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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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imgur.com/hlQNAPD.png)
바닥에 무언가 떨어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피일까요?
![](https://i.imgur.com/BFSZV9O.png)
따라가보면 통로 구석진 곳에 시체가 있습니다. 조사해보죠.
[6장 - 바다의 병사들]
[파트 7]
![](https://i.imgur.com/UHU7yt4.png)
총소리가 들렸고 피가 오른쪽으로 튀는 모습을 보아 왼쪽에서 날아온 총알에 맞아서 사망한 것 같습니다.
![](https://i.imgur.com/cVHiAN6.png)
희생자의 스케치를 보니 얼굴이 선명합니다. 복장을 보면 누군가의 조수겠네요.
![](https://i.imgur.com/thUdIiy.png)
남은 조수목록인데 이 중 1~3등 항해사의 조수는 이미 아는 사람들이니 제외합니다.
남은 사람은 세 사람인데 죽은 사람의 피부를 보면 다른 이들보다 어두운 편이라 백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은 셋중 유일한 아시아인인 준기 세티가 이 사람입니다.
이제 누구의 총에 맞은건지 알아봐야죠.
![](https://i.imgur.com/AQwKxsL.png)
???
크라켄에 이어 이번엔 대게괴물의 습격입니다.
지금 보는 시점이 준기 세티의 약간 오른쪽인데 화면 가운데 있는 머머리가 약간 왼쪽으로 총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바로 준기 세티가 있는 쪽이죠. 따라서 저 사람이 범인입니다.
괴물에게 총을 쏘려다가 빗나가 벽 너머에 있는 준기 세티에게 맞은 것 같네요.
근데 거리가 멀어서 누군지 알 수가 없습니다.
![](https://i.imgur.com/l2lvaTw.png)
이번 파트에 등장하는 인물들입니다. 이 중 머머리는 단 한사람 뿐이네요.
일지에 '준기세티는 신원불명의 인물이 총으로 쏴 죽였다' 라고 기록합니다.
![](https://i.imgur.com/gwrze2x.png)
다른 곳을 보다보면 누군가 방안에 숨어있습니다.
이 사람은 7장 크라켄 습격 직전에 보트를 타고 도망가다가 크라켄이 보트를 뒤집어서 사망한 사람입니다.
![](https://i.imgur.com/v7UdjKH.png)
숨어있는 곳이 사무장실인걸로 보아 이 사람은 사무장이네요.
![](https://i.imgur.com/U1KTgOw.png)
사무장 던칸 맥케이입니다.
![](https://i.imgur.com/tAqRUg1.png)
또다른 곳을 보니 포병수 조수로 추측하던 사람이 보입니다.
![](https://i.imgur.com/Pixqa9z.png)
병기고 안이네요.
![](https://i.imgur.com/Clu1AEe.png)
이제 포병수 조수라고 확신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파트 6]
![](https://i.imgur.com/9DhwXL6.png)
사관후보생들에게 소잡는법을 알려주던 도축업자가 왠 가시에 찔려 죽었습니다.
![](https://i.imgur.com/iva9aCE.png)
한쪽엔 대게 괴물이 죽어있는데 저기 가시가 보이는 걸로 보아 괴물의 가시인 것 같습니다.
일지에 ' 에밀 오'파렐은 끔찍한 괴수의 가시에 찔려 죽었다' 라고 기록합니다.
[파트 5]
![](https://i.imgur.com/EudZLxJ.png)
불타는 괴물에게 한 사람이 칼을 찔러넣고 있고 한 사람이 괴물을 붙잡고 있네요.
붙잡고 있는 사람은 도축할때 토하고 있던 사관후보생 찰스 허스틱입니다.
본인을 희생해 괴물과 함께 불에 타 죽었습니다.
일지에 '찰스 허스틱은 불에 타 죽었다' 라고 기록합니다.
![](https://i.imgur.com/shG2unB.png)
한쪽엔 두 사람이 머리가 잘린채 죽어있네요. 덜덜
[파트 4]
![](https://i.imgur.com/znyvKug.png)
대게괴물이 집게로 두 사람의 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 목을 자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정말 끔찍합니다...
![](https://i.imgur.com/VtQYjdY.png)
이번에 죽은 두 사람인데 한 사람은 아는 사람이군요. 다른 한 사람은 외모가 중국인 같네요.
![](https://i.imgur.com/RxItGkZ.png)
우리가 모르는 중국인은 이제 지에 장 한 사람 뿐이죠.
일지에 '제임스 월리스는 괴수가 참수해 죽였다', '지에 장은 괴수가 참수해 죽였다' 라고 기록합니다.
![](https://i.imgur.com/k9rfpiI.png)
터번을 쓴 사람은 칼을 들고 달려가고 있네요.
근데 다른사람들이 쓰는 칼과는 다소 모양이 다릅니다.
![](https://i.imgur.com/CgBR9GG.png)
다른 사람들은 손잡이도 다르고 칼날의 모양도 다르죠.
사실 이 칼은 7장 파트2에서 등장하는데 제가 언급하는걸 깜빡했었습니다.
36번 해먹에 이 칼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터번을 쓴 사람은 36번 오미드 굴입니다. 마침 국적도 페르시아이니 터번을 쓰고 있을 만 하네요.
남은 파트는 다음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