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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05 02:53:41
Name 밤톨이^^
Subject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8 - 낙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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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성으로 출발하게 되는 주인공과 사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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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떨어지는 형극의 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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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시 = 7시 정도 됩니다. 시간은 오른쪽 상단에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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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월헌의 지원사격.. 역시 대사형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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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의 미덕을 모르는 사제들.. 쯧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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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역참에서는 선물 보내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호감도 관리에 나름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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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성에 와서 컬처쇼크를 받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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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에서는 강유가 손님맞이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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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하인들에게 말 걸어도 무시하더군요.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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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에는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높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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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마치고 말을 걸어보면 두강촌에서 받았던 금강경을 다시 돌려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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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때 분명 정신나간 땡중이라고 하지 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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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갑에 거북이조각 방어력까지 합하면 초반 걱정은 든든합니다.


맞아 죽을 걱정은 덜한데 대신 내가 때려서 죽일 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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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지났다고 또 감탄하는 주인공.


완전 이소룡 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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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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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로 여자들 옷 벗기며 배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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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나름 대단한 분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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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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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초류향! 우리 존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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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에서는 소년영웅대회가 열린다는군요.


절치부심하며 수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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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만났던 서자역은 찻집에서 죽치며 이런저런 얘기를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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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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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마교라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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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통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는 서자역. 볼만한 건 하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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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늘의 최고 중요 정보.. 메모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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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얼마나 천하절색일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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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쪽의 백마사로 가면 서 있는 사람에게 형극이 대뜸 시비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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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아니고 칭찬이었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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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넓은 곡월헌과 또 구면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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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검산장은 아마 무협 만화 풍운에 나온 배검산장의 패러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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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식인이 된 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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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비 거는 게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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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운정 들었고 동문이니 형극을 응원해줍시다.


그리고 사실 임검남은 약해서 거의 십중팔구 형극이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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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무공이 평범하다고 써 있네요.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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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턴만에 임검남을 격파하는 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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