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5/05 16:27:54
Name 크레토스
Link #1 https://massivelyop.com/2021/05/04/activision-blizzard-q1-2021-financials-blizzard-maus-down-to-27m/
Subject [기타] 블리자드 3년 만에 1100만명의 유저를 잃어 (수정됨)
이번에 액티비전 블리자드 결산이 있었는데

21년 1분기 블리자드의 MAU(월간 활성 유저수)가 2700만명으로

18년 1분기 3800만명에 비해 1100만명(29%) 감소했습니다.

특기할 점은 코로나 때문에 게임 산업이 엄청난 수혜를 본 작년에도 MAU가 감소했네요.

한집 식구인

액티비전과 킹이 잘나가는 거와 대비되게 블리자드만 끝없이 추락중...

유저 수 추이를 보니 와우 클래식이건 와우 확장팩이건 블리자드를 못 살렸고 디아2도 못살릴거 같고

오직 괜찮은 신작만이 블리자드를 살릴 수 있어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05 16:32
수정 아이콘
공조직화 된 느낌이랄까..
21/05/05 16:34
수정 아이콘
3800만명 자체가 너무 개사기였고, 2700만 역시 꽤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와우 만든게 벌써 17년째인데 이정도면 사골이라고하기에도 미안할정도로 우려먹은수준이라고 봐서...
크레토스
21/05/05 16:39
수정 아이콘
뭐 절대 숫자보다도 계속 감소세라는 게 문제죠. 같이 있는 액티비전과 킹은 각각 유저수가 1억 5000만,2억 5800만.. 그와중에 액티비전은 계속 증가세라 더 비교되고요. 당장 20년 1분기 액티비전 유저수가 1억 200만 이었는데 올해 1분기에 1억 5000만 된거니까요.
내배는굉장해
21/05/05 16:37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다 그렇다고 해도 오버워치는 정말 의문입니다. 이렇게 손을 놓고 있다니..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5/05 16:39
수정 아이콘
게임 하나하나 제대로 관리하던지 아니면 게임을 자주 발매하던지 이도저도 아니고 어중간
캡콤보다 직원수는 두배는 많은 놈들이 게임발매수는 반의 반도 안됨 캡콤 게임보다 재밌는 것도 아니고
묻고 더블로 가!
21/05/05 16:41
수정 아이콘
명색이 1티어 게임회사인데 신규 게임을 안 내요...

와우 확장팩, 하스스톤 확장팩, 기존작 리마스터
이런 것들만 깨작 거리고 있으니...
Lightningol
21/05/05 16:42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디아블로 신작 나오기 전까진 계속 줄겟죠
조말론
21/05/05 16:42
수정 아이콘
디아4를 디아 ip 다 끌어모아서 와우 처음 나올 때 만큼의 센세이셔널한 (m)morpg로 만들지 않는이상 활성화 유저수를 확보하기는 불가능할 거 같아요 방법은 모릅니다..

아니면 롤이나 도타같은 스타1이나 디아2같은 타격감을 갖춘 블리자드 올스타 aos moba류를 기깔나게 뽑아내던가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
피지알러
21/05/05 19:55
수정 아이콘
스타1이나 디아2 개발진들이 거의 없지 않나요? 그런 타격감도 못만들어낼 듯 합니다.
21/05/05 20:06
수정 아이콘
히오... 아 아닙니다
ioi(아이오아이)
21/05/05 16:45
수정 아이콘
다른 회사가 모바일, 가챠, 중국 시장 진입으로 돈 벌 때

혼자만 정반대로 가고 있으니 망할 수 밖에 없죠
Answerer
21/05/05 16:47
수정 아이콘
그걸로 돈벌려다 쌍욕먹은게 디아블로 m이죠
크레토스
21/05/05 16:49
수정 아이콘
모바일이야 회사 상황 보면 개발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디아 4 개발 발표 먼저 하고 디아M 발표했으면 욕 안먹었을것을 안 그러고 너폰없 어그로까지 끌면서 사서 욕 먹었죠 크크
김유라
21/05/05 21:29
수정 아이콘
일겅... 진짜 마케팅 미스죠. 인터넷짤대로 디아블로4 낼게 → 하지만 기다리는동안 지루할테니 모바일겜 하나 만듬 이거하고 기다리고 있어

