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방송이 인기가 살아날 기미가 잘 안보이네요. 여러가지 조치가 동시에 해야할 것 같 은데요.

배그같은 다대다 컨텐츠에 대한 생방송 에 대한 기술 강화와
배그라는 컨텐츠를 방송에 맞게 끔 맵/인원 조정.

실력 요소 강화- 방송에서는 실력 적인 면이 더 커지게끔 전략 전술적 요소 추가.
미라마 수정-대도시 중규모 도시 추가+탈것과 포장비포장도로 추가 등등.
사격연습장+커스텀매치 추가.

핵 보안 강화-하드웨어 밴 추가.
매칭시스템변화-승급제및 레이팅 현실화와 인증 인원 끼리 매칭.

배그 저격한 게임인 포트나이트는 장르를 세분화해서 본다면 약간 다르다고 봐야하고
거기로 간 인원이 돌아오기는 힘들기는 하겠지만 불가능한건 아니죠.
큰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고 없으면 기존의 대형 FPS 게임 개발사들에게 무조건 밀릴 것 같네요.

배그가 얼리 악세스 딱지를 성공적으로 뗏을 때 에나 선두 주자 소리 들을만 한 것이고,
지금처럼 고의적이라고 볼만한 해커들과 상생하는 상황+비균형 매칭에서는 간신히 투톱인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밴없는 상태.)

앞으로도 배틀로얄 류 게임들이 계속 해서 나올텐데 제2 제3의 포트나이트가 그것도 더 완성도 경쟁작들이 끝도 없이 이어질 것 같네요.

유저입장에서야 좋지만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살짝 안타깝고요.
인간적인 면모에서 보면 경쟁작들이 무조건 이겨줬으면 하는 마음도 문득 듭니다.
지금 껏 카배 낚시, 유료 템 낚시, 미라마 매칭 장난, 해커 상생 논란 등등
이런 것들 겪으면서 심리적인 타격이 조금 많았었죠. 지금은 포기상태고요.

배틀그라운드가 경쟁작 러쉬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을 더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