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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 17:02
어지간하면 팀성적으로 결판날 거 같긴 한데 제가 저 선수들 경기를 다 보지 못했지만 봤던 경기 중에 가장 폭발적인 모습에 반한건 쉐도우 선수네요.
20/08/12 17:03
국제전 해봐야 알겠지만 LCK 칸나 케리아 클로저가 다른 리그에 비해 더 경쟁력이 있어 보이네요. 그 생각이 착각이 아니라 진짜였음 좋겠네요.
20/08/12 17:05
LCS는 두말할것 없이 택티컬
LEC는 조금 갈릴 수 있지만 카이저 혹은 카르찌. LCK는 케리아/칸나 사이에서 잘 모르겠습니다. 섬머 결과를 봐야지 알수있을 듯.
20/08/12 17:13
타 리그는 안 봐서 모르겠고 LCK는 칸나랑 케리아 둘 중 고민해보아야... 칸나는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플러스 요인으로 봅니다. 케리아는 처음부터 너무 잘 해서 그런지 요즘은 적당히 활약하면 오히려 아쉬워보여요 크크.
20/08/12 17:14
LEC는 카이저와 ZㅏZ l가 눈에 띄네요.
카이저는 매드가 1위였다면 서머 MVP의 가장 강력한 후보였을거라 생각하고, 뒤의분은 아이디의 강렬한 임팩트 덕에(...) 그래도 서머 신인왕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섀도우와 카르지도 빼놓을 수는 없겠지요.
20/08/12 17:14
다른 리그는 잘 모르지만 LCK는 칸나 >= 케리아 >>> 클로저 정도 아닐까 하는데 (사실 표식도 엄청 잘해주고 있는 거긴 한데...) 롤드컵이 압도적인 영향력을 가진 판이라 결국 거기서 누가 잘하냐가 전부 같아요. LEC의 카이저도 얘기 많이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정규리그 1위를 못해서 애매해진 것 같기도 하고.
20/08/12 17:17
칸나/케리아를 놓고 보면
스프링에는 볼것도 없이 케리아 서머 현시점까지는 볼것도 없이 칸나 라고 생각하는데 칸나는 이제부터 남은게 고난의 행군이라, 남은 경기를 현시점 수준으로 가져갈수 있느냐가 핵심일것 같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칸나 우위라고 볼 수도 있을것 같아요.
20/08/12 17:17
해외리그는 안봐서 모르지만
LCK만큼은 [케리아]가 이견없이 최고의 신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클템이 역천괴 라는 별명을 붙일만 하다고 봐요
20/08/12 18:32
케리아는 스프링까진 이견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 섬머 들어와서 그 폭발력이나 번뜩임이 많이 죽었다고 느껴져서 끝까지 봐야할거 같아요..칸나가 꾸준하게 잘해주고 있어서..
20/08/12 17:27
그동안 여러해 롤판 보면서 느낀건데 지금 저 리스트에서는 뭔가 표식이 존재감 밀려보이지만...
롤드컵 가서 표식 캐리로 DRX가 IG 이런팀 패고 우승하면 바로 롤챔스 역대급 유망주 될것 같아요. 그만큼 롤드컵 퍼포먼스가 중요하고, 요즘처럼 국제대회에 대한 갈망이 강해진 시기엔 더욱 중요함.
20/08/12 17:32
각리그 최고의 신인들이라면 케리아/지우멍/택티컬 이정도겠지만...가장 최근에 보고 기분좋았던 건 영재선수 같네요 크크 첫 경기가 담원전이어서 무너질 수도 있었을텐데 바로 다음경기에 폼 좋더라구요
20/08/12 17:45
LPL에선 피피갓 예상합니다. 빈도 잘해주긴 했지만 아무래도 스프링에 폼이 그닥 좋지 못했던 걸 생각해보면 꼴찌팀에서 데뷔하자마자 명성을 떨친 피피갓에 더 마음이 가네요
지우멍도 잘하긴 하지만 티쳐마가 밴카드 두어 개 뽑아주는 거에 가려져서 그렇지 챔폭이 좁기도 하고요... 유안지아는 97년생인데 LPL 신인인 게 크크
20/08/12 18:12
LEC 카이저는 매드 라이온즈가 1위했으면 시즌 mvp 거의 확정이었을 것 같은데 카이저 아닐까요? 좋은 서포터가 드문 LEC라 더욱이 가치 있는 신인인듯요.
20/08/12 18:16
2020년 전체를 통틀어본다면 케리아보단 칸나라고 봅니다. 어쨌든 포스트시즌 역량과 커리어를 무시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더 꾸준하고 도미넌트하지않나 생각.
20/08/12 18:37
lck는 스프링만 해도 케리아였는데, 요즘은 서머까지 꾸준한 칸나가 한발 앞서가지 않나 싶네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플옵까지 봐야겠지만요.
20/08/12 18:54
lpl은 잘 못 챙겨봐서 나머지 리그 중에 꼽자면 저는 케리아같네요.
서구권에서는.. 라브로브가 올해 신인 중 최고 재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데뷔시즌 기대만큼 팍 터지지는 못해서 좀 아쉽네요.