순서였으면 여윾시 그래도 블리자드란 소리 나왔을텐데... 폰없찐ㅠㅠ
21/05/05 19:12
수정 아이콘
근데 디아m 해본 사람들 평은 다들 호평인지라..
모쿠카카
21/05/05 21:40
수정 아이콘
디아 m은 잔뜩 기대시켜 놓고 나온게 디아m이어서
욕먹은거지 디아 4 발표하고 디아 m 이야기 나왔으면
다들 그래하고 넘어간거죠.
모바일 한다고 욕 한게 아닙니다
Lord Be Goja
21/05/05 17:28
수정 아이콘
중국시장에는 진출해있고 (와우도 디아3도 하스스톤도 중국에서 나쁘지않게 흥행했습니다.히오스가 처참하게 망했을뿐..)
콜옵같은 꾸준함이 없다는게 큰거 같네요.게임 팬이라고 해도 뭐가 꾸준하게 나와줘야 사겠죠.옵치1에서 2가는 사이에 콜옵이 5개가 나와요
리얼포스
21/05/05 2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방향성이 문제가 아니라 게임이 재미없어서 망한 거 아닐까요.
포트나이트, 콜옵같은 반례들도 충분히 있습니다. 콘솔로 가면 말할 것도 없구요.
성큼걸이
21/05/05 16:52
수정 아이콘
저도 블리자드 배틀넷 프로그램 자체를 PC에서 삭제한지 2년이 넘은 것 같네요. 뭐 할 게임이 없으니
아이폰텐
21/05/05 16:58
수정 아이콘
신규 ip에 투자좀...
21/05/05 17:08
수정 아이콘
게임 만드는 능력은 눈에 띄게 떨어지고... 그 와중에 PC 챙기느라 바쁘고...
게임 좋아하기는커녕, 게이머조차 아닌 사람들이 회사 주류가 되면 이렇지 않을까 싶어요.
게임을 돈벌이, 자기표현의 수단 이런 거로 밖에 안보는 그런 사람들 말입니다.
리스트린
21/05/05 17:10
수정 아이콘
전 블리자드 겜은 재미있는게 없어요.
과거의 유물이 담겨있던 말라붙은 그릇을 밑바닥까지 핥아먹고 있는 이미지만 떠오릅니다.
Lord Be Goja
21/05/05 17: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디아2리마나 하스스톤이나 와우 어둠땅의 업데이트를 보면 예전보다 훨씬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들던데,그래도 이미 떠나버린 유저들을 되찾기가 쉽지 않겠죠.특히 오버워치의 유저층 로스가 엄청 클거같습니다.옵치2 컨텐츠를 풍족하게 만든다고 예전 전성기를 되찾을지도 의문이고..(떠난유저들이 다른 FPS게임을 시작해버렸을테니까요)
이래서 잘나갈때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21/05/05 17: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버워치 업데이트 안하던 시점에서 예견된 몰락이죠. 그렇게 잘만들어놓고 관리 안하는 이유를 알수가 없음 크크. 어차피 와우 이런건 아재들이나 하는거고 결국 미래의 고객인 10대 잼민이들 잡을건 오버워치였는데 말이죠
블래스트 도저
21/05/05 17:25
수정 아이콘
게임을 진짜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했다면 이렇게 냅두지 않죠
그냥 공무원 마인드
이도저도 아닌게 더 문제
미나사나모모
21/05/05 17:30
수정 아이콘
스타2좀 어케좀 ㅠㅠㅠㅠ
21/05/05 17:33
수정 아이콘
기존에 있던 게임들 다 문 닫으니 당연한 결과죠..
오버워치 업데이트 중지,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업데이트 중지, 히오스 업데이트 중지?..
히오스는 4월까지도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중이었습니다

