가 갈 수 있는 지금 시스템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22/02/10 02:34
겨우 한경기로 뭔가 판단할게 없긴하지만
이번시즌 KT경기 다본거같은데 아리아는 거진 전경기에서 주도권 잡는판도 없었습니다 항상 아슬아슬하게 주도권나간채로 간신히 cs만 10개차이정도로 맞춰가는
22/02/10 12:35
아리아는 근데 커즈 아닌 정글이랑 하는 것도 보고싶네요.
페이커-커즈 시절 생각하면요. Ljl에선 스틸이랑 본인 위주로 풀었을거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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