20/08/12 19:00
전체 따져서 카르찌 아니면 카이저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독일국적+이름과 아이디(노르만 '카이저')빨로 카이저 줄듯 크크크 아니 그냥 lec 신인 질이 제일 높다고 봐요 저기서 제일 밀린다고 생각하는 크라이즈 마저 진짜 괜찮은 퍼포먼스였고 SK 자지도 엄청 좋은 선수였는데 매드 3신인 잡고 스프링 신인왕 먹은 레이조크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일단 매드 쉐도우-카르찌-카이저 3신인 편대가 너무 강력함
20/08/12 19:11
LPL 신인들도 엄청 질이 좋긴한데 리그 정상급? 이라고 할만한 선수가 없었어요
빈,지우멍,피피갓,후안펭등 잘하긴 했는데 다른리그의 신인들처럼 리그 정점에 도전할만 했냐?면 아니라고 봐서요 카르찌랑 카이저는 그냥 다 깨부수고 리그정점 찍었고
20/08/13 19:01
칸나와 케리아가 lck 정상급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는 이유가 lck 탑과 서폿풀이 얇아서죠. 서양리그는 많이 안봐서 이야기 못하겠지만, msc 탑정글서폿이 lpl에 비해 확실히 밀린다는 건 들어났구요. 선수풀이 두꺼워서 lpl신인이 정상급에 바로 못간다고 보는 게 좀 더 일리 있을 것 같네요. 그 나이트도 데뷔때부터 주목받았지만 지금의 평가 받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고요.
20/08/12 19:18
서머 정규 끝나고나면 평가가 편해질겁니다. 정규시즌 끝나고 올프로팀 뽑는것도 참고에 도움이 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lck는 케리아가 칸나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스프링에서 쌓아놓은게 많아서요. 확실히 서머 케리아는 일인자가 아니죠. Lck최강라인전의 룰러 라이프바텀이나 캐리머신이 되어버린 베릴이 치고올라와버려서 스프링 같은 느낌은 아니긴 해요
20/08/12 20:27
저도 케리아.
포지션도 좀 감안해야한다고 보는게 서폿에서 그렇게 주목받기가 쉬운게 아니죠.. 정글 서폿이 부족하다는 LCK에서 퍼포먼스는 이미 충분히 보여준거 같습니다
20/08/12 21:11
솔킬 기록을 깨거나 DRX가 우승을 못 하면 칸나
MVP 포인트는 케리아가 조금 높긴 합니다 (스프링/섬머 기준 칸나: 400/900 케리아: 1000/600) LPL은 성적은 Yuyanjia 가 제일 좋지만 솔직히 카사/나이트/재키러브면 팀빨 소리 안 듣기 힘들고 섬머 스프링 둘다 팀 멱살 잡고 캐리한 Jiumeng이라고 봅니다. WE이 2시즌 연속 플옵을 간건 거의 기적이라 보거든요. MOM 포인트도 Jiumeng이 나이트랑 동점으로 1등이구요
20/08/12 22:42
lck 신인중엔 케리아가 제일 앞서있고 칸나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고 봅니다.
커리어 감안 안하면 아직까지는 퍼포먼스에서 차이가 좀 난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남는건 커리어고 칸나는 우승 한번 한게 있으니까요.
20/08/12 23:36
DRX 서머 + or 롤드컵 성적까지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현재까지는 그래도 칸나라고 봅니다. 케리아도 잘하지만 칸나도 지금 올해 데뷔한 신인 치고는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으니...
20/08/13 00:27
케리아가 등장부터 lck서폿 탑한번 찍고 계속 최상위 클래스 유지하는거보면 당연히 받겠거니 싶었는데,
칸나가 성장스토리가 꽤 좋기도하고, 어느정도 상승세 타고부터는 팀이 흔들려도 본인이 버텨주는것도 크고 무엇보다 커리어가 있죠. LCK 선수 마음대로 골라봐! 하면 서폿중 케리아가 1~2픽으로 뽑힐거라보는데, 칸나는 3~4픽 정도로 보거든요. 포지션대비 선수자체 클래스는 케리아가 더 높아보이는데, 상의 의미를 보면 커리어도르와 하반기 상승세 칸나가 유리한부분이 있어보여요.
20/08/13 04:10
저도 LCK는 캐리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스프링 퍼스트 팀에 뽑히고 서머에서도 퍼스트팀 경쟁하는 캐리아가 스프링에는 올프로팀 못 들어가고 서머에서 세컨/서드팀 경쟁하는 칸나보다 더 신인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20/08/13 09:58
스프링 섬머 합쳐서 케리아 위로 놓을 서포터가 없는거 같은데..
담원이 우승한다면 베릴이 그나마 비벼볼만하고 나머지는 뭐..
20/08/13 11:47
처음에 글 제목의 '올해 잘한 신인'을 보고 케리아부터 떠올렸다가.... 본문에 있는 칸나를 보고 '칸나가 신인이야??'라는 생각을 했네요... 그래서 칸나.....
20/08/13 14:57
LCK 신인왕은 현 시점에서 케리아가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서머시즌 폼이 떨어진건 맞는데 스프링 퍼스트를 찍어서 고점이 제일 높죠.
롤드컵 이야기는 논외인게 리그 신인왕은 자국대회 퍼포먼스로 뽑는거죠. 17시즌 큐베가 롤드컵 최고 탑이었다고 17 LCK 퍼스트로 뽑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20/08/13 15:22
한 해 최대 이벤트인 롤드컵도 남았고 아직 시즌도 안끝났는데 다들 급하시네 .. 남은 일정이 훨씬 중요해서 클로저나 표식이 올해의 신인이 될 수도 있어요.
20/08/13 22:45
lck에선 케리아가 안되는게 이상하다고 봅니다.
그냥 기대이상으로 잘하는게 아니라 포지션 1st 라고 볼수 있고 나이도 어리고 오더까지 가능하고 스타성도 있다고 봅니다. 모든 부분에서 타선수에게 뒤떨어지는 부분이 없다고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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