업데이트가 늦어도 충성유저들은 업데이트 있을때마다 좋아하면서 붙잡고들 있었는데 공식적으로 업데이트 없다고 선언해버렸으니 전체 유저수 감소하는건 당연한 결과죠
21/05/05 17:34
수정 아이콘
옵치가 회광반조였죠 그나마도 자기들이 불 꺼버림
예킨야
21/05/05 17:44
수정 아이콘
신규 ip에 투자를 하든지, 있는거라도 개발을 좀 열심히 하든지..
Extremism
21/05/05 17:58
수정 아이콘
모바일, 가챠 게임 대놓고 만들라해도 그걸 잘 만들 능력조차도 이제 상실함. 무능력에 업데이트도 게으르고, 대체 어디에 선택과 집중하는지도 모르겠음. 회심작으로 내세우는게 추억팔이 리마스터 뿐.
게임쟁이들은 돈이 안돼 이말 안 통한다는게 코로나 시대가 증명했는데 정신승리도 못함. 게임 제작사가 아니라 그냥 금융투자 주식회사로 확 바꾸길.
경영진이 돈 굴리는거에 제일 관심있고 할 줄 아는게 그것 밖에 없는데 대체 뭣하러 다른 회사보다 직원 많이 채용하면서 게임회사를 운영하는지
내맘대로만듦
21/05/05 17:58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오버워치의 사후관리 수준은 21세기 미스터리 수준이에요.
솔직히 영웅추가 꾸준히 하면서 밸런스만 계속 잡았어도 지금도 롤이랑 경쟁하고 있었을듯요.
게임은 진짜 재밌게 만들었거든요.
도대체 왜 가만히 잘나가던 애를 대가리부터 고꾸라트려서 죽여버렸을까요?
모쿠카카
21/05/05 18:03
수정 아이콘
옵치가 만들고보니 컨텐츠추가가 엄청 힘들게 코드가 짜여졌다고 하더라고요..
21/05/05 20:45
수정 아이콘
Fps시장자체가 레드오션에 오버워치 자체도 그냥 재미가 압도적인 게임이 아니라 아무리 관리 잘했어도 롤이랑 경쟁할 체급이 아닙니다.
21/05/05 22:11
수정 아이콘
롤경쟁은 오바여도 상당히 파이 빼올수 있었죠. 출시된지 1년도 안된 발로란트는 지금 글로벌 파이 엄청 먹었더라구여. 특히 일본 대기업 스트리머들 다 넘어갔구요
신류진
21/05/05 18:04
수정 아이콘
디아2 리메이크 같은거나 발매하고 있으니 어느 신규유저가 들어올까요?

막말로 밀레니엄 피씨방세대 우리같은 피지알러들이나 좋아하지....
바람의바람
21/05/05 18:09
수정 아이콘
지금 무조건 디아4에 총력 동원해서 성공시켜야 합니다.
디아4 말고는 블리자드에서 기대할 작품이 전혀 안보입니다.
마감은 지키자
21/05/05 18:09
수정 아이콘
저는 블랙쏜 시절부터 블리자드 좋아했고 한때 나오는 게임마다 재미있게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런저런 이유로 블리자드 게임을 안 하게 되더군요. 뭐 그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죄다 경쟁하는 게임만 만들어서리...
요즘은 제 내부에서 캡콤이 예전 블리자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게임 꾸준히 내 줘, 사후 관리 잘해 줘, 돈 뽑아먹으려고도 안 해... 그러니까 제가 미안해서 DLC를 질러 버린다능...
모쿠카카
21/05/05 18: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바하 3 re는 심했긴 한데..
마감은 지키자
21/05/05 19:01
수정 아이콘
요즘 나온 게임 중 평가가 제일 안 좋기는 한데, 저는 100시간을 훌쩍 넘겨서 RE2 못지않게 많이 했습니다. 빠르게 클리어하기 좋고 회피 손맛이 있어서 제 취향에는 잘 맞더라고요(모드로 옷 갈아입히는 재미도 있고...). 이 시스템으로 머서너리나 다른 추가 모드만 넣어 줬더라면 더 좋았겠습니다만...
도미솔
21/05/05 18:10
수정 아이콘
판매한 상품의 가치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회사의 물건을 왜 사겠어요.
PC게임이건 PC-모바일 이식 게임이건 무책임하게 자기들 수 틀리면 드러누워 버린게 한두번이 아닌데 믿고 살게 하나도 없죠.
그동안 소비자 통수쳐온게 누적된거라 금방 회복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21/05/05 19:58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3만 보면 패키지 게임치고 매번 시즌 추가에 업뎃에 사후관리 많이 해준건데...
스타2는 패키지게임으로 보면 이제 슬슬 놔줄때가 맞는데
히오스 오버워치는 잘 가던거 운영부실로 말아먹었죠
꼬마산적
21/05/05 18:10
수정 아이콘
히오스 이후로 아웃오브안중!!
그좋은 아이템을 크흑!
맥크리발냄새크리
21/05/05 18:16
수정 아이콘
모바일에 투자 안한 게임사의 최후 디4로 1년~2년 시간벌고 대박치는거 없으면 문닫겠죠
21/05/05 18:17
수정 아이콘
게임 잘만들면 뭐해요
업데이트도 없고 버그도 제대로 못잡는데...
과모립
21/05/05 20:09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생각입니다 패치가 너무 느려요
Asterios
21/05/05 18:18
수정 아이콘
게이머들에게 회자될 만한 AAA급 싱글플레이 게임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멀티플레이 게임은 와우(+그나마 하스)를 제외하면 제대로 사후지원이 되고 있지도 않죠. 와우나 하스 말고는 다 죽은 게임들이나 다름없으니 유저가 줄어드는 건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1/05/05 18:20
수정 아이콘
ssr 수영장 캐리건 뽑기 겜 만들면 어떨까요
goldfish
21/05/05 20:04
수정 아이콘
나온건 수영장 누더기였고...
21/05/06 14:19
수정 아이콘
아만다, 제발...
라우동
21/05/05 18:41
수정 아이콘
정작 기다리는 게임은 거의 블리자드게임이네요 디아2 불성 디아4...
StayAway
21/05/05 18:51
수정 아이콘
롤의 장기 1위를 뺏었던 오버워치의 사후 관리는 진짜 의문..
Ellesar_Aragorn
21/05/05 18:54
수정 아이콘
애초에 괜찮은 신작 게임을 만들어낼 능력을 잃었으니 리마스터만 들여다보고 그러다 깐포지드 같은거 나오니까 망한 거죠 뭐.
21/05/05 18:59
수정 아이콘
aaa 게임사에서 aaa 게임이 몇년째 안나옴..
톰슨가젤연탄구이
21/05/05 19:05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다 쳐내놓고 정작 신작은 안나오는데, 아낀 비용과 인력은 어디다 쓰나요.
리마스터작들도 죄다 외주니깐 핑계꺼리도 안되고요
엔타이어
21/05/05 19:06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2를 캠페인 추가만 하는건데도 2022년에 나온다고 했을때 개발 능력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짐작갈순 있었죠.
디아4의 사전 베타 이펙트만 봐도 느껴지는건 게이머의 감성에서 만든 이펙트가 아니라, 이렇게 만들어주세요 라고 시키면 기계적으로 대충 비스무리하게 만드는 게임은 아예 안하는 이펙트 작업자가 있을거라는 거였습니다.
블리자드의 장점이 게이머의 눈높이에서 게임을 자기들도 즐길정도로 재밌게 만든다는거였지만, 그런 마인드의 개발자는 죄다 나간지 오래고,
지금은 블리자드의 라이브 서비스의 꿀을 빨기 위해 모여들었던 조별과제 조원들만 남아서 서로 눈치보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죠.
보라도리
21/05/05 19:06
수정 아이콘
디아 2 리마스터 소식 듣고 사전 예매 하러 갔는데 리마스터 살때 디아 3모든 컨텐츠 24000원에 추가 된다길래 호구 컬렉션으로 사서 디아 3 이제 서야 스토리 모드 깨고 70 만렙 만들었는데 솔직히 개꿀잼 이네요

