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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0 23:00
오늘 허영무 탈락 너무 아쉬워요 ㅠㅠ 박성균도 우승후보였는데.. 역시 더블엘리미네이션은 가차없네요
8강 대진 대박이네요 노 동족전 크크 구성훈 진영화 김택용 임홍규 대박예감입니다
14/02/20 23:09
오늘 김택용vs임홍규 아프리카에서 했는데 임홍규가 2:0으로 깔끔하게 이겼습니다. 요즘 경기력이 물올라서 8강도 만만하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택신이 임홍규만 잡으면 결승까진 무난하게 갈 것 같습니다.. 진영화가 아프리카에서는 김택용과 5:5거나 약간 더 많이 이긴걸로 알고있습니다..
14/02/20 23:12
진영화랑은 하는걸 본기억이 없는데 괜찮군요. mbc토스랑 stx토스는 김택용한테 맨날 지는것만 봐서요 흐흐.
임홍규는 저도 기대가 쬐금 되네요. 최근에 물이 올랐는데다가, 예전부터 팀원끼리(잘아는 사이끼리)의 대회경기면 상성대로 가는 경우가 많았죠.
14/02/21 10:45
근처에 스튜디오가 있어서 가봤는데요
대부분 중학생~잘 봐줘야 고 1 되는 학생들이 엄청나게 많던데 스타를 보러 온건가요? 아니면 하경씨? 를 보러 간건지.. 제가 생각했던 스타리그 시청자들의 연령대와 확연하게 달라서 정말 놀랬습니다. 직관분들이 질레트를 언급했을때 소름끼쳤습니다 그 분들 유치원 끝나고 놀이터에서 놀 시기일텐데.. 스튜디오는 생각했던것 만큼 열악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볼 만합니다. 근데 가운데 카메라로 찍으시는 카메라감독님이 카메라로 선수들 찍지 않을때도 서서 카톡이랑 카톡게임을 하고 계셔서 뒤에 있는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하소연하시더라구요 그런것만 좀 잘 되면 더 좋은 직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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