이제 흔히 말하는 폐지 줍기 모드 만 남았는데 킹근히 재밌음 크크
21/05/05 19:21
수정 아이콘
디아3는 잘만든거 맞습니다. 아직도 하는 사람도 많고.. 특히 스위치로 해본분들은 거의 호평이더군요
21/05/05 19:25
수정 아이콘
디아3의 진정한 재미는 시즌(래더)부터 시작입니다
짧으면 일이주, 길게는 한달씩만 해도 본전이상 뽑죠
바람의바람
21/05/05 19:43
수정 아이콘
디아3는 진짜 패키지 게임이지만 엄청나게 오래즐길수 있는 잘만든 게임입니다.
물론 그것도 한계가 오더군요 처음 스토리 모드 클리어할때가 가장 재미있고
그 다음엔 만랩후 파밍하는 재미 그 다음엔 레더모드에서 순위권 드는 재미...
그 다음엔 레더 하드코어에서 순위권 드는 재미... 하드코어마저 익숙해져 버리면
그 다음부턴 이제 재미가 확 식더라구요;;;
그랜드파일날
21/05/05 22:13
수정 아이콘
디3은 이제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오히려 하나의 매력이라고 생각함 크크
마빠이
21/05/05 19:20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오버워치2를 뜬금없이 스토리 기반 싱그플레이 게임으로 만든다는 결정을 한 사람이 누군지는 몰라도
책임이 굉장히 크다 이거 자체가 판단 미스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애시당초 멀티플레이 게임이였고 초반 반응도 폭발적이였죠. 무엇보다 e스포츠 리그를 매우 크게 만들었고 투입된
자본도 어마어마 한 리그입니다. 게임도 그렇고 오버워치리그가 돌아가는데 차라리 스파5나 철권7 DLC처럼 오버워치도
저런 형식의 DLC를 내면서 멀티에 주력했다면 어땟을까요?

차라리
valewalker
21/05/05 19:25
수정 아이콘
디아4나올때 복귀할것 같기는 한데 솔직히 그 전에는 모르겠네요. 이미 기존 게임들 단물은 다 빨아먹어서..
내맘대로만듦
21/05/05 19:30
수정 아이콘
디3 스2 옵치까진 살아있는 게임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갠적으로 공허의유산 에필로그를 기점으로 완전히 구제불능수준으로 간것같아요.

공허의유산까진 괜찮았는데, 스타크래프트 사가 20년의 종지부를 3편짜리 에필로그로 퉁칠 생각을 했다는것 자체가 게이머를 고려하는 입장에서는 절대 나올수없다고 생각하거든요.

dlc로 팔든가요. 개발자원 리소스부족이라고 하기도 웃긴게, 그 뒤에 미션 dlc가 나왔거든요.

에필로그 대충 땡처리하고 만든다는게 아무도 안궁금해하는 노바의비밀작전 3부작이라니 단단히 돌아버린거죠. 똥오줌 못가리고..
아라나
21/05/05 20:07
수정 아이콘
노바비밀작전 이후 DLC로 뭘 만들든가 차기작 공지라도 있어야 되는데 뭐 없죠 에혀
돌아온탕아
21/05/05 19:32
수정 아이콘
와우, 하스스톤은 예전만은 못해도 캐시카우라 그런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정도는 해주고있는데 진짜 오버워치는 레전드....
유자농원
21/05/05 19:38
수정 아이콘
스1-디아-워3-와우 발매텀 생각해보면 요즘 발매/관리간격이 이상하다고 해도 되지않을지...
Tyler Durden
21/05/05 19:43
수정 아이콘
패키지겜이고 겜들이 다 오래됐으니까 당연한거죠;
겜 못 만들었다는건 정말 아니죠;;
특히 한국유저가 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겜들과 비교하면 천사인데...
솔직히 더 나가면 한국유저는 블쟈한테 감사해야죠.
페이투윈만 안하는 것만 해도 어마한겁니다.
아직도 스타1, 디아2 같은 초대작이 나오질 바라는건 욕심이죠.
그런데 비슷한 오버워치가 나왔습니다.
여튼 지금은 신작이랄게 없으니 뭐
보로미어
21/05/05 19:43
수정 아이콘
pc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꼭 블쟈에서 반등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1/05/05 19:44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워크래프트-오버워치

4개의 메인 ip 중에 제대로 된 신작이 안나오고 있으니 유저수 감소는 당연하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새로운 ip를 런칭한 것도 아니고...
오직니콜
21/05/05 19:55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식 운영이 지금 시대에는 안먹히는거라고 봐야죠.
예전엔 일단 게임이 재밌으니 관리좀 뭐같이해도 참고 한다였는데 이제는 워낙 대체제도많고 아무리 게임을 잘만들어도 운영을 못하면
유저들은 계속 봐주질않죠 그중에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오버워친데 왜 이렇게 겜을 잘만들어놓고 관리 안하는지 참
21/05/05 20:07
수정 아이콘
모바일 게임이라도 좋으니까 신작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21/05/05 20:12
수정 아이콘
특별히 신작이 나온게 없는 탓도 있겠지요. 다른 할겜 많은데 관리 안되는 블쟈겜 할 이유가...
어서오고
21/05/05 20:15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당연한게 활성 유저 뻠삥한게 다 옵치빨이었는데 그걸 1년넘게 방치하고 있으니 당연히 줄죠...와우도 mmorpg의 한계성 때문에 계속 유저가 줄어들수밖에 없는 운명이고. 뭐 하나 캐쉬카우 잡아서 계속 업데이트 하는것도 아니고 신작을 유비처럼 쏟아내는것도 아니고 참 이해안되는 행보이긴 한데 하긴 뭐 유명게임사들중에 장사 잘한다 싶은 회사 꼽아봐라 하면 몇 없는것도 사실이긴 해서...돈 잘뽑는 ea같은 회사도 앤썸같은거 만들고
21/05/05 20: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리소스 복붙해서 게임 양산하는거는 어지간히 재활용 잘 하는거 아니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유비겜이나 용과같이 등)
얘들은 진짜 자가복제 소리 들어도 그거라도 했으면 지금보단 나았을듯
말랑요괴
21/05/05 20:26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나온게 2016년인데 이거 이후로 나온게 없으니 컨텐츠 수명이 다해버린듯 합니다
리얼포스
21/05/05 20:31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면 블리자드에서 16년 오버워치 이후 5년간 새 게임 만든게 아예 없어요.
디3 하스스톤 오버워치까지만 해도 다 잘만든 게임이고 명작 타이틀이 아깝지 않았는데요.
와우나 하스 확장팩 오버워치 패치 등등 라이브서비스 게임들 운영에 급급했고 와우 클래식은 개발했다고 할 수도 없고
게임 개발사가 창작을 아예 멈춰버린 상태인데 유저수가 저만큼이라도 남아있는게 오히려 선방일겁니다.
manbolot
21/05/05 20:34
수정 아이콘
온라인 게임이 주 회사인데 온라인 게임 같이 주기를 안잡고 콘솔게임 같이 주기를 잡으니까요
완성도가 낮아도 빠른 패치주기로 주기적으로 게임을 갈아 엎어줘야 하는데
완성도 높인다는 핑계로 맨날 패치주기는 늘어져라 멀어지니까, 오래 잡아야할 온라인 게임에서 흥미가 안생기지요
그렇다고 완성도가 다른 게임회사에 비해 특별히 높은거도 아니고
라이엇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이쪽은 자기네 주 게임이 온라인 게임이라는 특성이라는걸 알고 빠르게 빠르게 변경하거든요(핫픽스건, 패치주기건)

그래도 아직도 1티어 회사고 신작 나오면 관심이 제일 많이 갈 회사일겁니다.
21/05/05 2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버워치가 문제이지 솔직히 그외엔 과금면에서 혜자정책이라 매출이 안나오는거라 그걸로 까면 너무 부당하긴합니다. 물론 그 BM설정실패로 관리할 동기부여가 없어서 업데이트가 부실해진게 된것도 맞으니 그걸 비판하면 할말은 없긴하지만요
코우사카 호노카
21/05/05 20:52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내놓는거보면 제작 실력은 살아있는데 게임 관리면에선 시대에 뒤떨어진거죠.
근데 그 제작 실력도 리메이크&외주만 오지게 주고있고 신작은 나올 생각을 안하니 어디간지 모르겠음.
아따따뚜르겐
21/05/05 21:01
수정 아이콘
퇴사 관련 루머들 보면 오버워치쪽 빼곤 다 신작 개발 중 터졌으니, 프로젝트가 순조로웠으면 신작이 나오긴 했을거에요.
21/05/05 20:56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의 실망스러움과 별개로 피씨게임위주의 게임구성상 게임 잘내도 감소세였을거같습니다. 사실 디아 모바일만 나오면 활성유저야 쫙 올라가겠죠... 퀄리티와 상관없이
에바 그린
21/05/05 21:57
수정 아이콘
디아3 스토리도 제대로 마무리도 안하고 허겁지겁 M 그리고 4 내고

오버워치도 뭐했다고 2를 내고

그냥 갑갑합니다.
아이고배야
21/05/05 22:06
수정 아이콘
인싸피케이션의 대표 사례
그랜드파일날
21/05/05 22:15
수정 아이콘
그도 그럴게 뭘 하는 게 없습니다. 개발력이 진짜 심각하게 빵꾸가 났어요. 못만든다 도 당연히 심각한 문젠데, 그냥 안만들어요. 못만드는 이유도 안만들어서 못만들어져 나오고 있어요.
요 몇 년간 오히려 디3, 스2 같은 게임 추가 컨텐츠 종료만 선언했지 뭘 새로 하는 게 항상 해오던 와우는 그렇다치고, 오버워치 업데이트도 안하고, 새로 한다는 프로젝트도 디4랑 디2 리저렉션 정도네요. 망하기가 힘든 리포지드도 역대급 망겜으로 나왔고요.
모쿠카카
21/05/05 22:19
수정 아이콘
디3는 지금도 계속 시즌 업뎃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정벌 다 끝냈어요 ㅜㅜ
그랜드파일날
21/05/05 22:22
수정 아이콘
물론 아이템 리메이크 같은 거 해줘서 지금도 매 시즌 해볼만은 한데, 제 뜻은 강령 이후로 신규컨텐츠는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크크
윗집여자
21/05/05 22:25
수정 아이콘
워크2부터 골수 블쟈빠였던 제가 서서히 손떼다가 완전히 보내줬는데 저 같은 분들 많겠죠 님폰없은 제가 디아3를 재미없게 해서 별영향 없었고 옵워에 쓸데없는 pc설정 넣는건 좀 짜증났는데 결정적인 건 다른 재밌는 게임이 너무 많다는 거에요 굳이 비호감기업 게임 할 이유가 없음 새게임이 나와도 관심 안 갈거 같네요
미메시스
21/05/05 23:38
수정 아이콘
너드들이 성공시킨 회사에
인싸들이 입사하면서 쇠락한 전형적인 케이스 아니었나요
크크크
어서오고
21/05/06 02:02
수정 아이콘
사실 블리자드는 그 케이스도 아닌게 ea같은 정말 돈 쓸어담는것밖에 모르는 애들 들어온것도 아니고 뭔가 애매해요. 뭘 하는것도 아니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상태에서 가라앉고있죠. 안 그래도 개발 인원이 그렇게 많은 개발사가 아닌데 지들끼리 파벌싸움하다가 망한 느낌적인 느낌.
덴드로븀
21/05/05 23:43
수정 아이콘
이제 회사 이름을 바꾸는게 낫죠.

[Activision Blizzard] -> [Activision King]
랜슬롯
21/05/06 00:12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블리자드 원년멤버들 빠져서 새로운 블리자드라서 망했다는 말에 공감못하는게 그렇다고 해서 그 빠진 멤버들끼리 만든 회사들에서 뚜렷한 결과물을 낸건 없거든요. 이건 그냥 블리자드라는 회사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PC이런걸 떠나서 이 회사의 특징의 문제에요.

스타2 디아3 오버워치 사실 뜯어보고 나면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이고 호불호가 갈리는 측면들은 존재하지만 명백하게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죠.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한 게임들이기도 하고.

하지만 블리자드는 전 언제나 생각했지만, 너무나도 큰 약간 공룡같은 느낌이 듭니다. OGN에 대해서 느꼈던 감정이랑 비슷한데... 뭔가 변화를 추구하는데는 너무나도 오래걸리고, 그 방향성은 맞을때가 있지만, 유저들의 관심이 빠른 시간에 바뀌는 지금 시대에 과연 저런게 맞나 싶을정도로 블리자드는 기본적으로 변화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패치나 이런거도 기본적으로 굉장히 신중하고 느린편이고.

솔직히 디아M이나 디아4 급하게 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급하게 냈다면 저렇게 플레이 영상들까지 다 못내죠. 진짜 급하게 낸쪽은 엘더스크롤6죠. 인트로 몇초보여주고 지금까지 소식이 단 1도 없는 게임이니까요. 그에 반해 블리자드는 디아M 디아4 서순문제로 욕 바가지로 먹고 Do you guys not have phone 이라는 희대의 망언을 남기긴했지만, 그 망언과는 별개로 수면아래에서 계속해서 게임 개발을 하고 있었다는게 증명되었으니까요.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블리자드는 그 장인정신과는 별개로 너무 느립니다. 게임 개발속도도, 패치속도도요. 오버워치2가 잘나올 가능성 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게 잘 나오더라도 2022년쯔음에 나온다고 쳐도 아직 1년이나 남았습니다. 와우 클래식? 물론 예전에 하도 유저들의 향수를 불어일으킬 순 있을 지언정 신규 유저들이 다시 게임을 도전해보진 않을겁니다.

물론 블리자드가 예전 블리자드가 아니다 라는 말엔 공감못하겠는게, 사실 디아3 강령술사 확장팩만 봐도 대놓고 디아4 관련 내용들 엄청 뿌렸습니다. (이에 관한 영상은 https://youtu.be/931Lu0BurLk 참고)

근데 기본적으로 블리자드라는 회사는 너무 크고 느립니다. 장인이라는 게, 한 작품에 피와 땀을 흘리면서 만들어내서 한참 시간을 걸린다는게 장인이라면 거기에 부합한다고 할수도 있죠. 하지만 지금 게임 시장은 파이가 예전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커졌고, 정말 재미있는 게임들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물론 "블리자드" 라는 이름 값이 어딜 가는건 아니기때문에 분명히 신작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해보겠죠.

하지만 변화에 느렸던 OGN의 운명을 기억해보면, 사실 블리자드 역시 과연 미래가 밝을지 모르겠습니다.
10년 15년전과는 달리 지금 게임 회사들에게 가장 중요시되는건 빠른 변화, 빠른 작품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뭐 이렇게 적었지만 디아4도 곧 출시되고, 2022년까지 버티면 오버워치2 디아4 출시되면서 몇년 버틸 시간있고 그러면서 다른 IP 개발하거나 하면 되겠지만..
앙몬드
21/05/06 14:50
수정 아이콘
개공감 크크
블리자드 출신 누구누구가 뭐 만들었다! 하는거 중에 제대로 성공한거 단한개도 없죠
이부키
21/05/06 00:24
수정 아이콘
히오스 오버워치 빼고는 별로 문제랄게 있나요?
21/05/06 03:20
수정 아이콘
일단 워3 리포지드에 그래서는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선 안 되는 겁니다...

증말
다니 세바요스
21/05/06 08:02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말아먹고 히오스 말아먹고 스2는 더이상 성장동력이 사라진 느낌이고.. 이제 남은건 디아4 밖에 없는데 솔직히 이것도 큰 기대가 안됩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1/05/06 10:19
수정 아이콘
요즘 주류 시장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던거 잘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우리
21/05/06 11:07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에 아직도 기대감이 있으신분들이 계시네요.
이것만해도 블리자드의 위엄이 느껴집니다.
밀크공장
21/05/06 11:21
수정 아이콘
게임이 나와야지 신규 플레이어가 늘지....
블리자드 프로그램도 1년이상 접속 안한거 같은데...
21/05/06 14:21
수정 아이콘
휴면계정으로 전환한다는 메일 받으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그 메일 받은 게 작년이었나 재작년이었나...
21/05/06 15:29
수정 아이콘
디아3 추종자 장비 업데이트는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었지만, 좀 더 빠른 템포로 업데이트들이 진행되었다면 싶은 아쉬움이 남네요
21/05/06 17:31
수정 아이콘
와우 모바일을 내놔라
섹무새
21/05/06 18:35
수정 아이콘
확팩 전문 회사...
21/05/06 20:58
수정 아이콘
스2 가고 히오스 가고 오버워치 가고 와우도 격아였죠. 하스스톤도 많이 가라앉았구요.
침체기가 맞다고 봅니다.
이치죠 호타루
21/05/06 22:04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전 마이너리티인 것 같은데 깐포지드가 넘나 아쉬운것... 워3 기대 많이 했는데 기존 그래픽으로 하는 중계만 골라서 봐야 하는 현실이 참 뭣같네요.
그랜드파일날
21/05/07 16:52
수정 아이콘
진짜 블컨버전으로 만들어졌다면... ㅠㅠㅠㅠㅠ
이선화
21/05/08 22:26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까지는 홈런만 쳤는데 이젠 타석에 나오지도 않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389 [콘솔] 저지아이즈 신작 발표 스트리밍 있었네요 [20] pritana10589 21/05/07 10589 0
71388 [LOL] 고리가 어느정도 하면 성공일까? [19] Leeka14150 21/05/07 14150 0
71387 [콘솔] 최상의 레퀴엄이었다, 궤적의 시작(스포유) [2] minyuhee9994 21/05/07 9994 2
71386 [LOL] 농심 고리, 코멧 영입 [30] 비오는풍경15554 21/05/07 15554 0
71385 [PC] 오랜만에 다시 파판14를 접속했습니다. [7] 이츠키쇼난9269 21/05/07 9269 0
71384 [기타] [WOW] 불타는 성전 클래식 6월 2일 출시 확정 [43] 올해는다르다15356 21/05/07 15356 0
71383 [스타2] 2021 GSL Season 1 Code S 결승전 이벤트 당첨자 발표 [4] SKY9210693 21/05/06 10693 4
71382 [스타2] 2021 GSL 시즌1 코드S 결승전 우승 "이병렬" [4] 김치찌개10951 21/05/06 10951 5
71381 [스타2] 세계 최강 저그 vs 한국 최강 테란 GSL s1 종료, 스타2 파워 랭킹 [12] BIGSANG14268 21/05/06 14268 2
71380 [LOL] MSI 일정표입니다. [9] Rorschach15907 21/05/06 15907 16
71379 [LOL] 오늘 밤 10시부터 MSI가 시작됩니다(중계일정+중계진) [38] 하얀마녀15457 21/05/06 15457 2
71378 [모바일] 가디언테일즈 시즌 2 업데이트 내용 [14] 타크티스11542 21/05/06 11542 2
71376 [스타2] 2021 GSL Season 1 Code S 결승전 이벤트 [56] SKY9212742 21/05/05 12742 1
71375 [기타] 블리자드 3년 만에 1100만명의 유저를 잃어 [106] 크레토스20216 21/05/05 20216 1
71374 [LOL] 11.10패치 예고 [14] BitSae12903 21/05/05 12903 0
71373 [기타] 용과같이7 4시간쯤 하고 적어보는 초반 리뷰 [23] 랜슬롯14329 21/05/05 14329 1
71372 [PC] 켠김에 왕까지? 최근 클리어한 플랫포머 게임들 [19] 찌단11874 21/05/05 11874 2
71371 [기타] 게임OST 월드컵하는데 좋아하는 곡이 하도 안나와서 취향대로 골라본 BEST [35] 삭제됨16735 21/05/04 16735 4
71370 [오버워치] [OWL] 중국 팀들이 새별비 선수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21] Riina13825 21/05/04 13825 0
71369 [LOL] "롤격은 올해 베타 예정이없다"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820 21/05/04 12820 0
71368 [기타] [PS4] 늦은 영웅전설 섬의궤적4 후기 (스포유) [26] 어빈11503 21/05/04 11503 0
71367 [LOL] 11.10패치 예고의 예고 [33] BitSae13808 21/05/04 13808 0
71366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5/4(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내용 [5] 캬옹쉬바나9500 21/05/03 95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